The Elms Hotel & Spa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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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어제는 Hyatt Regency Tulsa 후기에 이어, The Best Local BBQ: Joe’s Kansas City BBQ 맛집 정보를 남겼는데요, 오늘은 둘째날 저녁에 투숙했던 The Elms Hotel & Spa에 대해서 후기를 적어보려고요!
(하룻밤 숙박에 cat 2 - 8,000 pts가 요구되고요, 일반방과 스윗룸과의 가격차이가 거의 없는 듯 해요! 만약에 revenue 숙박하시면 꼭 스윗룸 숙박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Hyatt Regency Tulsa 후기
The Best Local BBQ: Joe’s Kansas City BBQ
우선 공식 홈페이지 가시면요, 간단한 소개와 역사가 기록이 되어 있는데요, 간단하게 말하면 이 지역이 the village of water라고 불릴 정도로 물이 좋데요. 그래서 이 곳에 hotel을 세웠다는 역사가 있다고 합니다~!
정확하게는 120년 정도 되었다고 하는데, 한번 호텔 전체가 전소(화재로 인한)가 되어서 지금 있는 호텔은 full renovation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우선 호텔 외관모습인데요, 딱 봐도 오래된 모습이고요 약간 ghost house 같기도 한데, 사실 실제로 가보시면 너무나 좋았어요!
산책로도 있고, 주변이 조용한 마을이라서 그런지 훨씬 시골적인 냄새(?)와 함께 너무나 좋은 staycation이었습니다.
이 날 저희까지 해서 총 33명의 guest가 있었다고 하네요~! 결국 호텔 자체가 거의 텅텅 비어있는 상태였는데, 아무래도 주중이라서 그렇고 주말에는 full booked status도 자주 있다고 합니다^^
로비를 보시면 renovation이 modern하게 되어 있고요, 곳곳에 배치되어 있는 couch와 bench가 있었는데, 정말 밖에서 경치 구경하면서 coffee 한잔 하기 최고의 장소인듯 하였습니다.
본격적으로 제가 머물렀던 Parlor Suiteroom을 보실차롄데요, 호텔 룸 자체는 오래된 호텔이다 보니 천정이 낮고요, 요즘 호텔과 같이 regulated room size가 아니라 각 방들이 size가 다 달라요! ㅋㅋㅋ
(딸이 먼저 점령하셔서 어쩔 수 없이 침대위에 두고 찍었네요! ㅎㅎㅎ 근데, 여기 호텔이 진짜 좋은게, 매트리스가 메모리얼이예요! 꼭 저희집에서 자는 것 같이 꿀잠 잤습니다 ㅋㅋㅋ)
(sofa bed로 사용 가능한데, 저희는 밑에 올려놨지만 rolling bed request 했는데 ㅋㅋㅋ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정말 (매트리스도) 오랜된 것을 줬어요! 저희 큰 아들이 잤는데, 새벽에 허리 아프다고 침대로 스믈스믈 올라오셨네요!)
(여기도 마찬가지로 cleaning responsibility 제도로 관리를 하더라구요!)
(이건, complimentary water(개당 $5 ... 와우!)인데, 물맛이 진짜 달라요! ㅎㅎㅎ 집에 가면서 2병 더 사서 마셨어요 ㅎㅎㅎ)
Outdoor 수영장이 이렇게 있고요,
Indoor 수영장은 거의 미로비슷하게 찾아가서 지하에 이런식으로 있는 것을 발견했네요^^
백문이불여일견이라는 말이 있듯이 ... 나머지는 사진투척으로 대신 설명할께요^^ (ㅎㅎㅎ 말이 너무 많았죠?)
(복도가 정말 엔틱감성이예요 ㅎㅎㅎ 아방가르드? 스톼일인가요?)
(엘레베이터는 직원용, 고객용 딱 2개가 있는데 ... 진짜 작아요 ㅠ.ㅠ; 우리 가족 다 못들어가고 나눠서 탔어요! 사실, baggage cart 때문에 그렇긴 했지만 ㅋㅋㅋ)
(급하면 계단 이용해서 내려가고 했네요~!)
(여기는 Truman 대통령이 이 호텔 머물때에 사용했던 집무실 & 회의실이라고 하네요! historical place이기도 합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조식인데요~! 사실 저희가 갈때는 complimentary breakfast가 호텔에서 제공할 수 없다고 했는데, 가서보니 갑자기 매니저가 handwriting letter와 함께 dinning voucher $25을 줬어요! (사실, staycation reason도 묻고 여러 대화를 하다가 저희 가정에 축하할 일이 있어서 말했는데, 그걸 catch up 해서 밤에 산책나갈때 살짝 챙겨주더라구요^^ (아내가 완전 감동~! 이랬답니다)
(메뉴이고요, 저희는 대략 $30어치 먹고, 옆에 cafe에서 coffee 투고해서 먹었네요~!)
따로 88 resturant는 찍지는 않았는데,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고급지고 좋았습니다^^
이번 staycation의 highlight는 새벽 4시에 잠을 깨서 급하게 처리할 일이 있어 일 쫌 하다가 수영장 6시에 문 열때, 혼자 살짝 가서 hot tub에 1시간 정도 있었는데요, 이번 여행의 가장 좋았던 순간(아무도 없이 혼자서 ㅋㅋㅋ 수영복이 없어서 그냥 반바지 차림으로)이었어요!
확실히 물이 달라요! 미네랄이 많아서 미끈미끈하고 피부 가려운게 싹 사라졌다는^^
이상 otherwhile이었고요, 아직까지는 자유롭게 여행하기 어려운 시기이지만, 빨리 그런 날이 오길 바라면서~! 힘든 가운데서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room key를 마지막으로 인사드릴께요^^)
"코스코" ... 하고 답하면 안될까요?? ^^;;
에릭님은 크로거에서 넣으세요. 아주 싸게~~ㅋㅋ
너무 문제가 어려워요. 총 거리가 886마일이니까, 출발전에 둘루스 크로거에서 한번 넣으시고, 중간에 한번 더 넣으시면 가는거 아닌가요?
왕~ 운전 거리가 좀 되네요. 힘드시겠어요. 기름이라도 가격 상관하지 않고 편하게 넣으시게 더 가격 떨어지면 좋겠네요. 🙂
이 퀴즈, 답이 뭐예요? 궁금합니다.
조회수가 아직 적네요.
예상 답은 주별로 개스 가격이 엄청 차이가 난다는 겁니다.
주 경계를 넘어갈때마다 그 차이가....
어쩔때는 웃고, 울수 있을 정도로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개스버디가 싸다고 보여주는데서 넣으면됩니다.~~^^
오~~ 이게 정답인것 같습니다. ^^
이글을 쓴 이유 중의 하나기 GasBuddy를 소개하고 싶었는데 정답이 나왔네요.
예전(90년대)에는 GA가 개스값이 아주싸서 물 1Gal 보다 싼적도 있었는데
매년 뉴욕을 가는데 생각없이 개스를 넣었는데 지난 연말에는 신경써서 개스값을 주시해봤죠.
구태여 여행 떠나기 전에 가득 넣을 필요가 없더군요. SC 에만 가도 개스값이 떨어지더군요. 그래서 SC에 가서 가득채우고
달리면 개스값이 비싼 NC를 지나고, WV도 충분히 지나고 VA에 도착하니까 개스값이 또 다시 떨어지더군요. VA에서 채우면
충분히 NJ를 달릴수가 있구요. 역시 NJ는 Full Service만을 고수하는 State지만 가격이 싸죠. NY에 들어가기 전에는 무조건 채우고 들어가야합니다. NY 개스값 장난이 아님니다. NY에서 지내다 NJ로 나오게 되면 구테여 NY에서 Full로 넣고 나오지 마세요. 다리 건너오면 억울하실겁니다.
요즘 개스값이 떨어져서 별신경 안쓰지만 그래도 개스값은 본능적으로 1-2전 이라도 싼곳에서 넣게 되더군요. 특히 여행중에는 (동네에서는 주로 가는곳에서 넣지만)
저는 몇년 개스넣은곳을 보니까 Kroger에서 주로 넣네요. 다음으로는 Kroger에서 Shell 기카사서 Shell이 뒤를 잇네요.
다음달에 저도 1불 밑으로 한번 넣어보고 싶은데 450포인트가 필요한데 Kroger에서 기카 double points가 있길 기대해봅니다.
ㅋ 답이 나왔네요?
좋은 여행팁 감사합니다. 저도 Gas Buddy를 가끔(?) 쓰는데, 좋긴하더라구요. 맨날 넣고 뒤 돌아서면 더 싼곳을 보게되서 그랬는데, 이제는 그런것 별로 없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