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 인사 및 제 여행 계획 이야기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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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위드 목시사이트에 가입한지 몇일 안 되었습니다. ㅎ
그냥 갑자기 여러분께 제 스토리를 공유 하고 싶어 이렇게 컴퓨터에 키보드를 눌러 봅니다.
15년 만에 가족 총 4명이 한국 방문을 하게되었습니다. (저 포함 아이 둘 그리고 와이프)
아시다시피 4명이서 한국 방문을 하게 되면 $10K 로도 힘들 것 같아서 그동안 망설였던 부분이 있었습니다만… 작년 마일리지, 리워드 포인트 등을 알게 되어 용기를 내어 보았습니다.
Flight – 제 와이프와 제가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덤 언리미티드 를 만들어 약 140,000(60,000+60,000+18,000)을 만들어 놓았고 제 동생이 가지고 있던 십 몇만 마일을 합쳐서 유나이티드 280,000 마일에 구매 완료 하였습니다.(유류비, 여행 보험 포함 추가 $200 정도 낸 걸로 기억 합니다.)
야기서 주의 사항은 카드를 만들어
$3,000 씩을 사용하실 땐 바로 바로 갚는 다는 전제 하에 신청 및 사용 하시기 바랍니다. 안 그럼 배 보다 배꼽이.. ㅎㅎ 저 같은 경우는 모든유틸리티 페이먼트를 카드로 하였고 모기지나 차페이먼트도 역시 카드로 하였습니다.(www.plastiq.com
수수료가 조금 붙습니다.)
호텔 –
저와 와이프가 체이스 IHG 카드를 만들어 각각
60,000(트랜스퍼 불가),
Amex SPG 카드로 각각
30,000(트랜스퍼 가능) 씩을 만들었습니다.
Ø
I성북동 호텔에 3일 방두개(10,000
+$40 each day)
Ø
I을지로 호텔에 2일 방두개(15,000+$40 each day)
Ø
S강남 호텔에 6일 방하나(약 6,000*6일) 3명이 Max 이나 한명은 그냥.. ㅋ
여행 경비 –
이렇게 카드들을 만들다 보니 욕심이 생겨 아예 추가로 만들었습니다.
저와 와이프가
Barclay arrival +를 만들어 여행 크레딧
$560+씩 총 $1,120(트랜스퍼 불가) 적립 되었고
또한 캐피탈 원에서 벤처카드를 만들려 하였으나 제 와이프만 승인이되었고 홧김에 저희 부모님들 것을 신청 하여 승인을 받아 현재
$460+$460+$460 총 $1,380(트랜스퍼 가능) 가량 Statement
credit 이 캐피탈원 으로 적립 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위에 두 카드는 Travel statement credit 방식이라 이이 호텔과
Flight 예약을 마무리 한 상황에서 $1,380+$1,120 = $2,500 거의 쓸모가 없었습니다만 Expedia 를 찾아보니 여러가지 Things to do activities 들이 있어 필요한 것들을 구매 하였습니다.
>>>>>>여기서 잠깐!! 이미 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바클레이의 경우크레딧 사용이 조금 더 까다롭습니다.
우선 같은 하우스홀드라도 트랜스퍼가 안 되고 또한 최소 리딤 금액이 $100 이 되어 야 합니다. 리딤도 최소 $100 그리고 사용 금액도 최소 $100 이어야 합니다.
하지만 캐피탈원의 경우 비록 리워드포인트 금액이 바클레이보다 $100 적어 $400 이지만 최소 리딤 금액이 없고 역기 사용 금액도 미니멈이 없습니다..또 하나 장점은 트랜스퍼가 가능하여 같은 하우스 홀드라면 포인트를 왔다 갔다 할 수 있어 한국에 카드 하나만 가지고 가도 될 듯 합니다.
EXPEDIA 를 통해
코엑스 아쿠아리움, 제주 호텔, 제주 시푸드 뷔페, 잠수함, DMZ 방문, 제주 렌트카를 바클레이 카드로 구매 하였고, 나머지 서울버스투어, 남산타워, 아시아나 제주행 비행기, 레일바이크, 경복궁투어등을 캐피탈 원카드로 구매완료 및 할 예정 입니다.
또한 에버랜드등을 가려고 EXPEDIA 를 찾아보니 트랜스퍼나 다른 프로그램 포함해서 인당 거의 $100 씩 하여 포기를 하고 HANA TOUR ITC 웹사이트를 통하여 직구매를 하려고 합니다.($52 each) 여행사를 통하여 구매 하는 것이므로 이 또한 Statement credit 을 사용 할 수 있을거라 생각 됩니다.
남는 캐피탈원 포인트로는 아마도 택시비로 사용을 할 것 같습니다.
만약 집접 위의 프로그램등을 구매 하시게 되면 Travel statement 로 Redeem 을 못 하실 겁니다.(항공, 호텔, 렌트카 제외)
이렇게 하니 쇼핑, 식사비용 및 추가 금액을 포함에서 총 $1,500 이면 충분 것 같기도 합니다.
거의 2주간 방문이니 이정도면 아주 아주 저렴하게 15년만에 한국 방문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 드리고 제가 놓친 부분 고견 부탁 드립니다 아니면 유용하게 여러분들께서 쓰실수 있는 정보도 있을 것 같네요…
감사 합니다.
당분간 항공권을 쓰실 일이 없으시면 일단 기간 연장을 하세요. 두가지 방법을 추천하는데요.
1. UR Account에서 1,000포인트만 UA Account로 전환을 하세요. 그러면, 유효기간 연장이 됩니다.
2. UA Account에 들어가셔서 "Donate Your Miles"라는 곳을 찾아가시면, 여러군데 마일 도네이션 하실수 있는 곳들 리스트가 나와요. 500마일이 미니멈인데, 도네이션 하셔도 기간 연장 됩니다.
링크: https://secure.unitedmileageplus.com/CharityMilesSSO.jsp?Partner_name=DON_H
저는 얼마전에 "MisFit 2"라는 아마존에서 $99하는 제품을 UA12,200마일내고 구매했는데요. 뭐, 그냥 쓸만합니다. 🙂
유효 기간 연장이 가능한 지 몰랐네요. UR 넘기거나 도네이션 하면 얼마나 연장될까요?
원래 UA 마일의 유효기간인 18개월 연장되요. 어카운트에 엑티미티만 생기면 새로 연장이 되기에 보통 이런 방법으로 연장해요.
항공마일 유효기간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항공마일 기간 만료 정보 - Point/Mile Expiration
아마존에서 쇼핑 하시면, 핸드폰에 mpx 앱 깔고 크레딧카드로 아마존 기프트카드 구입하시면 됩니다.
포인트 적립되면 유효기간 연장되고요, 5불 이상 구입 가능합니다.
그런데 mpx 이용해서 UA 마일 연장하려면, UA카드가 있어야 하는것 맞죠? 붕어아빠님은 UA카드 없애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mpx를 안 써봐서, 번개에서 열심히 여쭤 봤어요. 🙂
mpx는 united airline shopping 개념이라서요. UA 카드 없어도 상관없습니다. 저도 없어요.
아마존은 x2라서, 아래처럼 적립됩니다.
저는 아멕스 플랫이랑 business gold reward 카드로 결제했었어요.
Attachment : 1.jpg
ㅋㅋ 그렇네요. 제가 쓰지 않으니까.. 잘 몰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