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 게시판

질문 · 기타질문 · 안녕하세요.  524 동굴로 들어가기전 마지막으로 체이스 호텔 카드 하나만들고 쉬려고 합니다. 체이스 호텔카드 중  IHG  Premier 와 하얏트 중 어느카드가 여러면에서 값어치가 있을까요?  

정보 · 기타정보 · [Update] $30 f&b credit 양일간 들어왔나? 아주 잘 들어왔습니다^^ Qn도 들어올지는 봤는데, 이건 안들어오네요! ㅋㅋㅋ stay history만 뜨고 qn은 다른 계정에 떴을 듯 합니다! 요건 안되는 거 같네요^^ 마지막으로 방에서 찍은 사진 한장 투척합니다^^ 즐거운 (두려운 아이들과 함께 ㅠㅠ) 여름방학 되세요 ㅋㅋㅋ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이번에 여름방학 바로 하자말자... 애들 데리고 바닷가로 또 왔는데요, (사실, 다리 통풍이 오는 바람에 못올 뻔 했는데... 꾸역꾸역 왔습니다! 아이들이 실망이 너무 하길래 ㅠ.ㅠ; 진통제 때려 먹고는 달렸습니다!) 저희가 주변에 도움을 드린 분들이 쪼금 계신데요, 그 분들에게 또한 빚돌려받기(?)식의 도움을 받게 되었는데요, 다름이 아니라 요즘 Hilton credit card에서 숙박권을 막 뿌리는 마당에 이게 유효기간이 1년밖에 안되다보니, 다들... 숙박권 만료일을 못맞추고 버리게 생긴 경우가 쫌 있더라구요! 그랬더니... 저희 집으로... 막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문제는... 다들 숙박권 1박씩을 따로 따로 예약을 하고서는 제가 호텔에다가 reservation을 붙여달라는 식으로 해서... check in & out 없이 3박 4일을 숙박할 수 있게 됩니다. 여기서 가장 주의해야 하는 사항이... 3박의 각각의 room type이 다르면 완전 큰일납니다! 그래서 전략적으로 same room type으로 예약을 하고 붙여서 check in & out 없이 같은 방에서 투숙이 가능하도록 요청하는게 가장 안전한 방법이겠죠? 안그러면 맨날 check in & out을 반복해야 되는 불상사가 생겨요! 그리고 secondary guest name에 꼭 실제로 투숙하시는 분 이름을 적어넣어야... 그나마 3자 투숙에 있어서 별 문제가 없습니다!* (저 역시도 이런 경우에는 경우의 수를 최대한 줄여버리고, room upgrade를 바라거나 아님 찔러나 보자를 잘 하지 않는다는 점... 유의해주세요^^) 두분이 도움을 주셔서 3박을 완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게 호텔 재량이긴 한데, 이제껏 미국에서는 한번도 문제 된 적이 없고요, 만약에 예약자의 tier에 따라서 혜택도 동일하게 받았습니다. 다만, 한국은 절대 안해주고요, 다른 동아시아에서도 거의 불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e.g. 괌이나 일본도 마찬가지!)   A 지인: 첫째날 & 셋째날 (2박) B 지인: 둘째날 (1박)   근데, check in 당시에, 숙박권이 3장 있는데... 이걸 붙이는 가운데, reservation # 알려주고는 작업하는데... 둘째날은 food & beverage credit (이하, F&B credit) $30이 있다고 합니다(?) 근데, A와 B지인 모두, Amex Aspire 카드를 이번에 다운하면서... silver로 강등당했는 것을 알고 있거든요! 근데, 유독 B지인의 투숙에는 food & beverage credit $30가 보인다고 해요! 제 아내는 아직 diamonad tier거든요! Amex 카드와 bye bye 했지만, 운 좋게 Hilton Promotion으로 내년 2월까지 diamond tier을 유지하고 있어서 그걸로 second guest name으로 아내를 붙여놓고, front desk에서 아내 tier benefits을 받을 수 있냐고 물어보니... 얄짤없이 거절당했습니다. 그래서, 왜 유독 B지인의 둘째날에만 F&B credit 보일까? 그냥 제 추측은 secondary guest name 이름 넣으면서 제 아내 이름을 넣었는데, 예약하는 과정 가운데 제 아내 membership #이 attach가 되어서 혜택을 받게 되는 듯 합니다! (아마도, glitch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하고요!) (그래서 확인하면서 제가 마지막날에도 F&B credit $30 적용 가능하냐니... 안된다고 합니다! 뭔가 glitch가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는 조금 있다가 ㅋㅋㅋ 자기가 뭔가 해줄 수 있을 듯 하다면서... 셋째날에도 동일하게 적용해주겠다고 합니다!  (이거 뭐지? ㅋㅋㅋ 솔직히... 뭐가 뭔지 모르는 상황이라서... 상황파악을 막 하는 가운데... 갑자기... 제 아내계정에 예약 2개가 이렇게 뜹니다!)   아내 계정에 2개의 예약이 따로따로 뜨게 되는데, 더 웃긴 건... primary guest와 secondary guest 이름이 같이 있는데, 순서가 딱 바뀌어서 나오더라구요! 그리고는 아내의 diamond tier 혜택을 받게 되었습니다!   첫째날은 이미 check out한 상태라서... 더 이상의 appeal하는 건 무의미 한거 같고, 또한 위에 두 사례도 그냥 exception해서... 이렇게 만들어 준 경우라... 안해줘도 그만인데... 호텔재량으로 그냥 이렇게 만들어 준거 같더라구요!** **이런 예외사항은 예외이지 일반화로 무조건 된다라고 우리 플막식구들은 호텔에 억지요청을 안하실 것이라고 생각해요^^   아무튼, 이번에도 찔러나 봤는데... 이렇게 찔렸습니다! 이 호텔은 제가 하도 자주 와서... 후기가 아래에 있으니, 한번 기회 되시면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otherwhile이었고요,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otherwhile, Once Again … The Lodge @Gulf State Park [Short Review] @otherwhile, The Lodge At Gulf State Park Review (Gulf Shores, AL + 찔러나 보자 24 포함)

세상이야기 · 막시님 댓글에 따라 날짜가 다음주에서 이번주 금요일로 변경되었습니다. 5/26/2023 저녁 한인타운입니다. ------------- 지난 1월 초의 엘에이 정기모임이 코로나의 방해로 무산되었는데, 드디어 다음달에 다시 모일 기회가 왔습니다. Moxie님이 볼일이 있어서 1박 2일 일정으로 왔다 간다고 해서,  금요일 저녁에 잠깐 얼굴 보면서 수다 떨 기회를 갖고자 합니다 장소는 한인타운이나 그 근처에서 저녁 6시 이후에 모일려고 합니다. 정확한 시간은 장소가 정해지는 대로 결정할려고 하니, 참석이 가능하신 분들은 댓글로 알려주세요. 음식 종목이나 식당 추천도 받습니다. 이건 못 오시는 분들도 추천이 가능하니, 요즘 엘에이에 핫한 식당이 있으면 주저말고 댓글 달아주세요.  

여행이야기 · 여행후기 ·   작년 여름에 만든 체이스 유나이티드 익스플로러 카드는 매년 2장의 라운지 one-time pass를 주었습니다.   한 장은 작년 11월 SAN 공항에서 이용을 하였고, 비행기가 한시간 정도 지연된 덕분에(?) 아주 잘 사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나 SAN 공항은 UA의 주요 허브 공항은 아니었던지라 라운지의 규모에 조금은 아쉬움이 있었는데, 마침 이번에 학기 종료와 함께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러 뉴욕에 가는만큼 EWR에서 라운지를 가보고자 하였죠.  중부에 사는 덕에 UA 타고 가게되면 IAH나 DEN을 가는편인데, DEN의 라운지는 one-time pass를 안 받고 있더라고요. 언제 가더라도 늘 바쁘다며 one-time pass 이용자는 안 받는다고 pop-up club으로 가라고 안내하는데 pop-up club은.... 원타임 패스 이용자라면 더욱더 기피해야하는 곳 입니다.        현재 EWR 터미널 c에는 세 곳의 라운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폴라리스 (비즈니스 및 최상위 티어 전용), c93 게이트 근처의 pop-up club, 그리고 c123 근처의 club 입니다. 앞서 말씀 드렸다싶이 pop-up club은 정말 간이 라운지 이기에 사용을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C123 게이트를 찾아가다보면, 중층으로 연결되는 에스컬레이터가 보이고 그 옆에는 라운지가 있다는 표식이 크게 있습니다. 이곳으로 올라가면     요렇게 스캔 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저는 원타임패스, 보딩패스 한번씩 찍고 들어갔습니다.  들어가고 나면 이렇게 모던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반겨줍니다. 엄청 고풍스럽고 세련된 느낌은 아니지만, 오히려 편안하고 모던한 느낌이 들어서 더 마음에 들더라고요.      여느 라운지가 가지고 있는 시설과 대동소이한 시설들이 있습니다. 부페와 샤워실 그리고 이곳은 주류가 바 의 형태로 되어 있더라고요. 직접 따라먹기 보다는요.          식음료 종류가 엄청 다양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호불호 없이 먹을 수 있는 종류들이 깔끔하게 제공되고 있었습니다. 로스트 비프와, 치킨류가 하나씩 있고, 콜드컷류, 샐러드바, 튜나샌드위치, 타코, 그리고 간단한 디저트류가 제공이 되었습니다.    자리가 정말 많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아서 결국 바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맥주도 시켜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맥주와 위스키를 익스플로링 하는걸 좋아해서 타지에 가면 꼭 그쪽 맥주를 마셔보고는 하는데, 브루클린 브루어리의 라거 상품도 있더군요. 역시 명불허전의 좋은 맛 이었습니다. 몇가지 기본적인 리쿼 종류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도수가 높은 위스키나 리쿼 종류들은 유료 였습니다. 사실 무료인 리쿼 종류들은 위스키 애호가들은 그다지 즐길만한 상품들이 아니었고요. 그런데 위스키 리스트에 달위니가 있었습니다. 달위니 위스키를 마셔본적이 없어서 궁금하던차에 가격을 물어봤더니 15달러라고 하더라고요. 15달러 정도면 가격도 괜찮은거 같아서 하나 주문하려고 하니까 공짜술들을 이쪽에 있으니 일단 한번 봐봐 하더라고요. 나름 친절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잔 주문했더니 바로 새 병을 꺼내서 따서 주는데 무려 샷을 두개나 넣어주더군요. 최종적으로 카드에 찍힌 금액은 15.99 달러 였는데 이 정도 가격에 그것도 투샷의 달위니 였으면 나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위스키 서빙을 글렌케런잔에 해 주지 않는다는 것 이었습니다. 위스키 애호가들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이런 디테일까지 신경을 써 줬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은 들더라고요.        비행기 탑승에 앞서서 샤워도 한번 해 줍니다. 시설은 뭐 흠잡을데 없이 좋고, 앞에서 안내해주는 직원도 친절했구요. 사실 샤워가 엄청 필요하진 않았는데 그냥 이왕 다 해보자는 생각에 샤워 했지만 이 때 안했으면 큰일 날뻔 했습니다. 비행기에 탑승하고 전원이 안 들어온다는 핑계로 에어컨이 되지도 않는 비행기에서 한시간을 앉아 있다가 출발했거든요.      전반적으로 괜찮은 라운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폴라리스 라는 더 상위 티어의 라운지가 유나이티드에 존재하긴 하지만, 그곳은 그들만의 세상이니 제외하고 비행전에 두세시간 정도 음식먹고 술 즐기고 샤워까지 한다면 편안한 비행이 될 수 있는 시설임에는 충분하더라고요.  도대체 왜 무슨 이유로 DEN에서는 원타임 패스로는 입장을 안 받는지 분개해 하며 글을 마쳐봅니다. 

여행이야기 · 발권/예약후기 · 안녕하세요. 여기 목시에 온지 1년 남짓 지났는데요. 여기에서 지난 1년동안 정말 많은 정보와 조언을 얻었습니다.모든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내년 봄에 5일간 휴가를 얻게 되어 혼자 한국을 다녀올 계획을 세웠고 여기 게시판에서 "목시"님과 "늘푸르게"님의 글을 며칠동안 정독한 후에 ANA 마일리지 발권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너무 어려워서 며칠동안 두분의 글을 몇십번 읽었는데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사실 발권한 지금도 모르는게 너무 많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어떻게 발권 시스템이 되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차후에 발권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지 몰라 저의 발권 후기를 몇자 적고자 합니다.   내년봄에 5일 휴가를 얻게 되어 한국을 다녀올 계획을 세웠는데 5일을 극대화 시키려면 "토요일 출국 다음주 일요일" 귀국 일정이 제일 이상적인 스케줄인데  ANA 비즈니스 발권으로 그와 같은 조건을 충족시킬수 있을지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2월부터 매일 체크해 보았지만 왕편 복편 모두 원하는 비즈니스 티켓을 얻기란 확률이 0에 가깝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제가 사는곳은 보스턴인데 당연히 제일 가까운 뉴욕-도쿄-인천 노선만 몇달간 검색했었습니다. 왕편이 원하는 요일에 걸리면 복편이 없고 복편이 보이면 왕편이 없고 몇달간 그렇게 지난후 어느날 갑자기 뉴욕 대신에 워싱턴이나 시카고를 경유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시카고발 도쿄행을 검색하니 뉴욕발보다 훨씬 많은 비즈니스 자리가 있는 것입니다!   일단 4월 27일발 ORD-NRT 비즈 자리가 있는 것을 확인한후 5월 5일 NRT-ORD 자리가 풀리는 5월 15일 저녁 동부시간 저녁 8시에 어렸을때 수강신청 할때와 추석기차 예매 할때의 긴장되는 마음으로 대기한후 8시 정작이 되자마자 검색을 하니 거짓말같이 안보이던 왕편 복편 모두 비즈니스 자리가 있는 것입니다.   발권을 하려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어쩌면 태어나서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혼자만의 여행인데 그냥 평범하게 다니기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면서 전부터 한번 다녀오고 싶었던 귀국시 타이페이 1박 경유를 살짝 추가한후  그리고 도쿄에서도 하룻밤 자는 일정을 짜고 나서 최종 발권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최종 발권을 한후 뿌듯한 마음에 일정을 찬찬히 보는데 타이페이 1박 일정은 넉넉한데 도쿄 1박 일정이 너무 타이트 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도쿄에서 밤에 도착해서 아침일찍 출국해야 되는 일정인데 이러면 도쿄 1박하는 의미가 전혀 없을거 같더군요. 출도착지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시간만 바꾸는건 무료라는 말이 생각나 무작정 02-2096-5500 한국 지점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전화를 걸어서 오후4시출발 BR190편을 아침 7시반에 출발하는 BR192편으로 바꿔달라고 하니 상담원 분이 시도 해보더니 티켓 발권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상담원분이 말씀하시길 김포-송산 편과 송산-하네다 편은 세트로 묶여서 둘중에 하나만 변경할수가 없다고 합니다. 다른분애게 여쭤본다고 어디 가신 와중에 전화가 끊겨버렸습니다. 망연자실 하던 찰나에 그냥 한번만 더 전화해보고 안되면 포기 하자고 결심하고 전화를 걸었는데 두번째 상담원분은 아직 1자리가 보이니 35불만 결재하면 일정을 변경해 준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해서 아래와 같은 최종 스케줄이 나왔습니다. 처음에 원했던 아시아나 뉴욕-인천 직항 비즈니스는 아니지만 한국4일, 타이페이, 도쿄 하루씩 묵는 일정이 나왔습니다. 다시 한번 도움을 주신 목시님과 늘푸르게 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아직도 궁금증이 풀리지 않은 몇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제가 보스턴에 살기때문에 결국 시카고까지 따로 발권을 해야 하는데 보스턴에서 짐을 붙일때 인천까지 다이렉트로 짐을 보낼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만약 가능하다면 보스턴에서 어떤 항공사 티켓을 끊으면 조을지 알고 싶습니다. The Room 이라고 불리는 신기재 비스니스를 타고 싶은데 ORD 출국 신기재는 올해 3월말로 종료되었다고 하더군요 혹시 로테이션 되어 내년 봄에 다시 신기재로 바뀔 가능성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보스턴에서 출발해서 인천에 출도착하는 일정을 예약해 보려고 여러번 시도하였는데 발권이 불가하다고 나오더군요.  출발만이라도 보스턴려고 했는데 아무리 해도 안되던군요. 그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갈때는 도착이 인천이고 올때 출발지가 김포인데 이것도 오픈조에 들어갈까요? 아님 같은 도시로 인식하나요? 나리타와 하네다에서 ANA Suite Lounge 를 이용하고 싶은데 비즈니스 티켓으로 입장할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초록 나무님과 FLYMOXIE님의 댓글을 읽고 도움 받고 이리저리 머리 굴리다 일주일 동안 머리가 깨지는 경험을 ㅎㅎ  11월 땡스기빙 연휴 2주좀 넘게 엄마랑 교토에 6박 정도 하고 부산으로 넘어가기로 먼저 결정! (11/16/23 ~ 12/3/23) lax- KIX도착 ( 간사이.. 교토로 넘어가서 교토에서 4박- 하코네 1박 (기차타고)- 나리타공항으로 바로 가서 - 부산행) -BUSAN- LAX 여정    *lifemile 11월 스케쥴 뒤지다 아시아나 발견해서 하기와 같이 발권 1.LAX- KIX 간사이 편도 ECONOMY 2 TICKET- LIFE MILE -94,000 마일리지 필요 2. NRT-ICN 편도 ECON 2 TICKET- - LIFE MILE -16,000 마일리지 필요. ------>CAPITAL ONE- 9만 천 있던 마일리지  /MR 21850 - life mile로 transfer해서 1, 2번 발권 아시아나~ 아시아나 홈페이지 가서 pnr넘버로 좌석 까지 티케팅 했음 3.  ICN에서 김포로~ 김포- 부산 왕복 티켓은 VA로 ( 왕복 - 22,000 마일리지 필요) ~ VA 스케쥴 확인 후  (대한항공 왕복) -----> VA 현재 30% 프로모션 있어서 UR -> VA로 17, 000 transfer후 대한항공 왕복 발권~   4.  ICN- LAX - AIR PREMIA PREMIUM ECONOMY 편도 X2 = $2000 레비뉴 발권   캐피탈 원 마일리지 묵혀돈거 잘 털었다 생각합니다.. 거의 안썼거든요 작년에는 MR 털어 일등석 태국 갔다왔고  UR 로 남동생/ 조카 엘에이 초대 했었고~ 남은 ur이 이제 거의 없는데 남은건 부산에 좋은 호텔 1박은 하고 털려고요~ MR도 다 털었네요 ~ 다시 아멕스 골드를 할까.. 체이스는 지금 비지니스 잉크 캐쉬 /사파이어 프리퍼드 있는데 오퍼 괜찮은거 기다리고있어요.  씨티는 안써서 잘.. 캐피탈원도 venture/ spark다있고.. 호텔도 다 정해서 예약했습니다.  진짜 리서치 하는데 꼬박 밤새면서 정하는데 왕J인 저는 이 맛으로 여행하는거 같아요~ 호텔이랑 료칸 고를때 기준은-  위치. 가성비.   대욕장 !! 피로 풀어야해서.. 온천수인지 아닌지... 노천탕은 시간 제한 있는지 없는지.. 조식 맛있는지 없는지 등등 추리고 추려서 ~ 교토 호텔은 청수사등 시내관광시 -  더 사쿠라 테라스 갤러리- 교토역에서 도보가능한 새로 깔끔한 모던 호텔인데 대욕장이 있고!  조식이 완젼 최고라는 평이 나있어서 결정했어요. 무료 음료에 라운지에서 액티비티도 많더라고요.  양초만들기부터 게이샤 쇼도 하고..    (1박에 $200 이에요 조식 포함..아고라에서 예약함.  여기가 디스카운트 많이 됨. 보통 호텔들은 아고다가 제일 싸고요.. 료칸은 대부분 홈페이지가 더 싸요)                                                                                                                                                                                                                                                           마지막 교토 1박은 비와호 호수 쪽으로 옮겨서 온천수 료칸 경험하려고 가성비 좋고 유투버나 한국사람들이 잘 가는 유모토칸으로 1박 가이세키랑 조식 포함 홈페이지로 $400 ( 2명 ) 예약함.   ( 교토시내에는 괜찮은 온천료칸은 없어요.. 다 흉내만 낸 온천수가 아닌  노천탕 만들고 가이세키 요리 하는 그런 료칸들인데 비싸기만 해서... )  하코네온천은 제가 가고싶어서 호시노 카이 꼭 한번 경험해보고싶었었어서 .. 호시노야 교토는 2박 연박 해야하고 강 호수로 넘어가야해서 시내로 내려오면 교통이 불편하고 호시노야 교토는 리조트고 온천이없어서요.    호시노 카이 센고쿠하라 ( 하코네) 가 단풍지면 풍경이 끝내줍니다~  리서치 엄청 해보고... 여기로 결정.  1박에 2명에 $1000 이에요. 역시나 홈페이지가 제일 싸요.  가이세키 조식 다 포함한 가격이고 온천있구요~ 대욕장과 노천탕 ~ 너무 기대되네요~ 11월 여행 갔다오면 후기 또 쓰겠습니다!   일본 교토 여행 하신 분 있으면 맛집이나 관광 동선 루트나 교통 패스나 카드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언 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초록나무님과 flymoxie님께 감사드리며~  

질문 · 항공질문 · sfo, lax 나 las 에서 7월초나 6월말에 한국행 마일리지 발권은 너무 늦었을까요? 대한항공은 이컨이건 비즈건 안보이더라고요. 대한항공 마일 50만, mr 40만정도 있습니다. 급하게 발권하는 팁있으면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정보 · 호텔정보 ·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어제 들려온 소식인데요, 저희 아내가 워낙 Kimpton brand를 좋아해서... 어느순간 이런 소식을 전담으로 전하게 되네요~! Kimpton에서 5/26~9/3까지 secret password를 내놨는데요, 바로 아래에 있습니다!   혜택은 호텔마다 다른데요, 몇가지 list이 있어서 함께 공유합니다! (관련링크) Daily free breakfast $30 food and beverage credit Free bottle of wine Two free drink vouchers   예전에 secret password로 받은 노획물에 관련된 글이 있어서 함께 attach 해드립니다.   @otherwhile, [Update] 찔러나 보자(32): 맨날 똑같은데 가니? 네! 잘 찔리니깐요^^   이상, otherwhile이었습니다!

정보 · 항공정보 ·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Amex Membership Rewards(MR)에서 괜찮은 항공 transfer promo를 가지고 왔는데요, Virgin Atlantic으로 변환하시면 30% 얻어서 준다고 합니다. (이제껏 역대급은 +30%니깐 지금이겠죠?) 기간은 6/14까지라고 하니, 필요하신 분들이 계시면, 하시면 좋을 듯 하네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버진이 지난 3월부터 Skyteam으로 합류하면서 현재, 미친 유류할증료 때문에 대한항공 마일로 비행기 타기를 꺼려하시는 분들의 괜찮은 대안이기도 하고요, 예전 @moxie님 같은 경우는 ANA 일등석 발권 등으로 이 항공사 마일의 가치와 효용성에 대해서도 한번 소개를 한적이 있습니다. 고민해보시고, 여행계획 한번 잡아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ㅎㅎㅎ

질문 · 항공질문 · 안녕하세요 마일리지 사용관련해서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이런 공간을 발견하게 되어 냉큼 가입했습니다 🙂 가입하자마자 질문글부터 올리게 되어 송구스럽습니다만, 제가 그동안 모아둔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신혼여행때 사용하려고 했는데 아시아나 항공은 가족회원에 한해서만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혹시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다른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에서 사용하려고 할 때에도 가족회원으로 제한이 되나요? 마일리지를 사용하기 점점 힘들어진다고 해서 항공권을 결혼 전에 미리 알아보려고 했는데 혼인신고를 먼저 할 수도 없고 난감하네요 ㅎㅎㅎ 이게 안된다면 마일리지 항공권 1장 일반 항공권 1장을 구매해야 하는데 그럴 경우 서로 옆자리에 앉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질문 · 기타질문 · 안녕하세요 dandan입니다.   얼마 전 클럽하우스에서 막시님과 대화 중 기프트카드의 세계를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마존에서 자주 주문을 하는데요, 소지하고있는 Chase Amazon Prime 5% 캐쉬백 카드가 가장 좋은 줄 알았는데 기카라는 루프홀이 있더라구요. 홀푸드에서 아멕스 골드카드로 아마존 기카를 구입하면 4x grocery 카타고리로 코드되서 5% 캐쉬백보다 높은 밸류가 됩니다.  모두들 아시는 방법이겠지만 저만 몰라서 좀 신세계였습니다. 동시에 제 체이스 아마존 카드는 무용지물이 되었구요. 그렇다면 지금 제가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 10x grocery 오퍼가 아직 유효하거든요. 제가 아멕스 MR 포인트를 2.5 cents per point로 밸류하는데 그렇다면 모든 아마존 구매가 25% 세일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엄청난 정보를 듣고 생각난게... 그러하면 야금야금 홀푸드에서 아마존 기카를 2천불 어치를 사고, 그것으로 아마존에서 애플 기카를 다시 2천불 어치를 사면... 그것으로 제가 2천불짜리 맥북을 구입한다고 하면 결과적으로 애플 제품 $500불, 25%를 세일받는게 되는게 맞나요? 이게 말이 되나 싶어서 혹시 회원분들 모두 주기적으로 성공적으로 아마존 기카에 4x/10x 멀티플라이어 받으시나 DP를 보고싶어 질문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7월21일쯤으로 한국을 방문 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요 DFW >ICN 으로 가는 항공권을 발권하려고 합니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마일리지로는  대한항공 - 10만 UR - 6만 MR- 22만 이렇게 있습니다. 지금 고민되는것이 대한항공은 지금으로서는 유예되었지만 언제든 다시 개악이 될 수 있으니까 마일리지 차감이 작을 때 빨리 대한항공을 다 털어버리자. 고향이 대구라서 일본을 경유해서 DFW > NRT or HND 까지를 VA로 넘겨서 일본 항공사로 마일리지로 발권하고 일본에서 대구공항까지의 항공권은 out of pocket 으로 하자.   이렇게 두가지가 가장 큰 고민인데요. 사실 저 혼자 이동 하는 것이라 굳이 DFW가 아니라 다른 도시의 국제공항에서 일본을 경유하던 대한항공을 타던 해도 무관해서 오히려 더 큰 고민인것 같습니다. 아니면 제가 위에 고민하는 두가지 옵션 이외에 더 나은 경로나 방법이 있을까요? 대한항공을 오래 묵혀 둘 이유는 굳이 없는데 제가 가려는 날짜에 비지니스 마일리지 좌석이 없어서 고민이 되고있습니다.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카드이야기 · 안녕하세요. 현재 아멕스 (연회비 없는) 힐튼 및 골드 카드를 소지하고 있는데, 다음 달이 아멕스 골드 카드의 연회비를 납부해야 하는 달입니다. 제가 현재 아멕스 골드 카드를 거의 쓰지 않는 상황인데, 혹시 연회비 안내면서 남아있는 아멕스 MR 포인트는 계속 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아멕스 골드 카드를 해지해버리려고 하였으나, 해지하면 아멕스 MR 포인트도 못 쓴다고 하여 이렇게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다운 그레이드도 알아보니, 구글에서 말하길 그린 카드로만 가능하고, 그린 카드 또한 연회비가 있네욥 ㅠㅠ) 다들 즐거운 하루 되세욤 🙂

질문 · 항공질문 · 안녕하세요. 칼리입니다.  고수님들께 도움 구합니다. 작년에 7월에 성수기임에도 불구 ANA일등석 MR을 VA 로 넘겨서 럭키하게 한자리 구해서 휴가 갔었는데요. 하기에 남은 카드 마일리지들이 중구난방이라 이걸 어떻게 활용해야하나 고민하고 찾아봤는데 초짜라 그런지 전혀 티켓을 구할수가 없네요.   엄마가 일본을 한번도 안가보셔서 한국 부산 남동생네 들리는김에 모시고 가서 STOP OVER 5일정도 하고 부산을 가면 좋을거같은데 조카들 라이드 안할수있는 방학때가 제일 좋다고 하셔서... 7월중순에 티케팅 하기는 하늘의 별따기 맞지요? ㅠㅠ 그럼 10월이라도.. 알아보려하는데    복잡한데 읽어보시고 최대 마일리지 플러스 레비뉴 합쳐서 베네핏을 얻어보고파서 문의드립니다.  7월 중순 혹은 하순부터 8월초 돌아오는 ( 7/18~8/6) +/- ) LAX- NARITA, TOKYO-SAPPORO- PUSAN-LAX)  여정 -티켓 1(본인은 2주만 휴가 가능/같이 출발. 돌아오는 날짜가 달라야함)             7월중순 같이 출발 하여 8월 중순 돌아오는 상기와 같은 루트 ( LAX- NARITA, TOKYO-SAPPORO(STOP OVER 5일 )- PUSAN-LAX) 여정 티켓 2 (엄마는 같이 출발, 돌아오는 거 달리 한달 한국스테이)           엘에이 출발해서 부산 가는길인데 여름엔 삿뽀로 홋카이도가 시원해서 거기로 5일정도 STOP OVER로 지내고 삿뽀로에서 직항 부산으로 가는편들이 가끔 보여서요.  부산으로 갔다가 돌아올땐 LAX로 오는...  하기 마일리지로 가능한 옵션은 싱가포르 에어라인으로 직접 마일리지 다 트랜스퍼 가능한거라 생각되서 싱가포르 찾아보니 마일리지 아예 보이질 않구여. 라이프 마일로도 찾아봤는데 아예 라이프 마일은 NOT AVAILABLE로 뜨고여..   그럼 그냥 캐피탈 원 사이트 들어가서 거기서 티케팅 하고 마일리지 모자란건 캐쉬로 패이 하고 티케팅 해야하는거밖에 없는건가여 ? 마일리지 모자라면 캐쉬로 보태서 발권이 가능한건지?? 그건 한번도 해보지 않았는데 ....  도쿄-삿뽀로는 레비뉴로 각각 따로 분리발권해서 붙이고..  LAX- PUSAN이던 LAX- 인천을 나리타 STOP OVER로 발권하는걸로..  예전에 보니 STOP OVER 한군데 두군데 해주는 항공이 있다고 했었는데  웹사이트서 해보면 돈이 엄청 나오더라고여.. 제가 잘못 넣은건지.. 다구간도 엄청 나오고여.. 외려 편도로 따로따로 해보면 가격은 싸고.. 같이 돌아오는 날짜가 아니라서 복잡하고.. 오픈죠도 잘 모르겠어요 안떠요 도시를 잘못넣은건지 이거저거 라우팅  찾다가 머리가 깨질거 같은 두통이 오네요 ㅋㅋ CAPITAL ONE- 91437  CHASE UR -51341  MR -19619 CITI -6889 ASIANA MILEAGE 25000- 이건 아예 쓸수가 없지요? 애매한 마일이라.. 분리발권할때 인천-부산이나..부산 - 도쿄, 부산 -나리타는 편도 가능할지?? 2.  성수기 7월 중순 하순 떠나는게 너무 비싸고 마일리지 차감도 아예 할수없다면 옵션 2 로   10월에 만약 출발 한다면 어떨지 해서 라이프 마일이랑 ANA사이트, 싱가포르 다 뒤져봐도 10월출발도 마일리지 차감은 안보이더라고요.. 제가 잘못찾는건지 .. ANA는 웨이팅만 보이고 마일은.. 싱가폴도 웨이팅이고여...  10월에 출발할땐 가을이라 굳이 삿뽀로 아니고 그냥 도쿄나 교토로 하려고요.  LAX- TOKYO (5일 STOP OVER)-PUSAN- LAX루팅인데  위에 마일리지를 통합해서 한곳에 트랜스퍼 할수있거나 그게 아니면 따로라도 쓸수있는 방법이 있을지여? 레비뉴랑 합쳐서도 발권이 가능한가요 ? 마일리지 모자라도요... 3. ZIP AIR라인도 워낙 싸길래 레비뉴라도 발권하려 보려니 도쿄 - LAX구간은 편도로는 티켓이 7월 중순에 떠나는건 보이는데 8월 초순에 돌아오는건 아예 없더라고요 가서 못돌아올판이고..  10월도 자리가 거의 찬걸로 보이는게 남아있는게 몇개 있는듯 한데 워낙 저가 항공사라 짐이랑 이런거때문에라도 FLAT -BED(비지니스) 로 티케팅 해야할거같은데  ZIP은 쓰루 체크인도 안되서 나오면 다시 체크인 해야하는거죠 그리고 워낙 후기가 없어서 그것도 망설여지고요..타보신분있으면 후기..  이 옵션도 믹스로 쓸수있음 쓰려고 하는데..   머리가 너무 아프네요.  저는 2주만에 돌아와야하는상황이고 엄마는 한달 머무르시고 티켓을 2개 찾음 아예 안보이는거 같고 1나씩 찾음 보이는것도 있는거 같다가 없고  저는 10월에 가는게 날씨나 뭐나 좋은데 엄마가 7월에 같이 가시길 원하시니 우선 7월에 갈수있는걸 찾으면 가고 안되면 10월이라도 찾아보려하는데 것도 힘든거 같아서요.  제일 좋은 방법이 뭘지 조언구합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여행이야기 · 여행후기 · 다녀온지 조금 되었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남겨보네요. 이전 예약후기는 여기 있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6박 7일 여행이었는데요. 결론적으로는 Secrets Moxche는 대만족, Waldorf Cancun 은 만족, Hilton Cancun 은 별로 였습니다. 1. Secrets Impression Moxche 공항에서 호텔까지 이동은 Shared shuttle service 를 이용했는데 결과적으로는 둘만 타고 갔습니다. 요금은 $50 정도 했고, 플라야 델 카르멘 까지 ADO 버스타고 간 뒤에 택시타고 가는 것도 방법이지만, 금액적으로 차이가 없어서 셔틀서비스로 이동했습니다. 호텔 부지에 도착하시면 Corasol 입구부터 굉장히 럭셔리합니다. 차량 게이트는 Waldorf Astoria Los Cabos 와 느낌이 비슷한데, 안에 도착해보면 좀 더 모던한 분위기입니다. Impression guest 는 메인빌딩이 아닌 impression 건물로 이동해서 체크인을 하게 되는데 메인빌딩보다 좀더 좋은게 확실히 눈에 보입니다. 사람숫자도 훨씬 적구요. 방은 스윗업글권 사용해서 ocean front 로 받았는데 괜히 쓰긴 했습니다. 잠잘때 빼고는 방에 있질 않아서요. 돌아다녀보니 room with pool view 도 충분히 이쁘고 지내는데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Impression Entrance + Hall Impression ocean front room Impression 에 묵는 것이 좋은 이유 중에 하나는 impression guest 만 갈수 있는 장소들이 몇개 있는 것입니다. impression pool 두개, impression rooftop, 식당 두개인데 이 장소들이 일반 구역에 비해서 좀더 프라이빗하고 럭셔리한 분위기가 납니다. 일반 Moxche 도 충분히 좋지만 Moxche guest 구역은 사람이 많아서 자리도 미리 맡아야 하고 북적이는 느낌이 있는게 단점입니다. 그러다 보니 non-impression 구역에서는 사진찍기 위주로 하고 오래 머물지는 않았습니다. impression rooftop 이랑 pool 이 개인적으로는 정말 좋았습니다. 풍경도 그렇고 너무 바글바글하지 않아서 쉬는 느낌 제대로 나더군요. impression main pool impression rooftop  non-impression 구역인 메인빌딩 루프탑은 moxche preferred guest (or globalist) + impression guest 만 갈수 있는데, 여기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일반 moxche에 투숙하시는 분들이라면 globalst GOH 해서 가시거나 클럽액세스 쓰시면 입장 가능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moxche building rooftop (앞에 보이는게 impression 건물입니다)   스파도 하루 갔는데 여기도 정말 좋더라구요. Secrets Moxche 가 천국이라면 Secrets Impression Moxche는 천국안의 천국1, 스파는 천국안의 천국2 이런 느낌입니다. 스파 전용 풀과 사우나가 있으며 데이패스가 $40 정도 합니다. 마사지를 받으면 day pass는 포함입니다. 묵게 되신다면 spa는 최소한 하루 정도는 꼭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진짜 너무너무 좋아요.   Moxche 에 머물면서 정말 좋고 또 오고 싶다고 생각이이 너무 많이 드는데, 그 이유가 부지가 넓기 때문입니다. 서로 다른 테마의 풀이 정말 많고 (대략 Moxche 풀 4개 + Impression 전용 풀 2개 + 메인빌딩 루프탑 풀 1개 + 임프레션 루프탑 풀 1개 + 스파 풀 1개), 식당의 종류가 다양한데 각자가 모두 맛있습니다. 올인클인데도 불구하고 맛없는 메뉴가 없었어요, 맨하탄에서 1인당 $70-80 이상은 줘야할 수준의 디너들이었습니다. 다녀온 뒤로 친구들에게 너무 좋은 프로퍼티라고 광고하고 다니는데 최근에 카테고리 변화이후로 포인트 요구량이 많아지면서 가기엔 부담이 많이 되긴 합니다. 혹시나 Impression을 가시게 된다면 최소 3박은 하시길 권장하구요, 3박도 전부 즐기기에는 짧습니다. 5박 정도가 적당할 것 같습니다. non-impression Moxche 라면 3박 정도면 적당할 듯하네요. =============== +식당 및 지도 추가 지도에서 보시듯 부지가 굉장이 넓고 시설이 다양합니다. 왜 최소한 5박은 하라고 하는지 이해가 가는 부분이죠. 걸어다녀 보니 체감상 부지의 크기가 힐튼 칸쿤 올인클루시브의 3-4배 정도 되는 듯 하구요, 투숙객 숫자는 3분의 1정도 되는듯 합니다 (ie. 인구밀도는 거의 10분의 1 수준). 지도에서 오른쪽 위 지역(11,12,14,22,26)은 impression 지역이구요, 나머지는 공용 지역입니다. 제가 많이 먹는 편이 아니어서 식당을 여러군데 가보질 못했는데, 가본 식당은 Cielo (impression rooftop), seaside beach club, Suki, Ember, Observatory rooftop 밖에 없습니다. 참고하실 부분은 1) Teodoro, Tanoshii 두 곳은 extra charge 가 붙고, 2) 각 식당의 운영시간은 방 안에 비치된 태블릿으로 보는게 제일 편하구요, 왓츠앱으로 버틀러에게 물어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팬시해 보이는 식당은 전부 저녁만 운영합니다.   지도의 18,19 주변 지역이 non-impression 투숙객들이 다수 모여있고, 다같이 모여노는 hang-out place 같은 느낌입니다. 지도 가운데에 숫자 없는 지역의 풀도이 사진찍기 정말 괜찮구요. 9번 구역 (bamboo)과 23번 옆에 하트표시 되어있는 곳이 명당입니다. non-impression guest 에게 제일 좋은 곳은 9번 앞 라군스타일 풀 + 유료 스파 풀 + 메인빌딩 루프탑 (사이즈는 작음) 일 것 같습니다. 임프레션 게스트는 일단 무조건 14번 루프탑 수영장이 최고이구요, 22번 앞 2층 풀장/자쿠지 괜찮고, 1층은 해변가 풀장 느낌인데 음식 시켜먹기 좋습니다. 임프레션 구역은 어딜가든 사람이 많이 없어서 자리 맡을 필요도 없고 분위기도 릴렉싱해서 너무 좋아요.   10번의 sea soul 은 바빠서 근처도 못가봤네요 ㅜㅜ   식당은 예약 필요없이 전부다 워크인입니다. 보통은 대기가 없었는데, Ember 식당은 45분 대기있었습니다. 먹었던 음식을 전부 찍은게 아니라 사진이 다양하진 않은데 있는 사진이라도 올려봅니다. 1) Cielo   2) Seaside Beach Club 3) 조식 식당 4) Suki   5) Ember   6) Bamboo 여기선 밤에 술만 마셨...   2. Waldorf Astoria Cancun 월도프도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갔을때 투숙객이 많지는 않았구요. 그래서 릴렉스하기 너무 좋았습니다. 룸은 딱히 부탁을 안했는데 스윗으로 업글해줘서 좋은 방에서 묵었습니다. Ocean view deluxe suite 방이 뷰도 좋고, 자쿠지도 있습니다. 방만 보면 진짜 최고... 다만 풀이 사진에 보이는 2층짜리 한개가 다여서 단조롭기는 합니다. 호텔이 엄청 크지도 않고 호텔내에 구경거리도 별로 없구요. 아이들을 동반한 부모에게는 마이너스 요소일 듯 하네요. Waldorf Astoria Cancun + Hilton Cancun All-inclusive 두개 리조트가 정말 외진곳에 덩그러니 있다보니 외식할수 있는 옵션이 없습니다. 어쩔수 없이 호텔 내 식당에서 먹어야 하는데 월도프는 올인클이 아니다보니 금전적으로 압박이 있습니다. 이것만 빼면 정말 좋았습니다. Amex Aspire 리조트 크레딧으로 어느정도 커버가 되어서 out of pocket은 $110 정도 였습니다.   3. Hilton Cancun All-inclusive 오픈한지 몇년 안된 호텔이라 기대를 했는데, 좀 많이 실망한 경우입니다. 사람이 너어어어무 많았습니다. 선베드 잡으려면 아침일찍 나와야 하구요, 수영장이 2개 밖에 없는데 사람이 많아서 물에 들어가서 수영을 하기는 어렵고 그냥 서서 움직이는 정도만 가능할 정도로 사람이 많았습니다. 식당+스낵도 어딜가든 줄서야 했고 저녁 식당 예약이 진짜 힘들었습니다. 저는 운이 좋게 컨시어지를 통해서 La Luce, Auma 를 가긴 했는데 그렇다고 음식이 딱히 맛있지도 않았습니다. 다만 아이들을 동반한 부모님들께는 나름 가성비 최고의 선택일 것 같았습니다.   객실 하드웨어는 방도 넓고 나쁘지 않았습니다. 침대에서 화장실 쪽이 반투명으로 보이는 것만 빼구요.       글을 좀 짧게 쓰려다 보니 알맹이 없이 너무 짧아진 건가 싶기도 한데, 혹시나 궁금한 내용이 있으시면 물어보세요.   (심심해서) 제가 가본 다른 비슷한 휴양 리조트들과 가격을 고려하지 않고 비교해보면 (가족말고 커플 기준), 1티어: Secrets Impression Moxche > Alila Ventana Big Sur > Waldorf Astoria Los Cabos >> Secrets Moxche (예상) >> Waldorf Astoria Grand Wailea Maui 2티어:  Andaz Maui >= Waldorf Astoria Cancun = Hyatt Regency Maui >= Carmel Valley Ranch > Hilton Los Cabos Beach Golf resort 3티어: Hilton Hawaiian Village Oahu > Hyatt Ziva Los Cabos >= Hilton Cancun All-inclusive 정도입니다 ^_^

여행이야기 · 여행후기 · 올해 3월에 탔던 스페인의 Iberia 항공 MAD-JFK 후기를 올려볼까 합니다. 기체는 A350-900 이라고 flightaware에 뜹니다만... 에어버스였던건 분명한데 350인지 330 인지 확신이 없네요. safety card를 읽어보지 않았나봅니다 ㅠ.ㅠ 비행기표 구매는 여행일정 7개월 전쯤에 완료했구요, 전체 일정은 JFK-LHR-MAD-JFK입니다. JFK-LHR 은 버진에서 10000+$150 으로 구매하고, LHR-MAD 는 1인당 $56과 체크인백 $40 으로 레비뉴 발권했습니다. 런던을 갔다가 바로 뉴욕으로 돌아오려 했는데, 런던출발 항공편이 워낙 유류할증료니 텍스니 부과되는 요금이 많아서 마드리드 2박 일정을 추가했습니다. BA, IB 홈페이지 모두 다 34000 avios + $140 (off-peak) 로 비즈니스 발권이 가능해서, 전에 MR->Avios 보너스가 있을때 미리 넘겨두었던 마일과 모자라는 만큼의 마일은 MR에서 추가로 트랜스퍼해서 발권했습니다.  MAD 공항 첫인상은 나쁘지 않았어요. 깔끔하니 정리도 잘 되어있고 너무 붐비지도 않아서 쾌적하기도 했구요. 다만 공항이 큰편인지 게이트까지 이동하는 데 오래 걸렸습니다. 시큐리티를 통과하면 T4S 게이트 쪽으로 이동하기 위해서 셔틀트램을 한번 타야합니다. 셔틀 도착후 내려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면세점이 있는데, 그 안에 비즈니스 티켓 사용자들이 갈 수 있는 Velazquez lounge 가 있습니다. 탑승까지 50분 정도 시간이 있어서 잠깐 들려보았네요. 입구! 실내 공간은 매우 넓고 쾌적했습니다. 오히려 쓸데없이 너무 큰 느낌도 들더군요. 좀 편한 의자를 찾아보려 했는데, 푹신해서 쉬기 좋다는 느낌을 주는 의자는 찾지 못했습니다. 어차피 잠깐 있다 나갈거라 그냥 밥을 먹을수 있는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음식은 가짓수가 많지는 않고, 비주얼도 에피타이징 하진 않았는데요. 의외로 맛은 괜찮았습니다. 어차피 또 비행기타면 밥 나오니까... 적당히 먹고 바로 일어났습니다. 게이트까지 거리가 좀 있어서 한 10분 정도 더 걸어서 게이트에 도착했습니다. 탑승전에 게이트에서 여권,비자 검사를 한번더 꼼꼼하게 하네요.  제가 탈 비행기가 저기 보이는군요 ^_^   오늘 타는 자리는 1G, 1E 가운데 자리 입니다. 두 좌석 사이에 있는 분리막은 누르면 내려가니 커플에게는 시간을 같이 보내기 좋은 좌석입니다. 자리에는 어메니티 킷과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이 있네요. 어메니티 킷은 평범했습니다. 큰 점수를 줄 정도는 아니었구요,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은 생각보다 꽤 좋았어요.  자리에 앉아서 쉬고 있으면 기내식 메뉴와 술 리스트가 적힌 메뉴판을 가져다 줍니다. 조금이따 뭐 먹을지 물으러 온다는데, 딱히 맛있어 보이는게 없어서 관심이 없어졌지만 한번 훑어봅니다. 술은 술알못이라 얼마나 구린건지 좋은건지 잘 모르겠네요. 비행기가 이륙하고 곧바로 기내식 서비스가 시작되네요. 맛이 훌륭하진 않았지만 그럭저럭 먹을만 했습니다.   이베리아 비즈니스석 경험은 나쁘지 않았는데요. 반드시 주의하셔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비즈니스석이 자리마다 편안한 정도가 많이 다르고, 유튜브의 많은 후기들이 비슷한 지적을 합니다. 문제가 되는 좌석들은 복도 쪽으로 돌출되어 있는 좌석들인데요. 먼저 아래 좌석 배치도를 보시죠 (그림은 seatguru에서 가져온 A330 seat map 인데 A350 seat map 도 동일하게 생겼습니다. 이래서 제가 둘중 어느걸 탔는지 모르겠네요ㅋㅋㅋ).   위 그림에서 C,D,H,J 좌석들이 매우 별로입니다. 당연히 이코노미 보다야 훨씬 낫지만, 꺼림칙한건 어쩔수가 없을 겁니다. 타고나서 도촬한 1C 좌석 사진을 보시면,     요렇습니다. 어렴풋이 봐도 뭔가 복도 쪽으로 너무 오픈되어 있는 것 같지 않나요? 네, 팔걸이에 팔 올려놓으면 지나가는 사람들이 치고 갑니다. 사진에는 안나와 있지만 누워서 풋레스트에 발 올리면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양말을 자랑하실 수 있습니다. 발냄새 풍기기에 최고의 조건이죠.   뉴욕에 도착해서 내리기 직전에 1C 좌석과 1E 좌석을 비교해서 찍은 것입니다. 위의 사진이 복도쪽으로 돌출된 1C, 아래가 안으로 들어가있는 1E 좌석입니다. 둘중에 고르라면 누구라도 1E 좌석을 고를 수 밖에 없는 어마어마한 차이죠. 1E 좌석 사진 오른쪽아래에 베개 하나가 꾸겨져 들어가있는데, 저게 2D 좌석의 풋레스트 입니다. 다행히 제 뒷자리 분이 발냄새가 안나서 편안하게 왔습니다만, 제가 저자리였다면 너무 신경쓰일 것 같네요. 이불로 가리면 괜찮긴 하겠지만 그래도 신경쓰이는건 어쩔수 없겠죠. 저는 이베리아 항공이 악명이 높다길래 미리 불편사항을 찾아봐서 대비할수 있었고 모든게 예상치 이내여서 너무 편안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8시간 비행에 이 정도 퀄리티인데 34k Avios + $140 에 발권이 가능하니 너무 좋은 딜이라고 생각하구요. Iberia 비즈니스 발권을 하시는 분들은 꼭꼭 자리선택을 안쪽으로 하시길 권고드립니다. 이 다음엔 마드리드에서 묵었던 Thompson Madrid 리뷰로 돌아오겠슴니당 ^_^  

정보 · 항공정보 ·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지난주에 가족이 아틀란타에서 인천으로 대한항공 B747-8i 일등석을 타고 귀국했는데요. 대한항공 일등석에 샴페인이 예전의 페리에쥬에서 다른것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메뉴판에 Henri Giraud MV 라고 되어있고요.  마셔본 소감으로는, 페리에쥬보다 향은 더 깊고, 드라이한데 단맛이 좀 더 느껴져서, 이전것보다 더 좋았다고 하네요.  일시적으로 바뀐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래동안 유지해오던 페리에쥬에서 바뀐건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  가격을 알아보지 않고 가면 섭섭하죠?  싯가로 한병에 $180~$250 정도 하는듯 합니다.  유류 할증료를 뽑으려면 한병을 다 마셔야 본전치기 하는 셈이 되겠어요. ㅋㅋㅋ 프랑스 샴페인인데, 80% Pinot Noir에 20% Chardonnay의 블랜드라고 합니다. 전설적인 프랑스 축구선수 앙리와 스시 전설장인 지로(ㅋㅋㅋ)가 만났으니 맛있을 수 밖에 없을듯 하지요? (아......아..재개그 미안합니다. 기억하기 편하게 하시라고.) 대한항공 일등석 최근에 타시는 분들, 이것 혹시 드셔보셨나 알려주세요. 

질문 · 기타질문 · 안녕하세요. 저번에 질문을 첨으로 올렸는데 다들 친절하고 자세히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오늘 또 초보의 새로운 질문을 들고 왔어요.   제가 남편의 AU카드로 2014년에 연 카드, 2017년에 연 카드가 두개 있구요. 작년말에 연 아멕스골드가 있어요. 총 AU가 세개네요. 앞 두개는 제 ITIN과 연결되어 있고 아멕스골드는 SSN과 연결되어 있어요. 그리고 최근 받은 제 소셜로 제 첫 신용카드를 3월에 열었어요. 그런데 제 신용 기록을 조회해보면 다른 2개사는 저 AU카드들 즉 ITIN으로 쌓은 히스토리가 반영되어 있는데 experian에서만 저 AU카드가 반영이 안되어 있어요. 그래서 credit history도 experian에서만 점수가 좀 더 낮아요. credit year(나이?)도 낮고 한도도 훨씬 낮아서 그런거 같아요. 그래서 오늘 체이스에 제 SSN넘버를 기존의 2017년에 연 AU카드와 연결해달라고 말하러 갔습니다. Experian에 우편메일 보냈는데 자기네들이 연결 안해주니까 은행으로 가서 정보를 업뎃하라고 하더라구요. (다른 크레딧 뷰로에서는 우편 받았는지 연결 해줬어요)   결론은 체이스 직원과의 긴 공방 끝에 제 SSN을 2017년에 만든 AU카드에 연결 못!!!하고 나왔습니다. 아래 대화를 한번 보실래요? 거의 만담하고 나온거 같아요. (대화 내용을 남편에게 보내고자 가볍게 정리한거라 말이 짧습니다 이해해주세용)   체이스- Ssn을 AU카드에 연결 해도 얻을 이득이 없고 나중에 너가 이 카드(체이스 프리덤 언리미티드)를 새로 신청하려면 못신청한다 저-         안다 나는 이카드 신청 안할거다  체이스- 아니 넌 하고싶을걸 보너스 준다구 저-         아냐 나 안해 (속마음은 '보너스 구려서 안할거야 5/24낭비안할거야' - 였지만 이런 말은 직원에게 굳이 안함) 체이스- 아니 들어바 If!!!! If!! 말을 끝까지 들어바바 니가 이 카드 갖고 싶어지면 못한다니까? 저-         아 나 알아 그냥 AU 취소하면 되자나 체이스- 그러면 취소 후 30일-60일 기다려야해 flexibility가 사라진다니까? 저-         알아 괜차나 나 신청 안한다니까 체이스- 아유 슈어?? 저-         ㅇㅇ 체이스- 근데 이거 ssn링크 recommend 안한다니까 저-         아니 왜 그냥해줘 상관없어 나는 체이스- 6년 이거 AU 해봣자 별거없어 저-         아니 내 experian만 이거 AU 없어서 점수가 낮다니까? 페이오프한 오토론이랑 BOA도 있지만 어쨌든 이 기록도 나는 필요해 체이스- 이 기록 너 필요없을거라니까? 그럼 그 오토론이랑 BOA카드를 링크 하고 이 카드는 링크할 필요없어 나중에 신청 못한다니까? 저-         나중에 신청 안할거라고 체이스- 아니 하고싶을걸?? 저-         안한다니까???? 체이스- If!!!! IFFFFFFFF!!!!!! 저-         안한다고 체이스- 아유 슈어???? 너가 미래를 어케 알아 하고싶어지면 어쩔래??? 저-         그러면 취소하고 기다리면 되지 체이스- 기다리는거 싫자나? 저-         (아니 진짜 안만들건데 ㅠㅠㅠㅠ) .......   이 대화 반복만 40분 하고 나왔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중에 결국 제가 아 다 아니까 SSN 그냥 해줘어어어어어어어어 그래서 본인이 해준다고 했어요. 근데 또 안하고 한숨을 푹푹 쉬면서 자기가 진짜 전문가인데 이거 안하는게 낫대요. 자기가 전문가래요. 자기 진짜 진짜 잘 안대요. 믿어보래요. 그리고 자기 여친도 한국인이래요 (진짜 tmi지만 그렇대요)   그런데 저도 최근에야 카드에 대해 공부를 시작했고 잘 모르는건 맞잖아요? 상대는 은행 직원이구요. 제 생각엔 기록이 길어야 제가 다른 카드를 신청할때도 좋을거 같은데, 그리고 한도도 AU카드 한도가 점수에 반영되는 듯 보이고요.  근데 일단 BOA의 카드 정보를 SSN과 연결하면 또 길어지긴 할테니까 그리고 그 직원이 진짜 저 엿먹으라고 하는게 아니고 진짜 진심으로 얘기를 계속 하더라고요. 제 흑심은 최근에 오퍼가 뜬 힐튼어너와 곧 종료될거 같은 사파이어 프리퍼드를 점수 좀 괜찮아지면 조만간에 신청하려고 하는건데... 그건 그냥 말 안했어요. 아무튼 그분이 하도 진심이라 일단 알았다 하고 져 주고 나왔어요. 나중에 다른 지점 가서 하거나 AU카드의 주인인 남편이 그냥 채팅으로 직원에게 요청해도 될거 같아서요.   저 그래서ㅋㅋㅋ 체이스 AU카드를 제 SSN과 연결 할까요 말까요 ㅜ-ㅜ  이건 어차피 2017년에 연거라 5/24나 그런거에도 관련없고, 이 AU카드가 젤 한도가 높아서 credit usage도 적게 잡히고, 게다가 히스토리 길어지고, 안할 이유가 없어보였거든요. 그리고 언리미티드를 제가 신청할일은 절대 없을거구요. 그런데 직원말은 연결해봤자 이득이 없고 어차피 미국에 오래 오래 있을거면 이거랑 상관없이 점수는 올라간다 인거 같아요. 그럼 그냥 해주지 왜?? 실도 없지 않나요? 제가 모르는 손해가 있을까요? (언리미티드는 신청할 생각 없고, 사실 AU카드 있어도 신청할수 있다고 알고있는데요) 당장에 카드 신청할게 아니라면 실이 더 크다 이거일까요? (당장 카드 신청하려는 흑심은 그냥 말 안한 이유가, 최근에 3월말에 체이스카드 연거를 그 직원이 보고는 지금 급하게 열려고 하지마라고 또 일장연설을 하려고 하길래 더 말을 안했어요. 저도 급하게 할 생각은 없는게 맞고 아마 사파이어 프리퍼드는 제 상황에서 신청못할거 같더라구용)   핳하하하하 소중한 댓글 기다리겠습니다. 제 질문이 좀 복잡해서 잘전달됐는지 조금 의문이지만 @_@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보 · 항공정보 · 그런데, JFK-ICN 아시아나 직항 편도는 아직 38.5k로 보이네요. 이것도 인상되려나요? [출처: Doctor of Credit] https://www.doctorofcredit.com/united-no-notice-award-devaluation-prices-increased-by-33/   United No Notice Award Devaluation (Prices Increased By 33%+) United has just made a huge no notice award devaluation and prices have increased dramatically. Prices seem to have increased by a minimum of 33% and up to 50% in some cases on transatlantic flights. Partner awards have also increased in price.

질문 · 기타질문 · 안녕하세요. 벤처X $300 애뉴얼트레블크레딧을 캐피탈원트레블이 아닌 항공사 공홈에서 항공권을 구매 한 후에도 받을 수 있나요? 벤처X 고객센터에 연락해서 요청해야 하나요?  

질문 · 항공질문 · 오랜만에 서울을 8월말쯤 나가려고 했는데.. 성수기 근처라 힘드네요. 성수기근처에 처음 마일을 써서 나가보는거라..  예전에 한대로 하려니까  비즈니스는 꿈도 못 꾸겠어요. ㅠㅠ   현재 MR과 버진만 있어서  UR 포인트 united로 아시아나도 안되고.. ANA 는 텍스가 엄청나네요.  이럴경우 라이프마일로 옮겨서 40K에 이콘자리라도 확보 해두는게 좋을까요 ?  아니면 2~3주 쯤 전에 풀리는 ANA 를 노릴까요? 이게 8월말에도 가능한지 모르겠어요.   라이프마일로 발권했다가 나중에 캔슬하면 취소비가 $200불이 이던데..  이럴경우 취소 하면 안될것 같고 8월말에 인에서 9월 초로 돌아오는  좋은 경로좀 도와주세요. 일본에 경유해도 좋은데 그것도 안보이네요.         

안녕하세요. 제가 사는 지역인 라스베가스는 이제 화씨 100도가 넘어가려고 하고있는데 이 와중에 30년된 제 Residential HVAC이 이제 수명을 다했습니다ㅠ 2층집인데 1층은 3톤짜리 2층은 2톤짜리 유닛을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문제는 이 2층짜리 2톤짜리 유닛이 Coil관련하여 문제도 있고 Coolant가 세는 문제도 있고 이제 보내줄때가 된거같습니다. 1층 3톤짜리는 작동은 되지만 기사님께서 Compressor에서 소리도 나고 아마 오래는 못갈거라는 이야기를 하긴해서 이번에 두 유닛을 아예 새것으로 교체 하려고 견적을 땠는데 좀 많이 비싸네요... Lenox가 Goodman보다는 좀 더 Reliable하다고 해서 Lenox로 견적을 땠는데 이 가격이 원래 이렇게 비싼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기사님은 지인 통해서 알게된 사람이여서 그렇게 의심은 들진 않고 구글리뷰, Yelp리뷰 (https://www.yelp.com/biz/rcp-mechanical-north-las-vegas-10) 다 좋아서 믿을만한 사람 같은데 좀 예상하고 있지 않는 지출이여서 좀 씁쓸하네요... 현금으로 내면 좀 더 싸게 해줄수 있을거 같아서 현금으로 좀 네고를 해볼까 하는데 여러분들은 HVAC문제 어떤식으로 해결하시나요? 참고로 집은 제 명의로 구매한 집이며 향후 팔거나 렌트를 줄거같습니다.

질문 · 안녕하세요 LAX to IST 행 티켓을 현재 구하고 있습니다. 희망 날짜는 6월 16일 ~ 6월23일 입니다만 변경 가능입니다 ^^ 마일리지를 ANA로 예전에 옮겨놓은 상태라 마일리지는 ANA에 가지고 있습니다. 1.ANA 마일리지로 터키항공 홈페이지에서 구매가 가능한가요?  2.ANA에서 검색되는 항공편으로만 마일 발권이 가능한가요? 3.혹시 터키가 아니더라도 ANA로 쉽게 1주일동안 여행갈만한 나라가 있을까요?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카드이야기 · 다들 잘 지내고 계신지요? 지난 2월에 어떤 카드를 열면 좋을지 질문 남긴 이후, 몇몇 분들의 조언을 참고해서 시티 프리미어카드는 닫았어요. 이후 와이프는 @otherwise님의 추천으로 United Explorer 카드를 만들고 60000마일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영주권받은 후 처음으로 비즈니스 카드를  도전했습니다. 연회비가 없는 것부터 도전하기 위해 Ink Business Cash를 Fly with Moxie 카드 오퍼 링크를 타고가서 신청했는데, 바로 승인이 나질 않더군요.. 그래서 비즈니스 카드 승인이 좀 엄격해 졌구나 하고 잊고 있었는데... 약 5일뒤에 승인이 되어 오늘 카드를 수령했습니다. 베스트 오퍼였을 땐 와이프카드 스펜딩을 채우고 있었던 터라 75000포인트 오퍼로 승인 되었네요. 조금 아쉬운 감이 있지만 차근차근 따라하면서, 포인트랑 마일리지 차곡차곡 쌓아가 보겠습니다. 😎  스팬딩 채우고 그 다음은 어떤 카드를 해야할지 베스트 오퍼를 계속 모니터링 하겠습니다!    

질문 · 안녕하세요.  마일모으기 초보입니다. 저는 한달 전 딜이 좋다길래 IHG 막차를 탔고 조만간 남편의 리퍼를 받아 사파이어 프리퍼드를 곧 열려고 해요. 현재 딜이 좋다고 해서 프리퍼드는 꼭 열 생각이고요. 남편은 5년쓴 사파이어를 한달전에 처닝했고, 서-동부 국내선 비행기 4인을 결제할일이 있어서 2주 전쯤 UA explore를 열었어요. 아참, 작년에 제 허락없이 열어서 많이 혼난 아멕스 골드 카드도 있어요 ㅋㅋ(저희 생활스타일이 아멕스골드 연회비 빼먹기 어려운지라 ㅎㅎ.. 2년보유후 닫으려구요)   아무튼 카드 여는걸 전혀 모르고 살다가 최근에 알게되었구요. 그래서 정리하자면   -현재 부부합산 보유 카드(모두 1개씩 있어요):  거의 안쓰는 BOA리워드 카드, 사파이어 프리퍼드, 아멕스 골드, 체이스 언리미티드, IHG, UA explore) -남편 3/24, 저 1/24 (제가 아멕스 골드 AU로 2/24인데 AU닫으면 1/24로 떨어진다고 알고있는데 맞죠?!)   그런데 알고보니 IHG나 UA나 해외 갈때 사용하기 더 좋더라구요  여행 가려고 포인트들을 찾아보다 보니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막 한국이나 남미나 유럽이나..ㅎㅎ   그래서 유효기간이 없다면 얘네들 포인트는 좀 멀리 갈수 있을때까지 킵하는게 낫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저희가 한동안은 미국에 발이 묶일거 같아서..... 해외엔 당분간 못가서요. 갈수 있게 되면 저 마일들은 한 몇년 후(..ㅜㅜ) 한국 갈때 털어야하나 싶구요(카드를 종종 써주기만 하면 포인트가 안사라지는게 맞나요?) (아니면 어차피 아끼똥이니까 그냥 마구 쓸까요? 사실 그러고 싶은 맘도 없진 않네요 ㅋㅋ)   지금까지 여행을 거의 안다녔는데 이제는 더 늦기 전에 아이들(9,5세) 데리고 미국 내에서라도 많이 다녀보고 싶어요.  비행기 타고 가도 좋고 로드트립도 괜찮지만 길게 휴가 못낼수도 있어서 적당한 거리만 생각해요. 주공항은 LAX입니다.   다음으로 어떤 카드를 열어야 저희 상황에 가장 도움이 될까요?   지금 딜이 없어서 딱히 열려는 거는 없지만 여기 저기 찾아보고 알아본 바..   비행기는 거의 현금사용으로 다녀야 할것처럼 보이고요. (혹시 UA마일로 국내 다니기 괜찮나요? 동부서부 왕복에 포인트 차감이 사악해보였어서.. 그치만 UA가 제일 가격이 싸서 일단 4인가족 표 현금으로 사놨답니다. 몇번 더 돈써서 표 사면 4인가족 하와이는 한번 갈수있으려나요 ㅎㅎ) 그리고 사우스웨스트 동반자 패스 딜이 돌아오면 이걸 열어야하나 싶구요.   호텔은 오랜기간 체이스만 써와서 모아둔 UR이 좀 많긴 한데 이걸로 하얏트를 다니려면 차라리 하얏트 카드를 만들어야 할려나 싶어요. 호텔 티어같은건 하나도 없어서 조식이라도 하얏 카드로 사먹어서 포인트를 모아야하나 싶어서요 ㅎㅎ   또한 저는 힐튼 연회비 없는 카드도 딜이 뜨면 하나 만들까 하고 있어요. 아멕스는 첫카드를 오래 가져가는게 좋다길래 연회비 없는거부터 여는게 좋으려나 싶은데 맞나요?    또 어떤 카드가 있을까요?   제가 주변에 이런것에 대해 아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조언 구할데가 없네요. 혹시 제 생각들에 대한 조언이나 아니면 여타 미국내 여행을 위한 카드에 대한 경험담이 있으시면 듣고 싶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질문 · 항공질문 · 조금씩 배워가면서, 마일리지를 잘 쓰려고 하는 초보입니다.  이번에 저희부부가 LA에서 한국을 들려서 혼자서 비행기 타기 힘들어 하시는 엄마를 모시고 오려고 하는데요. 그래서 가는김에 일본을 잠시 들려서, 주말을 잠시 보내고, 한국에서 올 일정인 11월 14일 in 26일 out으로 지금 일정을 잡아보려고 하는데...  마일리지를 모을줄은 알았지 쓰려고 하니 어디서 어떻게 그리고 지금 이렇게 급박하게 가능은 한건지 도저히 몰라서 도움을 요청하고싶어요.  현재 MR포인트는 17만, UR 포인트는 12만, 아시아나 10만(현재 따로 되어있는데 남편은 9만이 따로 있습니다) 유나이티드 12만, 메리어트 26만, 대한항공 5만 이렇게 퍼져있는데.... 이걸 혹시 이용해서 저희가 LA-TOKYO(2명 편도), TOKYO-SEOUL(2명편도),  INCHEON-LAX (3명 편도) LAX-SEOUL(1명 편도, 2개월 뒤) 가 가능한 가장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저희는 이코노미도 상관없고, 엄마는 비지니스를 타게 해드리면 너무 좋을것같은데...이번에 3일간 알아보면서 저의 머리로는 도저히 안되서 이렇게 도움을 청합니다.  현금으로 오히려 사는게 낫다해도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할것같습니다. 도와주세요 ㅠㅠ       

질문 · 안녕하세요, 일단모아입니다. 아마 아멕스 에어라인 크레딧 쓰기 dummy로 치자면 제가 일등일것같지만 그래도 무릅쓰고 질문을 드려봅니다.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 200불 에어라인 크레딧 쓰는게 저는 왜 이렇게 힘들까요? (여기서 잠시 지난 몇년간의 제 삽질내역을 풀어보자면...) 몇년전 막시님께서 알려주신 고대로~ 해서 처음엔 무사히 200불 크레딧을 받을수있었는데요, 재작년엔 제가 혼자서 해봤다가 24시간 안에 캔슬 해야하는 룰을 깜박해서 트래블 크레딧으로 들어갔고요, 작년에는  Wanna Get Away  가격 티켓을 두장 샀다가 Wanna Get Away 운임은 캔슬을 하면  Travel credit 으로 밖에!!! 안준다는 몰랐어서 고스란히 그 금액이 또!!!! 지금 제 Southwest Airline travel credit 에 있고요.  올해 200불을 써보고자, 등록이 되어있는 SouthWest Airline에 들어가서 (실수는 절대 하지 않으리!! 다짐하며) ANYTIME 가격중 제일 쌌던 128불짜리 항공권을 사고 1시간 후에 캔슬을 해서 Original Payment 인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로 리펀을 받았어요. 하!지!만! 3월말에 구입한 그 티켓의 리펀만 들어왔을뿐 아멕스 크레딧은 들어오지 않았고요, (5월현재 아직도 안들어왔어요) 그래서 4월말에 또 다시 일반 티켓으로 시도를 해봤지만 티켓 가격만 리펀이 될뿐 아멕스 크레딧은 아직까지 들어오지 않고있어요. 제가 도대체 뭘 잘못한걸까요? 구글로 찾아보니 티켓가격이 110불이 넘으면 안된다, wanna get away  티켓도 아멕스 크레딧을 받을수있다 등등 의견이 분분하던데 저는 도대체 왜! 안되는걸까요? 혹시 최근에 아멕스 에어라인 크레딧 - 트래블 크레딧으로 말고- 오리지널 페이먼트로 아멕스 크레딧 받으신분 계시면 저 일대일 과외 좀 부탁드립니다. 이것때문에 저 바보된거 같아 너무나도 괴롭습니다. ㅎㅎ  

카드이야기 · Moxie 님 링크 타고 10일만에 승인이네요 실제 비즈니스를 하고있고 얼마전 chase ink 도 승인받았는데 뜸금없이 뭐를 올려라 해서 결국 승인받았습니다 한국방문때 ihg 유용하게쓰겠네요 근데 아침밥을 못먹으니 ㅠㅠ 신청하신분들 모두 승인 나시기 바랍니다        

여행이야기 · 발권/예약후기 ·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만간 떠나게 될 몰디브+아부다비+두바이 여행의 예약/발권 후기를 써보려 합니다. 매년 한분씩 돌아가시면서 몰디브 여행 후기를 써주시는 것 같은데, 올해는 제가 그 영광을 차지해 보려고 합니다 ^오^  티메 님 글과 naya 님 글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고 naya 님이 써주신 글에 감명받고 낚시 + 생선 요리를 무지 기대중입니다. 2023년 6월 출발 여행이구요.   비행기 ORD-DOH-MLE  카타르항공의 Qsuite+비즈니스, AA 70k * 2인  MLE-AUH 에티하드항공 비즈니스, AC 25k * 2인 (MR 트랜스퍼) DXB-DOH-PHL 카타르항공 말로만일등석+Qsuite, AA 70k * 2인 표는 세 구간 모두 발권 항공사에서 비행기 표가 풀리는 날 예매 했구요. 발권 팁은 잘 모르겠네요... 그냥 표가 풀리는 날 잡으시거나 열심히 발품 파시는 수밖에 없는듯 해요. 사실 AA에서 카타르 항공 표 풀리기 전에 누가 Avios로 채가면 어떡하지 걱정했는데 다행히 참사는 일어나지 않았어요. 출발일정도 원래는 필라델피아에서 출발하려 했는데, 표 구매직전에 시카고에 들릴 일정이 추가되는 바람에 시카고 출발로 바꿨습니다. DXB-DOH-PHL 구간 중 DXB-DOH 1시간 짜리 비행이 원래 일등석이 검색이 안되는데 표 홀드하고 AA에 전화해서 혹시 일등석으로 바꿔줄수 있냐 물어보니 된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찐 일등석은 아니고 Qsuite 좌석이라고 들었는데, 카타르항공이 단거리 노선 비즈니스를 일등석으로 advertise 한다고 하네요. 덕분에 Al Safwa 라운지 3시간 정도 들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숙소 Waldorf Astoria Maldives 8박, Hilton 4+1박 600k + 숙박권 3장 Andaz Abu Dhabi 1박, $100 Dubai 베이스캠프 호텔 4박, $280 Al Maha, Luxury collection, Marriott 85k 숙박권 + 12k 포인트 Park Hyatt Dubai Amex FHR, $5 (=$205-Amex FHR credit $200) 숙소는 월도프 몰디브만 어렵지 나머지는 어려울게 없었습니다. 빈자리가 항상 있으니까요. 월도프는 제가 방 잡을 시점에 호텔측에서 방을 이상하게 풀었는데, 기본방인 Reef villa 1 king or 2 queens 을 포인트로는 안풀고 캐쉬로 1박에 $4500에 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캐쉬로 넉넉히 8박 정도를 예약해 놓고, 한달 뒤에 배우자 계정으로부터 포인트 트랜스퍼하고 모자라는 포인트 소량은 MR에서 넘겨와 600k를 마련했습니다. 그 이후에 최종적으로 캐쉬로 예약한 걸 취소하고 포인트+숙박권으로 바꿨습니다. 포인트로 예약할 때 보니 가격이 내려와서 1박에 $1500 정도로 바뀌어 있었어요.   그 외 Hertz  AUH 픽업 + DXB 반납, $300  몰디브 보트 트랜스퍼 비용, 약 $1500 (=$1000*2- Aspire credit $250 *2) 공항 우버 예약, 약 $180    일정  일단 몰디브에서는 꼼짝없이 리조트에 갇혀 지낼 수 밖에 없구요. 생각하고 있는 액티비티는 보트 낚시와 스쿠버 다이빙 정도인데, 도착해서 더하거나 빼야할 듯 합니다. 뭐 지상낙원인데 그냥 아무것도 안해도 충분히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에티하드 비행기를 타고 말레섬에서 아부다비로 이동하면 도착시간이 늦은 밤입니다. 다행히 렌터카 오피스가 24시간이라고 떠 있어서 차를 빌려서 호텔로 이동해 잠만 잘 예정입니다. 다음날은  빠르게 아부다비 훑고 두바이로 이동하는데요, 가기전에 그랜드 모스크, 루브르, 에티하드 타워, 페라리 월드 4개 중에 시간되는 만큼만 즐기고 이동할 예정입니다. 두바이에서는 베이스캠프를 하나 차려놓고 호텔 호핑 하듯 Al Maha, Park Hyatt 을 하루씩 다녀올 예정입니다. 캐리어 짐이 많을 것 같은데, 1박씩 묵으면서 짐을 다 들고 다닐 생각을 하니 너무 힘들것 같아서 싼 호텔을 베이스캠프로 잡았습니다. 아마 두바이는 베이스 캠프 호텔 안에 오래 있지는 않을 것 같네요. 두바이에선 뭘할지 아직 고민중인데, 부르즈 칼리파, 쥬메이라 팜, 아울렛, 쇼핑 이 정도만 잡아놨네요. 아마 몰디브에 도착해서 뭐 할지 찾아볼 것 같아요. 게을러서 찾아보기 너무 귀찮네요 ㅋㅋㅋ 혹시나 두바이에서 할만한 것 있으면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  기회가 되면 ORD AA Flagship lounge, DOH Al Mourjan lounge, DOH Al Safwa lounge 다 들려보고 후기도 남겨보겠습니다. 

질문 · 기타질문 · 안녕하세요 은행에서 어카운트 오픈하면 보너스 줄때 조건으로 몇 회 이상 디렉 디파짓 하라고 하잖아요 월급 받으시는 분들은 문제 없지만 저처럼 개인 비지니스 하는 사람은 어떤 방법으로 저 조건을 퀄러파이 할 수 있을까요? 혹시 다른 계좌에서 돈을 보내는것도 인정해줄까요? 좋은 오퍼들이 있어도 이 조건 때문에 흘려보내며 아파한적이 참 많았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