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어떻게 될까요????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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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9 19:42
세상이야기
매일 지나다니면서 궁금한건데요... 옆동네 다운타운 호텔들인데 앞으로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몇달 전부터 찍어놓고 올려야지 올려야지 하다가 비오는 연휴 마지막날 방정리 하다가, 행아웃하러온 딸내미 친구들 짜파게티와 진라면을 끓여주고, 멋진 캔쿤 후기 보다가, 이렇게 올립니다. 좋은 후기 이런거 올리고 싶은데 뭐 별로 없고 글재주도 없고 그냥 올립니다. 저도 정모, 번개, 사람들 만나는거 이런거 참 좋아하는데요, 시골이라 모임도 못 나가고... 자괴감(?)만 드네요. ㅋㅋㅋㅋ 모두들 주말 마무리 잘 하세요~~~~ (그냥 비오는날 투덜댔습지다. 뒷마당가서 부추나 뜯어다가 전 만들어서 막걸리나 한잔 해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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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짜파게티,진라면 엄청 좋아하고
뒷마당에서 뜯은 부추로한 부추전에 막걸리만 주신다면
찾아가서 번개해드릴께요 ㅋㅋ
저들의 앞으로의 운명은 저도 잘 모르겠어요 ~~
하루종일 이삿짐만 싸다가 이제 쉬는데 부추전 막걸리 아주 땡깁니다
태어나서 첨으로 부추전이라는걸 해봤습니다. 나쁘진 않았어요... ㅎㅎ
복면가왕 보면서 순% 막걸리를 마셔봤습니다.
근데 이사가세요??
재밌는분이시네요 ㅋㅋ 뒷뜰에 부추도 키우시고 아주 부지런하신가 봅니다~
ㅎㅎ, 부지런의 반대인 사람이에요... 부추는 놔둬도 봄되면 올라오고 깻잎도 지난 해 뿌려진 씨가 다시 올라오고, 정말 쉽습니다. 가끔 물만 주고요... 기회되면 키워보세요. 정말 쉽고 따서 먹는 재미도 솔솔하구요. 가까우면 좀 캐서 드릴텐데, 아쉽네요.ㅎㅎ 그리고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어느도시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조만간 양쪽에서 서로 오버북이 되는 경우에, 혹은 수영장이나 체육관들 못쓰게 되는 경우가 생기면....
서로서로 투숙객들은 이동시키는 방법이 사용될수도 있겠는데요? 🙂
캔쿤도 좋지만, 비오는날 부추전에 막걸리가 더 부럽네요. ^^
(저도 진라면 좋아합니다. 짜파게티는 학창시절 한박스사면 일주일을 못넘길정도로 좋아했어요. ㅋㅋㅋ)
집 근처 유이한 메이저 호텔들입니다. 자잘한 것들도 있지만 쟤네들이 메인이구요, 오버 북이 될 정도로 많은 관광객이 오지는 않습니다. 몇년에 한번, Basketball Hall of Fame Induction 에 유명한 사람들이 헌액되는 경우 좀 많이 오는거 같아요. (몇년 전인지는 모르겠지만 황제 조던 형님도 왔었대요. 전 못 봤지만...ㅋㅋ) 저 호텔들 건너편 쪽이에요.
원래 신라면인데 와이프가 진라면이 좋다구해서 바꿨구 요즘은 짜파게티를 좀 덜 먹어요. 코스코에 새로 나온 짜장면 덕분에요. 코스코에 김치도 나오고 정말 살기 좋아졌습니다. ㅎㅎ
캔쿤 후기를 눈빠지도록 기다리겠습니다... ㅎㅎ(너무 부담드리나요?? 죄송...)
지금 생각이 났는데 매리엇 브랜드 호텔을 두개 나란히 짓는걸 봤습니다.
하나는 AC 호텔, 다른 하나는 코트야드나 오토그래프 이런식으로요.
가운데 수영장을 두고 서로 쉐어 하고, 파킹 빌딩도 하나였어요. 근데 두 호텔의 주인이 틀릴 수도 있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