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Jun 2018 2017년 10월 시카고 세미나에서 만난 유명한 미국 블로거들 몇명
작년 10월에 FlyerTalk 주최 제 8회 시카고 세미나에 다녀왔는데요.
정확한 숫자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3~4백명은 넘게 참석한것 같았습니다.
거기서 배워온 여러가지 정보는 싸이트 여기저기에 나눠서 작성을 하는 중이고요.
오늘 글에서는, 그냥 맛배기만 보여드리고 갈까 해요. ㅋㅋㅋ
이 세미나를 주로 이끌어갔던 미국 여행 블로거계의 여러 블로거들의 이름이예요.
아시는 분들 많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세미나 시간 외에도 여러 블로거들과 같이 1:1 대화를 할 수 있는 기회도 많이 있었습니다.
이 사진은 세미나 마지막날에 모두 모여서 Recap 하는 시간을 가졌던 모습이예요.
이런 시간 말고, 각 주제별로 나눠서 소규모의 클래스들을 했어요.
이 세미나에서 Moxie와 즐거운 시간을 같이 했던 미국 블로거들의 사진 몇장 공개 합니다. ㅋㅋㅋ
여러분들도 이분의 좋은글 많이 읽으시고 도움 받으시는 Miles to Memories의 Shawn Coomer 예요.
제가 이 친구의 블로그에 글도 몇개 올리고 있어서 친분이 있긴 했는데, 실제로는 처음 만나봤습니다. 🙂
이 친구는 Frequent Miler의 Greg입니다.
Necker Island를 모두 포인트로 다녀오신 대단한 분입니다.
리챠드 브랜슨에게 물어봤답니다. “이 섬을 오는데 나처럼 포인트로 오는 사람들 보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그랬더니, Greg의 목을 이렇게 조르더랍니다. ㅎㅎㅎ
이분은 또 아주 재미있는 분인데요.
RenesPoints의 Rene씨예요.
아틀란타가 베이스인것 같고, 뭐 여러방면 뛰어나신 분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듯이, 자켓에 그동안에 사서 썼던 기카들을 줄줄이 붙이고 왔어요.
엄청난 manufactured spending을 하시는 분이고….. 물론 그래서 그랬겠지만…
아멕스 financial review도 걸리셨다가 풀리셨습니다. ㅋㅋㅋ
어떻게 빠져나왔지, 클래스에서 설명 해 주셨어요.
아주 재미있는 분입니다.
이 친구는 Award Travel 101의 Richard입니다.
미 전국으로 포인트 적립/사용 방법 세미나 강연하러 다니는 친구예요.
포인트가이 싸이트에 contributing writer이고요.
엄청난 sweet spot 항공 발권과 트릭을 선보이는 대단한 사람입니다.
이사람이 하는 발권에서 노쇼, 오픈죠, 스탑오버 등등 따라하면…
집 없이 전세계를 일년도 넘게 다닐수 있겠더라구요.
대단한 친구…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또 배워온게 있는데요.
Laptoptravel에 John이란 아저씨가 해주시는 수업을 들었는데..
이분은 카약 싸이트에서 레비뉴 티켓 해킹하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물론 합법적인거예요)
이건 제가 좀 더 공부를 하고서 글을 하나 쓰겠는데…
위에서 싸게 보이는 라우팅을 찍어서, 그 웹주소에 사용된 일종의 디스카운트 코드를 이용하는 방법이라고 해요.
그때 사용하는 코드는,
이미 여러분들도 많이 사용하시는 ITA Matrix Airfare Search 툴에서도 사용되고 있어요.
위의 코드를 사용하는 방법은 좀 공부를 더 해야 알겠더라구요.
시간이 나는대로 몇가지 예제를 뽑을수 있으면 다시 글을 남기도록 할게요.
코드 잘 이용하면, 같은날 같은 구간의 $600짜리 표가, $350로 떨어져서 나오고 뭐 그러더라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