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Dec 2022 2022 Moxie의 호텔 티어 현재 상황, 2023년 계획 – Hyatt, Marriott Bonvoy, IHG, Hilton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2022년동안 다녔던 4대 호텔체인의 숙박 결과와 2023년 계획을 나눠볼까 합니다.
평소에 1년 100박 이상씩을 하던 저한테는 예년보다 숙박이 적은 한해였기에 한쪽으로 좀 치우친 경향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주 망가진 한해는 아니였고요. 나름 원하는것 잘 할 수 있던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
각 체인별로 어떻게 했고, 어떤 계획이 있는지 한번 써내려 가보겠습니다.
World of Hyatt
제가 지난 몇년간 Globalist 매년 갱신하는 가장 큰 비중의 호텔체인입니다. 여기저기 다 자봐도 하얏만큼 괜찮은 체인은 없는것 같습니다. 가끔 곳곳에 핵폭같은 존재의 호텔들이 깜짝 놀라게 해주기는 하는데, 아직까지는 그런 호텔들이 이렇게 훌륭한 호텔체인과의 Deal Breaker는 아닙니다. 안좋은거 알면 내가 안가면 되지요.
12월 둘째주를 넘어가기 전에 본 1년간 숙박기록입니다.
현 57QN에 Base Point가 얼마 되지 않는것은, 57박까지 오면서 1/3 이상을 무료숙박권이나 포인트 숙박으로 해결했기 때문이고… 저는 레비뉴 숙박도 그렇게 비싼곳은 잘 안가요.
한해의 기록을 대략 분석을 해보면,
여행기에서 보신 여행시에는 모두 무료숙박권과 포인트로 숙박을 했고요. 모자라는 포인트는 체이스 UR에서 끌어올때도 있었는데, 2022년에는 와이프 개인 하얏카드에서 받은 사인업 보너스를 제 계좌로 가져다가 사용하느라 UR포인트는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제 이름으로 가지고 있는 개인 하얏카드에서 5QN 받은것과, 라스베가스에서 MGM Grand에 M Rewards Noir 혜택으로 4박 무료에 리조트피 면제로 공기숙박 4박을 얻은것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츨장시에도 가는곳마다 하얏이 있어서 잘 사용했는데요. 가끔 Double Point 프로모션 같은거 할때 조건을 맞추면서 포인트 두둑히 챙기곤 했습니다.
아틀란타에 산다는 큰 장점 하나가, 근처에 Cat 1 호텔들이 총 8개가 있습니다. 비수기 날짜에 잡히면 1박에 3,500 포인트밖에 하지 않아서, 예상보다 조금 진전이 늦는다 싶으면 동네 호텔에 하루 다녀오는것도 할 수 있는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포스팅은 보시는 오늘은 이미 12/14가 지났지만, 60박을 가기위한 나머지 3박을 위와같이 계획했습니다.
한번의 레비뉴 숙박과 두번의 포인트 (비수기) 숙박으로 마무리~
12/14 숙박에서 이런일이 있었는데요. 평소에 자주 다니던 Cat 2 하얏 리젠시에 왔는데, 그 호텔에 Management가 모두 바뀌었나보더라구요. 그래서 프런트 데스크 수퍼바이저부터 그 밑에 직원까지 모두 다 새로 만난 사람들. 그 사람들도 저를 잘 몰라서, “이 호텔에 처음 왔느냐?” 라는 질문을 하기 시작해서 몇가지 물어보더라구요.
저는 이랬습니다. “나 여기 자주 오는데, 오늘 자고나면 58박 된다. 이번에도 60박 하려고 열심히 달리는 (ㅋ) 중이다.” 그랬더니…
꼭 60박 하라고 하면서 뭔가 포인트를 계좌에 넣어주겠다고 하네요. 나머지 2박할때 쓰라고요. ㅋㅋㅋ 그래서 뭐 한 2,000 포인트 주려나보다 하고서 슬쩍 “얼마의 포인트를 얘기하는건데?” 물어봤더니.. 5,000 포인트를 넣어준다고 하네요. (이 사람들이 예전에 메리엇에서 일을 했는가??? 하얏 포인트의 가치를 아직 모르나봅니다)
체크인중에 스펜딩중인 카드로 결재하는데 뭐가 잘 안되고 자꾸 하얏 시스템 안에 있는 하얏카드로 결재가 되려고 해서 체크인 시간이 좀 걸렸는데요. 기다리면서 그들과 했던 대화내용중에, “너네는 리젠시호텔인데 라운지 만들 생각은 안하냐?” 물어봤더니, 그게 없어서 만들지 말지 생각중이라고 했어요. 그러면서..”우리 호텔에 라운지가 없어서 네가 불편할테니까, 바에서 마실수 있는 알코올 포함 드링크 쿠폰 두장 줄께” 이러네요. ㅎ
그래서 고맙다고 하고서 조식 쿠폰 두장과 Full Bar에서 마실수 있는 드링크 쿠폰 두장과, 며칠후에 계좌에 들어올 5,000 포인트로 더 기뻐진 마음으로 체크인을 마치고 방으로 들어왔습니다. 방도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코너방에 정말 조용하고 넓은 곳으로 잘 배정해 줬어요.
하얏은 참 괜찮은 호텔체인이 아닌가 다시 생각해봅니다.
관련 소지 카드
몇번 처닝의 시간을 거친후 2020년말에 한장 만들어서 지금까지 가지고 잘 사용하고 있는 카드가 이 카드입니다. 스펜딩 카드가 있을때는 숙박시에 그 카드를 쓰지만, 아닐때는 모두 여기로 몰아서 하얏 숙박시 4포인트씩 챙기고 있고요. 그래서 5포인트 받는것과 같이 모두 $1에 9포인트가 하얏으로 적립됩니다. 수년간 사인업 보너스가 좋지 않아서 망설이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연회비 $95에 매년 Cqt 4 무료 숙박권을 내어주기 때문에 그 가치를 충분히 하고도 남는 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23년 계획
새해에도 역시 주력 호텔체인은 하얏이 될것이고요. 가능하면 초반에 빨리 달려서 2023년말에도 60박을 마칠 생각입니다. 새해에는 스펜딩 타이밍을 봐서 하얏 비지니스 카드를 한번 만들듯 합니다. 연회비가 $195이지만 $100을 하얏에서 크레딧으로 받기때문에 괜찮을것 같고, 사인업 보너스가 괜찮아서, (비지니스 카드는 무료 숙박권은 주지는 않지만) 해볼까 합니다.
연초에 한국과 일본에서 숙박 할 예정인데요. 한국은 인천 그랜드에 예약 해놨고, 남산 그랜드를 갈지는 아직 모르겠어요. 일본에서는 힐튼에 예약을 해 놓은 상태이지만, 1월에 개인카드에서 받는 무료 숙박권이 들어오면 하얏 프로퍼티로 예약을 바꾸면서 스윗 업그레이드 1장 사용할까 합니다. 베가스에서도 몇박을 채울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그렇게 역시 해 보려고 합니다.
GOH쪽도 바쁘게 돌아갈듯 합니다. 저는 GOH를 우리 블로거님들과 지인분들 몇분 해드리는데요. 벌써 6월까지는 포인트 전환 예약이 모두 찼습니다. 너무 좋은 혜택이라서, 글로벌 리스트 아니신 분들은 주변에서 한번 찾아보세요.
지난 몇년동안 팬데믹이라는 이유로 글로벌리스트 달성 조건들을 많이 완화시켜서 글로벌리스트 회원들이 정말 많았는데요. 2023년이 되면 그렇지 않을거라서, 여전히 더 좋아지는 하얏 호텔들의 서비스를 기대해봅니다.
Marriott Bonvoy
제가 처음 호텔숙박에 집중할때는 힐튼으로 시작을 했고, 그후에 Starwood Preferred Guest라는 훌륭한 프로그램에서 플래티넘을 수년간 해오다가, 메리엇이 SPG를 인수하는 바람에 찬밥대우를 하게된 메리엇 본보이가 여기있습니다.
제가 2010년에 처음으로 회원이 된 이후에 13년동안 SPG/Marriott 플래티넘을 유지해왔는데요. 2023년에는 잠시 플래티넘을 놓아주게 될것 같습니다. 현재 18박. 15박은 카드소지로 받았고, 1박은 무료 숙박권으로 잤고, 2박은 최근에 레비뉴 숙박.
플래티넘 회원이 받는 혜택이 꽤 좋아서 매년 즐기고 있었는데요. 이게 이런 혜택들을 받아요. 다른건 뭐… 그냥 그렇다 치지만, 무료 조식과, 레비뉴 숙박시 포인트 50% 더 주는게 은근히 포인트 잔고를 불려주네요.
제가 메리엇에 아직도 숙박을 하려는 가장 큰 이유는 이것…
제가 현재까지 SPG/Marriott Bonvoy 에서 501박을 했습니다. 600박을 간다면 평생 플래티넘을 하는것이라서, 메리엇이 맘에 들지 않아도 그냥 버릴수는 없는 체인이긴 합니다.
지난번 400박을 마치고 평생 골드회원은 받은 상태인데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골드말고… 목표는 플래티넘 이거든요. 이게 SPG시절에는 500박이면 달성을 했는데, 메리엇 평생 프로그램과 합쳐지면서 (이것들이!!!) 100박을 더 올렸습니다. ㅎ
원래 이건 한참전에 달성을 할 수도 있었는데, 하얏 글로벌리스트 매년 채우느라 속도가 늦어졌습니다.
관련 소지 카드
그 많은 메리엇 제휴카드들 중에(올해 더 늘어났죠?) 저는 예전 SPG 비지니스 Amex에서 변환이 된 위의 아멕스 비지니스 카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카드는 연회비가 $125인데 매년 받는 무료 숙박권이 그 가치를 한다고 생각해서 계속 가지고 있었고요. 매년초에 15QN을 받는데, 이게 그해 티어를 달성하는데도 도움을 주지만 라이프타임 QN에도 추가가 됩니다. 처닝도 안되는 아멕스 카드라서 일단 계속 가지고 있고요. 이런 저런 이유로 큰 부담없이 사용하고 있는 카드입니다. 가끔 체이스 메리엇 바운드리스 개인카드를 처닝하면서 15QN을 추가로 받기도 한답니다.
2023년 계획
집중해서 숙박하는 호텔체인이 아니긴 한데, 라이프타임 플래티넘 티어가 걸려있으니까 그래도 아주 버리지는 못합니다.
2022년에 위의 브릴리언트 카드의 혜택들이 몇가지 바뀌었습니다. 제가 보는 가장 큰것 두가지는, 카드 소지로 플래티넘 티어를 받는것과, 카드 소지로 Calendar Year 기준으로 25QN을 받는데, 이게 또 라이프타임 QN에 포함이 됩니다.
즉… 이 카드와 현재 가지고 있는 아멕스 비지니스 카드를 동시 소지할경우, 1년에 40박의 QN을 더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계산이라면 2024년 초에는 현재의 501박에 80박이 추가되고, 그 기간동안 19박을 채우면 라이프타임 플래티넘에 갈 수 있겠습니다. 이 카드를 가지면 플래티넘 회원이 되니까, 2023년 2월 이후로 언젠가 신청하면서 숙박을 조금 할듯도 합니다.
InterContinental Hotel Group (IHG)
얼마전 게시판에 뜨겁게 이 얘기가 되었었죠? 등록만 하면 다이아몬드 회원이 될 수 있었던 IHG.
저도 성공해서 다이아몬드 티어를 받았습니다. 이거 달고서 Porto에 인터컨티넨탈 호텔에 숙박했는데, 조식은 괜찮더라구요. 숙박 경험은 그냥 그래서.. 암튼, 자세한 내용은 요즘에도 부지런히 작성하고 있는 Moxie의 포르투갈 여행기에서 (연말이 되기 전에는) 보실수 있습니다.
저는 2022년말까지 받았고요. 이것을 2023년말까지 연장하는 방법도 우리가 많이 얘기했습니다.
현금 $200이나, 4만포인트로 앰버서더 프로그램에 가입하면 다이아몬드 티어가 1년 연장됩니다.
저는 이것을 고민하다가 결국에는 하지 않았는데요. 가장 큰 이유는… 이렇게 쉽게 달아주는 최고 티어는 결국에 그 최고 대우를 받기에 쉽지가 않기때문입니다. 그 외에 위에 보신 두개의 티어에 조금 더 집중을 할것 같아서, 차라리 4만포인트로 숙박을 더 하는것이 좋겠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플래티넘 티어로는 조식을 먹지 못하니까, 조식이 필요한 곳이면 하얏이나 메리엇으로 가겠네요.
관련 소지 카드
저희는 부부가 한장씩, 지금은 신청할 수 없는 Chase IHG Select 카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연회비가 무려 $49인데요. 4만포인트까지 무료 숙박권이 한장씩 나옵니다. $49내고서 삼성동 인터컨 1박에 30만원씩 할때 자는게 너무 좋아서, 포인트가 마를때까지는 계속 유지할것 같습니다.
2023년 계획
예년과 다름없이 무료 숙박권은 계속 좋은곳에 사용하게 될것 같고요. 부부의 Select 카드중에 한장을 취소하면서 아래 개인카드를 한장 할까 합니다.
지금 가진 카드에서 업그레이드 말고, 취소하고 신규 신청을 할건데요. 이 카드로 옮겨가는것에 장점 몇가지는,
- 무료숙박권에 포인트 추가로 예약가능한것과,
- 사인업 보너스를 받으면서 포인트 잔고 불리는것
이렇게 두가지라 할 수 있습니다.
Chase IHG Business 카드도 항상 대상에 있습니다. 스펜딩 상황을 봐서 아마도 2023년에는 하지 않을까 합니다.
Hilton Honors
출장으로 호텔숙박을 많이하게 되었던 오래전 첫해부터 힐튼을 이용했습니다. 그때는 제가 하는 현금 숙박으로만으로도 골드티어를 달 수 있었던 때 였어요.
회사에서 만들어준 Amex Business Platinum 카드를 한동안 가지고 있으면서, 그 혜택으로 힐튼에서는 항살 골드회원입니다. 카드 한장으로 다이아몬드 티어를 달 수 있는데, 아직 힐튼호텔이 그렇게 좋다는곳들을 가지 않아서 큰 메리트를 못 느끼는 체인중에 하나입니다. 힐튼 가든인이나 햄튼인, 엠버시 스윗 같은데는 가끔 출장시에 이용하기도 하는데, 골드 회원으로서 불편한것을 못느끼는, 그런점이 어쩌면 장점인 호텔체인이 아닌가 싶어요. 언제가도 꾸준해요.
관련 소지 카드
저희는 부부가 한장씩 위의 연회비 없는 기본 Hilton Honors 카드를 가지고 있는데요. 예전에 신규 신청도 그랬는데, Surpass 카드와의 업/다운그레이드 때문에 그냥 여전히 가지고 있는 카드입니다. 몇가지 자동이체 걸어놔서 계속 액티비티는 만들고 있고요.
힐튼 포인트의 가치가 워낙에 형편 없어서, 힐튼 숙박시에도 호텔 숙박에 3배 받는 Citi Premier 카드를 이용합니다.
2023년 계획
힐튼은 특별한 계획은 없는데, 만약에 Surpass 카드 업그레이드 오퍼가 오면 할것 같고요. 아직도 Aspire 카드를 해본적이 없는데 고려대상이긴 합니다.
내년초에 일본에 갈때 아래보시는 힐튼 오다이바 호텔에 3박 포인트 예약을 걸어놓긴 했는데,
하얏 프로퍼티로 예약을 옮기게 될것 같아서 이 예약은 취소하게 될듯 합니다.
힐튼은 약 80만포인트가 있는데, 지난번 포르투 가이아 힐튼 가든인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고… 하얏호텔들이 메인이다가 보니까, 예약했다가 자꾸 취소하게 되네요. 언젠가 잘 쓸날이 있을것 같습니다.
오늘 보신 4개의 호텔체인 이외에 저는 다른건 그렇게 생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동안에 다녀왔던 괜찮은 호텔의 숙박 리뷰는 저희 블로그 Hotel 섹션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이 글은 왜 이렇게 또 길어졌을까요? ㅋㅋㅋ)
오 힐튼 80만 다이아달면 아 최고아닙니까? ㅋㅋ
spg 500박 ㅋㅋㅋ
ihg 프로모션 놓치고… 언제 뜨나 ㅋㅋ
귀국 후에는 계속 한국에 쓸수 있는건 찾아보는데
하얏트는 서울 제주 부산에 있어서 활용도 높은데
힐튼은 지금 기장도 힐튼 뗀다고 하니 별로네요…
메리엇은 제주도에 하나 오픈했고 차차 좋아지겠죠 부산에 2개 있구요
ihg는 강원도 평창있고 뭔가 활용도가 ㅋㅋ 부산에 하나 생겼으면
결론은 한국에서는 뭔가 빡세다
한국은 사람들이 혜택에 혈안…
아시아로 나가면 뭔가 널널하다
특히 동남아는 뭐 그래 좋다네요 ㅋㅋ 지인들말이
티어혜택 제대로 누릴수 있는것 같습니다.
힐튼 80만은 하얏 8만과 비슷하지 않나요? ㅋㅋㅋ 저는 언젠가는 다시 다이아몬드 하게 될것 같아요. 일단 하얏을 계속 하면서, 메리엇 라이프타임 플랫 달고, 그 후에 뭐… 해보죠. ㅋㅋㅋ
앞으로 동남아 다니시는 모습 좀 구경 시켜주세요. 기대됩니다.
대단 하십니다.
저는….
비행기는 고소공포증, 호텔숙박 은 얼마전에 RV 를 구입….
모은 포인트는 주로 카드로 바꿔먹는 아주 게으른 접니다,,,
그래두 글로발리스트 달구 싶은데……
오랜만입니다. peter님,
RV 사셨으면 호텔에 어떻게 가시나요? 🙂
마지막 5/24 슬롯을 하얏카드를 해야하는데 오퍼가 별로라 아주 아쉽습니다 ㅠㅠ Explorer 카드로 채우고 2년 후를 기약해야하나 싶어요.
힐튼 아스파이어가 좋다고 모두들 하는데 생각보다 여행 계획학고 무료 숙박권 모두 쓰기가 쉽지 않네요 ㅎㅎ
체이스 슬롯을 모두 채우면 저도 메리엇 브릴과 힐튼 기본카드 신청을 생각하고있습니다.
두가지 카드중에 오퍼가 더 좋은것으로 하세요. 아마도 예전에 dandan님이 UA Quest 카드를 하셨나 그랬죠? 그게 5/24 한자리를 채우고 있나보네요. 그러면, 어쩌면 그냥 하얏 하시고 넘어가시는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UA는 5/24 한바퀴 돌때 하지요 뭐.
네 맞습니다! Quest 카드가 4/24 네번째 카드에요 ㅎㅎ $125 크레딧과 5k x2 마일 받으면 연회비는 겨우 퉁 치는데 가방 베네핏때문에 킵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귀찮아서 그냥 다운그레이드 할까 고민이긴 합니다.
저도 하얏으로 마무리 하고싶은데 현재 하얏 오퍼가 3만이니 아직 너무 형편없어서요 ㅠㅠ Explorer 7만 오퍼가 나은 것 같아요.
하얏에서 1년후에 주는 무료숙박권을 무시 못해서 이게 결정이 힘들긴 하실거예요.
하얏 티어를 달고 싶은데 저는 올해초 더블행사시에 많이쌓은 매리엇 87박으로 티타늄을 달아서 내년에는 그 혜택을 누려야하니 하얏을 또 못하겠네요.
와! 메리엇을 87박을 하셨어요? 다음에도 그런 기회가 있으시면 메리엇은 50박에서 끊으시고 다른데 가셔도 괜찮을수도 있어요.
올해 하얏트 105박 했는데 저도 내년에는 MGM Noir 받고 싶네요.
우왓!!! 하얏 105박이요? 대단하십니다.
저는 어찌 운이 좋아서 그때 Invitations으로 받은 MGM Noir가 아직도 몇년째 유지가 되는데요. 요즘에도 Invitation으로 하얏에서 뽑아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되는 Noir 멤버는 게임을 실제로 하면서 받는 Noir 멤버하고 대우가 다르긴 한데, 그래도 공항에 리무진 보내주고, 프로퍼티에서 라운지 쓰고, 업그레이드도 해주고 그러는게 꽤 좋더라구요. 굿럭입니다!!!
하얏 매치 전에도 MGM 스펜딩으로 골드까지는 가능하던데 카지노에 자주 가질 않으니 그 이상은 무리더라구요. 글로벌리스트가 Noir 초대받은 최근 DP가 올해 6월이라서 혹시나 하는 마음뿐입니다. 105박이더라도 거의 다 출장이라 베이스포인트에 해당하는 스펜딩이 2만불에는 쬐끔 모자라서 큰 기대는 안합니다만 그래도 혹시나 싶은 거지요. 저의 추측은 연간 스펜딩 2만불 이상이 최소조건이 아닐까 싶습니다만, Noir 초대에 대해서는 짐작 가능한 일관적인 DP가 없더라구요. 감사합니다.
골드까지 매칭은 그동안에도 되고 있었고, 아, 올 6월까지도 그방법으로 초대를 해줬나보네요. 제가 초대받을때도 연간 2만불까지는 안썼던것 같기는 합니다. 기대해 봐야죠 뭐. 🙂
역시 하얏트가 최고네요! 저도 다음 직장은 출장을 꼭 다닐수 있길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얏 글로벌리스트 갱신을 했는데요. 이게 정말 출장없이 하려면 쉽지는 않겠더라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