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로 한국발 미국행 항공권이 많이 저렴해진 것 같습니다.

https://www.google.com/travel/explore?tfs=CBwQAxopEgoyMDI1LTA5LTEyagwIAhIIL20vMGhzcWZyDQgEEgkvbS8wOWM3dzAaKRIKMjAyNS0wOS0xNWoNCAQSCS9tLzA5Yzd3MHIMCAISCC9tLzBoc3FmQAFIAXABggELCP___________wGYAQGyAQQYASAB&tfu=GgA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방문해서 확인해보니 얼마전 애틀랜타 근처에서 모임을 가지셨네요. 즐거운 시간 되셨기를 바랍니다.
코로나19 이전에는 중국이나 일본발 미국행이 저렴했는데 비해 최근에는 많은 항공사들의 경쟁인지 모르겠지만 한국발 샌프란시스코 왕복 항공권이 약 400불 정도이고, 뉴욕 왕복 400불대 후반, 시카고, 롤리, 플로리다 탬파나 올랜도는 550불 정도입니다. 반면 애틀랜타 왕복 항공권은 아직까지 최소 왕복 1000불 정도라 저라면 분리발권의 옵션(국내선은 마일리지나 특가 발권 등등)으로 갈 수밖에 없는데요... 샌프란시스코나 로스앤젤레스(왕복 450불 정도), 뉴욕은 이해할 수 있는데, 작년부터 올랜도와 탬파 포함해서 신시내티는 경쟁 노선도 아닌데 특정 도시들이 저렴한 이유 아시는 분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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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로 오는 비행기는 미주 타지역보다 경쟁이 적어서 아직도 저렇게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듯 합니다.
한국-미국이 어째 아틀란타 출발 국내선 비행기보다 저렴하네요. ㅎㅎ
이런 이유로 손흥민 선수나 이정후 선수 직관하러 왕복 50만원대 트립닷컴 같은 서드파티에서 발권 조건으로 에어캐나다 항공권이 탐나더라구요. 뉴욕은 왕복 60만원까지 인하되었던 반면 미국 국내선은 AA 마일리지 발권 뿐이더군요.
에어캐나다는... 너무 inbound는 연결편 지연 연착으로 리스크가 있다고 많이들 얘기하시지요.
인천발은 대체편을 제공받는데 어려움이 없는데 비해 현지 출발은 수월하지 않은가 봅니다. 다만 인천-샌프란시스코 2왕복 항공권이 인천-밴쿠버 왕복 항공권보다 저렴하게 나와서 욕심이 납니다ㅜ
네 맞아요. 밴쿠버, 특히 토론토 환승은 지연, 취소 리스크가 높습니다~
독점 과점은 항상 소비자에게 피해가 있습니다. 애틀랜타가 특히 델타가 메인이라 그렇구요. DFW는 그나마 AA허브지만, United, SW, Delta 모두 경쟁이 있어서 좀 낫습니다. 중/남부는 동/서부에 비해서 항상 어렵네요 ㅠ 초이스도 많지 않구요.
말씀대로 중남부 지역은 가면 갈수록 사악한 마일리지 차감률에 레베뉴 항공권도 후덜덜하네요. 때로는 이런 도시들에서 스킵 래깅을 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