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Aug 2017 Q2 IHG Accelerate Promotion 달성과 Q3 Promotion의 시작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저는 지난 6년동안 SPG 계열 호텔에 숙박을 집중적으로 하면서도,
그때그때마다 다른 호텔 체인에서 내놓는 프로모션을 잘 챙기려고 노력하고 있었는데요.
이게 잘 사용할 줄 알면, 필요할때 중요한 역할을 해 주더라구요.
오늘 포스팅은 이런 기간한정 프로모션 중에 제가 가장 잘 이용하는 IHG Accelerate 프로모션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해 보겠습니다.
제가 8월 말까지 하는 프로모션에 대한 글은 지난번에 올려드렸었지요?
IHG Accelerate (~ 8월 31일까지 숙박)
이 프로모션이 일단 나오면, 전체의 내용을 모두 다 하려면 힘들때도 있기에..
아래처럼 나오는 도표를 보고서 작전을 정말 잘 짜야 최대한으로 뽑아낼 수 있습니다.
아래는 제가 이번에 마치게 된 프로모션의 오퍼 내용이예요.
첫 숙박에 2,500포인트. 이건 아무호텔이나 일박하면 숙박 포인트 외에 그냥 덤으로 주는거니까 쉽습니다.
IHG 카드를 사용하면 1,500포인트. 이것도 기억만 제대로 한다면 그냥 받아요.
Holiday Inn Express에 2박을 하면, 5,600포인트도 줍니다. 주의 사항은 Holiday Inn Express라야 합니다. Holiday Inn은 안됩니다.
이래저래 기간안에 5박을 한다면, 10,000포인트도 줍니다. 결국에 맥시멈으로 받으려면 5박정도는 해 달라는 얘기예요.
Big City Bonus – 저는 이 항목은 이번에 처음 보는데, 호텔의 위치 주소가 저기에 명시된 도시가 아니면 안되는거라서 좀 까다롭습니다
예를 들면, Niles, IL에 자더라도, 거기는 시카고가 아니라서 안됩니다. ㅎ
이렇게 5가지 항목중에 4가지 이상을 하면, 잘 했다고 18,000포인트나 더 줍니다.
맨 마지막 3천포인트는 6월중에 자면 더 주는데, 위에 5가지의 조건에 속하지는 않습니다.
이렇게 이해를 하고, 어떻게 달성을 할 것인가 작전을 짜 봤는데,
제가 마이애미에 3박을 할 일이 있었고, 다른데는 1박씩 뛸 수 있는 일정을 만들수 있었어요.
마이애미 3박을 제외한 다른 2박은 할리데이인 익스프레스에 1박씩 모두 2박을 하면 완성을 하겠어요.
그 중간에 IHG카드 한번만 숙박하는 호텔에서 사용하면 되었구요.
아래는 8월 26일 현재 제 IHG 계좌에 포스팅이 된 보너스 포인트 리스트인데요.
5박을 모두 마치고 받을 포인트 중에 6월에 자면 받는 3,000포인트를 제외한 모든 포인트를 받았습니다.
중간에 보이는 Hotel Awarded Point 5,000포인트는 숙박중에 있던 일로 호텔에서 추가로 넣어준 포인트이구요.
이렇게 하기위해서 제가 구성했던 숙박 라인업은 다음과 같아요.
3박 – InterContinental at Doral Miami
1박 – Holiday Inn Express Baltimore, MD Airport North (여기서 IHG Card 사용)
1박 – Holiday Inn Express Niles, IL
그러면 이번에 이렇게 다니면서 가 봤던 호텔 리뷰를 간단히 같이 해 볼게요.
1. InterContinental at Doral Miami
마이애미 갈때마다 그동안에 후진 호텔들로 고생을 좀 했는데, 이번에 괜찮은 호텔을 찾았습니다.
Ocean Front는 아니지만, 공항과 멀지 않고, 주차비 없고, 고급호텔의 명성대로 나름 고급이고.
여러가지 조건이 좋았네요.
입구에 문패의 모습입니다.
로비의 모습인데요.
IHG Card가 있으면 저절로 생기는 IHG Platinum은 인터컨에서는 별 대우를 못 받습니다.
호텔에 라운지가 있긴 한데, 라운지 엑세스를 하려면 하루에 $30 추가, 라운지 안가고 조식만 먹을경우에는 $20 추가…
저는 두가지 모두 다 거절하고, 호텔비만 사인을 하고 들어갔어요.
고층방도 원하지 않았습니다. 주변에 별로 볼게 없어요. ㅎㅎ
그랬더니 1층방을 주었는데, 그게 의외로 상당히 좋았습니다. (예약을 수영장 엑세스가 발코니에서 가능한 방을 예약하긴 했어요)
몇년만에 1층에 자보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데..ㅋㅋ
제가 있던 방에서 수영장, fitness, 주차장이 모두 너무 가까워서 참 좋았어요.
라운지 엑세스가 없는 호텔인데 물을 공급하지 않으면, 체육관에서 받아오면 되었구요. ㅎㅎ
로비를 거치지 않고도 호텔 옆에 있는 문으로 나가면 바로 제 차가 있었고..
여러가지 좋았습니다.
입구에서 로비의 창을 통해서 보이는 수영장의 모습.
로비에도 이렇게 물을 마실수 있게 해 놨습니다.
작지만 있을것 다 있는 로비 바.
호텔방에서 얼음이 필요하면, 여기에 와서 받아가면 되었어요.
복도에 Ice 기계가 없더라구요.
방은 평범한데…
인터컨 호텔의 침구류가 맘에 들어요. 아주 편안합니다.
제 방에서 이 문을 통해서 나가면 바로 수영장으로 갈 수 있어요.
제 방에서 나오면 있는 일종의 patio 공간입니다.
처음에는 방 키가 여기는 안되는 줄 알고, 의자로 걸어놨었는데..ㅋㅋㅋ
그냥 방 키로 여기서도 들어갈 수 있네요.
1층에 다른 방에 그들의 패티오 공간
그렇게 나오면 바로 수영장이 보입니다.
낮에는 까매질까봐 수영을 못 했구요.
밤수영을 좀 했는데, 아주 좋았네요.
방안에는 냉장고가 있었는데, 열쇠구멍이 있는 쪽은 로비에서 열쇠를 받아서 열 수 있는 미니바 이구요.
오른쪽에 요만큼은 그냥 열려서, 필요한것 넣고 쓸수 있게 만들어 놨습니다.
이게 효자!!! 왜냐구요?
아래에 보시면~ ㅋ
라운지 없는 호텔을 대비해서 제가 늘 가지고 다니는 미니주류 몇개와…
호텔에 돌아오다가 한병 구입해서 들어온 스프라이트 한병을 넣으니 딱 맞습니다. ㅎㅎㅎ
얼음을 받아다가, 미니 vodka 한병 다 넣고, 나머지는 스프라이트로 채워서…
발코니로 나가서 수영장에 가서 한잔하고 왔어요. 🙂
라운지가 없고, 물을 안줘도… 다 살아갈 방법이 있다구요. ㅎㅎ
이번에 처음가본 마이애미 도랄에 인터컨티넨탈 호텔입니다.
포인트 숙박하시려면 일박에 4만포인트 쓰셔야 하는데, 그만큼의 가치를 하는것 같지는 않고요.
현금숙박이 잘 나오면 $100 조금 넘습니다. 현금숙박이 더 좋을거예요.
이렇게해서 이곳에서 첫 3박을 마쳤습니다.
2. Holiday Inn Express Baltimore, MD Airport North
볼티모어에 갈 일이 있어서 할리데이인 익스프레스를 찾아서 예약을 했었습니다.
공항에서 멀지 않은곳에 하나 있었어요.
길 이름이 aero drive 였습니다. ㅎ
이 호텔은…. 좀 황당합니다.
프로모션이 있어서 갔었는데, 다시하라고 하면 여기는 안 갈것 같아요.
위에 제가 받은 포인트에서 Hotel Awarded Point 5천포인트가 이 호텔에 있던 일때문에 들어온거였어요.
체크인을 하는데…
제 평생에 웰컴 어미니티로 Flash Light 을 주는 호텔은 이 호텔이 처음이였습니다.
이유는 호텔 전체가 정전!!!
이 호텔 뿐만이 아니라, 이 지역 호텔들이 모두 정전. 그래서 자기들은 해 줄수 있는게, 랜턴을 주는것 밖에 할 수 없다.
화장실 쓸때 랜턴이 필요할거다. (이건 무슨 이런 호텔이 있나요?)
전기는 두시간후에 들어온다는데, 물론 어찌 할 수 없는건 알겠는데, 프런트 데스크 직원들 두명의 자세가 너무 무례합니다.
호텔이 정전이라서 엘리베이터가 안되고, 방에 불이 하나도 안 들어오는데, 룸키는 배터리로 되어 있어서 방에는 들어갈 수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5층 건물에서 5층 방을 줍니다. @@
1층에 방이 없냐고 해도, 들은척도 안하고 그냥 그때 로비에 있던 사람들 모두 5층 방을 줍니다.
가방을 들고 끙끙대며 5층으로 올라갔어요.
더 웃긴건, 로비에서 카드기계가 안되니까, 결재할 카드 번호를 손으로 적어갑니다.
여기서 IHG 카드쓰고 보너스 포인트 받아야 하는데, 그것도 잘못될까봐 두근두근 해요. ㅎㅎ
그렇게 해서 5층방에 올라갔는데…ㅎ
방에 침대가 두개예요.
저는 킹베드룸을 예약했거든요.
할리데이인은, 킹베드룸을 예약하면, 침대옆에 조그마하지만 소파베드가 될수 있는 소파가 있습니다.
소파베드가 필요한게 아니고, 저는 그 공간을 여행중에 일하고, 블로깅하는 공간으로 잘 이용하거든요.
하루자는데 뭐 그냥 있지.. 하는 생각도 해 봤는데. 이쯤에서 자꾸 아까 무례하게 굴던 직원들이 생각나서…
나도 깐깐하게 나가기로 합니다.
내려가서 킹베드룸 내놓으라고 하니까.. ㅋㅋㅋ
킹베드룸 방은 4층에 있다네요. 가려면 또 가방을 들고 계단으로 내려와서 4층 방으로 가야해요. (You win!!)
ㅋㅋ 그래서 그렇게 했습니다. (지독한 막시!!!)
그렇게해서 방을 옮기고 4층방에 들어가서, 가방을 풀고 있는데.. 그때서야 전기가 들어옵니다. ㅎㅎㅎㅎ
그게 다가 아니예요.
밤에 잠들때쯤이 되어서, 또 한건이 있었습니다.
아래 보이는게 화장실에 있는 등인데요. 원래 커버가 씌워져 있거든요.
밤 12시가 거의 다 되었는데, 갑자기 화장실에서 뭐가 바닥에 떨어지는 아주 커다란 소리가 나는거예요.
가 봤더니, 화장실 등 커버가 그냥 아무것도 안 했는데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원래 이게 위에 있었거든요. ㅎㅎㅎ
첫째, 이게 유리가 아니고 플라스틱인게 다행이다.
둘째, 내가 그때 화장실에 있다가 이걸 맞았으면, 병원에 실려갔겠구나!!
체크아웃하는데 전날 체크인 할때 매니져가 또 있길래,
이 상황을 좀 설명하고 사진 보여주고 다음 투숙객을 위해서 고치는게 좋겠다고 했더니, 작업 신청서 비슷한걸 쓰더라구요.
전날 이 사람이 일을 처리하던 모습을 제가 봤기에, 별 기대 안하고 돌아와서 (정말 오랜만에) 호텔 숙박 리뷰를 IHG에 직접 보냈습니다.
IHG에 보낸 다음날,
저를 체크인/아웃 해주던 매니져가 (완전 360도 바뀐 자세로) 사과의 이메일을 보내면서, 다음에 오면 무료 숙박을 주겠다고 이메일에 기술했더라구요. 그런데 좀 웃기잖아요. 무료로 호텔방을 준다고 같은 호텔을 또 간다는게 좀 맘이 편하지 않습니다.
이틀후에는 IHG 본사에서 Guest Relations에 있는 수퍼바이져가 이메일이 와서, 정중하게 사과를 합니다.
그러면서, 거의 동시에 이틀전에 이메일을 보냈던 호텔 매니져가 또 메일을 보냅니다.
그래서 두명에게 각각 따로 답장을 보내줬는데, IHG 수퍼바이져에서 제가 그랬습니다.
저 호텔에 또 가는건 내가 별로 하고 싶지 않다..
그랬더니, 그 다음날,
호텔 매니져가 IHG에서 한 소리 들었다고 다른 IHG호텔에서 숙박할때 쓰라고 5천포인트 준다고하고 포인트가 들어왔어요.
(너네가 포인트 브레이크 호텔인가?)
제가 마지막 이메일을 호텔 매니져에게 보내는 답장에,
신경써줘서 고맙다, 그런데 내가 보기에는 너네 호텔에서 하루 자려면 2만포인트 차감하던데, 내가 맞게 보고 있는거지?
그랬더니, 그후에 답이 없네요.
(어디 포인트 브레이크 호텔이나 찾아봐야겠어요. ㅋㅋㅋ)
아~ 호텔이랑 실갱이 하는것 어렵습니다.
저는 뭐를 꼭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요즘에는 어떻게 해 주고, 각 상황별 호텔에서의 대처방안이 어떤것인가 그게 더 궁금해서 이렇게 해 봤어요.
어쨋든, 그렇게 사연이 있던 호텔에 1박 숙박을 하고,
IAD 공항 근처에 웨스틴 호텔에 체크인을 하고, 최초의 버지니아 번개에 갔습니다.
번개를 했던 식당 간판은 제가 찍었습니다. ㅎㅎㅎ
업데이트) DMV 모임 8/11 금요일- 오늘 6시 바베큐식당 SO
3. Holiday Inn Express Niles, IL
이제 이 프로모션의 막바지에 왔습니다.
시카고에 잠시 갈 일이 있었는데, 오헤어 공항에서 멀지 않은곳 Niles에 할리데이인 익스프레스가 있었어요.
방에 들어갔더니 있던 종이 사진을 한장 찍었었는데요.
이 호텔은 깨끗하고, 체크인 해주는 직원들 친절하고… 뭐 다 괜찮았습니다.
이게 제가 원하는 킹베드 방에, 옆에 일하는 공간이 있는 방의 구조예요.
뭐 가구의 구조가 좀 휑하니.. 아무것도 없지만…
방에 있는 탁자가 이렇게도 되는데요.
근데 이게 뭐 하는건가요?
저걸 올려서 책상으로 쓰는건가요?@@
이 호텔에서 있던 커피를 준비해 놓은 곳의 모습이예요.
이렇게 여기서 1박을 더하고 약 10일이 지났더니, 모든 포인트가 적립이 완료되었습니다.
5박을 숙박하고, 숙박 포인트를 모두 포함해서 약 55,000포인트가 적립이 된듯 하네요.
볼티모어 호텔에서의 일도 있긴 했는데, 워낙에 많이 겪는 일이라 뭐 별거 아니구요.
다음에도 충분히 생길수 있는 일 같습니다. ㅎㅎㅎ
자, 그러면…. 이제 뭘 하지???
하고 있는데, IHG에서 Q3 프로모션이라고 뭐가 또 나왔어요.
(그런데 이사람들의 Quarter 개념이 좀 다르네요. FY가 4월에 시작하나봐요)
이런거 나오면 일단 등록부터 하고 봐야죠!!!
등록 링크입니다.
이번에는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25일동안 하는 프로모션인데…
전체 받을수 있는 포인트가 (숙박포인트를 제외하고) 54,700 포인트라고 하네요.
(오퍼의 내용은 모두가 다릅니다. 각각 개인의 오퍼를 확인해 보세요)
이번 오퍼를 간단히 분석을 해 보면요.
이것도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것 같아요.
한번 자면 2천, 5박하면 1만, 3브랜드에 자면 19,200, 숙박에 카드 한번쓰면 1,500..
마지막에 좀 신기한데요. 엠버서더 회원이 되려면, 포인트 32,000이나 현금 $200로 될수 있는걸로 알거든요?
그렇게 할때 5,000포인트를 더 줍니다.
5개중에 4개이상하면 14,000포인트, 9월에 하루자면 3천..
어렵지 않을듯 해요.
3 브랜드 자는건, 뭐든지 가능한데, 크라운 프라자, 할리데이인, 인디고, 스테이브릿지 등등중에 3개하면 될것 같구요. ㅎㅎ
왜 이렇게 돈주고 자면서 이런 프로모션을 달성하느냐.. 하실 분들도 계실텐데요.
계산을 잘 해보면, 매트리스런으로 하실만 합니다.
제 경우에 지난 프로모션, 이번 프로모션을 모두 다 할 경우에;
전체 10박을 돈내고 자는데 그 후에 받는 포인트로는 대략 4박을 할 수 있어요.
거의 30%의 효율을 가져오는 프로모션이라 나쁘지 않아요.
(예전에 막 하루자면 하루 무료 주던.. 그런 생각은 이제 하지 말자구요.ㅋ)
오늘은 지난 6월부터 8월말까지 했던 IHG Accelerate 프로모션 달성한 리뷰와,
새로나온 12월 말까지의 프로모션에 대한 포스팅이였습니다.
IHG는 이렇게 얻는 프로모션 포인트와 카드 소유로 나오는 무료 숙박권이면 당분간은 천하무적이 될것 같아요.
(귀뜸: 저는 메리엇/SPG 프로그램 합병의 결과가 완전히 산으로 갈때를 지금부터 대비하고 있는거예요)
여러분들도 자주 참여하시는 프로모션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인터컨 아주 깔끔하네요. 작은 보드카랑 스프라이트… 여행 다닐때 아주 좋네요. 꿀팁 감사합니다. ^^
작은 보드카는 작년에 두바이 갈때에 이것 저것 조사하다가 두바이에 술이 비싸고, 구하기 쉽지 않다고 그래서 준비해 갔었어요. 두바이에서도 두어개 마시긴 했는데 의외로 국내에서 잘 이용합니다.
동네에 리커스토어 가시면, 저것 작은것 한병에 $1.99 받았던것 같아요. 항상 가방에 두개 이상은 가지고 다녀요. ㅎㅎ
막시님 이번에 연휴즈음에 근처 잠깐 다녀오려고 하는데, ihg 홀리데이익스프레스로 가야할것 같아서 겸사겸사 Q3 acc’ 로 포인트를 조금 더 모아볼까하는데요, T&C를 보면 기본적으로 General Promotion Terms을 따른다고 나와있거든요. 그렇다면 당연히 포인트 숙박은 acceleration promo를 충족하는게 아닌거죠? 예전에 ihg는 포인트 숙박도 프로모에서 해당한다고 본 적이 있었던거 같은데 찾을 수가 없어서 헷갈립니다…;
IHG의 경우 포인트 숙박은 전체 숙박 기록에 남기는 하는데, acceleration promo에는 해당이 없어요. 캐쉬 숙박만 되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아, 그나저나 10/18에 디트로이트에 가는데, 이번에는 Utica Hyatt Place에 했어요. 저녁에 시간 되시면 식사 같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