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don, England 여행기 – Part #2 The British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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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don, England 여행기 – Part #2 The British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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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영국 런던여행 2일차에 다녀온 The British Museum편이예요. Moxie가 가는 혼자 여행에서 박물관을 가는 경우는 참 드문경우이긴 한데요. 이때는 다녀와보기로 했습니다. 

런던 여행 지난 1편은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London, England 여행기 – Part #1 버킹엄 팰리스 Changing the Gu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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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ish Museum의 입구예요. 

영국의 통치하게 있던 여러 식민지 국가에서 빼앗아온 정말 수많은 유물들의 집합장소라고 알려져 있는곳이 이곳이고요. 200만년의 역사적인 모습을 엿볼수 있는곳이 이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에 대한 좀 저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https://artsandculture.google.com/partner/the-british-museum

매년 6백만명이 이곳을 방문한다고 하네요. 내부에서 하는 시시때때로 하는 특별전은 티켓을 구매해야 하는것으로 보이고요. 일반 입장은 무료입니다.  

런던에서 아주 많은 시간을 보내는건 아니라서 몇곳만 가보려고 해 이것저것 보고 있었는데, 그래도 박물관 한곳정도는 가봐야 하지 않겠나.. 하고 가봤습니다. 

 

호텔에서 출발해서 버킹엄 궁전의 이벤트를 구경하고 Green Park 정류장에서 14번 버스를 타고 이동합니다. 여행중에 대중교통 이용하는거.. 솔직히 참 재미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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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에 버스에서 다시 보게된 Harry Potter 건물. 

이렇게 크게 보니까 더 멋집니다. 한번 들어갔다가 올걸 그랬나봅니다. ㅎ

Green Park에서 박물관까지는 약 30분정도 갔던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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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날씨가 낙엽이 조금씩 떨어지는때가 되었기는 했는데, 박물관 바로 앞이 생각보다 너무 지저분했다는게 일단 기억에 남습니다. 

노숙자들도 여기저기 보이기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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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에 뭔가 티켓을 구매하는 사람들은 정문으로 들어갈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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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예약없이 무료로 들어가려는 사람들은 건물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입구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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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나오는 또 다른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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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줄을 서서 들어가는데요. 소지품 검사후 입장합니다. 줄은 바로바로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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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가 없는 대신에, 박물관 곳곳에 도네이션 박스가 준비되어있습니다. 

무료로 정말 많은것을 볼 수 있는 유명한 곳이라서 사람들이 많을것이라는 예상을 하기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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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더 많은 볼것들이 여기저기에 있었고요. 정말 박물관 방문에 진심인 사람들은 하루종일 다녀도 시간이 모자랄듯 합니다. (저는 박물관에 진심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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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박물관이 어떤 구조로 되어있는가 파악도 해보기로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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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즐기려면 Audio Guide를 이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이긴 할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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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방문객들이 볼 수 있는것들 이외에, 기획전(?) 같은것들은 고유 티켓을 구매하고 들어갈 수 있게 해 놨고요. 

박물관 멤버쉽에 가입할 수도 있습니다. 유료로 가입하는데, 한번 가입하면 여러가지 혜택이 따라오는.. 뭐, 그런것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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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만들어져 있는 공간이 꽤 멋져서, 아이폰 파노라마로 사진을 한번 찍어봅니다. 유료 전시장은 아마도 사진에 가운데 구조물 내부에서 하는듯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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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를 하는게 아니라서 큰 쓸모없이 들고다니는 GoPro 9 으로도 한장을 찍어봅니다. (각 사진기들의 특성이 다 달라서, 이걸 다 가지고 다니기는 해요)

여기는 2층으로 올라오면 이런 모습은 한 눈에 볼 수 있는 그런곳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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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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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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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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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서 봤던 이곳의 간단한 지도면입니다. 어디로 갈지 대충을 정하고 가지 않으면, 이 넓은공간에서 길을 잃기 쉽상이예요. 

혼자여행의 좋은점이 또 여기에 있는데, 다른 관심사에 끌려(!!!) 다니지 않아도 되고,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느라 시간 허비하지 않아도 되고~~!!!! 좋은점이 한두가지가 아니….ㅋ

 

박물관 내의 이곳 저곳을 그래도 좀 시간을 내서 돌아보기로 했어요. 사진 연속으로 몇장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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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향으로 집중해서 다니면, 한바퀴를 잘 돌게 만들어 놨어요. 여기는 약간 도서관의 느낌이 있는 그런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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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구경에 큰 관심이 없이 갔는데요. 그래도 여러가지 많은것들을 보면서 시간이 꽤 잘 지나갑니다. 박물관에서 거의 3시간 넘게 이런 저런 구경을 했어요. 

박물관을 나와서 바로 앞에 기념품가게에서 가방에 붙일 스티커 하나를 구매하고 이동하기로 합니다. 

다니면서 물통에 물을 가지고 다녀서 목이 마르거나 그렇지는 않았고요. 

늦은 점심을 먹어볼까… 하고 여기 저기를 검색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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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앞에 나오면 이런곳들이 있습니다. 배가 고프기보다는.. 어딘가 앉아서 맥주 한잔 하면서 잠시 휴식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분위기상으로 이골목에 있는 이런 곳들중에 그럴수 있는곳이 있을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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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가 이 사인을 봤는데, 수제맥주집인듯해서 가던 발걸음을 멈춰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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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서 맛있는 맥주 한잔 가지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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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앉아서, 오전시간을 나름 알차게 보낸 런던의 오후를 어떻게 지낼것인가 잠시 생각을 해 봤어요. 

실은 이날…. 토튼햄 축구팀 경기가 오후 3시쯤에 있었는데요. 여행전에 일정이 맞으면, 그리고 홈경기라면 토튼햄 경기장 구경하면서 다녀올까도 생각을 했었단 말이예요. 이날은 마침… 런던에서 조금 떨어진 Brighton 경기장에서 Away 경기를 하는 날이였습니다. 런던에서 그 경기장을 가려면 버스타고 두시간…. 제가 뭐, 토튼햄이나 손흥민선수 축구를 그정도로 좋아하는건 아니라서, 그에 따른 저만의 즉흥 계획을 세워봅니다. 

박물관 밖에서 맥주 한잔을 마시고 있는데, 조금씩 비가 내리는거예요~~!!

그래서 이날 축구경기를 보러.. 주변에 괜찮다는 Sports Bar를 찾아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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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를 마시던 박물관 앞에서 걸어서 15분만에 Blue Posts라는 Sport Bar에 도착합니다. 벌써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어서, 우산을 쓰고서 도착을 했고요. 꼭 축구때문은 아니겠지만 일요일 오후에 스포츠바에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구글에 리뷰도 나름 괜찮았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잠시 현지인들과 함께 맥주 마시면서 축구 응원을 해보기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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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영국의 도심에 한켠에 있는 Sports Bar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몇가지 스페셜 음식들이 있고, 유명 브랜드 맥주들과 함께 꽤 많은 수제 맥주들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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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의외로 현지분들이 토튼햄 유니폼을 입으신 분들도 이곳에 꽤 모였었어요. 단체로 오신 분들도 응원 분위기가 있었고요. 

작년에 토튼햄이 성적이 그렇게 좋지가 않아서, 막 난리가 나고 그런정도는 아니였어요. 

혼자갔던 저는, 바의 가운데 큰 테이블에 앉아서 맥주 한잔과 안주거리를 놓고서…. 또 다른 혼자 오신 몇분의 로컬분들과 각종 수다를 하면서 축구 관람을 합니다. 자연스러운 합석이 이렇게 되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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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맥주 얘기를 위에 잠시 했는데요. 여기에 보이는 여덟가지의 생맥주는 나름 브랜드가 알려진 맥주이고요. 탭에 불이 들어와 있는것은 차갑게 보관중이라는 표시라고 합니다. 

그 옆에 탭에 불이 들어오지 않은 소위 로컬맥주라고 하는 다섯~여섯가지의 생맥주 탭이 있었는데요. 그 맥주들은 로컬 브루어리에서 만드는데, 실온보관으로 마시는 맥주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실온보관’ 이라는것에 조금은 의아해 하면서 한잔을 받아봅니다. (작은 잔에 시음을 하게 해 주었어요) 맛있어서 큰걸로 한잔을 다시 받아서 자리로 돌아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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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이날 축구의 초반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처음에 토튼햄이 2골을 넣고 2-0으로 이기다가.. 후반에 3-2로 역전패를 하는 날이였어요. 브라이튼은 그 일본에 잘 하는 선수, 미토마(?) 선수가 뛰는 곳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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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를 마시면서 축구를 보니까 뭔가 입이 심심해서 안주용으로 뭔가를 주문합니다. 딱 Bar Food의 컨디션으로 나오는데요. 맛은 그냥 그랬는데, 일단 맥주가 맛있어서 용서가 됩니다. 

같은 테이블에서 혼자와서 축구를 보던 다른 사람들과도 친해질수도 있었고요. 그중에 한 나이드신 영국신사분께서는… 뉴욕에 9-11이 일어났을때 그 건물에 일하러 자주 가셨었다는 옛날 얘기도 많이 해 주셨고요. 지금은 금융계에서 은퇴하시고 런던에 거주하신다고 하셨어요. 토튼햄 경기장 투어를 가는것도 추천 해주셨고, 여행 블로그하면 Botswana에 사파리하러 꼭!!! 가보라고 추천을 해 주셨습니다. (언젠가 우리가 아프리카 여행리뷰를 쓸 날이 오긴 올것 같습니다)

비가오는 런던의 일요일 오후를 이렇게 로컬 스포츠바에서 맥주한잔 마시면서 축구경기를 즐기면서 보냈는데요. 무리하게 여기저기 다니는것보다 저는 이런 여행이 더 맘에 들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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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다가 대영박물관 방문 리뷰가 스포츠바에서 맥주한잔 하면서 끝나게 되었는데요. 이 사진은 박물관 구경을 마치고 나오면서 정문사진 한장 찍어봤습니다. 입장할때는 오른쪽 사이드에 무료입장 입구로 들어가느라.. (이거, 개구멍으로 들어간거 아니고요. 정식 입구는 맞습니다. ㅋㅋㅋㅋㅋ) 박물관 입구의 정식 사진을 찍을수 없었거든요. 

런던 여행을 가시는 분들께서는 박물관중에 어딜갈까??? 생각하실때 The British Museum을 꼭 염두해두시고 가보시면 좋은 경험이 될것 같습니다. 

이날은 이렇게하고 호텔로 돌아와서 조금 더 쉬면서 호텔을 즐겼습니다. 사우나도 하고…ㅋ

다음날은 짧은 시간에 여러곳을 돌아보기 위해서 Big Bus Tour 티켓을 구매하기로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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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구매를 하고 갔던것은 아니고, 버스정류장 한곳에서 현장구매를 했습니다. (윗 사진은 Big Bus Tours London 싸이트에서 보이는것인데, 현장구매라서 저 디스카운트는 못받았던것 같습니다.)

시작시간부터 다음날 그 시간까지 이용 가능한 24시간 티켓으로 구매했었는데, 몇가지 추가로 재미있는 여행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그 내용은 Moxie의 런던여행기 3편에서 같이 보기로 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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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picture
09/08/2025 1:24 오후

비가 오는 추적한 런던의 날씨가 글가운데서 묻어 납니다. 비냄새까지 같이 느꼈습니다~ 다음 후기 또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