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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권은 기본으로 구입하셔야 하고, 추가로 익스프레스 티켓 구입하셔야 합니다. kkday 앱 통하면 입장권은 할인해서 구입 가능한데, 익스프레스 티켓은 할인 안하는 것 같아요. 가격은 익스프레스 티켓이 입장권 보다 2-3배 이상 비싸고요. 홈페이지에는 별로 차이 안 나는 것 같은데 막상 원하는 날짜로 검색해서 구입하려고 하면 가격이 확 뛰더라고요. 익스프레스 패스는 4번 또는...
겨울이면 또 느낌이 많이 다르겠네요. ^^ 눈 올때 방에서 구경할 수 있으면 참 좋겠다라는 상상을 해봅니다.
좋긴 좋았는데 덕분에 마일 지갑이 너무 얇아졌어요. ㅎㅎ
맞습니다. 콘래드는 역시 콘래드였어요. ^^ 미국에서 한국 가시는 분들 중 일본 들렀다 가시는 분들 정말 많으시더라고요.
뉴올리언즈 자주 가시는게 참 부럽습니다. 저 수영장은 거의 인스타용 아닌가요? ㅎㅎㅎ
기본 침대가 싱글 베드라서 인당 하나씩 줘야 할 것 같기는 하더라고요. 그래도 4개라서 오히려 잠 편하게 잘 잤어요. 보통 호텔 가면 좁게 자야 해서 늘 불편했었는데 말이에요.
저도 재방문하고 싶어요. 사실 공항내 호텔이랑 이 호텔 놓고 고민했었는데 여기 가기를 잘 했던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도 2박 했는데 말씀하신 그대로 느꼈어요. 프론트 직원이 상당히 방어적인 자세를 취하셔서... 이제는 이방인이 된 저는 모르는 무언가가 있나 보다 하고 넘어갔어요.
이번에 느꼈는데 일본 호텔들 서비스가 좋더라고요. 저희는 다음에도 일본 들러 한국 갈까 싶습니다.
리조트 규모가 상당하네요. 포인트 25k이면 저렴하지는 않아도 저 정도 규모면 낼 가치가 있네요. 조식 5인 이상도 이야기하면 waive 해줄 수 있군요. 하얏이 역시 대인배는 대인배네요.
세컨 게스트 티어로 라운지 사용하게 해준건 대박이네요. 저 카누 타는 모습도 여유로워보여서 참 좋네요.
제가 심적으로 여유로워진건지 아니면 늙어가는 과정인건지... 설마 안되겠어 라는 생각으로 편하게 했네요. ㅋㅋㅋ
나름 색다른 경험이었는데, 이거 생각보다 편해서 앞으로 계속 이렇게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ㅋㅋ
이번에 저도 갔었어요. 한국 들어갈 때 갔을땐 저도 대기줄 따로 없었고요. 운 좋게 조식이랑 점심 메뉴 둘 다 경험해 볼 수 있었어요.점심에 비빔밥 나오더라고요. 화장실은 정말 안습인게, 사용하려고 할때마다 매번 줄 서야했었다는... 라운지 화장실 줄 서본건 또 첨이네요. 미국에 들어와서 가려고 했을땐 대기 시간이 30분이라더니... 실제로는 1시간 후에 문자 받았습니다. ㅋㅋㅋ
오.. 여수에 연이 있으시군요. ^^ 저희 부모님은 내년에 또 가신다고 하시는 걸 보니 여수에 푹 빠지신 듯 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오다이바 후기 잘 읽었습니다. 요즘은 플막에서 검색하면 왠만한 호텔은 다 나와서 좋네요. Roku는 다음 기회에 가야겠어요. 저는 가고 싶은데 인솔 인원이 많아서 한 호텔에서 머무르는게 아무래도 편할 것 같더라고요. 언제 한번 뵈야 하는데 조만간 출국이라 다녀와서 제가 연락 드릴게요. ^^
오사카 4박 5일 좋네요. 저희도 오사카 3박으로 계획 변경했습니다. 쿄토는 당일치기로 다녀오던가 해야겠어요.
저랑 정반대시네요. 저는 첫 호텔이 엉망이어서 여기는 아주 좋아보였는데 말이에요. ㅋㅋㅋ 겨울 바다여서 그랬는지 여기 바다랑 모래가 이렇게 좋았었나 싶어 사실 놀라기는 했습니다.
야외 수영 가능할때 다시 가보려고요. 다음에는 배타고 낚시도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리노베이션은 지금 하고 있다고 안내 종이 한장 주더라고요. 10년 전이랑 비교해서 방이 더 깔끔해진 건 확실하고요. 이번에 야외수영장에서 못 놀아서 저희도 여름에 한번 가야하나 생각중입니다. ㅎㅎ
와우. 감성 충만이네요. 상당히 아날로그적이고, 온천도 아기자기 하네요. 음식 사진들 보면 꽤 정성스럽게 대접 받으신 느낌이 나네요. 저희 부모님 보내드리고 싶은데, 거기까지 가는 여정이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이전 후기 다시 읽어봐야겠습니다.
관리도 잘 되어 있고, 분위기도 너무 좋네요. 캔쿤 바다는 더 이상은 예전 생각하면 안되겠네요. 수영장 예쁜 곳 찾아가서 먼 바다 보면서 즐겨야겠어요. 언제나처럼 홍홍홍님 가시는 곳은 참 럭셔리 해보입니다. ^^
니가 가라 시리즈는 볼때마다 참 좋습니다. ^^ 글로벌리스트 달성한 보람 느끼실 듯 하네요.
드디어 기다리던 료칸 후기가 올라오는군요. 왠지 여기는 혼자 가서 명상하고 와야할 것 같아요. 기회되면 저도 혼자 다녀오고 싶네요.
가격이 좋아서 FHR 사용하기는 좋은 동네인 듯 합니다. ㅋㅋ
그날 비가 와서 벨트라인 산책은 못해봤어요. 다음엔 아이들이랑 해보려고요. 인도 식당 맛있다는 후기 본 것 같아요. 라멘집은 별로이군요. 가볼까 했는데 아쉽네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스테이케이션도 은근 여행 다니는 것 같은 느낌 들더라고요. 다음날 집에 돌아오면 피곤하다는. ㅋㅋㅋ
아하. 코드쉐어 이유일 수 있겠군요. ^^
여기는 이름 바꿔야겠네요. ㅋㅋㅋ
잊고 있었는데 저도 한국행 3번 중 2번 AA 딜레이 있었네요. 전부 DFW에서 경유였는데 둘 다 ATL-DFW 편 기체 결함이었어요. 한번은 AA에서 대한항공 직항으로 바꿔줬었고, 한번은 안해준다 그래서 제가 델타 표 끊어서 와이프가 DFW로 알아서 갔었고요. Moxie님 한국 무사히 다녀오시기를 바랍니다. 근데 기내식이 왜 맛있어 보이죠? 새벽이라 그런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