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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돌off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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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제공이 오전 11시에서 오후 11시 까지라는 문구가 눈에 확 들어오는데요... ㅎㅎㅎ 이러면 호텔 밖을 나갈 수가 없을듯 합니다.

샴페인도 비행기 탑승때나 마시는것 같아요. 평시에는 잘 안마시게 되더라구요 ㅎㅎㅎ 발권 수수료도 비싸지는 요즈음 술로라도 뽕 뽑아야죠 ㅎㅎ

이번에 아시아나 비즈 편도 샌프란 출발, 수수료가 380불 정도 나오더군요 ㅠㅠ 대한항공 일등석이 그래도 그나마 마일 발권으로 접근 해 볼 수 있는 몇 안남은 옵션이라 저도 메리엇 포인트 노리고 있고 아쉬운대로 계속 유뱅 대하항공 카드 노리고 있어요.

대한항공 1등석 라면 두번 먹어봤는데 두번 모두 너무 맛있었습니다. Montauk 님도 다음에 꼭 드셔 보세요 ㅎㅎ

사진이 항상 잘 나오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객실 내부 꽤 깔끔해 보이는데요. 주방도 딱 있을것 다있구요. 수영장 시설이 좋아서 가족 여행에 좋은 선택이 되겠네요. 마지막 음식 사진 너무 군침이 돕니다 ㅎㅎㅎ

퍼스트 탈때는 컨디션 조절이 중요하더라구요. 올때는 탑승 전에 배부르게 식사 하는 바람에 제대로 즐기지 못해서 안타까웠습니다. 조절이 안되더라구요 ㅠㅠ

아내가 술을 못 마셔서 일등석, 비지니스 탈때 아쉬움이 있습니다. 저라도 두사람 몫을 해야겠지요 ㅎㅎㅎ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빠게트 빵 종류랄것도 없이 저게 다였어요 ㅠㅠ PP카드로 방문 하는 분들 많으셨는데 입구에서 도시락 봉지로 음식만 투고 해 갈 수 있었고 내부 입장은 안되었어요.

좌석이 꽤 넓어 보입니다. 다리 뻗는 부분이 좁은 비지니스 좌석들이 많은데 이 부분도 넓어 보이구요. 음식은 이 정도면 아니님 말씀대로 평타 수준은 되어 보여요 ㅎㅎㅎ

저에게도 그리운 곳입니다. 한 10여년전 마지막 방문이였던것 같은데 반가운 풍경들이네요. 오레곤에서 캘리포니아로 이주한지 꽤 지났지만 여전히 저에게는 Canon Beach 만한 곳을 못 찾았습니다. 틸라묵 치즈 아이스크림은 아직도 종종 사먹습니다^^

아 이런 너무 아쉽네요 ㅠㅠ 밀라노가 홍홍홍님 한번 더 오시라고 이러는 모양입니다 ㅠㅠ

벌써 5개월전 여행이였네요. 시간 너무 빠르게 흘러갑니다. 다시 봐도 멋진 장면들입니다 ㅎㅎㅎ

Queen 사이즈라고 했는데 좀 작긴 했어요. Queen은 아닌거 같아요. 내년에 좀 나아지겠죠. IHG 숙박권 다 못 쓰고 지나 갈 듯 합니다 ㅠㅠ

otherwhile님 요즘 생활이 단조로와서 글 올릴거리가 별로 없었습니다 ㅠㅠ 내년에는 글 쓸 재료가 좀 많이 생기길 기대해 봐야죠 🙂

부지런한 사람이 아니라 저희만 캠핑 다니지는 못하고 지인이 가자고 할 때 묻어서 다녀 오곤 합니다 ㅎㅎㅎ. 텐트도 설치 하기 편한 텐트로 바꿨어요. 이전 텐트는 설치하다가 기운이 다 빠지더라구요 ㅎㅎㅎ. 힘든 부분도 있지만 캠핑 하는 재미도 크죠. RV 로 다니시는 분들 부럽기도 하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못할것 같습니다 ㅎㅎㅎ

저도 내년 한국 방문 할때 돌아오는 편으로 일등석 한자리 확보 해놨어요. 아내 자리로요 저는 비지니스... 웨이팅 걸어놨으니까 운좋으면 같이 일등석 타고 올까 기대해 봅니다.

음식들이 확실히 좋아진듯 합니다. 뽕 잘 뽑으셨어요. 계속 부럽습니다.

부럽습니다. 딱 제가 다녀올뻔한 곳들이네요. 다시 한번 가봐야 할텐데요. 기회가 오면 좋겠습니다.

쉽지 않네요 ㅠㅠ 내년에는 가겠죠. 없던 좌석이라도 만들어 줄까 기대 해 봤는데 이번 기회는 아니였나 봅니다.

아시아나는 요즘 상담원 통화 하려면 10~20분은 기다려야 하더라구요 ㅠㅠ

한달전에 이러는건 정말 날벼락이에요 ㅠㅠ naya님처럼 정안되면 아시아나 항공편으로라도 자리 만들어 줘야 할것 같은데 푸쉬를 덜해서 그랬는지 해줄 의지가 안보이더라구요.

어떤 일인지 안타깝습다 ㅠㅠ 저도 ANA 탑승 예정이라 어떤 상황이신지 궁금하네요.

경치 좋은 곳들이 너무 많은데 게을러서 자주는 못가네요 ㅎㅎㅎ 말씀대로 1~2시간 거리에 경치 좋은 곳들 많고 날씨도 1년 내내 온화하고 집값 빼고는 살기 참 좋은 곳입니다.

얼마전에 다녀가셨네요. 너무 부럽습니다. 저희도 꼭 다시 한번 가보고 싶었거든요. 포인트로 기본방 예약하기가 너무 힘들어져서 다시 가볼 기회가 있을까 모르겠어요.

가뭄에 콩 나듯 글을 쓰니 부끄럽습니다 ^^ 그나마 지인 덕분에 멋진 캠핑장들 구경 갈 기회가 생겨서 조금이라도 글을 쓰게 되네요.

비즈 편도 7만이면 괜찮은 편이죠 ^^ UA 비지니스 처음인데 그런대로 괜찮다고 하니 꼭 한번 타보고 싶습니다!

저희랑 비슷한 시기에 계획 중이셨네요. 이번에도 연말이나 내년으로 변경 해야겠다 생각 했었는데 운좋게 같은 일정으로 발권이 되었어요. 하지만 여전히 자가격리가 없어지지 않으면 한국 방문이 어려워서 좀더 기다려 봐야합니다. 한달 전까지는 취소가 무료라 괜찮은데 4월 말까지도 자가격리가 유지 된다면 어찌 해야 하나 고민이에요. 수수료 각오하고 한달 더 지켜 봐야할지 그냥...

네 국적기나 일본 항공기들 좋은 옵션이 있었지만 이것도 지금으로서는 감지덕지에요 ㅎㅎㅎ

Please wai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