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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드리머off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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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공항일 때도 넓고 좋다고 해서 언제 가보나 했는데… 신공항으로 바뀌어서도 그 사이즈나 서비스는 바뀌지 않았나 보네요. 유럽은 아직 갈 일이 없고 천상 미국 가면서 한번 들려야 될 거 같은데… 가족이 늘 같이 다니다보니 태평양이 아닌 대서양으로 돌아서 가는게 쉽지는 않군요. 꼭 한번 터키항공 비즈니스 타고 가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일단 서비스와 그와 함께하는 각종 시설들이 뛰어났고요. e-드리머님은 한국에 계신가봐요. 가족과 가시기에는 조금 벅찰수도 있기는 하겠어요. 이번주에 인천과 이스탄불간의 비지니스석 탑승리뷰 올리려고 준비하고 있는데요. 그 비행기도 상당히 편해서, 여기가 그렇게 멀게 느껴지지 않았던건 사실이였네요.

  • 제대로 된 비즈니스 서비스 같은 느낌입니다.

    저희 가족이 지난 10월 31일에 이용한 UA892편의 폴라리스 서비스와 비교하면 하늘과 땅 차이 같습니다.

    처음 이용한 폴라리스였는데 메뉴판도 없고 후식도 없고 거짓말 조금 보태서 비즈니스의 식사라기 보다는 프이코 같은 느낌이었거든요. 없는 것도 많고 UA의 폴라리스 기내 서비스가 이 정도밖에 안되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다시 탈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마음이 상했었는데 올려주신 AA의 비즈니스 기내 서비스를 보니 한번 이용해 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제가 돌아올때 UA892편으로 돌아왔는데요. 저는 e-드리머님의 경험과는 조금 다르게, 꽤 괜찮은 경험을 했습니다. 하긴, 그 비행은 제가 잠을 좀 많이 잤는데, 좌석을 1A로 했거든요. 보딩에리어 블로거중에 한명의 리뷰에서 1A 좌석이 UA 폴라리스 비지니스에서는 제일 좋은 이유가 있다고 해서 지정해봤는데, 그게 뭔지는 알것 같기는 했어요. 발 받침대가 같은 캐빈에 다른 좌석보다 더 편하다고 하던데, 저는 그게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진짜..거기는 종이로 된 메뉴판이 없어서, 그냥 승무원의 설명을 구두로 듣고서 주문을 했어요. 그래서, 이것 저것 찾아먹을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도 했네…Read More

    • 아, 이구간 AA 281편에 대한 한가지 추가할 사항은… 이 구간 이 비행이 딜레이가 꽤 일어나는 구간으로 알고 있습니다. (발권때 보니까 80%정도 on-time이라고 나와서, 고민을 하긴 했어요) 저는 운좋게도 정시출발, 일찍 도착을 하긴 했는데요. 한번 운없이 그렇게 걸리면 잘못하면 달라스에서 하루 자고 가시는 분들도 보긴 봤어요.

  • 이번에 미국에 오면서 무료로 보검소에서 검사하고 영문결과지 받은 경험을 나누겠습니다. 저희도 처음에 Moxie님처럼 공항에 예약을 했습니다. 예상 체크인 시간보다 1시간 일찍 도착해서 검사받고 쉬고 있으면 바로 받을 수 있으니까요.

    또한 언급해 주신 음성결과 문자 받은 후 개인병원에사 증명서 받는 방법도 많이 이용하는데 병원을 따로 찾아야 되는 번거로움이 있고 상당수 병원이 서울시내가 아닌 서울 변두리나 위성도시에 많이 있어서 불편함이 좀 있습니다. 가격은 2만원대부터 3, 4만원까지 병원따라 다양하게 받구요.

    그런데 일요일이다 보니 평일 6만원보다 6천원인가 더 내더라구요. 4인 가족이니 25…Read More

    • 와~ 좋은 정보,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할 수 있는곳들이 빨리 여러곳에 생겼으면 좋겠어요.
      많이들 이용하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어제 아시아나 마일로 가족 4명 이 비행기 타고 미국 들어왔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10월 30일까지는 위에 말씀하신 구형 좌석이었고 저희가 탑승한 31일부터는 신형으로 바뀌었습니다.

    폴라리스는 첫 탑승이었는데… 좌석이 많이 좁았습니다. 저는 잠을 거의 안잤는데 주무시는 분들을 보니 바깥쪽으로 구부려서 힘들게 주무시더라구요.

    아이스크림도 없다고 하고 기내식도 직원이 와서 음료와 메인 3개 중에서 고르라고만 하고 원테이블 서빙이고 파자마를 준다고 했는데 그것도 없고..

    생각보다 저렴(?)한 느낌의 비즈니스였습니다. 한국에 갈 때도 탈 예정이었는데 고민이 심각하게 되었습니다. 아~~~ 첫 탑승이었는데..…Read More

    • 와. 가장 최근에 이 비행기 타셨네요. 신형으로 바뀌었다니 갑자기 발권의 가치가 조금 올라간것 같아요.
      이 비행에 대해서는 워낙에 안좋은 평이 많이 있기는 했었는데요. 그게 좌석이 좁아서 그렇더라구요. 저는 몸이 작은사람도 아닌데 큰일났습니다. ㅎㅎ 누우면 발끝과 양쪽이 좀 부딛히거나 그렇게 될것 같습니다. 몇년전에 아틀란타에서 파리로 가는 델타원에서.. 내리면서 봤더니 팔꿈치에 멍이 들었던데요. 자리가 좁아서 자다가 부딛혔나보더라구요.
      아시아나 마일로 타셨다니, 아시아나 마일이 좀 있으셨나봐요.

      스얼골드의 수하물 규정이 참 좋네요. 12개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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