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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xie has been traveling the world using points & miles for over a decade. He still flies more than 100 times annually to both domestic & international destinations and shares his passion, experience and knowledge of premium flights and hotel suites with Korean readers and others through several different chann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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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최근에 아시아나 탑승경험이 그래도 괜찮아서, 만약에 한국을 계속 갈거라면 자주 이용할것 같습니다. 면세점 딜이 좋아서 비행 내내 고민했다니까요. 사왔으면 지금쯤 벌써 두병을 다 해치우긴 했을건데요. ㅎㅎㅎㅎ 합병에 대한것을 담당승무원과 대화할 수 있었는데요. 회사내부에서는 뭐가 어떻게 되어가는지 잘 모른다고 합니다. 그동안 기사에 나오던것을 보면, 만약에 그대로 되면 우리한테 가장 큰...
매일 있는것 같지는 않고요. 가끔 25K에 나오는것 같은데, 검색시에 맨 위에 보여주지도 않아서, 한참을 내리다가 보면 놀라고 그랬습니다. 가시려는 날짜에 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기회되실때 꼭 가보셔요. 괜찮습니다. 🙂
이 라운지는 평상시 저희가 가던 라운지보다는 조금 윗단계의 라운지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바텐더분도 중국계 남자분이였는데, 서비스가 상당했어요. 다음에 한번 꼭 가보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한국으로 들어가는 비행편 루트에 제한이 있으니까요. 이렇게 출발공항에 좋은 라운지가 있으면 갈 만 한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B737이 그냥 다 심심한데, 그래도 일등석이라 좀 더 많이 편했던것은 사실인듯 합니다. 게다가 환승시간 빠듯하면, 일찍 내리는것도 많은 도움이 되기는 해요. 저도 ATL-DFW 구간도 가끔 타는데, 큰 무리가 없기는 했습니다.
즐거운 비행 되세요. 잠자리는 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쓸모 없는 포인트는 진짜 없고요. 하다못해 안쓰고 쳐박아놨던 힐튼포인트도 영국에 가니까 잘 썼고요. 델타는 너무 자주써서 항상 모자라고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이제 1/3 왔어요.
감사합니다. 크레딧 관리가 진짜 중요한것 같기는 합니다. 저는 지난주에 뭣 좀 하느라 해봤더니, 826점이더라구요. 그래도 승인이 안나는 카드들이 있기는 하더라구요. 오늘 첫 두구간 AA 비행을 했는데, 나름 만족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갑자기 가야할때는 최대한 옵션을 열어놓고 찾아보는게 좋더라고요. 손이 조금 더 가고 덜 가는 프로그램들이 있기는 한데, 그래도 주섬주섬 할 수도 있고, 편도-편도를 엮을수 있으니까 그 점도 참 좋고요.
갑자기 타야하는 발권을 하니까, 창문자리쪽도 없고요. 중간에 중간지점으로 좌석도 잡았어요.
제가 한번 타봤을때 시도해 보겠습니다. ㅎ
동양권 항공사들은 또 그런 문제는 없기는 한것 같고요. 이게 다 사람이 하는 일이라서 별의 별 경우가 다 있을수도 있겠어요.
다녀온다음에 시간흐름에 맞춰서 쓰려니 쉽지가 않습니다. ㅎㅎㅎ
한국을 오가는 미국 비행기들은 한식을 준비하는것 같습니다. 비빔밥이나 갈비찜이나 불고기나 이런것 준비하는것 같아요. 맛은 보장을 못하는데, 한때는 델타항공 비빔밥이 대한항공 비빔밥보다 더 맛있었던 때가 있기도 했어요. 저도 파리갈때 델타원을 타봤는데요. 그때는 A350-900 델타원이 아니였고, B767-400인가 그랬던것 같아요. 문 같은거 없이 그냥 열려있는 델타원이요. 그건 잠자리가 좀 불편하던데요. 좋은 서비스는 이제는 기대할...
호텔이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미국에서 HIE 가면 있는 그 "후졌다" 라는 생각이 아예 없었어요. 문은 저는 처음봐서 신기하긴 했네요. ㅎ 번화가와 호텔을 오가는것도 그렇게 힘들지 않은게, 에딘버러가 그렇게 위험한곳이 아닌것 같고요. 호텔이 있는 곳은 더 안전했던것 같습니다. 여행가면 이렇게 오가는게 여행의 일부잖아요. 나중에 에딘버러에 가실때, 이 호텔과 다른 힐튼 호텔도 비교를...
에딘버러도 재미있었고, 거기서부터 다녀온 맨체스터, 런던도 좋았습니다. 그래서 가끔 미국에서 국내선 탈때 가운데 좌석에 아무도 안타면, 업그레이드 된 기분이라니까요. ㅎ 아, 그런데 기내식이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었습니다.
ㅋㅋ 저희가 그래서 (재미가 없어도 ㅠㅠ) 후기를 열심히 적는 이유가 그거예요. 나중에 보면 다 재산이고 이제는 볼 수 없는 정보이고 그렇잖아요. Napping Bed는 환승시간 길때는 아주 좋겠습니다.
저도 아직 LH의 러버덕은 못가져봤고요. 어째 싱가폴 콘래드에서 데리고 온 러버덕으로 한참 놀았었어요. LH 일등석을 한번 시간내서 공략해봐야겠습니다. 티켓 풀리는 때가 항상 비행에 근점한 시기라서, 제 여행스타일하고는 잘 안맞는것 같기는 한데요. 어느날 갑자기 보이면... 진까 가볼수도 있을것 같아요.
바이이부어스트가 말씀대로 물에 익혀서 슴슴하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두번 가져다 먹었습니다. 아침이라서 라운지 맥주를 유심히 보지는 않았는데, 생맥주 두종료정도 라운지에 준비되어있더라구요. 몇가지 병맥주는 냉장고에 있었고요. 아무래도 많이 즐기려면 잘 먹고 잘 마셔야 하는데... 그럼 살이 너무 쪄서. ㅋㅋㅋㅋㅋ
저는 이 브랜드를 보기만 하다가 처음 가봤는데요. 저렴한 W 분위기가 나는것 같았습니다. W 보다는 조금 더 밝은 느낌. Aloft와 좀 비슷한 분위기.
원래 뮌헨 3대맥주가 아우구스티너, 호프브로이, 뢰벤브로이 이렇다는데요. 호프브로이는 미국에서도 먹어봤고, 뢰벤브로이는 프랑크푸르트 어디선가 먹어봤던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호텔에서 가까운곳에 가려고 하다가 보니까 Erding을 가게 되었는데, 동네가 너무 예쁘고, 음식과 술도 맛있어서 더 좋을수가 없겠더라고요. 뮌헨은 아무래도 유럽여행 다니다가 보면 자주 갈텐데, 다음에는 아우구스티너 켈러 한번 꼭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휴사에 확인하는 중인데요. 하얏 개인카드는 정보공유차원으로 이 페이지가 있는것이라서 제휴링크가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체이스 공홈에서 해 보셔요. 굿럭!! 입니다.
공항에 있는 힐튼도 보기는 했었는데요. 제가 가는날 숙박권으로는 안되고, 포인트가 13만포인트인가 그래서 가성비를 따라서 Moxy로 가 봤습니다. 그냥 쉬는데 괜찮았어요. 여기저기 다니는 재미도 있고요. ㅎ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올리지는 못할것 같은데, 이번 여행에사 경험하고 온것들 약 20여편을 준비중입니다. 연말까지 쭈~욱 시간 나는대로 꾸준하게 올려볼게요. 재미있던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힐튼 파크레인에 3박을 했는데, 상당히 좋았습니다. 저는 다이아몬드가 아닌 골드로 갔었는데요. 라운지는 못갔는데, 골드에게 주어지는 컨티넨탈 조식도 괜찮았고요. 하루는 추가 8파운드를 내고서 Full 조식을 먹어봤는데, 그것도 좋았습니다. 최근에 가본 호텔중에 오믈렛을 가장 맛있게 만들어 주는 곳이더라구요. 여행중에 피곤할때 호텔에 무료 사우나 사용할 수 있던것도 좋았습니다. 습식, 건식 사우나가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적절한 포인트 적립이 된다면 그렇게 어려운것은 아니라고 보이기도 합니다. 여행의 아이디어를 짜보고, 시작하기까지가 중여한것 같기도 합니다. 그 다음에는 가지고 있는 인벤토리로 발권하는건데... 꽤 괜찮은 여행을 하고 돌아온것 같아요. 혼자 가시는 여행이 아닐경우에는 조금 달라지는건 있을것 같기는 하지만, 큰 그림은 보실수 있으셨을거예요.
맨체스터 리젠시에 다녀와본 소감으로는, Cat 2 호텔이 이렇게 좋아도 되는건가? 였습니다. 여행 리뷰중에 그 순서가 되면 숙박리뷰를 남기게 될텐데요. 일단 Cat 2 호텔 객실에 네스프레소가 있던것도 그렇게 흔하지 않은것 같기도 하고요. 조식도 좋고, 객실은 모두 새 디자인에, 직원들은 모두 정말 친절하고요. 위치가 좀 애매한것도 있는데, 대학교 바로 옆이라서 다니기...
진짜 런던 파크하얏이 문을 열었다고 하네요. 한번 다녀오셔서 구경 좀 시켜주세요. ㅎ 런던은 가시는 날짜 숫자에 맞춰서 일정을 조절하면 되는것 같아요. 저는 Full 2 Day가 있는 3박 4일을 있었는데요. 짧은듯하지만, 이것저것 구경 많이하고 왔어요. 5일이시면 하실것 많다고 봅니다. 현지인의 추천으로 토튼햄 구장 투어도 가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안되었고요. 그래서 저는 Big...
이번에 선택한 호텔들이 모두 상태가 참 좋았습니다. 특히 유럽 호텔들이 침구류가 너무 좋은것 같아요. 잘때마다 꿀잠을 자서..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어요. 티어는 하얏 글로벌리스트 말고는 다른곳들은 하나씩 다 낮은 티어예요. 힐튼도 미리 준비안하고 골드로 왔더니, 조식 먹는데 차별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