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Jan 2016 Membership Rewards Points (MR) 사용 Best 5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지난해 8월 말에 찾아온 아멕스 플래티넘 MR 10만 포인트 오퍼를 손에 넣으신 분들이 꽤 계시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HOT] Amex Platinum 100,000 Point Offer with $3,000 Spending
이 카드는 평상시에 4만오퍼인데, 가끔 타겟 오퍼로 10만에서 15만까지 보내어 진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퍼블릭 오퍼로 2013년 1월 7일과 2015년 8월 26일 이렇게 두번 오퍼가 올라왔지요.
2013년에 딱 하루만 하고 문을 닫아버린 오퍼와는 좀 다르게,
2015년의 오퍼는 며칠후에 전화로 신청을 해도 승인을 내줄만큼 아멕스에서 너그러움을 보여주었습니다.
지난번 오퍼때문인가…요즘에 북적북적하는 Centurion Lounge에 가보면 그동안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Amex Platinum Card의 소지자가 되었나를 실감할 수 있더라구요.
지금쯤이면 모두들 스펜딩은 마치셨을듯 하구요.
배부르게 두둑히 받아논 10만 포인트로 무엇을 할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실것 같은데요?
그럼, 이렇게 적립한 10만 이상, 혹은 20만 이상의 MR 포인트를 가지고만 있을것이 아니라 좀 써야 하잖아요?
Membership Rewards by American Express
이 글을 읽으보셨던 분들은 MR 포인트가 무엇이고 또 어느곳으로 전환이 되는지는 알고 계시지만, 실제로 활용가치에 대해서는 잘 모르시는 분들이 꽤 되시더라구요.
MR의 전환 도표도 오늘 현재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MR Points를 적립하려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세가지 대표 카드들이 아래와 같이 있습니다.
American Express Platinum Card
MR 25K – American Express Premier Rewards Gold Card
Amex EveryDay Credit Card, Amex EveryDay Preferred Credit Card
오늘은 Moxie가 추천하는 MR Points를 가장 잘 활용하는 방법 5가지를 나눠볼까 합니다.
1. British Airways로 포인트 전환 (5:4), 단거리 국내선 구간별 발권
국내선의 최강이라 할 수 있는 British Airways Avios이용을 첫째로 꼽았습니다.
포인트 전환
전환 비율은 MR 5 Point가 BA 4 Mile로 넘어가게 됩니다.
2016년 2월 2일에 있을 디밸류에이션에도 불구하고 역시 거리제 발권으로 하는 항공사라서 단거리 발권에는 최고의 효율을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ATL-MIA, ATL-ORD 등등의 거리 650마일 미만의 거리는 편도에 4,500마일에 발권이 됩니다. (디밸류 후에는 7,500)
2016년 2월 2일에 바뀌게 되는 마일 차감 도표의 일부분 입니다.
하지만, 원래있던 마일 차감표에서 보시면 이런것도 있습니다.
ATL-LAX가 편도 10,000마일, 그리고 LAX-HNL이 12,500 마일에 나옵니다.
네, 엘에이에서 하와이 호놀룰루까지 편도 12,500이면 됩니다. 이건 최고지요!!!
좌석 Availability
어워드 좌석의 availability는 보통은 9자리가 맥스로 보이면서 잘 보이는데, 위의 디밸류 때문인지 요즘에는 생각보다 자리가 많이 보이지는 않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디밸류로 인한 일시 현상일듯 하구요. 조금 지나면 좌석은 많이 보일것으로 예상 됩니다.
British Airways 관련글
British Airways North America Award Redemption Devaluation – 2016년 2월 2일 시행
MR Points Transfer to British Airways(BA) – 40% Bonus Promotion
2015년 BA Avios Executive Club 프로그램이 바뀝니다.
2. Delta Airlines로 포인트 전환 (1:1), 미주-한국 대한항공 비지니스석 편도/왕복 발권
델타마일을 이용해서 대한항공 비지니스석을 타시는 방법도 아주 좋습니다.
포인트 전환방법
4대 포인트 전환방법 1편: Membership Rewards Points (MR) –> Delta 항공
이 방법로 저도 몇번 타봤구요. 작년에는 장인어른을 이 방법으로 비지니스 왕복으로 모셨습니다.
델타 마일 이용, 제 3자 대한항공 비지니스석 발권 – 발권 완료
탑승과, 크레딧카드로 적립이 가능한 델타 마일에, MR까지 얹어서 직항 국적기를 탈 수 있기에…
MR을 이용하기에 정말 좋은 옵션인것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대한항공 B777-300ER Business Cabin의 모습이예요. 제가 2013에 ATL-ICN에 탑승했을때의 사진입니다.
대한항공이라서 기내식에 비빔밥도 있습니다. 맛도 좋더라구요.
그동안에 달라진것도 있습니다.
올해 연초에 델타에서 기습적으로 비지니스석 마일 발권 차감을 올렸습니다.
미주-한국 비지니스 편도 7만이였던 구간이 모두 8만으로 올랐습니다.
(솔직히 이 부분이 이 글에서 두번째가 되는 이유가 되었습니다)
실행은 2016년 10월 1일부터 되는것 같은데, 공식 발표도 없고 언제까지 발권을 하라는 얘기도 없고 그냥 올렸습니다.
아래는 올해 10월 1일 이후 탑승시 차감되는 ATL-ICN의 예제입니다. 10월 1일을 넘기면서 최소 마일 차감이 8만으로 올랐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MR을 이용하여 델타로 국적기 대한항공 비지니스 탑승을 할 수 있다는것은 굉장한 장점이예요. 효도하시기에도 좋습니다. 🙂
위의 경우는 비지니스의 경우이고요.
이코노미의 경우도 상당히 좋습니다. 편도 35,000마일이면 가실수 있습니다. (왕복 7만에 대한항공 직항)
ATL-ICN 일정 10월에 KE036, KE035편 직항으로 왕복에 7만마일에 $83.06이면 됩니다.
주의사항
1. 많은 분들이 잊어버리는 부분인데요. Delta에서 대한항공 발권시, 일등석 좌석은 발권이 되지 않습니다. 이코노미석과 비지니스석만 발권이 됩니다.
2. MR에서 델타로 포인트 전환을 할 때에는 소정의 수수료가 있습니다. 전환 마일 1,000마일당 $0.60의 수수료가 붙으며, 최대 $99까지 붙습니다.
좌석 Availability
현재 델타 마일을 이용하여 대한항공 비지니스 좌석을 이용할때에 허용하는 좌석의 수는 한자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파트너 항공사에 한장만 여유를 준다고 합니다.)
2013년까지만해고 비지니스 2좌석에 이코노미 9좌석이라고 알려줬는데, 비즈석에 한자리가 줄었습니다.
효율적인 가족의 여행을 위해 약간 창의적일수가 있겠는데요. 두분 여행시, 대한항공에서 한자리, 델타 항공에서 한자리 이렇게 두자리를 예약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Delta Airlines 관련글
델타 마일 이용, 제 3자 대한항공 비지니스석 발권 – 발권 완료
[새해소식] Delta Airlines – 1월 1일부터 Award 편도 발권 가능
(개악?!!)델타 어워드 차트에 변화가 있는거 같아요?!(미주-한국 비즈편도 70k->80k)
3. ANA로 포인트 전환 (1:1), RTW (한붓그리기)에 이용 혹은 아시아나 비지니스 발권
MR을 이용해서 또 잘 이용할수 있는 항공사가 ANA (All Nippon Airways)입니다.
쓸수 있는 방법 중 베스트로 두가지 정도를 꼽을수 있겠는데요.
한가지는 얼마전에 늘푸르게님께서 올려주신 RTW (한붓 그리기)의 활용입니다. 아래 글을 보시면 정확하게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ANA 국제선 한붓 그리기 Round the world (RTW)
얼핏 보기에는 많이 어려워 보이지만, 딱 세번만 읽어보세요.
이렇게 되는것도 신기할뿐더러 실제 예제까지 있어서 계획 잘 하셔서 이용하시면 정말 좋은 방법입니다.
간단히 그림으로 그리자면, 이런 라우팅이예요.
신기하죠? 그런데 MR–>ANA 전환으로 이것이 가능합니다. 🙂
다른 한가지는 그냥 간단하게 MR–>ANA 이렇게 옮기고, 스타 얼라이언스 파트너 항공사 아시아나 항공 발권을 하는것입니다. (파트너 항공사 블락 날짜가 있어서, 발권전에 날짜 확인이 필요합니다)
ANA이용 아시아나 왕복 비지니스 발권이 95,000마일이면 됩니다.
저는 기회가 된다면 Thai 항공을 타보고 싶던데요. 🙂
아래는 스타 얼라이언스 항공사의 리스트입니다.
위에서 MR–>Delta 이동으로 대한항공 비지니스석을 타는 방법이 좋다고 했습니다.
그동안에는 UR–>UA로 이동하여 아시아나 항공을 타는 방법도 많이 이용해 왔습니다.
이제는 MR–>ANA로 이동후 아시아나 항공 발권도 좋은 방법임을 기억하세요.
ANA 자체 비행기를 이용하는 방법도 나쁜 방법은 아니예요.
아래는 ANA 공홈에서 보여주는 지역 구분표 입니다.
한국은 Zone 2로 따로 계산하고 있음을 주목하시구요.
한국에서 출발하거나/한국으로 오실수 있는 ANA 마일 차감도도 확인 하세요.
여기서 Y는 이콘, C는 비즈, F는 일등을 의미하구요.
L R H는 성수기 표시입니다. L이 가장 비수기에 해당되구요.
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국-미국 왕복에 비수기 일등석 165,000, 비지니스석 8만, 이코노미석 45,000입니다.
왕복 차감이기에 이정도 마일 차감이면 아주 훌륭한것이지요.
주의사항
1. ANA 항공은 왕복 발권밖에 되지 않습니다. (실은 이문제가 제가 아직 이용해보지 않았던 이유인듯 합니다.)
2. ANA 발권의 취약점중에 하나인데, 유류 할증료가 꽤 붙습니다. 아마도 이것은 정책적으로 할증료를 없애지 않을경우에 계속되는 문제가 될듯 합니다.
3. 파트너 항공사 발권시에는 발권이 블락되는 시기가 따로 있습니다. ANA 성수기는 ANA 비행기에만 적용이 됩니다.
좌석 Availability
ANA와 Asiana가 같이 검색이 되기에 포인트만 넉넉하다면 좌석 잡는데 그렇게 큰 어려움을 겪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좌석 검색하는데 몇가지 주의사항이 있는데, 나중에 ANA 발권 방법에 대해서 따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ANA 관련글
ANA 국제선 한붓 그리기 Round the world (RTW)
4. SIN으로 포인트 전환(1:1), 싱가로프 항공 일등석 편도/왕복 발권
Moxie의 4대 포인트 정리글을 읽어보시면…
싱가포르 항공은 4대 포인트에서 모두 전환이 되는것을 아실수 있습니다.
2015년에 약진을 보였던 Thank You point 덕분에 많이들 눈 여겨보셨던 항공이 싱가포르 항공일듯 합니다.
그 바람을 타서 저도 일등석 발권을 하나 해 놓았는데요.
MR을 이용해서 싱가포르 일등석을 타는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
편도와 왕복 발권이 모두 가능하구요.
스탑오버의 룰은 아래와 같습니다. 편도시는 안되고, 왕복시에 스탑오버 1회 허용합니다.
(일부 블로거들에 의하면, 편도시도 추가비용으로 스탑오버가 가능하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많이 이용할 수 있는 기본 라우팅은 아래와 같구요. 저는 SIN-HKG A380 일등석 좌석까지 컨펌해놓은 상태입니다.
A380 일등석 스윗의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좋지요?
이런 호사가 MR 포인트로 가능해요. 🙂
주의사항
1. 싱가포르 발권에는 Waitlist 제도가 있습니다. 어워드 발권이 가능한 좌석이 모두 차면, 그 후에 예약이 되는 티켓들은 Waitlist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그렇게 될 경우, 먼저 예약한 승객이 취소를 하지 않는 이상은 완전한 발권이 완성된것이 아닙니다.
한명이 일단 걸어놓은 티켓의 마일 밸류 안에서 여러개의 티켓에 Waitlist를 걸어 놓을수 있기때문에 이런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제가 먼저 타려던 SIN-NRT-LAX의 일정도 Waitlist가 풀리지 않아서, 결국에 바로 보이던 SIN-HKG로 변경 발권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이부분이 싱가포르 항공을 이용하는데 제일 아쉬운 부분중에 하나입니다.
2. 싱가포르 항공사도 유류 할증료가 붙는 항공사중에 하나입니다. 위의 발권예제 도표에서 보시듯이 경우에따라 $300 가까운 할증료가 붙습니다. 델타로 대한항공 발권할때와 비교하면 할증료 부분에서 많은 아쉬움이 있기는 합니다.
좌석 Availability
위의 주의사항에서 언급했듯이 일정 어워드 좌석이 다 나가면 Waitlist로 들어갑니다.
시카고에 있는 싱가포르 항공 어워드 리뎀션 센터에 전화를 해도, 이 Waitlist에 대한 명확한 답을 주지는 않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여행 일정의 약 9개월 전에 티켓 검색을 해 보시면, Waitlist없이 보이는 티켓이 보입니다.
Singapore Airlines 관련글
Singapore Airlines A380 일등석 스윗의 꿈 – 꿈은 이루어진다
5. Emirates항공으로 포인트 전환 (1:1), 한국-미국, 한국-유럽 대한항공 비지니스석 왕복 발권
대한항공 A380-800 Prestige Business Class Cabin
MR을 이용해서 국적기 비지니스석을 타는 방법이 또 한가지 있습니다. 그래서 다섯번째로 꼽았어요.
전혀 생각하지도 않았던 곳에서 이런 방법이 나왔는데요~
늘푸르게님께서 블로그에 올리신 글을 읽어보시면 이해를 하실수 있으실거예요
비동맹체 2. 에미레이트 항공 (Emirates)
정말 되는가 한참을 생각 해 봤어요. ㅎㅎㅎ
알라스카 항공 마일로 에미레이츠 일등석을 타는 방법은 많이들 알고 계시잖아요?
그 반대로 생각을 해 보면, 에미레이츠 마일로 알라스카 항공 및 그 파트너 항공사가 발권이 될것이라는 것을 이해하는데는 그다지 어렵지 않았습니다.
이 방법을 이용할때에 한국-미국 왕복 비지니스 발권이 105,000마일에 됩니다.
왜 좋은가 간단히 비교를 하자면…
같은 일정으로 대한항공 마일이용 발권은 125,000마일에 세금도 더 들고요.
위에 2번에 보여드린 델타 항공 이용시에는 160,000 마일이 들게 됩니다.
아직 우리가 많이 해봤던 방법이 아니라서 좀 더 사례가 모여야겠지만, 역시 좌석가능 여부가 관건이 될것 같아요.
주의사항
아직 특별한 주의사항이 알려진것은 없습니다. 추후 조사가 되는대로 업데잇 할께요.
좌석 Availability
역시 대한항공 파트너라서 비즈 좌석 한자리만 열리게 되는것 같습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대한항공, 델타 에미레이츠를 모두 이용해서 한 비행기의 비즈 좌석을 예약해 보는 테스트도 해 볼까.. 일단 생각만 해 봅니다.
Emirates 관련글
비동맹체 2. 에미레이트 항공 (Emirates)
Summary
Membership Rewards (MR) 포인트를 잘 활용하는 베스트 5를 알아봤습니다.
1. MR –> BA로 이동, 거리제 발권
2. MR –> DL로 이동, 대한항공 비지니스석 발권
3. MR –> ANA로 이동, RTW 혹은 아시아나 비지니스 발권
4. MR –> SIN로 이동, 싱가포르 항공 일등석 발권
5. MR –> Emirates로 이동, 대한항공 비지니스석 발권
물론 여기에 나열된 다섯가지 방법 이외에도 MR Points를 잘 사용하는 방법이 많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MR Points를 이용한 미주-한국간의 옵션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는 점인것 같구요.
항상 모자라는 좌석을 이런 옵션으로 응용이 가능해 졌다는 것입니다.
틀린답은 있지만, 정답이 없는게 포인트/마일의 세계인듯 한데요. 그만큼 응용이 가능한것이 또한 흥미롭습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좋은 MR Points 사용법에 대해서도 정보를 나눠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편에는 “UR 활용 베스트 5” 로 찾아뵐께요.
이번 주말 급 뉴욕을 갈 일이 생겨서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이 글 찾았는데, MR 효용 높게 사용하기가 어렵네요ㅎㅎㅎㅎ
그냥 미친 척하고 33,000 MR로 델타 비지니스 타고 다녀와봐야 할까봐요.
혹시 델타 비지니스 왕복에 MR 33K라면 나쁜것 같지는 않은데요?
저는 얼마전에 UR에서 직접 발권을 해 봤는데, 의외로 저렴하고 좋았어요.
아 그런가요? 그냥 이코노미 가격이 너무 많이 올라서 47K에 타느니,
66K주고 발권하고 50% 돌려받아야겠다는 생각으로 33K이라고 한건데 여전히 괜찮은 딜인건가요? ㄷ ㄷ ㄷ ㄷ
잘하신것 맞는것 같아요.
그냥 델타마일로 발권할때도 왕복으로 32,500에 나올때도 많이 있어요.
그리고 엠알로 발권하면 수수료도 없지요? ㅋㅋㅋㅋ
그냥 그렇게 위로할래요. 너무 머리 아프게 50불 100불 아끼려다 머리 나쁜 저는 시간과 에너지 낭비 더 할듯요.ㅋㅋㅋㅋㅋㅋ
생각없이 했는데 지금 찾아보니까 따로 수수료 없네요.
어차피 MR 발권은 레비뉴 (세금 포함) 가격에 비례해서 발권하는거니까 큰 의미는 없을 수도 있네요ㅎㅎㅎ
MR을 모을려면 아멕스 카드만 가능한가요? 아멕스 카드는 평생에 한번이라고 들은거 같은데…몇가지 카드 만들고 나면 어떻게 더 모을수 있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아멕스 카드들은 평생에 한번밖에 만들지 못하는것은 맞습니다.
그래서 각 카드당 사인업 오퍼를 받으실때 최대의 오퍼를 받으시는게 좋은데요.
엠알포인트를 받는 카드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한장씩 다 해보신다면 포인트가 꽤 많이 적립됩니다.
개인/비지니스 양쪽을 다 하신다면 카드의 종류가 많지요.
플래티넘 개인, 비지니스, 챨스슈왑 플래티넘 등등의 플랫카드들이 있고요.
개인 골드, 비지니스 골드도 있고요.
Green Card도 있습니다.
Everyday 카드도 두종류있고,
모든것에서 두배를 받는 비지니스 플러스 카드도 엠알 관련카드예요.
사인업 보너스를 받는 경우은 이렇게 한장씩 다 하시면 되실거구요.
보통 많은 엠알포인트를 만드시는 분들은 평상시 생활에서도 많이 사용하시는데..
아멕스 플랫으로 항공권 살때 5배,
개인 골드카드로 식당 4배, 그로서리 4배, 항공 3배,
비지니스 골드카드로 지정 카테고리 3배, 나머지 2배,
비지니스 플러스 카드로 그 외의 모든 스펜딩 2배..
이렇게 평상시에 사용하시는 방법을 이용하시면, 엠알은 절대로 마르지 않는 샘물이 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