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 게시판

미주-유럽구간 델타원 마일리지 차감 디밸류 (70K-->82K)

Moxie Moxie · 2018-07-16 02:09 정보 항공정보

보딩에리어에서 봤는데, 실제로 찍어봤더니 이제 더이상 미주-유럽 구간 델타원의 마일리지 차감이 이제 더이상 7만마일로 안되는게 확인 되었습니다. 

기존에 7만마일 델타원 편도가 이제는 8만2천마일이 필요하게 되었어요. ㅠㅠ


2019년 2월, 3월 ATL-CDG 델타원 편도

Screen Shot 2018-07-15 at 10.04.50 PM.png


중간에 75K로 발권되는 구간들은 델타원이 아니고, YYZ에서 에어프랑스로 갈아타는 경우에 75K로 발권이 되고요. 

Screen Shot 2018-07-15 at 10.03.43 PM.png


저는 레비뉴 탑승은 델타로 다 몰아서 타고있는데, 가끔 Flash Sale 할때 말고는 정상적인 발권으로는 좋은 효율을 내기가 점점 힘들어 지는것 같아요.

반면에 Air France에서 같은구간을 발권하시면, 56K마일정도에 발권이 됩니다. 아시다시피 에어프랑스는 UR, MR, TYP, Marriott에서 모두 전환이 되기에, 이 방법을 이용하시면 조금 절약을 하실수 있으세요.  

첨부파일 2개
Total 4

  • 2018-07-16 05:12

    스카이 페소...
    DTW에서 AMS가는 350 델타 원은 280k죠?

    가만보면 델타는 양심이 없는 것 같아요.


    • 2018-07-16 14:50

      이제 280k씩 보여주는 표들은 타지말라는 말로 알아듣고 있어요. 너무하잖아요. ㅋㅋㅋ
      그래도 가끔 세일하니까 틈을 이용해서 타기엔 나쁘지는 않은것 같기도 해요.
      소중하지 않은 포인트가 어디 있나요. 🙂


  • 2018-07-16 16:14

    델타는 이제 캐리비언 플래쉬세일에나 써먹어야겠네요. 델타원 바이바이~ ㅠㅠ


    • 2018-07-16 17:42

      캐러비언 세일이 있는데, 저는 또 그것도 시간이 안맞아서 제값 다주고 발권했다는것 아닙니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