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3월 ATL-MCO 가격이 너무 착한데요 (왕복 $57)
soil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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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0 22:53
정보 항공정보 오늘은 너무 한가로이 여기저기 여행 다닐곳을 알아보고 있네요. 저희 가족은 굵직한 여행도 좋아하지만 제 성격상 잔타??를 많이 날리거든요. 2박이나 3박정도 짧고 굵게 다녀오는것도 좋아해서 매번 아이들이 낮잠을 자거나 할때 시간이 나면 운동을 해야하는데 컴앞에 앉아서 이렇게 어디 놀러갈까 궁리만 하고 사네요 ^^;
좀아까 발견한 항공권 가격이라 필요하신분 계실까하고 남겨봅니다. 저도 지금 심각히 고민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프론티어를 타셔야 된다는게 좀 아쉽긴 하지만 2박 또는 3박을 4가족이 할때는 정말 간단하게 짐을 챙겨서 가는것도 나쁘진 않은것 같아요.
제가 사는곳이 아틀란타에서 4시간 거리지만 놀러갈수만 있다면 그정도는 문제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주 검색해 보는데요. 아이들 때문에 하루이틀 놀러갈만한 곳이 없을까 해서 알아보다 발견했습니다.
2017년 1월-3월 사이에 ATL-MCO 왕복 $57이 나오네요. 구글플라잇에서 발견했습니다. 차타고 가기에는 거리가 좀 부담스럽고 제가 사는 곳에서는 가격이 이정도로 착하지는 않거든요. 아직 이주한지 얼마되지 않아 제가 잘모르지만 이런가격이 자주 나오는 딜인것 같긴해요 ATL에서는....
링크 첨부합니다.
https://www.google.com/flights/#search;f=ATL;t=MCO;d=2017-01-20;r=2017-01-23;sel=ATLMCO0F91560,MCOATL0F9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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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프론티어는 그런 싼 가격을 실제로 구입하려면 무슨 클럽인가?돈내고 가입해야하는거 아닌가요?비버 그림 나오는 무슨 회원이 있던데요 ㅋ
Den deal을 말씀하시는거 같네요. 그거 멤버 가입하시면 좀더싸긴한데 몇불 차이 없더라고요. 저도 딱한번 프론티어 이용해봤는데 저는 non-member price로 5불인가 더 내고 표를 끊었던거 같습니다.
역시! 아틀란타는 정말 마적질하기 좋은곳 같아요. DTW는 허브이긴 하지만 여행지로 떠나기 위한 허브로는 영 아닌거 같아요 ㅠ
그쵸...아틀란타 너무 좋은것 같아요. 저도 그동네서 살고 싶더라고요 ㅎㅎㅎ 마적질하기 좋고 한국커뮤니티도 좋고 많이 비싸지도 않고요.그래도 DTW에서는 델타로 한국 직항이 있지않나요?
네그게 유일한 희망입니다 ㅋㅋ
왕복에 이정도면 정말 싸긴 싸네요.
프런티어 항공이 아마도 스피릿과 비슷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티켓 가격이 싼 반면에 뭔가 많이 붙을듯 해요. 한번 찾아 볼게요. 🙂
네~맞습니다. 자리 지정과 캐리온 백에도 피가 붙습니다. 심지어 캐리온 백피가 짐을 붙이는 피보다 더비쌌던거 같아요. 그래도 잘활용하시면 스피릿보다는 좀더 좋은 항공사인것 같아요. 제 기준으로 봤을땐 스피릿보다는 프론티어가 서비스도 그렇고 다 좋았습니다.
그래도 가방 적게 해서 배낭 들고타면 쓸만하겠어요. ^^
맞아요...저도 진짜 짐최대한 줄여서 3박4일 다녔는데 없으면 없는대로 돌아다니고 더 편하더라고요 ^^
가끔 싸웨에서 올란도 왕복이 80에 올라 옵니다. 그런데 가방 두 개도 공짜니 나쁘지 않아요. 놓치셔도 나중에 좋은 딜 잡으실 수 있을 거예요.
저도 예전에 그정도 딜하는거 본거 같아요. 왕복 100불 안되는 가격으로요. 프론티어에서 이것저것 피붙는거까지 계산하면 싸웨 가격이 훨씬 좋은딜이죠...저희는 그런 이유로 이번 아멕스 에어라인 크레딧을 모두 싸웨 기카로 몰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