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 뱅쿠버 > 한국 갈아탈때 뱅쿠버에서 신분 확인을 요구하던데 아직도 하는지요?
soobak
·
2019-01-03 23:35
질문 항공질문 안녕하세요?
제가 2016인가? 시애틀 > 뱅쿠버 > 베이찡 > 한국 비행기를 탓었는데요.
시애틀 공항에 가니깐..뱅쿠버 무슨 신분증명을 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 절차가 뭔지는 지금 기억이 안납니다. 아니 갑자기 비행기 탈 시간 다 되어서 그런걸 물어보니깐 식은땀이 쫙 나더라구요. 아시다시피 미국이나 카나다는 뭐 하나 할려면 한달씩 걸리는데 지금 어쩌라구요.
그런면서 다행히 온라인 등록을 하면 된다고..옆에 단말기를 빌려주더군요. 그러면서도 아니..온라인 등록도 무슨 accept > pending > review > approved > publish 등등 1주일은 걸리는거 아닌가? 하면서 듣자말자 식은땀이 멈추질 않았는데
다행히 바로 처리된다고 뱅쿠버로 도착했습니다. 헉....
흠 그런데 그떄 기억이 뱅쿠버 도착해서 마치 국내선같이 다시 공항 게이트 완전 다 빠져나오고 다시 국제선 수속하는 느낌이 들었는데? 아직도 그런 프로세스가 이해가 안됩니다. 제 기억이 마치 시애틀에서 국내선을 타고 뱅쿠버로 간거 같은데. 제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왜냐하면 국제선이면 바로 내부 통로로 연결되야 하지 않나요? 그런데 완전 다시 내려서 재수속 하는것 같은 기억이 좀 이상했어요.
그런데..이번 여행에 또 뱅쿠버를 들려야 하니 이번에 좀 잘 알고 대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말이 길어졌는데..제 질문은
1) 뱅쿠버 스탑할때 과거에 신분 증명 프로세스같은걸 하던데 아직도 한다면 어떻게 온라인으로 하는지 알고 싶구요.
2) 시애틀 뱅쿠버는 국내선인지?? 국제전인지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번에 공항에서 하시고 가셨던게 eTA (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인듯 합니다.
이 과정은 아직도 하셔야 하는데요. 가시기 전에 미리 하실수 있는듯 합니다.
아래 링크 페이지에 가셔서 신청하실수 있어요.
신청링크
https://evisacanadaeta.com/?gclid=CjwKCAiAgrfhBRA3EiwAnfF4tsdmKQSEaNsCnc7tfMgzCgA6ja1xKG8xCAbZ4GpcGsJCdr1DgQ8NaxoC8j0QAvD_BwE
eTA에 대한 글을 하나 더 찾았는데요. 한번 읽어보세요.
https://www.canadim.com/who-needs-eta-canada/
캐나다를 여행하시는 분들 뿐만이 아니고, 트랜짓 하시는 분들도 하셔야 하는 과정이예요.
그런데 위에 첨부해드린 스크린 샷을 읽어보시면, 여권 기간이 만료되지 않는 한, 한번 하시면 5년동안 유효하다고 나오는데요.
그러시면 저번에 하셨을때 뭔가 받으셨을텐데 그게 살아있을거예요.
지난번 밴쿠버에서 하셨던것은, 미국-캐나다-제 3국으로 가실때, 캐나다 공항에서 Custom 수속을 하시고 re-check을 하셔야 하기때문에 그렇게 하셨던거예요.
그리고 미국-캐나다 비행기는 국제선 비행기 맞는데요. 양국에 커스텀 방식이 그런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Attachment : Screen Shot 2019-01-03 at 11.56.48 PM.png
https://official-canada-eta.com/eta-application-status/
주신 정보를 토대로 status를 확인할수 있는 링크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이메일을 뒤져보니 과거에 사용한 verification code가 남아있었습니다. 이 코드를 이용해 확인해보니 아직 제것이 유효함을 알았습니다.! 물론 말씀하신대로 5년인거 같지만 여권 만료기간이 먼저오기 떄문에 약간 짧긴 하지만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행입니다. 예전에 받으신것을 찾으실수 있었네요.
걸어주신 링크도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