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ta 마일리지 티켓중 no show에 대해서 질문 있어서요..
포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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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02:08
질문 항공질문 안녕하세요... 또 다시 질문입니다...ㅋㅋㅋ
제가 급하게 또 런던 가는 표를 찾다가, 가는 표는 싼 마일 표가 많은데, 오는 표가 다들 어마어마 마일리지를 달라고 해서...
(왜 매번 급하게 찾는지...ㅋㅋㅋ)
찾던중, delta에서 LHR-LAX-SFO, 32500으로 virgin atlantic을 타고 와서 lax에서 delta로 sfo를 가는 비행기표가 있더라구요.
사실 그 다음날에 SF에서 meeting이 있어서 SF직항을 찾다보니 나오더라구요...
원래는 차로 갈 예정이였는데, 이표가 있어서 일단 사긴 했습니다.
근데 제가 비행기를 타고 가면 남편이 혼자 차로 와야 해서, LA까지만 살수 있냐고 전화해서 물었더니,
LA까지만 사면 돈주고 사야하고 (마일리지고 구매가 불가능하다네요...왜인지는 모르지만) , SFO까지 사야 마일로 살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날짜도 급하고...delta에서 이렇게 작은 마일로 표구하기가 쉽지않아, 일단 사긴 했습니다
근데, 어차피 LA도착하면 입국심사하고 밖으로 나와서 다시 델타를 타야하는데... LAX에서 SFO를 안 가면 어떻게 될까요?
뭐타고 가도 되는데, 짐도 많을거 같고 여기서 좀 정리할것도 있어서, 그냥 여기서 같이 차를 타고 갈까 하는데....
이거 괜찮은지 몰라서 물어봅니다.
돌아오는 비행편이 있거나 하면 중간에서 no show로 문제가 뒷쪽 flight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지만, 이 경우는 그냥 안 타는걸로 끝나는건지...패널티가 있는건지...
사실 국내선 샀다가 시간은 안 맞고, 변경비용이 더 들어서 그냥 포기한 표가 몇개 있긴했는데, 별 문제가 없어서요....(united였어요)
이것도 별 문제 없을거 같은데...잘 몰라서요...
비행하시는 경로상으로는 LAX에서 입국심사를 하시고, SFO 환승을 위해서 국내선 터미널로 들어오시니까 이런 종류의 노쇼는 문제는 없다고 보는데요. 분리발권이 아닐때도 수하물을 직접 들고와서 부치는지, 아니면 입국심사후에 거기서 바로 부치는지 그게 제가 확실히 기억이 나질 않네요.
어쩌면 환승하는 사람들이 따로 가는곳이 있지 않나요?
저는 맨날 분리발권만 해서..
저번에 ANA타고 KIX-HND-LAX로 들어와서, 짐을 가지고 델타로 가서 아틀란타행으로 제가 직접 부쳤는데, 그건 분리발권이라서 제가 오사카에서 부친 짐의 종점이 LAX였거든요. 그래서 제가 따로 들고나와서 부쳐야 했고요.
일단 노쇼를 하시기엔 문제가 없는 구간이예요. SFO 버리셔도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패널티 같은것 없어요.
혹시 걱정되시면, LAX에 내리셔서 델타에 전화 한통화 하세요. 사정이 있어서 마지막 구간 못타게 되었다고.
아니면 SFO행 비행기 이륙후에 비행기 못탔다고 전화 하셔도 되고요. 그냥 보험 드는셈 치고 그러시라는 얘기예요.
항상 탐브래들리로 나오면, 이민국--> 세관--> 지난후에 나가는 문이 왼쪽은 그냥 나가기...(오르막길) , 오른쪽은 환승객...이렇게 있어요....
한번 그리고 갔다가 다시 나온적이 있는데...갔더니 거기서 다들 뭘 하고 있어서 환승아니라고 하고 나왔어요...
일단 그럼 그때쯤 가서 다시 고민해야겠네요...ㅋㅋ 답글 감사합니다.
여기서 묻어가는 질문으로, LHR에선 아멕스 플랫으로 이표는 라운지 사용 불가하겠죠? 가능 할까요? delta 편이 아니라 안되겠죠?
맞네요. 이제 기억 납니다.
탐브래들리에서 나올때, 입국심사, 세관 끝나고 왼쪽으로 올라왔어요.
오른쪽으로 가면 환승이고요.
짐을 들고 나올테니까 노쇼하시는거 문제 없겠어요.
버진 아틀랜틱 LHR-LAX구간 비행기가 LHR 3터미널에서 출발하는데요.
3터미널에 "No1 Lounge"하고 "Club Aspire Lounge"가 있어요.
거기에 PP Card로 들어가시면 될거예요.
얼핏 보기에 No1 라운지는 시간 제약이 있는것 같고, Aspire라운지는 그런것 없는것 같습니다.
PP 앱에서 한번 찾아보세요~
넵! PP 카드로 라운지 이번에 한번 써보나요~~ ㅋㅋ
매번 알라스카로 갔다 퇴자 맞아서....
알라스카 라운지가 안되는데는 계속 그런가봐요.
저는 PDX 알라스카 라운지에서 잘 썼는데요. (거긴 맥주도 맛있고, 훈제 연어도 있고, 거기 Split Pea Soup.. 그거때문에 한번 더 가야하는데.. 기회가 없네요). ㅋㅋㅋ
엘에이에서 새벽 일찍 한번 써보고 나머지는 다 퇴짜....
시애틀에서는 세군데인가 돌아다니고 퇴짜...그랬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