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이용 티켓 페널티 없이 캔슬가능한지?
flyalex
·
2019-02-23 01:38
질문 항공질문 전 여행사이트에서 주로 리펀드 안돼는 싼 티켓을 이용해왔는데요 ...이유는 확실한 일정을 가지고 티켓팅을 하다보니 대부분
날짜가 촉박하고 비싼경우라 그렇습니다.
포인트로 발권 테스트를 돌려보니 하루 상관으로 포인트 차이가 나네요.
일정이 확정 안되어 놓치기 싫은 딜이 있다면 우선 발권을 하고 싶어서요.
질문1) 항공사 사이트에서 포인트로 발권한 티켓은 캔슬 ,리스케줄이 되는지요?
질문 2) 주로 델타,알라스카,사우스웨스트를 이용할것 같은데 항공사마다 다를까요?
아니면 티켓따라 다를까요(요건 어차피 포인트나 마일로 하기때문에 상관없을듯합니다만...)
이건 항공사마다 다 다르고요.
싸우스 웨스트는 탑승전까지 취소가 가능한 거의 유일한 항공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른 항공사들은 늘푸르게님께서 정리해 놓으신 글이 있어서, 제가 공지글로 걸어놨어요.
아래 글 한번 읽어보시고 궁금하신것 있으시면 또 알려주세요. 🙂
"늘푸른 항공 차트" 바로가기 (Evergreen-Air-Chart)
걸어주신곳에 가서 잘 공부했습니다.
항공사는 호텔보다 캔슬에 인색하네요
한가지 더 질문인데요
매리어트 포인트를 알라스카 항공사로 트랜스퍼를 해놓고 발권을 안한상태에서
사정상 다시 매리어트로 보낼수 있을까요?
혹시 사우스웨스트항공이 하와이에 취항한다는데 언제쯤 시작할까요?
매번 감사합니다.
포인트를 파트너로 전환할시에 주의할점중에 하나가 바로 이것인데요.
한번 넘기시면 "거래끝!!" 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포인트 전환을 일방통행이라고 생각하셔도 되고요.
그래서, 지금 메리엇 포인트를 알라스카 항공으로 넘긴것은, 끝까지 그냥 알라스카 마일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아쉽지만 다시 뒤로 못 돌립니다.
싸우스웨스트 항공이 조만간 하와이에 가긴 갈건데요. 아직 정확한 날짜는 나오지 않았고요.
실제 취항을 한다고 하더라도 가격면으로 경쟁력이 그렇게 좋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저는 일어나지 않은일에 대해서 쉽게 예상을 하거나 그러지는 않는데요.
여러분들이 이 변화에 기대하는만큼 그렇게 좋지 않을것 같다는데 한표를 걸어요.
아직도 서부지역에서 하와이 가시기에는 알라스카마일, BA 마일, UA마일, 싱가폴항공마일의 이용이 제일 좋은 방법일듯 해요. 이 예상 역시 실제로 이게 실행이 되어봐야 아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