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이야기모음입니다...ㅋ(National rental car, Amex Plat retention, Hyatt 매트리스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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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ero입니다 ㅎ
어차피 잡담이라 서론 생략하고 바로 갑니다 ㅎ
1. 돌아온 National Car rental promotion - ONE TWO FREE promotion
이미 잘 알고 계실거고 저도 지지난주쯤 메일로 받았고 오늘 아침 등록하라는 메시지가 또와서 등록했습니다 학회때나 언제나 쓸일이 있을지 모르고 어차피 공짜아닙니까 ㅋ물론 저도 그렇고 막시님도 그렇고 무료 1회를 그냥 날려버렸지만 그래도 클릭몇번하시길 바랍니다 ㅎ내셔날이 조금 비싸긴 해도 저같은 경우는 학교랑 계약도 되어있고, 플랫카드나 프레스티지로 티어매치받으니 꽤 좋습니다, 사실 티어없이도 그냥 회원가입만 되어있으면 공항에서 카운터 들리지 않고 바로 가는 시스템이 정말 편합니다. 여튼 자세한 정보는 지난 막시님 소개글을 통해서 확인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https://flywithmoxie.com/index.php?mid=board_tjUy18&category=1216&document_srl=25090
2. Amex Platinum Card retention bonus.
저는 지난해 8월 10만 보너스왔을때 부부가 한장씩 신청했고 지난 주쯤 연회비가 청구되었습니다. 450불...혜택도 많지만 그래도 큰돈이고 최근 리저브카드랑 제 프레스티지랑 혜택이 너무 많이 겹쳐서 그냥 전화좀 해봤습니다.
저는 2014년초에 prg 5만 보너스를 받고 1년후 닫았고, 현재 와이프 prg 카드에 AU로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리텐션 트렌드는
1) 얄짤 없음 - 10만보너스 받았잖아!
2) (선심쓰듯이)연회비를 45000MR로 낼 수 있게 해줄게!, 이것도 아쉬워 그럼 30000MR로! 콜?
3) 200불 크레딧!
4) 5000 MR+ 3개월간 3000불 스펜딩후 추가 15000MR
5) PRG 다운그레이드 후 연회비 면제 - 당연히 올해 100불 내년100불 airline credit 가능
사실 1,2번은 생각할 가치가 없고요....3,4,5번이 생각할만한 옵션이었고요
그래서 기본적인 전략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a) 본인카드 - 5번 다운그레이드로 앞으로 1년간 200불 획득
b) 와이프카드 - Plat유지 - 3번이 최고, 4번은 최근 리저브, 사프카드 스펜딩 8000불로 인한 부담이 좀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내년부터는 부부가 번갈아서 플랫/골드 혹은 골드/플랫 으로 주욱 가려는 기본전략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4번 오퍼(20000 MR)만 보인다고 해서 우선 생각해보겠다고 했고, 와이프도 4번밖에 없다네요,,,,,기본적으로 3번을 받아야 제가 다운을 하든 뭘하든 하는데 말이죠. 그래서 친구...이야기 (우리 모두 다 친구잖아요!) 하면서 시무룩해하니깐, 친구가 얼마 받았냐고 물어보네요 ㅋ 이때다 싶어서 200불! 이랬더니....이번엔 그쪽에서 정색하면서...."헐...야 그건 다 달라, 케바케알지?" 이러는 겁니다. 그래서 다시 시무룩했습니다.. 그랬더니 자기가 해줄수 있는게 150불이 best라면서 꼬시길래 그냥 캐치했습니다. 사실 포인트옵션도 좋긴한데, 스펜딩때문에요 ㅎ
그리고 어제 다시 제카드로 전화했습니다. 뭔가 중후한 목소리의 "올랜도"라는 친구가 도와줬고요, 또 다시 10만 포인트 받은걸 언급하면서 카드자랑을 시작합니다 ㅋ그런데 다행스럽게도 너는 우리의 로열커스터머잖냐! 우리도 널 잃고 싶지 않다. 그리고 찾아보니 너 무려 2014년부터 카드멤버였잖아(?) 라고 하네요....정말 민망했습니다....2년인데 로열이래요 ㅋㅋㅋ제가 Royal의 범주를 잘못알고 있나요 ㅋ여튼 그러더니 3번과 함께 5번 그리고 갑자기 새로운 6번 오퍼를 제안합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25000MR!!!
물론 이런경우를 종종보긴했는데 선택지가 갑자기 넓어지니깐 고민이 되더라고요 기본전략 (플랫/골드)가 흔들려서요
그래도 따지면 25000MR이면 1.5cpp로 잡아도 375불이니깐요 ㅎ그래서 결국 6번으로 가고, 일년더 플랫/플랫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여기서 저는 아직도 멀었다는게 보이더라고요, 포인트가치를 따져서 적절한 옵션을 마음속에 정해놓고 전화로 딜좀 하는거 보니 분명 왕초보는 벗어난거 같은데, 옵션이 새로 주어지니깐(사실 그런 오퍼가 있다는걸 알긴알았으면서도), 당황해서 좋은 오퍼이긴하지만 나름대로 세워논 기본전략이 휘청하는걸보면 아직 멀었나봅니다. 막시님의 깔끔한 리저브카드 전략계산, 늘푸르게님의 플랫카드 캐쉬백전략등을 보면서, 아 저정도 짬이 되어야 남들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내상황에 맞춰서 뭐가 중헌지 알고 전략을 짜는건가 싶더라고요.
아 말이 또 엄청 길어졌습니다. 제가 설명을 잘 못하나봐요 ㅋㅋㅋ
3. 하얏 메트리스 런 (이번엔 최대한 간결하게!)
저도 처음 메트리스런이란걸 해봅니다, 마일런은 아직요
이번에 꽤 오퍼가 많이 겹치는거 같아요,
1) 모바일 예약시 500 포인트 (https://www.hyatt.com/promo/mobile-app)
2) Up to 75000 pt 오퍼 (https://hyatthotels.hyatt.com/content/partnerlandingpage/en/INT16.html)
3) Hyatt card holder P+C 예약시 10% back (8/31까지 등록요, 저는 해당이 안됩니다)
그리고 예정되어 있는 델카르멘 4박, 그리고 곧 예약할 학회 4박으로 인해서 2박만 추가하면 2)에 의해서 10000포인트 추가네요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집주변! - 미시건자체에 6개 밖에 없는 하얏.,,,,그것도 모조리 플레이스/하우스인데요 그래도 이번주, 다음주 쭈~욱
2500+50불로 자리가 많네요 ㅎ그래서 앱을 통해서 바로 예약했습니다. 근처에 위치한 두곳에서 1박씩 2박 예약했습니다
다이아 웰컴 500씩에 모바일예약 500씩이면 약 1500포인트+55불로 예약한건데요. 나쁘진 않은거 같아서요. 주말 바람도 쐴겸요 ㅎ
내년 다이아요건을 위한 25박은 무리일거 같지만 그래도 그냥 포인트 모을겸 도전했습니다. 이번에 가서 시간과 돈, 그 외의 조건을 좀 따져보고 5박을 더 추가해서 15박까지 갈건지 정하려고요. 그나저나 막시님 디트로이트 오실때는 시간상 가까운 Four points로하신건가요? 이번에 하얏메트리스런하시는거면 주변에 조금더 가면 제가 가려는 하얏이 있긴있어서요 ㅎ
역시 말이 길었습니다만....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ㅎ
벌써, 2015년도 25 stay 하기 시작하신 건가요? ㅎㅎ
이번에는 꼭 딱 맞춰서 25 stay 25 night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ㅋㅋ
ㅎㅎㅎ 방값 쌀때 부지런히 달려야죠. 방가격 점점 올라서 걱정입니다.
ㅎㅎㅎ 우리 모두 매트리스런에 바쁘군요.
저는 Huntsville 공항에 붙어있는 Four Points에 왔습니다. 알라바마요. 하루에 3천짜리 2박!!!
요것 2박에, 아멕스 두장으로 10박에, 이렇게 가뿐히 12박으로 새해를 시작합니다.
여기도 리모델링 했어요. 코너스윗 떡~~ 하니 주는군요,
역시... 코너 스윗 좋네요. 전 매번 일반방만 줘요
단골 호텔 교육을 잘 시키셔야죠. ㅋㅋ
다이아 멤버에게 일반방을 주면~~ㅠㅠ
코너스윗 단점은 너무 멀어요
ㅋ 그렇긴 한데, 아주 넓직하고 뷰도 공항 활주로/게이트 뷰라서 참 좋긴해요.
다른 four points보다 좋네요. 안에 자쿠지도 있어요. 돌아가기 전에 써보지는 못할것 같습니다.
그런데 6월 또는 그 이후에 25 stay 달성하면 다음다음해 2월 말까지 유지인 것이죠? 갑자기 헷갈리네요.
6월 이전에 25 stay 달성 하셔도 다다음해 2월까지 유지인데요 ^^
오잉... 그렇군요. 트라이얼과는 다르네요. 호~
요건 SPG도그래요.ㅋㅋ
제가 모르고 있던 것을 발견해서 공유합니다.
지난 연말에 하얏 호텔에 체크인 해서 1월1일에 체크아웃 했는데요,
전체 숙박이 2015년 qn/qs로 잡혔네요.
체크아웃 날짜 기준으로 처리하나봐요. ㅎㅎ
네 요게 시스템 상으로는 체크 아웃 기준으로 적립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원할경우 요청하면 메뉴얼로 2015년 대신 2014년 qs/qn 으로 적립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엘리트 티어 달성 요건이 부족할 경우에는 당겨서 적립 해 달라고 해야 하는 경우가 있겠죠.
ㅋㅋ 저만 모르고 있었던 것인가요? 그동안 안 알려주신 기돌님 탓 입니다. ㅎㅎ
ㅋㅋㅋ 제 탓입니다. 죄송합니다 ㅎㅎㅎ
저도 얼마전 어디서 읽었어요^^
하얏도 그렇고, SPG 도 그렇더라구요.
2013에서 2014넘어갈때 저도 숙박 해 봤는데, 1/1에 첵아웃 했더니, 숙박 크레딧이 2014년에 적립되더라구요.
Club Carlson 프로모션때 저도 첵아웃이 끝나는 날 다음이였는데 포인트가 안들어오더군요.
적은 포인트가 아니라서 메일 여러개 날려서 끝내 받아냈지만 그때 느낀것이 첵아웃 기준인것을 확인했네요.
댓글을 읽으면서 정보를 얻어가는군요..ㅎㅎ
2015년은 6월 이전에 25stay 달성해봐야겠군요..
흐흐.. 그게 가능하다는 이야기시군요.
저는 알아도 실천이 불가능한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