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2 Suites by Hilton Irving/DFW Airport North 후기 (feat. Minute Sui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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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xie 회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예전에는 델타 마일로 한국에 자주 갔는데 요즘 델타마일리지가 디밸류가 많이 되서 한국갈때 이것저것 시도를 많이 해보고 있어요. 그나마 편도로 쓰기 제일 만만한게 American Airline 할인 항공권인데 (비수기 한국행 이코노미 편도 35,000마일) DFW 경유 비행기가 많아서 DFW 부근 호텔에서 힐트포인트로 1박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숙박 안하고 바로 경유해서 탈수도 있지만 DFW-ICN 구간이 14시간 가량 걸려서 하루 자고 가는걸로 했어요.
*발권팁
-American Airline은 마일리지 발권 차감액이 널뛰기라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편도로 10만 이상 표들도 많이 나왔는데, 버티기(?) 잘하다보면 Main 35,000, Premeium Economy 45,000 마일 좌석이 가끔 나옵니다. AA 어워드 발권은 예약 취소때 추가로 패널티가 없고, 표 취소후에도 마일리지가 금방 들어오기때문에 마음에 드는 항공권이 있으면 예약을 먼저 해두시기를 권해드립니다.
-AA 마일은 Citi AAdvantage card (60k-70k 보너스, 처닝룰 48개월), Barclays Aviatgor AA (60k-70k보너스, 6/24룰) 카드로 모으는게 제일 쉽지만, 씨티 처닝이 안되던 상태라 Aadvantageeshopping.com (예: BlueApron 3,700 miles, Motely Fool 7,400 miles, The Economist 2,000 mile 등), 그리고 Bilt 카드로 렌트비 내고 모은 포인트를 AA로 전환해서 꾸역꾸역 35,000을 맞추고 리워드 티켓이 비수기 가격으로 떨어질때까지 계속 버텼습니다 (저녁시간 8-9시에 비수기가격 Main 좌석이 한두개씩 뜨는 경우가 있는데 빛의 속도로 잡아야 됩니다. 취소표인지 잘 모르겠네요.).
**국내선 Priority Pass로 Minute Suites 사용하기
미국 국내선 공항에는 Priority Pass 혜택으로 쓸곳이 많지 않은데 이번에 Minute Suites을 처음으로 이용해 보았습니다. 보통은 손님들이 많아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놓고 비행기 탑승시간전에 자리가 않나서 이용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운좋게 방이 하나가 나서 1시간 사용을 했습니다.
음식이 없기 때문에 집을 놓고 탑승게이트 부근에서 커피 한잔 그리고 간단하게 먹을걸 사왔는데 혼자 또는 두명이 쓸수 있는 아득하고 독립된 공간이 주어져서 저는 라운지 앉아있는것 보다 더 좋았던거 같아요. 신발도 벗고 일정 정리 같은것도 하고 책도 읽고 한시간이 금방 갔습니다. 탑승게이트가 바로 옆이라 여유있게 시간을 다 채우고 나갔습니다.
*숙박후기 (금요일 King-sized bed, 저녁 1박, 힐튼 32,000 포인트)
주소: Home2 Suites by Hilton Irving/DFW Airport North, located at 4700 North Plaza Drive, Irving,TX, US 75063 Dallas.
힐튼포인트는 Amex Hilton Honors Surpass 카드로 130,000 마일을 쉽게 적립을 할수 있습니다. 힐튼 앱에서 볼때는 분명히 공항 픽업 서비스가 있었는데 채팅 옵션도 없었고 늦은 시간이라 아마 쉽게 안될거 같아 그냥 제가 비용을 내고 우버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공항부근에서 하는 셔틀이 보통 여러 호텔에서 셔틀기사에게 픽업손님이 게이트 몇번에 있다 하면 한시간에 한두번씩 리스트에 있는 손님들을 태우는거라 웨이팅이 긴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Moxie님 Amex 힐튼 Honors Surpass Card 링크
아침에 공항가기전에 찍은 외부전경
힐튼앱으로 체크인 하고 전자키신청도 했는데 뭔가 시스템 문제가 있었는지 카운터 직원한테 체크인을 추가로 하고 나서야 전자키를 받았습니다. 내부는 이렇게 간단한 운동시설이 있고, 코인세탁기가 있어서 세탁도 가능합니다..
내부방은 널찍하고 방음이 잘되서 좋았습니다.
아침에 나오는 Complimentary 조식인데, 뭔가 공장에서 만든 느낌(?)윽 오믈렛이었지만 그래도 없는것 보다는 낫다 생각하고 감사하게 먹었습니다.
아침 10시 출발하는 비행기였는데 카운터에 체크아웃하면서 공항셔틀을 물어보면 Uber택시를 불러주고 비용도 내줍니다 (이거는 공항에 도착해서도 해줄 가능성이 있어 호텔측에 한번 전화해볼것을 권유해드립니다).
인천행 AA 비행기는 DFW 공항 터미널D에서 탔는데, 여기도 Priority Pass 로 The Club DFW에도 잠깐 들리시면 호텔보다는 더 맛있는(?) 커피 한잔하고 비행기에 탑승할수 있습니다.(대기해야 되는 경우가 종종있고 음식은 기대 안하시는게 좋아요)
이상 별거 없었지만 한국갈때 DFW 공항부근에서 32,000 포인트로 간단하게 묶고 갈수 있는 DFW 호텔 숙박후기였습니다.
아닙니다. 검색을 좀 해보시면 다양한 사례들을 볼 수 있습니다.
?! 새로운 거짓 이네요?
그럴리가요~~~??? 🙂
혹시 신청하시다가 팝업이 올라온것이 아닌가요?
네 팝업올라왂는데요??
조금만 research 하시면 아멕스 팝업에 대해서 게시판이나 블로그 글에 정보가 있을 듯 합니다. 아무래도 팝업이 뜬 상태에서 카드 신청 진행을 하시면 못받으시는게 맞고요, 각각의 카드에 대해서 원칙은 평생 1번 싸인업 보너스가 맞지만, no life language(nll) application도 존재해서 그걸로 계속 먹는 경우도 있지만 ... 다른 거 다 하시고 난 뒤에 전략을 짜도 늦지 않다고 생각이 드네요^^
댓글이 지워졌는데 원래의 댓글을 삭제하면 거기에 달은 제 댓글도 삭제되는건가 봅니다. 시간내서 써주시는 글에 감사와 존중을 표현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분들이 애써서 남겨주신 댓글에 무성의한걸 넘어서 무의미한 대댓글은 무례하다고 생각해서 글을 남겼는데 원 댓글이 삭제되어 제 댓글이 사라졌네요.
이게 원래는 댓글에 대댓글이 달리면 원댓글을 수정은 할 수 있지만 완전히 지울수는 없는게 정상이거든요?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좀 알아보겠습니다.
처음에 댓글과 대댓글을 저는 보기도 했고, 기록도 있는데요. 아직도 검색이 어려우신 분들이 계실테니 그런분들은 저희가 같이 도와드릴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