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picture #28 Hyatt Regency Dallas 달라스 다운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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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Reunion Blvd · (214) 651-1234
안녕하세요 bigpicture입니다. 지난번에 글로벌리스트를 달고 파크하얏 토론토를 다녀왔는데요, 이번에는 가까운 달라스 시내에 호캉스(?)를 갔습니다. 미리 도착전에 업그레이드를 요청했는데, 정중하게 거절당했습니다. ㅋ other님 처럼 찌른다고 무조건 되는건 아니라는 DP 다시한번 알려드리구요. 거절 당한다고 아쉽게 생각하지는 마세요.
여기 포인트숙박이 정말 착합니다. 저는 미리 해서 1박에 9천포인트에 했는데요, 보통 12k, 성수기도 15k정도까지 올라갑니다. 15k라면 옆에 톰슨을 추천합니다. 22k-29k에 가능하죠.
사전에 업그레이드 안되었지만, 도착해서 카운터에서 글로벌이라고 하고, suite있냐고 하니, studio suite까지만 업그레이드 해주었습니다. 주말이라 사람도 많고, 줄서야 했습니다.
체크인 위해서, 글로벌, 익스플로리스트 멤버십 서는데 줄을 섰는데, 카운터에 아무도 없고, 오히려 일반멤버들만 먼저 해주더라고요. 오히려 옆에 있던 손님이 저를 먼저 보내주었습니다. ㅋ 다음에는 알아서 나 글로벌이라고 얘기를 해줘야 할거 같네요.
제가 글을 올리는 이유는 평범한 리젠시이지만, 최신 후기가 없어요. 그래서 혹시 오실분들 참고하시라고요.
코로나 전에는 라운지가 운영되었던 후기도 있는데요. 이제 그런 서비스 없다고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에도 나오지만, 평일(월-금)은 ala carte로 조식을 제공하구요, 주말(토-일)만 buffet으로 조식을 주고요.
수영장은 정말 petit한 사이즈가 야외에 있는데, 이것도 temped 가 아니고, hot tub도 옆에 없습니다. 저도 용기내서 갔다가 그냥 방으로 왔습니다.
위치가 달라스기차역 바로 뒤고, JFK암살장소, 컨벤션센터, reunion tower, historical town옆이라 걸어다니만한 곳에 다 있습니다.
그럼 사진으로 호텔 구경시켜 드릴게요~
로비로 들어가는 입구 입니다.
로비1층과 2층(식당)에 에스컬레이터가 있어요. 보이지 않는 왼편이 리셉션, 오른쪽이 엘리베이터 입니다.
아래는 로비에서 호텔입구를 본모습이구요. 저 기둥 너머가 주차 타워 입니다. self도 가능하고, vallet도 가능합니다. 23년말 기준 overnight 45불 참고하세요~
체크인 카운터에서 coffee post를 바라본건데요, 저기서 체크인때 주는 쿠폰을 가져가면 free water를 줍니다. 방에 비치된 물은 없어요.
리셉션 모습이구요. 연말연시라 북적하고 데코도 잘해두었어요.
엘리베이터는 호수별로 나누어져 있어요.
중앙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가운데 레스토랑 2층과 바가 보입니다. 올드한 건물 스타일입니다. 유리창 바깥으로 보이는데 달라스상징(?) Reunion타워입니다. 리젠시 옆에 있으니 처음 오시는 분들 한번 가보셔요. 맨꼭대기에 레스토랑도 있다고 합니다.
Studio Suite입니다 바깥으로 35W 하이웨이와, 서쪽이 보여요. 탁트여서 다운타운호텔이지만 갑갑하지 않아요~
복도 구경시켜 드릴게요 ㅋㅋ
풀장 가는 길인데요 정말 사이즈가 작구요. 어른들은 놀만한 사이즈가 못됩니다. 호텔방에서 다 보이고, 땡볕이고, 특히 호텔창이 반사되서, 여름에 저기서 놀수 있을까 싶습니다.
아래에 23년말 기준, 식당 시간과 서비스방법이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호텔스테이, 호캉스는 뭐니뭐니해도 조식이죠~ 글로벌이니 공짜 먹으러 갑니다.
여기 바에 스모크샐먼과 치즈, 심지어 프로슈토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DFW지역 Hotel Buffet중에서 무난했습니다. 마성비, 가성비 기준입니다.
오믈렛 시켜서 드시는 분은 아래서 부탁하시면 됩니다.
이상 빅픽쳐 였습니다.
글로벌리스트로 가시는거라서, 포인트로 가시면 주차비가 면제되는점도 있고요. ($310 이 세금 포함 가격인가요?) 가격에 비한다면 저는 포인트로 갈것 같습니다.
plus tax 입니다. 그러고보니 세금 포함하면 400 가까이 나오겠군요. 혹시 @moxie님은 어느정도 비율일때 포인트로 한다는 기준선이 있나요?
$400까지 간다면, 포인트 사용이 답일듯 합니다.
저는 정확한 포인트 가성비를 정해놓지는 않아요. (블로거들 보면 그런거 많이 표로 만들어 놓고 그러잖아요?) 한번은 그런 생각도 해봤는데, 가성비를 꼭 따지려면 계산이 잘 안되더라구요. 과연 하얏 5,000 포인트가 $100의 가치인가? $150의 가치인가? ... 거기에, 티어로서 추가되는, 돈으로 계산이 잘 안되는 항목들이 있잖아요. 그래서 하얏은 이정도에서 가성비를 보는것 같아요.
그냥 이정도면 쓸만한것 같다... 라는 감을 더 따라가는것 같아요. 지난번 도쿄 긴자 센트릭도, 1박에 25,000이라는게 사용하기 쉬운 포인트는 아니지만, 호텔의 위치나, 조식이나, 호텔 상태나 뭐든게 만족했어서 그냥 별 생각 안하고 썼거든요.
저같은 경우는 하얏 포인트 5000-8000 정도 카테 1-2 호텔을 성수기에 가는게 젤 나은거 같아요. 담달 가는 노동절 연휴 토론토 하얏플레이트 8000포인트 로체스터 하얏 리젠시 5000포인트 각각 레비뉴로 하면 400불 250불 정도 나오거든요. 만약 제가 글로벌 리스트라면 이야기가 다를것 같긴 합니다 ㅠㅠ
보스턴 언제가세요, montauk님? 요즘 하얏트포인트 차감률이나 호텔금액이 정말.. ㅠ
9월초 예정입니다. 도리카무님 말씀하신 것처럼 다른곳 대비하면 포인트 차감률이 너무 높아요.
제가 아래 두군데 다 가봤는데 시내하고 약간 거리가 있는거 빼곤 시설이나 서비스 모두 좋았습니다. 한번 고려를 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보스톤에 엠지엠계열 호텔도 있던데 보셨어요? 엠지엠 예약하고 게스트가 체크인 가능하면 좋은데말이죠..(제 거주지가 아닌데 방이 나오더라구요)
MGM은 스프링필드에 하나 있네요. 하얏트 글로벌리스트라서 일단 하얏트로 예약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같은경우엔 하얏트 포인트 쓸때 또 고려하는것이 브랜드인데요.. 잘은 모르지만 하얏 플레이스에 23000은 좀 아깝다는 느낌이 듭니다. 같은 23000포인트로 조금만 더 보태면 올인클도 갈 수도 있고 괜찮은곳에서 또 쓰실 수 있지 않을까요?
+1
제가 몇번 출장도 가고 가족 여행으로 보수동 다녀 왔는데요, 사실 시내는 하루면 다 돌아 보세요 ~
외곽에 비치나 아이비대학 마운틴 생각 하시면 저렴한 외곽으로 알아보세요 ~ 렌트카도 있으신거 같으니 굳이 비싼 다운타운에 자리잡고 주차비 내실 필요 없으십니다~
감사합니다. 뉴욕에서 차로 이동할 예정이구요, 일정은 https://blog.naver.com/nydelphie/100166716357 요거 따라해보려고 합니다.
택스까지 400불이면 저가 으면 포인트요. 하얏플레이스에 2만3천 포인트도 아깝지만 400불 캐시도 좀 아깝네요 ㅠㅠ 도리카무님이 추천해주신 호텔도 괜찮아보여요
저는 2cpp 기준이 있기는 한데 차감률이 애매하네요 ㅎㅎ 저라면 캐쉬로 낼꺼같은데 포인트가 많으시다면.. ㅎㅎ
보스턴 하얏플레이스 시포트 방은 요렇게 생겼습니다! https://flywithmoxie.com/moxie-%ea%b2%8c%ec%8b%9c%ed%8c%90/?mod=document&uid=5034
주차는 저도 호텔에 안세우고 호텔 길 건녀편에 하루 $10쯤 주고 세웠어요. 호텔에서 다운타운 차 끌고가기 애매해서 저는 걸어다녔는데 시포트에서 다운타운/퀸시마켓은 30분 걸어야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