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 게시판

Bob 입니다. 가입인사드립니다.

Bob Bob · 2015-03-20 19:43 가입인사

안녕하세요, Moxie님, 그리고 여러분들.

Bob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가입에 성공했네요~

 

앞으로도 좋은 만남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현재 DMV(워싱턴DC지역)에 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가끔씩 여행을 하는데

지금 가진 티어를 유지하기도 벅찬거 같네요.

 

호텔 티어는

Marriott는 계열호텔 거래처에서 투숙과 행사유치로 

Gold 받은 이후 계속 진행해서 이제 Platinum 2년차가 됬구요

그것으로 작년 챌린지해서 받은 Hyatt Diamond랑

아멕스 카드로 받은 Hilton Gold가 전부입니다.

 

요즘 가끔 누가 오시는데 그 덕분에 숙박 잡을 일이 있으면

하얏과 매리엇과 힐튼에 분산시켜서 방을 잡으면

조식이나 라운지 등 혜택을 드리게 되니

오신 분들이 매우 만족해 하신답니다^^

(저도 숙박기록도 올리구요ㅎ)

 

항공은 

국내선은 BA Short-haul 야곰야곰 빼쓰느라, 

국제선은 주로 한국만 가는데 그때마다 마일로만 주로 다녀서

티어를 쌓을일이 없었구요

단지 매리엇에서 받은 UA 실버가 있네요.

그리고,역시 매리엇-UA덕분에 받은

Hertz Five Star랑 National EC Executive

이렇게 가지고 있습니다.

(좀 보잘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올해중에 잘하면 한 25번정도 사비로 레비뉴로 항공을 타는 일이 

생길 예정입니다 (여름쯤에 확정이 됩니다)

계속 BA로 가느냐, 아님 AA/US레비뉴로 AA티어를 향해 적립하면서 가느냐

아님 싸웨 A-List랑 컴패니언을 도전해 볼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아무튼 반갑습니다~^^*

Total 13

  • 2015-03-20 20:16

    @.@ 싸웨 A-list 도전할 만큼 돈 내고 싸웨 비행기 많이 타시는(타실지도 모르는?) 분은 처음봅니다. ㅎㅎ

    저는 도저히 그렇게 돈 주고 탈 일이 없어서;; 하긴.. 포인트로도 그 정도 많이 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ㅎㅎ A-list 달성하시면 너무너무 부러하게 될 것 같습니다.

    환영합니다.


    • 2015-03-20 20:20

      즐기려고 탈일이면 좋을텐데요,, 꼭 다녀야 되는 일이라서 가족과 떨어져서 오가는 것도 문제구요,, 사실 고민을 많이 하는 중이에요.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5-03-20 20:26

    Bob님 반갑습니다. 워싱턴 지역에서 드디어 회원 한분 오셨어요~~

    진짜로 우여곡절끝에 가입 되셨네요. Bob님 덕분에 가입절차에 문제가 있던것을 찾아내셨습니다. 

    알려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소개글에 내공이 많이 보이십니다. 

    메리엇 플랫이세요? @@ 그거에 하얏 다이아이시면 어디가셔서 명함내밀어도 밀리시지 않을것 같습니다. ^^

    본인이 전부 숙박하지 않아도 크레딧이 쌓일때.. 진짜 기분이 짜릿하죠.ㅋㅋㅋ

    렌트카 티어도 보잘것 없지 않습니다. National EC Executive면 더 바랄거 없지 않아요? (저도 EC Executive입니다.ㅋㅋ)

    25번 사비로 비행기 타실일이 있으시면, (제 생각인데) US/AA가 쓸만할듯 해요. (봉다루님이 자꾸 싸웨가 좋다고 하시긴 합니다. ㅋㅋ)

    정성스런 소개글 감사드리고요. 앞으로 자주 뵈어요. 

    (여러분~~ 자기 소개는 이렇게 하는겁니다!!!ㅋㅋㅋ)g15.gif


    • 2015-03-20 20:33

      마일과 포인트계에 발을 들이니, 자꾸 여행객들을 돕게 될일이 많아지는데요,,ㅎ
      돈 하나 안들이고도 (물론 포인트나 마일은 숙박기록도 쌓을겸 p+c로 가끔씩 씁니다만) 

      칭찬들을수 있는 삶으로 바뀌어져서 좀 마음이 뿌듯해지는거 같아요.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종 뵙도록 하겠습니다!


  • 2015-03-21 04:38

    완전 안 보잘것 없으십니다. 알짜 티어들 많이 가지고 계시네요.

    금년에 마일 포인트 어마무시하게 모으실듯 합니다.

    정성스런 자기소개 감사드려요^^  자주 오세요~~~


  • 2015-03-24 21:37

    Bob 님, 환영합니다!  다른 사람들 덕분에 하얏 스테이도 하고 칭찬도 듣는 다는게 제일 부럽습니다!


    • 2015-03-24 21:49

      참, 드리머님. 이번에 하얏 다이아 하셨어요?


      • 2015-03-25 00:13

        저는 작년에 트라이얼 없어지기 전 첼린지/ 12박해서 금년에는 다이아인데 ... 계속 유지하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 2015-03-25 00:15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고들 많이 하시더라구요.
          아틀란타는 싸고 좋은 곳이 있어서 @봉다루님이 자주 가시는데~~ ㅋㅋ


    • 2015-03-25 19:57

      예. 이쪽 워싱턴DC근방에도 매트리스런 할만한 수준의 가격 좋은 괜찮은 하얏체인들이 좀 있구요, 

      매리엇계열도 괜찮은 편이랍니다.

      어떻게든 하얏으로 모실만한 분들은 (4인가족 1실 등) 하얏으로 하려고 합니다만, 

      이번에 오는 분들은 친구들이고 가장 저렴한것을 원해서요 

       AAA레잇으로 Marriott Fair Oaks를 잡아주었는데 $67에 택스까지 $75이 들었어요.

      깨끗이 수리해서 새호텔처럼 좋았구요, 

      라운지까지 있어서 저녁 아침까지 해결해주니 대 만족하는것 같습니다.


      저도 주력하는 부분은 하얏 다이아 유지구요,

      (올해 10박에 2만 프로모때문에 계속 달리고 있습니다만)

      매리엇은 매년 4만포인트로 바이백 프로그램이 계속 나오는 바, 

      포인트용도는 그냥 플래티넘을 유지할때 바이백으로 쓸 예정입니다.

      (골드 받은분들은 골드도 바이백으로 유지해도 좋을거 같아요)

      문제는 티어유지 관계로 SPG, 칼슨, IHG등의 호텔들에 눈을 돌릴 여력이 없다는게 문제에요~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5-03-26 00:21

        매리엇 바이백 프로모션이 뭔지 궁금하신 분들은 여기 한번 보세요.

        골드 유지하실때 좋겠습니다. 하실분은 부지런히 하세요. 4월 1일까지 하셔야합니다. 

        좋은 정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Bob님.


  • 2015-03-25 04:50

    Bob님 환영합니다...

    25번의 비행기 타실일이 있다는 거 완전 부럽습니다 ㅎㅎ

    자주 뵈어요^^


    • 2015-03-25 19:59

      예. 감사합니다. 여기서 뵙는 분들에게서 뭔가 정감가는 느낌이 듭니다. 환영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