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picture #26 Niagara 나이아가라 (Buffalo)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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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잘 다녀왔습니다. 비행기 연착도 없었고, 날씨도 좋았고요. 지난 2박3일 나이아가라 여행후기 타임라인 및 팁 입니다.
1일차
밤11시 Buffalo,NY 공항 도착
11시반, 허츠에서 렌트 픽업
-일단 늦은시간이라 체크인 하는 분은 많이 없었어요.
-팁은, 바로 Parking Lot, Lower level 로 가면, 미리 예약하신분은 바로 픽업이 가능합니다. 저도 착륙해서, 화장실도 안가고 렌트 픽업하러 갔는데, 정말 3분도 안되서 뒤에 줄이 5명이 섰습니다.
-아플로, 프레지던트 서클이었는데, 일단 Buffalo 공항에 서비스는 없었어요. 또 UR로 에약해서, 다시 따로 멤버십 불러줘야 했구요.
11시45분, 인근 할리데인인 체크인
공항에서 호텔까지 5분밖에 안걸립니다. 예전에 밤늦게 보더 넘어서, 나이아가라폴 보이는데 잡았는데, 생각보다 피곤하고, 비용도 비싸서,그냥 미국에서 싼데 자고, 여유있게 캐나다 넘어가기로 했어요.
2일차
조식후 아침9시반 출발
10시 보더 크로싱
10시반 주차
-주차를 파크안에 할까 했는데, 어차피 Mist Boat타려면 큰 의미가 없겠다 싶더라구요. 쇼핑거리 있는데, 15불 하는데 보여서 주차하고 걸어서 보트타러 갔습니다.
11시반 보트타고,
12시반, 걸어서 Canadian Falls Table rocks 몰로 갔습니다. 푸드코트에서 44불짜리 패밀리 피자 시켰는데, 피자+프라이+소다4… 양이 꽤 많더라구요. 지금 킹미달러라, 사실 비싸지 않아요.
여기서 토론토 시내까지 가는데, 2시간 좀 넘게 걸렸어요.
그리고 올때는 3시간 예상해야 하구요, 그리고 보더 넘을때 적어도 30분-1시간 소요 계산하구요.
저는 토론토파크하얏을 즐기고 싶어서 간거구요. 그런거 없으신분은 ^^ 바로 미국으로 넘어가셔도 되겠다 싶습니다~
3일차
12시 토론토>buffalo 출발
1시 supercharge 충전
2시반
Niagara on the Lake라는 동네를 찍고 왔습니다.
바로 건너편에, 미국 마을도 보이고, 동네가 heritage로 보존해서 사진찍고 잠깐 시간 보내기 좋습니다.
3시반
-캐나다-미국 국경 통과할때, Lewiston-Queenston Bridge 쪽으로 넘어가면 한가 합니다. 항상 Rainbow bridge로만 넘어왔는데, 이번에 다른데 찍고 오다보니, 여기로 오니 4대 차 줄서고, 바로 미국 잘 들어왔습니다.
-캐나다 가면, 스벅 말고, Tim Horton 드셔보세요 ^^ 맛이 다르냐구요? 그건 아니구요.
4시반 Buffalo airport 도착
-허츠렌트카는, 전기차 80프로 충전 반납 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buffalo 공항 3mi 반경에 supercharge 충전소 2개 있습니다.
*이상 빅픽쳐 였습니다. big picture...
글로벌리스트로 가시는거라서, 포인트로 가시면 주차비가 면제되는점도 있고요. ($310 이 세금 포함 가격인가요?) 가격에 비한다면 저는 포인트로 갈것 같습니다.
plus tax 입니다. 그러고보니 세금 포함하면 400 가까이 나오겠군요. 혹시 @moxie님은 어느정도 비율일때 포인트로 한다는 기준선이 있나요?
$400까지 간다면, 포인트 사용이 답일듯 합니다.
저는 정확한 포인트 가성비를 정해놓지는 않아요. (블로거들 보면 그런거 많이 표로 만들어 놓고 그러잖아요?) 한번은 그런 생각도 해봤는데, 가성비를 꼭 따지려면 계산이 잘 안되더라구요. 과연 하얏 5,000 포인트가 $100의 가치인가? $150의 가치인가? ... 거기에, 티어로서 추가되는, 돈으로 계산이 잘 안되는 항목들이 있잖아요. 그래서 하얏은 이정도에서 가성비를 보는것 같아요.
그냥 이정도면 쓸만한것 같다... 라는 감을 더 따라가는것 같아요. 지난번 도쿄 긴자 센트릭도, 1박에 25,000이라는게 사용하기 쉬운 포인트는 아니지만, 호텔의 위치나, 조식이나, 호텔 상태나 뭐든게 만족했어서 그냥 별 생각 안하고 썼거든요.
저같은 경우는 하얏 포인트 5000-8000 정도 카테 1-2 호텔을 성수기에 가는게 젤 나은거 같아요. 담달 가는 노동절 연휴 토론토 하얏플레이트 8000포인트 로체스터 하얏 리젠시 5000포인트 각각 레비뉴로 하면 400불 250불 정도 나오거든요. 만약 제가 글로벌 리스트라면 이야기가 다를것 같긴 합니다 ㅠㅠ
보스턴 언제가세요, montauk님? 요즘 하얏트포인트 차감률이나 호텔금액이 정말.. ㅠ
9월초 예정입니다. 도리카무님 말씀하신 것처럼 다른곳 대비하면 포인트 차감률이 너무 높아요.
제가 아래 두군데 다 가봤는데 시내하고 약간 거리가 있는거 빼곤 시설이나 서비스 모두 좋았습니다. 한번 고려를 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보스톤에 엠지엠계열 호텔도 있던데 보셨어요? 엠지엠 예약하고 게스트가 체크인 가능하면 좋은데말이죠..(제 거주지가 아닌데 방이 나오더라구요)
MGM은 스프링필드에 하나 있네요. 하얏트 글로벌리스트라서 일단 하얏트로 예약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같은경우엔 하얏트 포인트 쓸때 또 고려하는것이 브랜드인데요.. 잘은 모르지만 하얏 플레이스에 23000은 좀 아깝다는 느낌이 듭니다. 같은 23000포인트로 조금만 더 보태면 올인클도 갈 수도 있고 괜찮은곳에서 또 쓰실 수 있지 않을까요?
+1
제가 몇번 출장도 가고 가족 여행으로 보수동 다녀 왔는데요, 사실 시내는 하루면 다 돌아 보세요 ~
외곽에 비치나 아이비대학 마운틴 생각 하시면 저렴한 외곽으로 알아보세요 ~ 렌트카도 있으신거 같으니 굳이 비싼 다운타운에 자리잡고 주차비 내실 필요 없으십니다~
감사합니다. 뉴욕에서 차로 이동할 예정이구요, 일정은 https://blog.naver.com/nydelphie/100166716357 요거 따라해보려고 합니다.
택스까지 400불이면 저가 으면 포인트요. 하얏플레이스에 2만3천 포인트도 아깝지만 400불 캐시도 좀 아깝네요 ㅠㅠ 도리카무님이 추천해주신 호텔도 괜찮아보여요
저는 2cpp 기준이 있기는 한데 차감률이 애매하네요 ㅎㅎ 저라면 캐쉬로 낼꺼같은데 포인트가 많으시다면.. ㅎㅎ
보스턴 하얏플레이스 시포트 방은 요렇게 생겼습니다! https://flywithmoxie.com/moxie-%ea%b2%8c%ec%8b%9c%ed%8c%90/?mod=document&uid=5034
주차는 저도 호텔에 안세우고 호텔 길 건녀편에 하루 $10쯤 주고 세웠어요. 호텔에서 다운타운 차 끌고가기 애매해서 저는 걸어다녔는데 시포트에서 다운타운/퀸시마켓은 30분 걸어야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