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고백합니다....!!! - 아멕스 비지니스 플래티넘 10만 포인트 오퍼 승인 (항공 크레딧 업데이트)
카드이야기 ·
2017년 항공 크레딧 업데이트 입니다.
- 2018년 1월이 되면 리셋이 되기때문에 부지런히 했어야 했어요
- 항공사 지정은 카드도 받기전에 아멕스 웹에 카드가 보임과 동시에 채팅으로 델타로 설정했습니다.
- 12월 16일에 델타 $50짜리 4장사고, 18일에 크레딧 다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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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막시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고백할게 있습니다.....ㅋㅋ
며칠전에 아멕스 비지니스 플래티넘 카드 MR 10만포인트 오퍼를 신청해서 승인 받았습니다.
그동안에 저는 개인 플래티넘카드를 몇장 했었고요.
비지니스 플래티넘 카드는 회사에서 준게 있어서 그냥 쓰고 있었는데, 이번에 제 이름으로 비지니스 플랫카드를 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 하면요....
지난 3년동안 Fly with Moxie 블로그를 하면서..
나름 이쪽에 이름이 있는 외국 블로거들과 교류를 하고 있다는건 몇몇분들이 아실것으로 생각이 되는데요.
지난 10월 시카고 세미나에서 실제로 만난 그간 친분이 있던 몇명의 블로거들과 "우리끼리만.." 하는 연락을 주고 받는 방법을 만들어 놨어요.
여기에 일원중에 한명이 아멕스 본사 직원과 얘기를 잘 해서, 3개월 스펜딩 $10,000에 엠알포인트 10만 오퍼를 받아내었습니다. (링크 아니니까 클릭해보지 마세요~ㅋㅋㅋㅋ)
현재는 퍼블릭으로는 토탈 $20,000을 사용하면 75,000포인트를 주는 오퍼가 있지요.
퍼블릭 오퍼보다 좋은 오퍼라서 꼭 하긴 해야하는 오퍼입니다.
이 오퍼에는 몇가지 전제조건이 있는데..
1. 링크로 주는게 아니고, 아멕스 직원과 직접 통화하면서 어플리케이션을 진행
2. 몇개의 오퍼를 허용했는지 알려지지 않아서, 우리끼리 암묵적으로 밖으로 얘기하지 말고 원하는 사람들만 신청을 하게 진행 (오퍼에 한정 갯수가 있어서 일정 숫자가 넘으면 안되는... - 자기들 목표 채웠다 이거죠. ㅋ)
3. 오퍼를 다 받고, 승인이 나고, 더 이상 안될때까지는 개개인의 블로그에 올리지 않기 (Moxie 스토리가 아니고 게시판에 이 글을 올리는 이유도 뭐 이렇습니다. ㅋ)
뭐 이런 그냥 우리들만의 조건이 있었습니다.
이런 오퍼가 다음에도 오지 말라는 법이 없기에, 잠시 흔적을 남겨놓고 가려고 해요.
진행 순서는 이랬습니다.
- 지인으로부터 연락해서 진행할 아멕스 직원의 정보가 전달되었고
- 전화번호와 이메일등등의 정보중에서 먼저 이메일로 연락을 하는데, 누구누구의 리퍼로 연락한다고 얘기해야 하고요.
- 이메일로 답장이 온 후에, 서로 시간을 맞춰서 전화통화 약속 시간을 잡습니다.
- 전화통화는 약 30여분 진행 되었는데..
- 아멕스 어카운트 확인으로 본인 확인
- 오퍼의 내용을 읽어줌
- 이름, 주소, SSN등의 개인 정보를 확인하면서, 우리가 웹에서 비지니스 카드 신청하듯이 진행함
- 디스클로져 몇가지 읽어주고, 동의하는 대답을 요구
- 어플리케이션 완성후 신청
- 바로 승인
- AU 카드 신청하는데, 비즈 플랫 AU는 $175? 비즈 골드 AU는 $45의 연회비가 추가로 붙어서, 연회비 없는 AU 비지니스 그린카드로 했습니다. 연회비가 없는 비지니스 그린카드지만, 스펜딩 만불 쓰는데는 모두 포함 된다는것을 확인 받았어요.
이렇게 약간 뭐 008 수준의 순서대로 진행되어 졌습니다.
이런 오퍼를 받을수 있던것은.. 이건 제 추측인데요.
아멕스 직원도 연말전에 성과를 좀 올려야 하고..
중간에서 연결해준 친구도 오퍼 승인마다 리퍼럴 보너스를 받는것으로 예상이 되는 상황이예요. ㅎㅎ
아멕스 직원과 전화를 끊기전에 fly with Moxie용으로 이와 같은 링크를 약 100개만 만들어 줄 수 있냐고 했더니..ㅋㅋㅋ
이런 질문을 한 사람이 제가 처음이 아니랍니다. (모두들 다 웹사이트가 있는 블로거들이라서.ㅋㅋㅋ)
그 분의 답은..
그건 원래 그렇게 안하기로 한거라서 해 줄수는 없다... 는게 답이였고요.
나중을 위해서 무리하지 않게, 잘 이야기 마무리하고 전화를 끊었어요.
생각에는 그냥 6개월에 한번정도 안부인사하면서 좋은것 해 줄수 있나.. (끈질기게) 물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께 좋은 링크 가져오면 좋잖아요. 🙂
워낙에 조용 조용히 하자는 분위기에서 진행이 된것이라서..
승인 받고, 카드를 받고, 엑티베잇도 하고, 항공사도 델타로 지정해서 오늘 $50짜리 기카도 4장을 모두 산 후에....
여러분께 살짝 고백합니다.
앞으로도 이게 쉽지는 않겠지만...
우리 싸이트에 오시는 여러분들이 하실수 있는 좋은 오퍼 있으면 연락해서 받아오도록 해 볼게요~ 🙂
퍼블릭 오퍼 말고요. @@ 할 수 있는 오퍼들 말이예요.
ㅋ 처음 들어보는 곳이네요 ㅋㅋㅋㅋㅋ역시 주변에 없고요
아.. 그렇군요. ㅋㅋ
제법 큰 주유소에요. 저희 동네는 QT가 점점 장악해가는 듯 하거든요.
요번 애틀란타 가게되면 써먹어야 겠네요~ 금불금처에도 있겠죠? ㅋㅋ 안그래도 맥주좀 살라고 했는데 ㅋㅋㅋ
사용하셨어요? ㅋㅋ
그럼요 이거 완전 대박이던데요?? 부러워요 ㅋㅋ 전 지금까지 45불 받았어요 ㅋㅋ 애들 초콜렛 엄청 사주고 좋은아빠 됬어요 그리고 마지막 공항가기전에 한번 더 들려서 샌드위치에 피자에 바리바리 사서 공항에 들어갔습니다~
저는 거기서 가끔 핫도그 사먹는데, 맛있어요. ㅎㅎㅎ
터키샌즈위치도 완전 맛났어요 ㅋㅋ 이주후에스카츠데일 가는데 거기에도 깔렸네요~ 아싸리 ㅋㅋㅋ
저도 아이들한테 인기 만점입니다. ㅎㅎㅎ
아틀란타는 QT 천국인데, 빨리 돌아가서 써봐야겠습니다 ㅎㅎ
정말 QT 천국인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다른 주유소는 다 망해가는 듯 합니다.
아멕스 가서 눈빠지게 찾아봤는데, 전 없네요 에잇 ㅋㅋ
이번에 막 퍼주는 것 같았는데... 안타깝습니다.
저도 봤는데 QT 가 뭔지 몰라서 그냥 패스 했어요... 뉴욕엔 없는거군요 ㅠㅠ
저는 규모가 크길래 nationwide인 줄 알았는데, 로컬 주유소였나봐요.
미국내에서 다녀보니까, 세인트 루이스에 좀 있고요.
다른 몇군데만 있더라구요.
저희 동네도 없군요 ㅎㅎ
엘에이도 없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