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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46.5K -> Virgin Atlantic 전환, ATL-NRT Delta 비즈 편도 (링크펌)

늘푸르게 늘푸르게 · 2017-10-12 08:44 카드이야기

링크만 걸어요. 금방 막힐테니 빨리 달리세요. 

 

http://frequentmiler.boardingarea.com/2017/10/11/holy-availability-transcon-flat-beds-delta-business-18k-points-hawaii-cheap/?utm_source=feedblitz&utm_medium=email&utm_campaign=Frequent%20Miler%20%28Instant%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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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테스트해봤는데, 아직 잘 되네요.

 

<ATL-LAX>

 

지금 MR에서 버진으로 30% 추가 프로모션있어서... 블로거들 말대로 18K에 비즈니스 나오네요.

 

1.png

 

 

<ATL-HNL>

 

SEA/LAX 경유 1회이기는 해도, MR 38.5K로 편도 비즈 나오네요. 이거 너무 좋네요.

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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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찾아보니...

 

<ATL-CUN>

 

MR 13.5k면 연말에 캔쿤 편도 나오네요.

 

3.png

 

도시리스트에 서울/인천이 없어서 그게 제일 아쉽네요.

아쉬운대로 도쿄로 하니... MR 46.5K면 비즈 편도 나옵니다. 너무 좋네요.

 

4.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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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L-CDG>

와우... 유럽도 MR 38.5K로...

 

5.png  

첨부파일 5개
Total 28

  • 2017-10-12 11:30

    빨리 엠알카드를 만들어야지... 중요한건 엠알을 다 썼네요 ㅠㅠ 근데 연말 캔쿤은 정말 싸네요~


    • 2017-10-12 14:49

      버진 프로그램이 볼수록 매력있는 것 같아요.


      • 2017-10-12 16:16

        일하다가.. 갑자기 머리속안이 복잡해지는 이 느낌은 뭘까요...좋네요.^^

        TYP와 MR 모두 옮겨야 하나요...^^


        • 2017-10-13 09:42

          pay with miles 옵션으로 델타 발권이 8월에도 잠시 가능했었던 모양이에요.
          당시에 실수로 이 옵션이 풀렸었던거라, 얼마후에 사라졌었다는데요.
          그러다가 이번에 원마일 럭키가 다시 가능하다고 글을 썼더라고요.
          포인트 차감이 앞으로도 이 수준으로 될지, 이 옵션이 다시 사라질지 알 수가 없는데요.

          지금 현재는 파트너어워드 차트에 있는 마일 차감이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고요.
          원래는 왕복만 되는데, pay with miles 옵션이 가능해지면서 원웨이도 가능해졌어요.
          어쨌든 이 옵션은 VS에서 추가하려고 하는 것 같으니... 결국에는 자리잡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TYP 전환프로모션할 때 좀 옮겨두려고요.


  • 2017-10-12 13:44

    이거 여러곳에서  대박이네요. @@


    • 2017-10-12 14:50

      그러니깐 말입니다. ANA 일등석 발권도 물론 좋지만, 이렇게 온라인으로 델타 비즈 편도 발권도 괜찮은 것 같아요.


      • 2017-10-12 14:53

        아~ ANA 일등석!!
        지금 막 ANA하고 전화하고서... $483.80 냈어요.
        주말동안에 발권후기 하나 준비하겠습니다. 맨날 보고만 있던게 진짜 발권이 되었어요. ㅋㅋㅋㅋㅋ


        • 2017-10-13 09:16

          축하드려요. 유할도 선방하셨네요. ^^


  • 2017-10-12 15:09

    이건 또 어디서 찾나요...

    virrgin atlantic에 들어가니, delta가 안 나오네요... 홍콩가는 원웨이 함 찾아볼라니 힘드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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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찾으니, 3월부터는 75000에 좀 보이네요...역시 좀 멀리 봐야~~ㅋ


  • 2017-10-12 15:45

    흐앗 뉴욕-파리도 5만마일 나오네요 @.@


    • 2017-10-12 16:11

      미국-파리 발권이 이렇게 되어서 화 납니다!!!
      인당 7만으로 했단 말이예요. 이게 엠알 38K로 되다니!!! ㅎㅎㅎㅎ


      • 2017-10-12 17:08

        하 그러게 말이에요!!! 저 그때 한참 스페인 갈려고 하다가 (막시님및 많은 회원님들께서 엄청 조언도 많이 해주셨는데 말이죠...) aeroplan 프로모션 놓치구선 이제 한국을 갈까 하와이나 다시 갈까 그러던 참에 파리 당첨 입니다 짧게 일주일 정도로 파리만 다녀오려구요! (메이비 니스?) 늘푸르게님 너무 감사합니다~~!!!!!


  • 2017-10-12 17:31

    좀전에 MR 트랜스퍼 했고 버진 사이트에 액티비티로도 뜨는데 아직 옮긴 마일이 발권할 수 있게 포스팅이 안되네요. 얼마나 있어야 포스팅 되려나요 ..

    -------

    포스팅 되는데 한 30분정도 걸리네요. 덕분에 땡스기빙연휴로 발권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7-10-12 22:25

      전 옮길려는데 자꾸 에러가 생겨서 아에 넘어가질 않네요 ㅠㅠ 넘어갔다가 리젝트 됐다고 엠알이 다시 디파짓 되었네요 두번이나 해봤는데 같은현상이요 ㅠㅠ 음...


      • 2017-10-13 09:18

        버진애틀란틱이랑 MR이랑 성함이 다르신건가요? 버진애틀란틱 전화 한번 해보셔요.


        • 2017-10-16 16:38

          이날은 하루 종일 에러가 나서 결국엔 전화해봤더니 자기들 웹사이트에 오류가 있다고 전해들었어요. 우주님은 그 전에 포인트 트랜스퍼에 성공하셨나봐요. 다음날에 아무문제 없이 실시간으로 포인트 전환 마쳤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늘푸르게님~~~!!!


    • 2017-10-13 09:17

      발권 축하드립니다. 빨리 진행하셨네요.


  • 2017-10-12 18:17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연말여행을 급하게 하나 찾아보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디트로이트 출발편들은 Transcon으로 처리가 안되서 그런지 대부분 그냥 리클라인인거같네요 ㅠ풀 플랫이 아니라;;;seatguru를 봐도 국내선은 일등석/비즈 사진도 별로 없어서 ㅋ

    혹시 국내선 일등석자리 구조를 확인할 만한 좋은 다른 사이트 없을까요? 델타 자체로도 그냥 수치로만 나와있네요 ㅋ


    • 2017-10-12 22:27

      저는 비행기가 궁금할때 구글에 검색하면 사람들이 유투브로 찍은 영상들이 나와서 그걸로 리뷰해요. 한번 검색해보세요~


  • 2017-10-13 01:48

    아 이거 고민이네요...

    원래 MR 180,000 point모으면 이걸로 ANA하고 Asiana 1등석 ATL<->ICN구간 만들려고 했는데

    이렇게 하면 1등석 왕복 한번으로 끝인게 좀 아쉽습니다.

    Virgin Atlantic으로 넘기면 ANA로 NRT (or HND) <-> ORD (or JFK) 1등석 왕복 두번(조금 더 모아서)도 가능할 것 같은데

    문제는 ATL <-> ORD (or JFK)하고 ICN (or GMP) <-> NRT (or HND)를 따로 분리 발권 두개를 해야해서

    실제적으로 MR을 얼마나 save하는 효과가 날런지 의심스러워 지기 시작합니다. 

    어렵네요.

    혹시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까 궁금하네요...


    • 2017-10-13 02:58

      철밥통님께서 MR 18만으로 하시려는것은 아시아나 일등석을 넣고 탑승거리 2만마일이내로 RTW하시려는것 같은데요?
      아래 방법으로 하면 중간 구간 끼워넣는 마일들이 들어서 많이 절약이 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제가 오늘 ANA에서 16만마일로 RTW를 하나 발권을 했는데요. 저는 탑승 18,000마일 미만으로 하려니까, 중간에 하나, 그리고 마지막에 미 국내에서 아틀란타 돌아오는 구간 하나를 분리발권 했어요. 그래서 결국에는 모두 19만마일에 발권을 마쳤습니다.

      그냥 비지니스석 이상 타시면서 여러군데 다니시려면 아시아나 넣으셔서 RTW하시고요.
      일등석 자주타시는것이 목표면, 버진아틀란틱 방법으로 하시는게 좋을수도 있겠어요.


      • 2017-10-13 03:07

        하나 제가 안적은게 아시아나 일등석 편도라도 일회를 타보는게 소원이라 어렵네요. 아시아나 안타봐도 되는거면 그냥 버진아틀란틱으로 하면 좋은데요. 머리아파요~


        • 2017-10-13 09:08

          행복한 고민이시네요. ^^

          ANA 마일로 단순 일등석 왕복으로 쓰시면 아깝고요.
          막시님처럼 일등석으로 ANA RTW 달리세요.
          루프트한자-아시아나-ANA 일등석 한번에 탑승하시면, 효율 극대화될텐데요. ㅎㅎㅎ

          말씀하신대로 VS 포인트로 ANA 일등석이 12만 + 분리발권인데요.
          그래도 일본 여행한다 생각하시면 그렇게 나쁜건 아닌것 같아요.
          최대 단점은 ANA 일등석 왕복 자리를 구해야 한다는 점인데요.
          일정 조정하는데 문제없으시면 이것도 나쁘지 않을듯 하네요.
          아시아나 일등석은 아시아나 마일 모으셔서 하시면 되죠..^^


          • 2017-10-15 21:30

            눈 딱감고 이번 프로모션을 쓰기로 했습니다.
            ANA 1등석이고 HND<->ORD 로 했습니다.
            왜냐면 저번부터 편도로 한국간 상태에서 한국이나 일본에서 미국왕복하는걸로 한국을 다니기로 해서요.
            이렇게 하니 유할도 좀 싸지고 있네요. 이번엔 $145.36냈습니다.
            참고로 한국출발 미국 왕복으로 하시면 델타 내년 ICN<->ATL직항도 원화로 100만원 안되는 날이 많습니다.

            모으는데 한참 걸렸는데 순식간에 93,000포인트가 ㅎㅎ
            그래도 10만대란때 모은걸로 왠만큼 선방했다고 스스로 대견해하고있습니다.
            실제로 ANA에서 왕복편 알아봤을때 필요한 마일은 157,500이었습니다. 날짜때문인가 봐요. 2월, 5월 여행이라서.
            이번 발권은 두번에 나누어서 했는데요, 우선 어제 전화해서 표있는지 확인하고 hold가능하냐고 물었더니 72시간 해준다네요. 오늘 하루 종일 이것 저것 고민하다가 방금 발권했는데 두번 다 내용 잘 아는 분들 이었습니다. 아무 문제 없었구요.
            좌석 지정부터 여러가지 즐거운 고민이 시작됩니다. 이와중에 이런걸 발겼했네요. 이미 아실 것 같긴합니다만.
            http://sunflight.net/

            한국 일본 편은 오히려 이렇게 되니 한국에서 일본에 가고 싶은 도시로 갔다가 신칸센 타고 하네다로 가거나 하는 등 1박2일 혹은 2박 3일 일정을 넣을 수 있어서 더 좋기도 합니다. ORD<->ATL은 델타로 어떻게 해결해보려고하고 있으나 모든 일정이 다 정리되면 댓글이 아니라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 2017-10-13 13:00

    우와... 엠알은 일도 없는 자 울고갑니다....ㅋㅋ

    무슨 말씀들이신지 잘은 모르겠으나 늘푸르게님이 올려주신 스크린샷을 보니 정말 마일리지로 많은 옵션이 있네요! 

    막시님 발권 축하드려요! 그리고 늘푸르게님 늘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7-10-16 18:40

      엠알을 적당히 적립할 수 있는 카드부터 손을 대 보세요.
      PRG가 스펜딩 $2,000에 5만 포인트를 주는데요. 연회비가 있긴 한데, 매년 크레딧도 줘서 괜찮습니다.
      인코그니토 모드르 들어가셔서 보시면 링크가 보일거예요.


      • 2017-10-18 12:52

        감사합니다 막시님. 한번 들어가서 볼께요~


  • 2017-10-18 14:39

    미국에 있지 않다면 그저 바라만 볼 수 밖에 없네요. 좋은 정보 걈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