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가족 유럽 여행 (이스탄불, 크로아티아, 독일) - 5 plitvice lake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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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
이번 여행에서 제가 가장 가고 싶었던 곳에 갑니다. Plitvice Lake 국립 공원은 1949년에 국립 공원으로 지정되고, 1979년 유네스코 지정 세계 문화 유산에 지정되었습니다. 크로아티아에 총 7개의 문화 유산이 있는데, 제가 본 것이 이 공원과 두브로브니크 구시가지, 스플릿의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과 역사 건축물이 해당 됩니다. 수도 자그레브에서 140km, 남쪽 자다르에서는 약 80km떨어진 이 공원은 약 16개의 주요 호수를 중심으로 특이한 지형 때문에 호수간의 경사가 급한 곳에 석회화가 이루어져 댐 처럼 형성되면서 다양한 형태의 폭포가 절경을 이룹니다. 특이한 지형때문에 이루어진 에메랄드 호수색이 또한 환상적입니다. 영화 아바타의 모태가 됬다고 하는 이 공원을 이제 갑니다.
제가 잡은 숙소는 공원안에 있는 3개의 호텔중 하나인 Hotel Plitvice. 3인으로 예약을 하였고, 2박에 약 300불 가량 지불했습니다.(booking.com으로 예약하고, 현지에서 지불했습니다. ) 호텔의 공간과 서비스는 아주 만족스러웠고, 조식도 아쉬운대로 먹을 만 했고, 이 호텔에 머무는 덕에 1일 공원 티겟이 2일을 사용할 수 있는 혜택도 아주 고마왔습니다.
자 공원을 걷는 트레일을 이해하려면. 이 호수가 상류와 하류로 구성된 것과 걸을 때 올라갈 것인가 내려갈 것인가에 대한 고려도 필요하고, 어느 시간이 가장 한가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도 해야 됩니다.
참고상 각 공원의 지점을 상류, 중류, 하류로 구분하겠습니다. ST=bus station, P=ferry station
상류 - ST 3 (버스 스테이션) 화장실
중류 - ST 2, Entrance 2, 3개의 호텔, 화장실
하류 - ST1 , Entrance 1, 화장실
map of course
map for plitvice
저의는 저녁에 호텔에 도착하였고, 다음날 아침에는 예약한 voucher를 entrance 1에 가서 교체를 하고 trail을 시작해야 합니다.
처음 정한 코스는 상하류를 다 볼 수 있는 c course를 정했습니다. c course의 개요는 st2->st1 버스로 이동, entrance 1에서 시작하여, p3도착한 후, 페리를 타고 p1을 거쳐, p2에 내려서, 상류의 끝인 st3 까지 간 후 다시 버스를 타고 st2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총 4-6시간 예상되고, 모든 코스가 다 올라가면서 봐야 하고, 이 공원의 핵심인 하류를 먼저 보게되는 바, 상류를 볼 때 느끼는 감동이 약간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이 코스중에 촬영한 사진은 아래에 있습니다.
Big waterfalls(78m) and others
famous picture for platvice
happy wedding anniversary
ferry between p1,p2, p3
upper water falls
view for lake
가는길에 물도 준비하고, 편한 신발도 필요하고, 선 스크린도 준비하시면 좋고요, 이렇게 보고도 시간이 많이 남았어요,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커다란 폭포앞에 가서 있는 화면을 본 듯 한데, 저는 가지를 못했어요. 그래서, 잠시 호텔에 와서 쉰후에 코스 A를 다시 하기로 합니다. 이 코스는 st1에서 시작해 다시 st1으로 오는 코스고요, 하류만을 보고, 페리는 타지 않아요.
big water fall
on the way to big waterfall. (feat. rainbow)
이 트레일후에 다시 호텔로 와 이제는 저녁을 먹기로 합니다. 몸이 힘들어, 호텔안에서 먹기로 했어요. 메뉴는 다음과 같았고,
저는 이 지역에서 유명하다는 trout를 시키고,
집사람은 파스타와 calamari를 시켰어요,, 나름 괜찮았고, 파스타 가격에 비해 가성비 좋습니다.
이제 저녁이 되었습니다. 내일은 자그레브에 가서 렌트카를 리턴하고, 비행기 타고 뮌헨으로 가야되요.. 비행기는 저녁 7시. 8시쯤에 도착해서 차 렌트해서, 호텔까지 가야 합니다. 내일 아침이 고민입니다. 이 공원에서 자그레브까지는 약 2시간 걸리고, 그냥 자그레브를 갈 것인가, 아니면, 공원표를 하루 더 쓸 수 있는데 아침에 트레일을 하고 자그레브로 갈 것인가?..
결정은 아침에 트레일을 하고 자그레브로 가기로 했고, 하류는 두번 보았으니, 상류를 커버하기로 하고 H course(한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코스라고 해요)중 일부인( 모두 내리막입니다. )상류 st3에서 시작해서 P1까지 오는 코스를 하기로 했습니다.
아침이라 사람이 없어서, 아주 좋았어요.
상류의 폭포
선착장 p2에서
트레일을 마치고, 이제는 자그레브로 갑니다. 벌써 여행의 중반에 이르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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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는 넘어가면 바로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여러번 해보앗는데 그대로 있어요
포인트는 발권을 하시는 카드로 옮기시고 하셨다면 문제없이 되야하고 이메일도 왔어야 합니다.
전화 한번 해 보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리워드 홈페이지에서 두번 예약을했으나 이상해서 전화하니 역시 처리가 안되어있다하여 일요일 아침에 전화로 30분정도 걸려 예약 완료했습니다.(네명의 이름을 알파벳 하나하나 확인하느라)
급질문에 답변해주신 막시님에게 감사드려요.
왜 급하게 했나면요. 예약에 필요한 마일이 이날 챼워졌구요. 발권 차감포인트가 갑자기 처음서치할때로 돌아가서입니다.
여행계획을 세우고 서치할때 편도한명당 25000 하던것이 포인트 모으는중에 3000포인트가 오른상태로 변해서 당황하던중에... 어디선가 자주서치하면 올른다고 해서 기다리다 이날 한번 했더니 25000로 나와서 급하게 하게 되엇네요.
4명이라 12000 정도 세이브햇습니다. 근데 오늘 다시 서치하니 28000정도로 다시 나오는데 체이스가 이용하는 expedia에서 서치하니 25000정도의 가격으로 나오네요, 같은 사이트에서 자주 서치하면 오른다는 말이 맞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