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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에서 이런 걸 만들었다고 발표난 것이 있었나요? My Hyatt Rate

봉다루 봉다루 · 2015-07-18 05:32 정보 호텔정보

아... 다른 하얏 플레이스 검색해보니, 또 다른 곳은 이 요금제가 없군요. 한시적으로 일부 호텔에서만 적용하는 요금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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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잠시 가격 조사를 하느라고 하얏 홈페이지에서 가격 검색 해 보고 있었는데요, My Hyatt Rate 이라는 것이 나오더군요.

Hyatt Gold Passport 멤버이면 선택 가능한 rate이었고요. 대략 보니 Hyatt Daily Rate에서 15% 정도 할인 된 것 같네요.

Advanced Purchase라든지 Costco rate보다도 싸군요. 


이것이 계속 가져가는 요금제인지 아니면 잠시만 할 것인지는 궁금해지네요. T&C에는 Limited time offer라고 되어 있기는 한데요.


myhyattrate.jpg

첨부파일 1개
Total 6

  • 2015-07-18 06:09

    일부 지역, 일부 호텔 대상 프로모션으로 들은듯 합니다. 어디서 봤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ㅎ


    • 2015-07-18 06:14

      프로모션 15 박 채우려니 좀 빡빡하네요. 🙂
      맨날 같은 호텔에 체크인 하니 이제 프론트 데스크에서도 알아보고;; 좀 민망하기도 하고;; ㅎㅎ


      • 2015-07-18 06:21

        ㅎㅎㅎ 이젠 프론트 직원, 조식당 직원들과 농담하는 경지에 접어 드셔야 이 생활 이어나가실 수 있습니다. ㅋㅋㅋ
        하지만 저도 뻘줌하기 이를데가 없습니다. 어디서 왔냐고 물어 보는거에 답하기도 궁색하고 알아 보는 직원들에게 별로 할말도 없고 ㅎㅎㅎ

        그나저나 저 프로모션 봉다루님 가시려는 호텔에 적용이 된건가요? 분명 프로모션 관련 글을 본것 같은데 도통 찾을 수가 없네요 @.@


        • 2015-07-18 16:10

          아침에 조식드시러 가면, 서버가 Good morning, Mr.봉!! 할때까지 더 다니셔야해요~~!!
          그 직원 이름도 봉다루님이 기억하셔야 하구요. ㅎㅎ
          저는 이제는 자주가는 곳은 알아보고 Welcome Back!!이라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심지어는 아틀란타 공항 Pre-Check에 고정적으로 일하시는 아주머니도 저한테 Welcome Back!! 그러시네요.
          피치파킹 주차장 아주머니는 물론이구요.


  • 2015-07-18 06:25

  • 2015-07-18 16:06

    저번에 $58보다 비싸잖아요? ㅎㅎㅎ

    그래도 이렇게 제일 좋은 또 하나의 가격이 있다는게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