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에서 일을 잘 마치고 왔네요~
SFO 에서 밤 비행기를 타고 ATL 아침에 도착합니다.
전에는 못봤는데 최근에 전시해둔 것 같더군요..있었나요? ㅎㅎ
공항에서 아침을 해결하고 미리 예약해둔 렌트카를 빌려야 하는데 ATL 은 렌트카 셔틀이 없고 모노레일을 타고 가게 되어 있어요
아틀란타가 생각보다 많이 쌀쌀했습니다. 날씨도 좀 흐려서 옷깃을 여미게 하더군요~
레일을 타고 두정거장만 가면 렌트카 회사들이 모여 있습니다.
도착해서 텍을 달고 처음 외출한 요녀석 인증샷 한 번 찍어봅니다.
UA를 타고가서 Hertz 렌트하고 500마일 보너스로 받습니다.
아틀란타에서는 여러 번 왔었는데 차를 렌트한 건 처음이라 새롭더군요..
도로도 잘 되어 있고 뭐랄까 운전하기 편한 도시 같았어요...
개스값도 저렴하고 ㅎㅎ
둘루스 명가원 식당에서 후배와 함께 점심으로 설렁탕을 먹었는데 예전에 에릭님과 아침일찍 먹었을 때는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다시 방문했는데 다시 가고 싶지는 않더군요... 오히려 마지막 날 장수장에서 돌솥 비빔밥을 먹었는데 반찬부터 직원의 친절도 음식의 맛이 더욱 좋았던 것 같네요...
식사를 하고 예약해둔 SPG 메르디앙 호텔로 갑니다.
메르디앙 호텔 로비와 혼자 있기엔 좀 큰 룸과 12층 라운지에서 바라본 모습이네요~
로비 바로 뒤에 바와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아주 친절하게 맞이해줍니다. 플랫멤버가 좋긴 좋습니다. 스윗으로 업그레이드 해주더군요
마지막 날 아침 비행기라 공항에서 버틸까 하다가 그래도 운전하고 피곤하니 공항 근처 웨스틴에서 포인트+캐쉬로 1박을 했는데 너무 차이가 나더군요...
플랫멤버의 혜택은 찾아볼 수 없고 친절도 제로에 룸에 들어간 순간 밀려오는 요상한 냄새가 다음엔 다시 오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한 3시간 정도 주차를 했는데 주차요금도 받습니다. ㅡㅡ;;
오후엔 차를 타고 아틀란타 외곽을 둘러보고 새벽엔 잠이 오지 않아 노스캘롤라니아까지 8시간 넘게 운전하고 갔다왔는데 배터리가 없어서 사잔은 많이 못찍었네요
29일 호텔 앞 주차장에서 클래식카 부터 다양한 차량들이 퍼포먼스를 하더군요..
모처럼 좋은 구경을 한 것 같아요..
모자도 득템했습니다. ㅎㅎ
사진은 정리해서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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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202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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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201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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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2015.08.06
알렉스님, 사진좀~~ ㅠㅠ
사진을 업로드 하시고 본문 삽입하신 다음에 삭제하셔서 그래요.
본문 삽입하신 다음에도 삭제하시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ㅎㅎ
모처럼 오셨는데 날씨가 너무 추웠네요.
아틀란타가 늘 그런것 같아요. 외부인이 오면 이상하게 텃새를 부리는것 처럼 날씨가 이상해요.
그래도 사는 저는 여기만한 곳이 없다고 봅니다. 미국에서 한국적인 곳 중에서.
일이 잘되서 자주 뵙으면 좋겠네요ㅣ
사진 고쳐주세요
그러게요....ㅎㅎ
사진 다시 올렸습니다.
아이고~~ 공항에 웨스틴은 별로 안좋아요.
거기 아주 가까운 곳에, 공항 쉐라톤 게이트웨이 호텔 있어요. Cat 2짜리.
거기는 아주 깨끗하고 좋아요. 라운지도 좋고.
주말이면 3천이면 되었을텐데요.
그러게 말이죠..다음에는 쉐라톤을 이용해야 할 것 같아요..
즐거운 여행중이시죠?
사진이 안 나오니 뭔가 더 오묘하고 궁금해 지는군요;; ㅎㅎ
준비하시는 것도 순조롭게 진행되길 바랍니다. 🙂
사진 다시 올렸어요..^^
많은 홍보가 필요합니다. ㅎㅎ
사진을 보니, 아틀란타에서 많은 일을 하시고 가셨군요. ^^
신기한것 많네요~~
(그 많은 SPG 숙박중에 유일하게 못자본) 르메르디앙 호텔의 모습도 잘 봤습니다.
멋있는 사진과 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