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지역 맛집에 대한 질문입니다. 업데이트)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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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질문 ·
노동절 연휴였습니다.
캔쿤의 여파로 인해서 당분간은 여행을 않갈려고 했는데요.
이전에 미리 예약해 놓은 DC지역 투어를 잠시 다녀왔습니다.
BWI로 들어가서 DCA로 나왔구요.
노동절 연휴 생각보다 디씨지역에 사람들이 많이 없었어요.
좋은 시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하얏은 정말 우리에게 안맞는것인가? 라는 생각을
했어요.
결국에는 하얏도 나쁘지는 않다라는 결론이고요.^^
하얏지바만 해결이 잘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기분 나쁘지는 않게 넘어갈까 생각중입니다.
BWI로 들어와서 DCA로 나오는 발권을 BA를 통해서 AA로 하였습니다.
COSTCO TRAVEL 스페셜을 통해서 니산 로구 Budget으로 3박4일 $120에 해결했고
호텔은 BWI 공항 옆에 있는 Hilton
Baltimore BWI Airport과 다음날 2박은 Washington
DC K street Hyatt Place에서 지냈어요.
Hilton Baltimore BWI Airport를 미리 두달전에 예약할때는 $112불로 예약했었고요.
하루 지나가는 여행에서 잠시 쉬어가기 좋은 곳이라는 생각입니다.
힐튼 다이아몬드로 라운지에서 간단히 조식 해결했구요.
디씨 지역에서 마실 물과 음료수들도 든든히 잘 챙기고 나왔습니다;;
Hyatt Place 호텔은 포인트&캐쉬로 하루에 5000포인트와 $79불정도 지불했습니다.
발레는 하루에 인 앤드 아웃 $49불 차지합니다.
여기서 한가지 해프닝이 있었는데요.
방에 들어오자마자 침대에 모두 아이들 TV를 켜줄려고
하는 순간 대장님의 목 근처에 있는 거미를 한마리 발견합니다.
살짜 밀어내고 늘렀구요. 사진 찍고 내려가서 온가족이
거미로 두려워 한다고 말했어요.
6층에서 9층으로 방을 바꾸어 주셨고요.
1만 하얏 포인트도 주셨어요.
이 호텔 바로 옆에 Gentleman's club이 있어요.
저녁 6-7시 정도되니까. 연예인 같은 여성분들이 오시는 것을 먼 발치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호텔 코너 근처에 메트로가 있어서 박물관에 다니니 편했습니다.
두세정거장에 박물과 가실 수 있으시고요. 성인 1인에 $2불 되십니다.
도착 다음 날 매릴랜드에 있는 Harris Crab House(https://harriscrabhouse.com)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은 아니였습니다.
그래도 가족들과 추억 만들고 와서 기분은 좋습니다.
Old Ebbitt Grill(https://www.ebbitt.com)에도 다녀왔습니다.
기대를 많이 하고 와서 그런지. 다음에는 않가겠습니다.
관광객용 식당이였습니다.
한식이 먹고 싶어서 애날데일에 있는 한식당 한강이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양념갈비 1인분에 $36불!! 3인분의 얌념갈비와 된장찌게($5불 내셔야 주십니다), 물냉면 먹고 왔습니다.
양념갈비 맛있었습니다^^
돌아오는 날 다시 한강을 찿아가서 늦은 점심으로 해물돌솥비빔밥, 김치찌게와 간장게장 콤버, 대구 매운탕을 주문했었는데요.
한식당 한강은 양념갈비와 냉면 그리고 된장찌게만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하루에 한군데 박물관을 다녔습니다.
스미소니언 자연사 박물관과 우주 박물관 다녀왔어요.
이제 아이들의 손톱들도 다 건강하게 돌아오고 나쁜 기억들은 지우고 다시 행복하게 여행의 계획을 세워볼까합니다.
당분간은 미국 안에서만 다니자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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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간 고민을 하다가 오늘 숙소를 결정하였습니다.
오늘 호텔로 전화해서 확인을 해보니 어제 HHONOR 상담원과 채팅한 정보들이 사실이 아니였습니다ㅠㅠ
DC CONRAD 호텔은 조식은 무료가 아니고 두명까지만 $25불씩 두개 준다고 합니다.
대신에 $150불 일박당 더 지불을 하면 사쿠라 레벨로 가는데 거기서 일본식 조식과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힐튼 다이아 있어도 명함도 못 내요..ㅠㅠ
다이아멤버 콜센터로 전화하니 바로 캔슬하여 주십니다.
그리하여서 P + C로 아니님께서 추천하신 Hyatt Place Washington DC/White House 예약하였습니다.
하얏플레이스식 조식으로 간단히 조식하고 나머지는 밖에서 끼니를 해결하기로 결정!!!
백악관에서 가깝다고 하니까 길 건너편에 무로 주차장도 있다고 하시고,,
많이 걸어다닐 것 같습니다,
Conrad hotel로 예약을 하였습니다.
일단 InterContinental Hotels Washington D.C. - The Wharf는 취소하고 다음기회에 몬터레이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일단모아님 감사합니다^^ Fish & Chips집이랑 도넛집도 기회가 되면 가보겠습니다!!!
Conrad 호텔로 결정한 이유는 일단은 다이아다 보니까 조식이 훌륭하게 나온다는 점과 저는 하얏 디스커버리이기
때문에 위치적으로 최상이라고 하셨던 잔소리님의 자문을 받아 그랜드 하얏 바로 옆에 있는 콘래드에서 지내기로
하였습니다.
마침 $500 이상 스팬딩하면 $100 돌려주는 아멕스 오퍼 사용했구요.
총 $513불 나왔으니까 $413불 될것 같아요.
힐튼 포인트는 내후년에 갈 마우이를 위해서 꾸준히 모아놓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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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포조동님과 막시님의 아이디어로 바로 발권을 하였습니다.
D.C. 에 가서 쉬다가 올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금요일 저녁에 출발해서 월요일 저녁에 돌아오는 그냥 잔잔한 가족여행 계획중입니다.
저희는 어린아이 두 명 포함해서 4인 가족입니다.
힐튼 다이아이고요 하얏은 디스커버리이고요.
힐튼에서는 조식을 주지만 왠지 이번 여행에서는 회원님들의 후기를 보고 따라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갈때는 BWI 도착이고 싸우스웨스트의 발권으로 아플에서 받은 기프트카드(5장)와 트래블 펀드로 지불하였구요.
올때는 DCA 으로 돌아옵니다. BA 3만 포인트 사용하고 $22불인가 페이 하였습니다.
아내 말로는 메릴랜드에 스팀크렙이 맛있다고 해서 아나폴리스 지역에 한번 다녀올 것 같습니다.
그 이후에는 스미소니언 박물관에도 한번 다녀오고요.
도착하는 날에는 일단모아님의 후기를 보고 https://flywithmoxie.com/board/223397 (일단모아님의 후기 감사합니다^^)
IHG 숙박권을 사용해서 InterContinental Hotels Washington D.C. - The Wharf 예약하였습니다.
아니님의 후기로는 https://flywithmoxie.com/index.php?mid=board&document_srl=32487&listStyle=viewer
HYATT PLACE K ST 도 좋다고 하셔서 12000포인트 내고 여기서 하루 지낼까 아니면
15000포인트 내고 Grand Hyatt Washington 있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먹방하기에 좋은 위치의 호텔 알려주시면 꼭!!! 참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갈려고 하는 맛집은 현재까지는 해산물집 https://www.ebbitt.com/ 과 아나폴리스 지역의 스팀크렙 집 입니다.
먹방하기에 좋은 식당도 알려주시면 꼭!!! 참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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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제 가족이 이번 8월달까지 사용해야 하는 Travel Fund가 있습니다.
어디서 꽁꽁 숨어 있다가 오늘 아침에 우연히 발견을 하였습니다.
8월달까지 스케줄이 다 예약되어 있어서 어찌 할바를 모르겠네요.
이럴경우에 혹시 좋은 방법 아시분 있으시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8월 이전에 항공권을 예약하고 나서 캔슬을 하면 바로 다시 6개월 연기가 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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