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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 to ICN Revenue 발권

Dented Dented · 2024-04-18 13:03 질문 항공질문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Denver to Incheon Revenue 발권에 질문이 있습니다.

Target Departure Date은 6/15/2024이구요. 3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첫번째로 1 stop 기준으로 최대한 저렴한 방법으로 진행하고 싶은데요. 분리발권이 조금 더 저렴해보이는데 저는 분리발권은 처음해봐서요. 어떤 옵션이 가장 괜찮을까요?

두번째로는 분리발권시 제가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Risk나 변수가 있을까요?

세번째는 혹시 UA to OZ로 분리발권을 한다면 Check bag을 연결시켜주는 경우가 있나요? 같은 스타얼라이언스라서 가능할 것 같아보이지만..제가 경험이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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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18 14:22

    질문 주신것 답을 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분리발권시에 정확한 어떤 일정인지는 모르겠어서 확답을 드리기가 쉽지는 않아요. 아마도 DEN-SFO(LAX, SEA)-ICN 같은 UA와 아시아나가 같이 들어가 있는 일정중에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보통 분리발권에서 생기는 문제라면, 첫구간 비행편의 딜레이로 그 다음 일정에 있는 비행기에 탑승하지 못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고 보고요. 그래서 수하물의 경우도 어쩌면 여행자와 따로 움직일수 있는 문제도 있기는 합니다. 그게 Risk라고 꼭 찾아보면 그렇다는 얘기고요. 그래도 전체 일정에 있는 항공사가 같은 얼라이언스라면 그 문제는 줄어들게 되요. 

    세번째 질문하신것에서 보면 UA와 OZ 를 섞어서 하실때에, 분리발권을 하시더라도 첫 일정인 DEN 공항에서 탑승하실때에... 전체 일정을 하나의 PNR로 연결해달라고 하면 그렇게 해줄것으로 보입니다. 특히나 두 항공사는 같은 얼라이언스라서 가방도 다 연결되게 되어서, 덴버에서 부치시면 인천에서 찾으시고요. 미국으로 돌아오실때는.. 미국에 들어오는 첫 공항에서 짐검사를 하고 미 국내선으로 다시 부치시는건 해야할거예요. 돌아오실때는 인천에서 가방에 붙는 태그는 덴버까지 붙여주기는 하는데, 입국심사시에는 가방을 찾고서 검사후 다시 부치시면 됩니다. 


    • 2024-04-18 16:52

      답변 감사드립니다. One-way ticket이구요. UA와 Air Premia를 엮을지 UA와 OZ를 엮을지 고민이 됩니다. 제가 탑승하는 것은 아니구요. 가족중에 한 명이 탑승할건데요. First segment에 문제가 생길 것을 대비해서는 UA-OZ를 엮는게 나은 선택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