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Nov 2018 급작스런 연말 자메이카 여행 추진 – Holiday Inn Montego Bay All-inclusive
자메이카에는 하얏, 힐튼, IHG 계열 올인클루시브 호텔들이 있습니다.
후기들을 보면…
퀄리티는 하얏 > 힐튼 > 홀리데이인 순이고,
홀리데이인은 약간 격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잔소리여행꾼님 후기: Hilton Rose hall Resort Jamica
연말에는 올랜도에서 휴가보내려고 계획 중이었는데요.
그랜드케이먼 호텔 변경하면서 IHG 숙박권 2장이 다시 생겼습니다.
이럴땐 멕시코/캐리비안 호텔들부터 검색해보는데요.
다음달인 연말 성수기에 호텔 예약이 가능하더라고요.
‘설마 비행기표가 있겠어’ 했는데…
젯블루로 1인당 만마일에 5인 좌석이 있네요.
카드만들고 받은 사인업보너스 5만으로 5인 편도 나왔으니 대만족입니다.
젯블루 포인트를 대략 1.6 CPP 로 사용했으니 마성비도 괜찮고요.
저희가 요즘 갈때는 경유, 올때는 직항 이렇게 발권을 하는데요.
복편은 어떤가 델타에서 검색해봤는데…
어머나… 5인 좌석이 딱!!
아쉽게도 버진애틀란틱 마일로는 좌석이 안보이더군요.
MR 전환해서 델타 복편도 발권완료했습니다.
대략 1.5 CPP 나오더군요.
최종적으로 3박 4일 일정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다시 호텔로 돌아가서…
숙박권 1장 + 포인트 5만 + 숙박권 1장, 이렇게 3박 예약을 했습니다.
연말 성수기라 레비뉴 숙박하면 세금포함 1박당 $435 나오니까…
연회비 $49 내고 9배 조금 모자르게 뻥튀기했네요.
자메이카 입국 심사가 무척 오래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오전 일찍 도착하면 괜찮은데, 연말 성수기 오후 1:30 도착이라…
Fast-Track을 구입했습니다.
Club Mobay VIP Airport Lounge 입장하면서 fast track 혜택을 누리게 되는데요.
Departure 시에는 PP 카드로 무료로 fast track이 가능한데요.
(후기 추가: 제 경우에는 1인만 무료라고 안내 받았어요).
가격이 좀 사악해요. 성인은 $50, 소아는 $25 입니다.
저희는 5인인지라 $175. 자메이카는 공항세도 비싸고 현금 지출이 제법 되네요.
Expedia에서는 정가 그대로 판매하고 있고요.
체이스 UR Travel 검색해보니 6% 할인해서 판매하고 있더군요.
UR로 결제할 경우에는 Total 13,160 포인트…
저는 포인트로 결제했습니다.
아마 사파이어리저브 카드 있으시면 더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실거에요.
급작스럽게 추진한 여행인데 운좋게 잘 된 것 같아요.
제가 Spire 티어가 유지되고 있어서, 스위트룸으로 업그레이드 받게 될지 어떨지 모르겠네요.
일단 호텔이랑 음식에 대한 기대치는 낮추고 다녀오려고 합니다.
Holiday Inn Montego Bay All inclusive 2. 항공, 패스트트랙, 공항 트랜스퍼, VIP 체크인, 룸업글
늘프르게님 후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내년에는 저도 그럼 자메이카로!! 고고!!!~~^^
저처럼 기대치를 낮추고 계세요. ㅎㅎㅎ
오늘 자메이카에서 온 분들과 잠시 이야기를 나누고 힐튼을 찿아 봤는데요..
힐튼 리조트도 좋은것 같기는 해요…^^
아무일 없이 건강하게 재미있게 가족여행 잘 다녀오시면 됩니다^^
문득 생각이 났는데, departure 시에 pp 카드로는 1명만 fast track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다른 분들 후기에서 본 것과 달라서 조금 당황했더라는…
돈 내기는 그래서 일반 입국 심사 줄에 섰는데, 사람이 별로 없어서 금방 끝나더라고요.
라운지는 pp 카드로 문제 없이 입장 가능했습니다.
네에 감사합니다^^
departure에서 자연스럽게 유유히 잘 들어갔구요. PP라운지에서 4명 무료로 통과해서 2시간동안 잘 쉬다가 나왔어요^^
조만간 후기 준비할께요^^
늘푸르게님. 하얏 포인트 만드셔서 하얏으로 가시는 걸 어떨까요. 저희가 삼 년 정도 전에 하얏으로 다녀 오면서 지나 가다가 할러데이 인을 봤는데 정말 많——이 낡았어요. 잘 다녀오셨다는 분들 있어서 유심히 봤거든요. 자메이카는 리조트 이외 지역들이 참 많이 슬프더라구요. 저희 웬만한 곳들은 막 잘 다니는데 여긴 좀 꺼려졌었네요.
실은 2+2로 하얏도 알아봤었는데요.
역시 성수기라 그런가 전부 sold out 아니면 미니멈 5박 조건이 있더라고요.
이번에는 기회가 아닌가봅니다.
하얏 지바는 캔쿤이랑 자메이카 둘 중 어디가 더 좋을까요?
내년이나 내후년에 하얏으로 가볼까 싶거든요.
하얏 지바는 켄쿤이 나은 듯해요. 공연은 자메이카가 괜찮았는데 그 외에 다른 건 자메이카는 그냥 그랬어요. 생각해 보니 저희가 자메이카를 두 번 다녀왔더라구요.
지바는 캔쿤으로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추진력 짱이십니다~ 이제 슬슬 다니기 시작하시나요?? 말씀하신것차람 기대치만 낮추고 가시면 무난하지 않을까 생각이듭니다. 그나저나 젯불루가 아주 좋네요. 관심좀 가져봐야겠어요.
젯블루 괜찮더라고요.
비수기에는 인당 5,800 포인트도 나오더라고요.
와우 젯블루 완전 판타스틱베뷔~
그럼 여기에도 발을 살짝 담궈봐야 하는건가요 @.@
여유로운 (포인트)지갑에서 나오는 강한 추진력!!
시간과 마일은 반비례… ㅋㅋㅋ
이럴때보면 돈이랑 마일이랑 참 비슷해요.
완전 판타스틱이네요! 비행기 마일 차감률도 아주 좋구요~ 역시 항상 뭔든지 준비가 되어있어야 ㅎㅎㅎ
감사합니다.
홀리데이인에서 잘 지내기만 하면 되는데 말이에요.
역시 전문가답게 쉽게쉽게 진행하시네요 ㅎㅎㅎ
저는 요즘 발권 진행이 단계마다 문제가 생겨서 아주 짜증인데 부러워요^^
기돌님 유럽 발권 퍼즐이 어서 풀려야할텐데요.
서부에서 유럽은 쉽지가 않은 것 같아요.
갑자기 계획 세우시는것에 한번 놀라고, 젯블루 차감율에 한번 놀라고, 델타 차감율에 또 한번 놀랐습니다.
Fast Track을 유알포인트로 구매하는것도 아주 신선(!!!) 하네요.
다녀오셔서 후기 잘 써주시면 따라가보려구요.
힐튼은 이미 후기가 있고, 홀리데이인은 제가…
막시님이 하얏 후기 쓰시면 3종 세트 완성되겠네요. ㅋㅋ
고민됩니다. ㅋㅋ
지바 840불… @@
비수기에 홀리데이인은 2백대 초반이던데…
가격차이가 저렇게 크니…
동일한 퀄리티를 기대한다면 제가 나쁜 사람이겠네요. ㅋㅋㅋ
UR은 하얏으로 넘겨서 올인클루시브 매년 다녀야겠습니다. ㅎㅎ
와우 이럴때는 확실히 유알로 가는게 훨씬 이익이네요.
잉크카드 한장해서 4박정도 (느러지게) 놀다올까봐요. ㅎㅎ
어머 UR 모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네요? 가격대비 완전 갑인데요!!!
아. 델타도 비수기에 9천 포인트 종종 나오더라고요.
젯블루 5,800이랑 잘 맞아떨어지면… 자메이카 자주 갈지도 모르겠네요.
근데 세금이 너무 비싸요.
늘프르게님!!!
Lounge & VIP Services – Island Arrival includes Food and Drinks
UR TRAVEL 어디에서 구입하셨어요?^^
저도 다녀올려구요^^
Things to do 탭에서 시티를 Montego Bay로 검색하시면 나와요.
화면에 나오는 가격은 Departure 기준이고요.
클릭하시면 Arrival 옵션 선택하실 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저 오늘 그냥 발권과 올인클루시브 예약해버렸어요.^^
와우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