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Dec 2017 추수감사절 유럽여행 4 – Park Hyatt Zurich 조식편
아주 만족스러웠던 파크 하얏트 취리히 조식입니다. 밀라노 파크 하얏트 조식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아침 일찍 식당 오픈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입장했어요. 저희가 거의 처음인가 두번째 손님이였어요. 이후에 손님들이 오기는 했지만 많지는 않았구요.
식당 입구입니다. 왼쪽에 달걀 요리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스테이션에 요리사들이 보입니다.
과일 쥬스와 커피를 주문하고 음식들이 준비된 테이블로 향합니다.
과일… 패션프룻이 보이네요.
과일 쥬스와 요거트
시리얼
요것도 요거트들…
달달한 쨈인줄 알았는데 달지않고 시큼한 compote 들이였어요.
다양한 빵종류가 눈에 띕니다.
각종 햄과 치즈류
훈제 연어
탄산수
따뜻한 음식들입니다. 해쉬브라운, 소시지, 베이컨, 콩요리등입니다.
우유도 맛나 보였는데 손도 못댔네요.
이제 식사 시작합니다.
오믈렛을 시켜 볼걸 그랬나요? 그냥 달걀 부침이에요 ㅎㅎㅎ
너무 맛있었던 과일쥬스입니다. 사과 쥬스하고 당근 쥬스를 시켰는데 바로 갈아주는 쥬스였어요.
디저트 빵들도 다 맛있었구요.
커피 리필까지…
1인당 43 스위스 프랑입니다.
종류도 다양한 편이였고 빵들이 참 맛있었어요. 쥬스와 커피도 참 맛있게 먹었구요 디저트류 요구르트등 맛난게 많아서 아침을 배터지게 먹고 말았네요.
맛있는것 많이 있네요.
글로벌 리스트시라서 다 커버 되었던것 맞지요?
그럼요. 아무것도 안쓰고 제 싸인만 영수증에 했어요. 이 맛에 글로벌리스트 하는건데… 많이 아쉬워요.
우와 조식 끝내주네요~ 역시 파크하얏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저도 빨리 아이들이 커서 유럽으로 한번 가야할텐데 말이죠.
유럽에 나라들도 많고 가봐야 할곳 정말 많은데 시간이 없네요 ㅠㅠ
부지런히 다녀야 할것 같아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