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Sep 2017 [탑승기] (DPC 7 of 25) Delta Airlines 2169, DTW-ORD
자~ 델타 플래티넘 챌린지.. 또 부지런히 가 보겠습니다.
이번 일정에서 일이 아래처럼 여러가지 일이 있어서 디트로이트 공항에서 하루를 자게 되었다고 했다고 했잖아요?
델타의 기체결함 딜레이에 이어진 일정의 변화와 그에 따른 델타의 보상
SPG Cash + Point 숙박 – 생각보다 아주 좋은 옵션.
호텔에서 공항으로 바로 들어갈 수가 있어서 탑승 조금 전에 게이트로 갔습니다.
전날 리북을 해 주었을때, 좌석을 정해준것이 아니라 Seat Request로 해 주었습니다. (여러가지 하네요)
September 8th, 2017
Delta Airlines 2169
DTW-ORD
출발시간 – 8:40, 게이트 – A66
도착시간 – 8:45, 게이트 – E9
비행시간: 1:05
기종: MD 88
좌석: 10 D (Economy Comfort + – Upgraded from Seat Assignment)
기내 좌석 배치: 2-3
라운지 사용하지 않음
티켓 가격: ATL-MIA-DTW-ORD-DTW-ATL $631.70
발권 카드: Amex Personal Platinum
아침부터 타고갈 MD-88의 모습
Seat Request 보딩패스를 받아서, 게이트에서 실제 좌석을 받는데요.
완전 Back of the bus!!!!
그러면서 엑싯자리라고 생색을 내면서 줍니다. ㅎㅎ
뭐, 한시간 비행에… 델타에서 마일도 넉넉히 넣어주었겠다.. 그냥 가기로 했어요. 🙂
그러면 그렇지!!!
탑승하는데 10D 좌석으로 업그레이드 해 주었어요. 이코노미 컴퍼트 플러스~
편하게 갔어요. ㅋㅋ
MD-88 인증샷!!
시카고 공항에 금방 왔어요.
전날 저보다 먼저 시카고에 와 있던 가방을 찾으러 가야해요. 🙂
시카고 공항에 배기지 클레임으로 내려오시면, 델타 배기지 서비스 센터가 있습니다. 맨날 지나가보기만 했는데, 이번엔 진짜 가봤네요.
다행이 제 가방이 여기에 잘 있었어요.
안에서 클레임 하는 사람들을 기다리지 마시고, 밖에서 가방 지키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분들에게 배기지 영수증(스티커?) 보여주시면 가방을 주네요. (처음 해보면 다 어려워요. 저기 안에서 좀 기다렸어요)
저 안에 아저씨는 Hard Case에 들어있던 골프채 드라이버가 부러졌다고 클레임을 하시고 계셨어요. @@
암튼 저는 빨리 호텔에 가서 속옷 갈아입어야 겠습니다. ㅍㅎㅎㅎㅎ
8편에서 만나요. 8, 9편으로 아틀란타로 돌아갔는데, 이때는 Irma가 아틀란타로 올라와서 또 비행기들이 막 캔슬되고 그랬어요.
그 얘기가 나옵니다.
막시님, 메달리온혜택이 있더라도 존1 혜택이나 업그레이드는 베이직이코노미에는 해당하지 않는거로 나오는데,
막시님은 그냥 “진짜” 이코노미로 발권하신거죠?
네, 저는 예전부터 있던 그냥 이코노미로 발권을 해요. 요즘에 새로 생긴 그 밑에 단계 말고요.
그건 좌석 지정도 못하게 해 놨는데, 가격이 저렴하더라도 그건 위험요소가 너무 큰것 같아요. ㅎㅎ
지금 막 이메일 받았는데, 델타 다이아몬드 메달리언 조건이 조금 더 어렵게 바뀌네요.
다이아몬드가 되려면, 125,000마일을 타던가, 140번을 타던가 하고(이건 기존과 동일), 그리고 돈을 더 쓰래요. $15,000을 쓰라고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