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승기] (DPC 7 of 25) Delta Airlines 2169, DTW-ORD

[탑승기] (DPC 7 of 25) Delta Airlines 2169, DT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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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델타 플래티넘 챌린지.. 또 부지런히 가 보겠습니다. 

이번 일정에서 일이 아래처럼 여러가지 일이 있어서 디트로이트 공항에서 하루를 자게 되었다고 했다고 했잖아요?

델타의 기체결함 딜레이에 이어진 일정의 변화와 그에 따른 델타의 보상

SPG Cash + Point 숙박 – 생각보다 아주 좋은 옵션.

호텔에서 공항으로 바로 들어갈 수가 있어서 탑승 조금 전에 게이트로 갔습니다. 

전날 리북을 해 주었을때, 좌석을 정해준것이 아니라 Seat Request로 해 주었습니다. (여러가지 하네요)

September 8th, 2017

Delta Airlines 2169

DTW-ORD

출발시간 – 8:40, 게이트 – A66

도착시간 – 8:45, 게이트 – E9

비행시간: 1:05 

기종: MD 88

좌석: 10 D (Economy Comfort + – Upgraded from Seat Assignment)

기내 좌석 배치: 2-3 

라운지 사용하지 않음

티켓 가격: ATL-MIA-DTW-ORD-DTW-ATL $631.70

발권 카드: Amex Personal Platinum

IMG_0857.jpg

아침부터 타고갈 MD-88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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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t Request 보딩패스를 받아서, 게이트에서 실제 좌석을 받는데요. 

완전 Back of the bus!!!!

그러면서 엑싯자리라고 생색을 내면서 줍니다. ㅎㅎ

뭐, 한시간 비행에… 델타에서 마일도 넉넉히 넣어주었겠다.. 그냥 가기로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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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그렇지!!!

탑승하는데 10D 좌석으로 업그레이드 해 주었어요. 이코노미 컴퍼트 플러스~

편하게 갔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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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88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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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공항에 금방 왔어요. 

전날 저보다 먼저 시카고에 와 있던 가방을 찾으러 가야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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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공항에 배기지 클레임으로 내려오시면, 델타 배기지 서비스 센터가 있습니다.  맨날 지나가보기만 했는데, 이번엔 진짜 가봤네요. 

다행이 제 가방이 여기에 잘 있었어요. 

안에서 클레임 하는 사람들을 기다리지 마시고, 밖에서 가방 지키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분들에게 배기지 영수증(스티커?) 보여주시면 가방을 주네요. (처음 해보면 다 어려워요. 저기 안에서 좀 기다렸어요)

저 안에 아저씨는 Hard Case에 들어있던 골프채 드라이버가 부러졌다고 클레임을 하시고 계셨어요. @@

암튼 저는 빨리 호텔에 가서 속옷 갈아입어야 겠습니다. ㅍㅎㅎㅎㅎ

8편에서 만나요. 8, 9편으로 아틀란타로 돌아갔는데, 이때는 Irma가 아틀란타로 올라와서 또 비행기들이 막 캔슬되고 그랬어요. 

그 얘기가 나옵니다. 

MOXIE
flywithmoxie@gmail.com

Moxie has been traveling the world using points & miles for over a decade. He still flies more than 100 times annually to both domestic & international destinations and shares his passion, experience and knowledge of premium flights and hotel suites with Korean readers and others through several different chann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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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ro
09/26/2017 3:58 pm

막시님, 메달리온혜택이 있더라도 존1 혜택이나 업그레이드는 베이직이코노미에는 해당하지 않는거로 나오는데,
막시님은 그냥 “진짜” 이코노미로 발권하신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