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Sep 2016 Hyatt Ziva Los Cabos 7편 – The Club / El Agave / Coffe House
The Club
올인클루시브이다 보니 다이아몬드 추가 혜택이라고 해봐야 특별할게 없는데요…
그중에 그런대로 이용해 볼만한 것이 The Club 입니다. 클럽룸 객실 투숙객과 다이아몬드 회원이면 이용이 가능합니다.
약간의 음식들과 프리미엄 주류등이 제공되는데요 이용손님이 많지 않아 한가하게 음식과 주류를 즐길수 있어서 종종 들렸습니다.
로비가 있는 메인동 건물 4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야외 테이블로 나가 봅니다
야외에서 커피 주문도 해보고요…
여기 클럽에 있는 직원분이 말아주시는 모히토가 제일 만족스러웠습니다. 재료를 여러가지 풍성하게 넣어주셔서인지 맛이 좋더라구요.
들릴때마다 모히토 주문 했습니다 ㅎㅎㅎ
El Agave
매일 오후 4시부터 이곳에서 데낄라나 와인테이스팅을 할수 있습니다. 8명에 맞춰 준비가 되기 때문에 늦게 가시면 참가 못하실수 있습니다…만… 꼭 참석하셔야 할만한 프로그램은 아닙니다. 그냥 다른거 별로 할게 없다싶으셔서 심심하시면 한번 정도 들러 보시면 되겠습니다.
Agave가 뭔가 했더니 요거더군요. 이걸로 데낄라를 만든다고 합니다.
데낄라 테이스팅
와인테이스팅… 이날은 레드와인 세종류 시음
식당에서 제공하는 와인들이라 굳이 여기오셔서 추가로 테이스팅 하실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말씀드렸듯이 심심하실때 한번 참여해보시고 바쁘시면 테이스팅 프로그램은 스킵하셔도 되겠습니다.
Coffee House
아주 만족스러웠던 곳입니다. 로비 한편에 위치하고 있는데 아침부터 저녁까지 제대로된 커피 음료와 샌드위치, 디저트, 아이스크림등을 먹을수 있는 곳입니다. 자주 들리시게 될곳입니다.
또 커피하우스 바로 앞에 크레페를 만들어주는 카트도 있어요. 직원분께 양해를 구하고 사진 찍어봤습니다.
여기가 천국이네요!!!
호텔방이 좋아도 라운지가 없으면 섭섭한데.
아주 좋습니다.
멀어서 어찌 갈지는 모르겠는데, 그림을 그려봐야겠어요!!!
막시님은 칸쿤쪽으로 가세요. 굳이 멀리 오실거 있나요.
로스카보스!!언젠간 꼭 가고말거에요 ㅎ
다른 고민없이 먹고 마시고 하기 딱 좋았습니다. aero님도 한번 다녀가셔야죠.
동부에서, 특히 DTW에서 가기가 좀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기회만들어서 함 가봐야겠어요 ㅎ이번 땡스때 칸쿤리조트는 아니지만 CUN공항을 통해서 Del Carmen 리조트 가니깐 내년이나 다음기회는 서부쪽 로스카보스로!!
동부는 칸쿤쪽이나 아루바등 옵션이 더 많아서 굳이 여기까지 일부러 오실 필요는 없겠네요.
마지막에 손에 들고 계신게 뭔가 했더니 크레페였네요 와우 엄청 달고 맛있어보여요
마지막 바로 전 사진 말씀이시죠? 그거 아이스크림이에요 ㅎㅎㅎ
아 쭈쭈바에요?
네 ㅎㅎㅎ
즐거운 여행 후기 잘 봤습니다.
언제 가보나요? ㅎㅎ
동부는 칸쿤, 아루바… 서부는 로스카보스…
좋긴 좋았어요 ㅎㅎㅎ
모히또랑 커피하우스 너무 괜찮네요.
커피하우스 정말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