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Jun 2020 Marriott Bonvoy Reducing free night redemption rate & 50% Bonus Elite nights for members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오늘 월요일 아침에 Marriott Bonvoy에서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세가지 소식으로 정리를 할 수 있는데,
- Free Night Redemption Rate이 일시적으로 줄어듭니다.
- 각 회원 티어별로 50%의 Elite Night을 보너스로 받으십니다.
- 메리엇 앰버서더 회원이 가족, 친구에게 메리엇 플래티넘 티어를 나눠줄 수 있습니다.
The Westin Huntsville
저는 지난주부터 여행/출장을 다시 시작했는데, 지난주중에 3박하고 왔던 호텔입니다.
줄어든 Free Night Redemption Rate 프로모션
예약은 6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하시고, 7월 31일까지 하시는 숙박에 대해서 비수기(Off-Peak) 차감율이 exlusively 적용됩니다.
티어별로 50%의 Elite Night을 보너스
2019년에 받은 티어에 따라서, 50%의 Elite Night 보너스를 받으십니다. 각 티어별로 추가로 받으시는 Elite Night의 갯수는 아래와 같아요.
Silver Elite – 5 additional nights
Gold Elite – 13 additional elite nights
Platinum Elite – 25 additional nights
Titanium Elite – 38 additional nights
Ambassador Elite – 50 additional nights
7월말에 각 회원의 계좌에 포스팅이 된다고 하는데 말이죠~
이게 얼마나 좋은것인가 하면요. ㅋㅋ
지난 메리엇 포스팅에서 보셨던 내용인데 기억하시는 분들 계실거예요.
메리엇 본보이 크레딧카드 소지혜택 숙박기록 – 연간 30 Nights로 변경
이 발표가 났을때, 메리엇 카드 두장이상 소지하신 분들은 Elite Night Credit을 30박을 받으셨을거란 말이예요.
올해에 골드로 내려가게 된 저만 하더라도,
오늘 발표된 내용으로 자동으로 카드소지 30박에 오늘 발표난것으로 13박이 추가되니까, 43박 숙박의 기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즉, 연말까지 7박만 더 하게 된다면, 플래티넘 티어가 되게 되었어요. (조금 더 간다면 타이타늄도 가능하겠어요)
메리엇 호텔 티어를 목표로 하시는 분들께는 정말 좋은 소식일듯 합니다.
*추가 Elite Nights는 7월중에 계좌에 포스팅 된다고 합니다.
앰버서더 회원이 가족, 친구에게 플래티넘 티어 선물
우리 블로거님중에 포조동님과 같이 메리엇 앰버서더 회원이신 분들은, 친구, 가족중에 1명에게 플래티넘 티어를 선물해 주실수 있습니다.
이것이 원래 메리엇에서 하던것인지는 모르겠는데, 예전에 Starwood 시절에는 SPG 플래티넘 회원이 친구나 가족에게 SPG 실버티어를 줄 수 있었던것 같아요. SPG Silver로는 뭐 별볼일이 없었지만, 이번처럼 메리엇 플래티넘 티어를 선물로 줄 수 있는건 정말 좋은 변화인것에 틀림 없습니다.
여러분들 주변에 앰버서더 회원이 계신다면, 부지런히 줄 서 보세요. ㅎㅎㅎ
오늘 포스팅에서는 Marriott Bonvoy에서 발표한 몇가지 변화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언제다시 예전처럼 자유롭게 여행을 다닐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때를 위한 여러가지 준비과정중에 좋은 소식이 될것 같습니다. 팬데믹으로 호텔체인들이 내놓는 여러가지 혜택이 꽤 쓸만한것들이 있는데, 오늘 이 소식도 아주 좋은것들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어요.
이번 혜택을 받으시는 여러분들 꽤 계실것 같은데요. 벌써 주변에 웃음을 멈추지 못하실 몇분들의 얼굴이 떠오르네요.
이번주 한주 시작이 좋습니다.
좋은 한주 되세요~
오…. 저 티어 나눠줄수 있다는건 몰랐네요.
솔직히 ENC 막주는건 별로 반갑지는 않았는데요….(다른 분들께 죄송)
정말 메리옷계열 라운지에 가면 정말 미어터져서요…. 올해 지나면 좀 줄겠지 했는데, 또, 여전히 미어터지게 생겼네요.
그래서 더 메리옷플랫이 너무 값어지 없게 느껴지는지도…ㅠ.ㅠ
ENC 주는건 실제로 다니시면서 숙박하시는 분들께는 반갑지 않는게 사실일거예요. 저도 많이 그래봐서 그 기분 알아요. 특히 허리아프게 비행기 열심히 타서 항공사 티어 만들었는데, 연말에 갑자기 다른 항공사에서 티어 매칭이 나오면 그런기분 들지요. ㅋㅋㅋ
보통 이런 펜데믹 상황이 생기면, 종료되고 다시 다니게 되면… 여행자들에게 여러가지 선택권이 생기는것을 우려해서 메리엇이 이렇게 먼저 하는것 같기도 해요.
정상으로 돌아와도 예전처럼 많이 다니지는 않을것 같긴하지만, 그나마 다른 체인으로 뺏기게 되면, 그건 힘들잖아요. 메리엇 플랫은 예전에 골드만큼 대우를 받는것 같고요.
지난주에 메리엇 골드로 숙박했더니, 6층 호텔에서 2층에 일반방을 주길래… 그냥 그래라~~!! 그래도 재워주니까 고맙네.. ㅋ 그랬네요. ㅋ
와우! 이거 판타스틱한데요~!! 7박은 금방 할수 있을것 같아요. 지난 2월 1박이 있어서 전 그럼 6박만 하면 Platinum 되는거겠네요, 제발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ㅎㅎㅎ
그리고 category 7 하는 호텔 찾아서 5만 숙박권 사용할수 있음 넘 좋겠네요 스테이케이션이라도 할까 호텔검색 들어갑니다~~
이거 저는 지난주에 3박을 벌써해서, 4박 남았습니다. ㅋㅋㅋ 올해는 완전 거저먹네요.
아, 5만 숙박권이 또 이럴때에 빛을 보네요!!!
7월 중순쯤에 운전하고 갈만한 거리로 북쪽으로 1박2일이나 2박3일 다녀오려구요. 아마 메인쪽으로 가서 랍스터나 먹고오죠 뭐 ㅎㅎ
2019년 earned tier라는게 결국 2020년 현재 티어를 말하는거죠?
저도 그럼 13박 크레딧 받을 수 있겠네요.
홍홍홍님이나 moxie님 처럼 43에서 시작이면 7박 해야겠는데요?
욕심은 나는데 여행가기는 좀 그렇고 참 애매하네요.
어쨌든 좋은 소식임에는 틀림없네요.
네, 2020 현재 티어가 맞고요. 이게 아마도 2021년까지 연장도 된것으로 기억합니다. 이게 시작이 43박이 되니까, 플래티넘이 아니라 타이타늄에 눈이 가는건… 이건 뭔지 모르겠어요. ㅋ
유용한 정보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Marriott Bonvoy 3가지 혜택 이용해보고 싶어요 ^^
요즘에 호텔체인들이 바이러스로 여행객이 줄어서 여러가지 좋은 혜택들을 내 놓고 있는데, 잘 골라서 이용하면 좋아요. 여기 메리엇의 경우도 그렇다고 보이네요. 🙂
메리어트가 SPG를 인수 후 리츠칼튼과 함께 통합 운영하며 승자의 저주가 될까하고 걱정이 되기도 하고 COVID-19 사태가 끝난 후에도 여파로 여행트렌드가 더이상 항공,호텔과 깊히 연관되지않아서 상당기간동안 호텔업계는 침체를 겪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라는 속담처럼 리스크를 회피하기 위해서 너무 한쪽에 치우지지말고 IHG,메리어트,힐튼과 하얏트의 포인트에 분산투자를 하기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