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Jul 2020 체이스 카드 신청시 요즘에 하드풀 두개 하나봐요? – 프리덤 언리미티드 승인 (리밋 $500 – 뭐냐 너네들?)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제가 카드 신청했던 결과를 알려드리려고 펜을 뽑아들었습니다.
제가 게시판 글중 댓글에 프리덤 언리미티드 개인카드의 새로운 오퍼 소식을 간단히 전하고, 요즘에 하면 좋은 카드오퍼글에 업데잇을 해 놨는데요.
오늘 제가 신청해봤습니다. 몇가지 배경과 알게된 사실이예요.
신청배경 몇가지
생각을 해 보니까, 원래 하려던 메리엇 볼드카드가 작년에 했던 바운드리스 카드 사인업 받은것의 영향으로 받을수가 없겠더라구요. 그래서 스펜딩이 적은 다른 카드를 찾고 있었는데, 며칠전부터 프리덤 언리미티드 카드의 오퍼 변화가 올거라는걸 알고 있었거든요. 현재 제 계좌가 4/24이고, 9월말에 하나가 풀리고, 11월이면 두개가 더 풀립니다. 이때가 되면 처닝대상에 있는 카드들은, 하얏, UA, BA 정도이고요. 그동안 체이스에서, 혹은 아멕스에서 5/24 갯수를 건드리는 카드의 역대급 오퍼가 나오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어찌하다가 보니까 그동안에 한번도 할 기회가 없던 프리덤 언리미티드 개인카드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나온 오퍼는 평상시 15,000포인트 오퍼보다 많은 2만포인트 오퍼에, 1년간 그로서리에서 $12,000까지 5배. 예전에 같은 오퍼가 한번 살짝 나온적이 있기는 했었는데, 앞으로 몇달동안 줄줄이 내려갈 5/24 카운드를 계산해봤더니, 지금이 딱 하기 좋은 시점인것 같더라구요.
현재 크레딧 점수
Experian 837
TransUnion 828
Equifax 824
현재소지중인 체이스 카드 – 개인카드 5장, 비지니스카드 1장
Sapphire Reserve
Freedom
IHG Reward Club
IHG Premier
Marriott Bonvoy Boundless
Ink Business Plus
체이스에서의 카드 소지갯수는 의미가 없고, 전체 계좌의 리밋이 상관이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했던 체이스 개인카드는 작년 11월에 메리엇 본보이카드, 가장 최근에 취소했던 카드는 올해 4월말에 하얏 옛날버전 카드였습니다.
승인결과와 크레딧 리밋
신청시 바로 승인이 나는 짜릿함과 $500 리밋에 대한 놀라움이 교차하는 순간이였습니다. (계좌에 벌써 올라와 있습니다.)
체이스 카드의 리밋은 이미 찰대로 다 찬것 같고요. 4월말에 하얏카드 취소할때도 가지고 있던 리밋을 그냥 버린게 아니고 리저브 카드로 옮겨서 그것도 챙겨놨거든요. $500 주는게 당연한것 같고요. 프리덤 $500 리밋은 처음이 아닙니다. 일반 프리덤카드 할때도 $500 받았어서, 시그니쳐카드가 아니라고 나왔고, 추후에 리밋을 $5000 이상으로 올렸더니 시그니쳐카드로 바꿔서 왔어요.
신청시 크레딧 하드풀
이번 신청에는 하드풀을 두군데서 했어요. 이거 원래 이런지는 모르겠습니만,
Equifax에서 한번했다고 바로 이메일이 오고,
Experian에서도 한번 했다고 왔어요.
언제부터 하드풀을 두개를 했는지, 아니면 원래 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기분이 좀 그렇습니다. ㅎㅎ
저는 카드를 많이 하지는 않아서 하드풀을 그렇게 민감하게 세어보지는 않는편이예요. 이것이 요즘 추세가 되어가는지는 한번 확인해 볼 필요는 있을것 같습니다.
조만간 5/24 밑에 계신분들이 생각해보시면 좋은카드 글을 한번 써볼까 하는데, 그 리스트에 들어가게 될 카드가 오늘 제가 했던,
현재 오퍼는 3개월에 $500 사용하시면 $200 캐쉬백(즉 유알포인트 2만) 받으시고, 일년동안 $12,000까지 그로서리에서 사용하시면 5%(5배) 받으십니다.
5/24 슬랏에 여유있는 분들 하시면 좋은 카드이고요. 많이들 사파이어 리저브 카드나 프리퍼드 카드에서 다운그레이드 하시곤 하는데, 저는 그것 하기전에 먼저 받아놓으려고 신청했어요. 그 말은 조만간 리저브 카드 처닝의 시간(48개월)이 다가온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요즘처럼 어디 안가고 포인트 사용하지 않을때 유알 백만포인트 한번 찍어보려고 시동을 걸었습니다. ㅋ)
오늘 새로나온 카드의 오퍼는 업데이트 해 놨습니다. 신청하시는 분들 꼭 승인 받으세요~
요즘에 신청하면 좋은 카드 오퍼 (2020년 7월~8월)
다음카드 신청계획
아마도 와이프 계좌로 아멕스 개인 골드카드를 할것 같습니다. 혜택은 다 받으면서 AU와 바꿔치기하면서 5/24 조절하는법 모두들 아시죠? 그것을 해야할 시점이 거의 다가왔어요. 이 방법에 대해서는 다음에 언제 기회가 되면 글을 한번 써 볼게요. 그 다음에는 체이스에 줄줄이 처닝할 카드들이 있어서, 나오는 오퍼에 따라서 할것 같고요. 눈의 띄이는 오퍼가 없다면 새 하얏카드를 하거나, 비지니스 잉크 시리즈를 같이 가 볼까.. 일단 계획은 이래요.
다음에 할 카드 생각중이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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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축하드립니다. Grocery에 다 쓸수 있으면 아주 좋은 카드네요. (신용점수가 좋으셔서 그런지 APR 아주 좋게주네요)
작년 이맘때쯤 Freedom 만들때 저는 Experian 하나, TU 하나 Pull 해갔어요. (이게 주마다 다른건지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이게 두개씩 하는게 맞나보네요? 저만 몰랐나보네요. ㅎㅎㅎ
크레딧 조회가 주마다 다른건 맞습니다.
요즘 체이스도 CR을 너무 짜게 아님 아예 안주는 듯 해요! 얼마전에 신청했다가 $100이 모자라서 승인 안해줬네요! ㅠㅠ 얼마나 억울하던지~! 아무튼 축하드려요~! ㅎㅎㅎ
$100이 모자란건 또 희안한 케이스네요. 그래서 어떤경우에는 신청하기전에 다른카드에서 미리 리밋을 내리는 경우도 말이 되는것 같기도 합니다. 저는 미리 내리면 가져가고 더 안내줄까봐 그렇게 안하고 신청먼저 하거든요. 펜딩이나 리젝이되면 전화해서 다른곳에서 넘기면서 승인 받으면 되잖아요.
제 아내 signature 카드하나에 리밋이 $5400 정도인데, freedom 최소 리밋이 500이잖아요. 그래서 lending department연락해서 리밋 올겨서 push해달라고 하니깐 절대 안해주더라구요! $400 넘겨도 $100이 모자라서 결국은 리젝되었네요!
아, 리밋이 $5,400인 시그니쳐 카드에서 옮기려고 하니까 그랬나보네요. 시그니쳐레벨 밑으로 내려가도 되는 카드 (프리덤)에서 하셨으면 되셨을것 같았는데요. ㅎ
500불.. ㅎㅎ 자칫 리젝 되실뻔 했네요… 승인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500 받은게 두번째라서 뭐… ㅋㅋㅋ 일단 승인만 난다면 그다음에는 문제없는데 말이죠. $4,500 리밋을 다른데서 가져와야겠어요. 지난번 하얏 없앨때 $3,900을 리저브로 넘겨놨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