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nice Beach에 와 있는 Digital Nomad
MOX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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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9 17:22
여행이야기 여행후기
요즘엔 밀린일들이 너무 많아서 정말 정신이 없을정도인데요. (12월에 한국에 한달을 넘게 가니까, 그 전에 할일이 많네요)
정신없이 바쁘다가, 이번주에 엘에이에 잠시 와 있습니다.
일과 일 사이의 시간에 잠시 Venice Beach에 왔어요.
점심은 대충 먹었는데, 미 동부시간은 벌써 5시가 넘어서.... 맥주 한잔을 핑계로 해변가가 보이는 바에서 랩탑을 꺼냈답니다.
일을 해야하는데, 밀린 후기나 하나 쓰고 갈까... 해요. 여기는 분위기가 깡패라서, 저 맥주 한잔으로 안될것 같기도 하고... 운전도 해야하고, 좀 있다가 남은일도 해야하고.. El Segundo 로컬 브루어리에서 나오는 IPA라는데, 맛이... 어마어마합니다. (음주운전은 안돼요.)
사진 한장만 남기고 가면 쫌 그래서.. 여행정보 간단히~
Venice Beach에 오시면 정문으로 들어오는 두곳이 있는데, 그 두곳은 주차가 하루종일 $7이고요. 일찍오면 $5도 한데요. 지난번에 왔을때 이것 기억하고 있었는데, 오늘은 생각이 안나서.... 중간에 야매들이 하는 하루 $10에 대고 왔습니다. (그 옆에는 더 비쌌어요. 첫 한시간에 $8, 두시간 있으면 $20. 난 호구가 아니다...)
이런글은 끝맺음을 어떻게 하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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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Venice Beach에서 Moxie 였습니다 라고 하면 어떨까요 ㅋㅋ 좋네요. 그래도 일을 즐기는 건 좋은겁니다~
다음엔 그렇게 쓰면서 글을 마쳐야겠어요.
저는 제목만 보고 venice라고 해서 유럽인줄 ㅋ
이 댓글은 저번에 언제 한번도 베니스 비치 얘기했더니 써 주셨었는데요. ㅋㅋ
못가본 사람으로써 ㅋㅋㅋ 매번 마음속에 있는 도시라 이름만 비슷해도^^
맺음이 뭣이 중합니까 ㅋㅋㅋ
웰컴투 캘리포니아!
일정을 모두 마치고 공항에 왔습니다. 다른건 잘 모르겠는데, 해변가가 있어서, 그리고 산타모니카 주변은 여전히 재미있는곳 같아요.
에보키니 거리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