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 여행후기 · 안녕하세요. 칼리입니다.  목시님 칸쿤 여행기 읽고 한번도 못가본 칸쿤 또 급 충동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삿포로도 목시님 글읽고 갔다왔고 칸쿤도 그랬네요^^  MAXMYPOINT 웹사이트로(https://maxmypoint.com ) 먼저 하얏트 포인트 부킹 가능한지 알아보았습니다. 하얏트 최상급 올인클루시브인 IMPRESSION ISLA MUJERES BY SECRETS 2박 3일, 그리고 목시님이 가신 IMPRESSION MOXCHE BY SECRETS 3박 4일 해서 7월초에 잘 다녀왔습니다.   IMPRESSION ISLA MUJERES 는 비싸고(천불이 넘어요 일박에) 포인트로 날짜가  잘 나오지 않는데 다행히 7월초에 보이길래  2박은 UA 를 하얏트 포인트로 넘겨서 십만 포인트로 (1박에 오만포인트죠,, ) , IMPRESSION MOXCHE BY SECRETS는 레비뉴로, 비행기는 UNITED AIRLINE으로 레비뉴로 끊고 갔다 왔습니다. 갔다온 사진 후기와 장, 단점 알려드릴게요. IMPRESSION ISLA MUJERES BY SECRETS 섬으로 들어가서 좀 왕복이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가고싶었던 이유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몰디브같은 브릿지가 view 가 너무 이뻐서 갔다 왔구요~날씨가 좋으면  조그마한 요트를 타고 들어가는 경험을 할수있고 (요트 비용 다 포함입니다)날씨가 안좋으면 선착장까지가서 FERRY를 타고 왔다갔다 해야합니다.  INSTRUCTION는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이메일로 리조트 측에서 다 미리 배타는 시간대와 어떻게 함 되는지 알려줘서 불편함은 전혀 없었습니다.  다만 영어를 잘 못하는 나이든 분들은 힘드실수도.. 앱으로 다 확인하고 채팅도 버틀러랑 모두 WHAT'S APP에서 합니다.  장점은 너무 멋진 뷰, 몰디브같은 느낌의 브릿지와 바다, 단점은 왕복 섬으로 들어가야하는 조금은 불편함,  그리고 입구에서 리조트 까지 올라가는데 모두다 계단입니다. 그것도 좀 높은 계단이 주르륵 있어서 나이드신분들은 힘들거 같습니다.  저도 솔직히 수영장에서 왔다갔다 하고 바로 앞 바닷가 나가는데 왔다갔다 하기가 불현해서 자주는 안가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레스토랑이 그리 많지 않고 규모가 작은편에 속한 리조트라 볼수있습니다. private하고 조용하고 진짜 편히 하루이틀 쉬다 오기 좋은곳이라고 보면 됩니다.  멋진 사진 찍으러 갈수 있는곳?   시설, 스태프들 모두 너무너무 친절했고 룸 업그레이드도 잘 해주었습니다.  what's app으로 버틀러와 소통하면 모두 다 대답 해주고 하는 시스템, 버틀러 잘못 만나면 힘들다고 리뷰에서 봤는데 복불복이라고 하던데 저같은 경우는 버틀러가 친절하고 했어요.  팁이 있다면, 체크인하면서 버틀러에게 미리 tip을 주었다는 점?  올 인클루시브는 , 칸쿤 같은경우 팁을 미리 주면 더 서비스가 좋다고 하던데 그게 맞는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미리 팁을 챙겨주니 더 서비스를 잘 받는 느낌? 그럼 이슬라 무헤레스로 떠나 보실까요?? 칸쿤 도착, 이슬라 무헤레스 섬으로 떠나기전 여기가 임프레션 이슬라 무헤레스 리조트 전용 요트 선착장입니다. 여기 라운지에서 웰컴 드링크를 주고 요트가 올때 까지 기다려요~  시간대가 있습니다. 미리 리조트 측에서 시간표를 주어서 그거에 맞게 움직였어요.   요트 타고 이슬라 무헤레스 섬 떠나는길~ 섬까지 20-25분정도 소요시간 ~   멀미도 없었구 밖에 구경하느라 너무 재미있었다는.. 사진이 저 이쁜 바다색을 담지 못하더라는.. 실제로 보면 진짜 환상으로 바다색이 이뻐요..에메랄드빛 밝은 청량한 블루 ~ 이슬라 무헤레스 섬 리조트 도착~ 도착 선착장 뷰~   임프레션 이슬라 무헤레스 리조트 입구~ 로비 너무 이뻐요~ 환상 그자체~   베이직 룸이었는데 오션뷰 룸으로 FREE UPGRADE해주심~ ^^ 룸으로 고고~ 따라라라딴~~     라탄 백과, 밀짚 모자는 선물입니다.  집으로 가져가도 된다는~  비치가방으로 좋구 너무 가볍고 좋았어요~^^ 이거들고 다님   데킬라도 선물~ ^^ 집으로 가져갈수있다는 ~~ 그래서 데려왔드랬쥬~~     방에서 보이는 바다~ 자쿠지도 있구요..근데 더워 죽어서 자쿠지 할일은 없었지만 ㅋㅋ  너무 아름다웠더라는... 진짜 방도 크고 쾌적하고 너무 이뻤어요!! 최고의 룸이었다는!   화장실도 크고 좋았구.. 어메니티는 진짜 베르가못이었다는 !! 이것도 나중에 보니 챙겨가도 된다고 버틀러가 그러더라구요.. 몰랐어요 BOTTLE이 너무 커서 가져가면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가져가도된다고 했다는... 모기 퇴치제 선크림도 다 구비가 되어있었어요!!   짐 풀고 배고파서 "SPEZIA"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고고~~       레스토랑에서 바라보는 뷰~ 캬~ 천국이 따로 없다는..   살사~칩은 진짜 맛있더라구요 바로 튀겨나와서 아주 바삭바삭       음. 이탈리안 음식치고는 그냥 맛이 별로였어요.. 점심시간은 오픈한곳이 여기 하나라 바로 갔는데 그냥 먹을만한 정도?    이제 바다 앞으로 나갈래요! 이 몰디브 같은 느낌의 바다연결된곳을 보기 위해 온것이니 스노우쿨링 가능하구 슬라이드도 탈수있다는!! 리조트 입구 바다 바로 앞 해먹에서 누워서~  여기서 수영하니 쫍쪼름 짜더라는.. 투명해서 밑에 물고기도 보이고..스노우 쿨링 가능하구.. 슬라이드는 못탔어요 시간이 정해져 있더라구요...     여기는 로비 앞 바로 2층 수영장   3층 룹탑이 진짜 이뻐요~ 그리고 통 유리 안에서도 사진 찍을수있음.. 수족관 같은 느낌을 연출 가능함 ㅎ   자 또 먹으러 가야쥬~ 저녁은 wildfire grill~   와일드 파이어 그릴은 합격! 저녁은 너무 너무 맛있었어요!!! 스테이크 뿐 아니라 식전 요리, 디져트 까지 완벽~   에스프레소 마티니!! 이건 꼭 드셔보셔야합니다.  제일 맛있었던 칵테일!!      프론트 데스크 바로앞이  카페~ 디져트~ 커피 들고 어디든 다녔다는! ^^ 다음날 아침~ 조식먹으로 2층 야외 뷰 멋진 레스토랑  @" Unik the kitchen"     complementary hydrotherpy and 20 min massage~ @spa- 조식후 하이드로 스파, 20분 프리 맛사지 받으러 스파가서 릴랙스~       저녁도 아침이 맛있었던 Unik the kitchen에서~ 너무 맛있었어요..지중해 음식과 멕시칸음식의 그중간즘의 콜라보~ 코스요리 ~~  아시죠? 칸쿤 가면 무조건 1일 1 칵테일,,, 망고 탱고 추천! 시원하고 프루티 하구 ~           2박이 참 빨리 가네요... 아쉽아쉽... 다음날 갑자기 태풍이 온다고 아침부터 스태프들이 방파제를 쌓고 난리도 아니었다는.. 럭키였어요..날씨가 너무 좋았는데..돌아가는날 갑자기 태풍 소식에  돌아갈때는 요트가 아닌 페리 선착장으로 가서 페리 타고 로컬로 가야한다고 해서 아침 일찍 리조트측에서 선착장까지 택시 잡아줘서 택시타고  페리 선착장 갔고 거기서 30분 정도 웨이팅 후 페리타고 육지로 도착...   그 다음 머무를 리조트인  impression secret moxche by secrets은 private shuttle인 usa transfer로 픽업 요청 미리 해서 움직였습니다.   칸쿤 USA trasfer라는 prviate shuttle너무 좋더라구요 가격도 가성비 좋고 앱으로 채팅 금방금방 해주고 이멜 메시지도 quote바로 주고.. 에어콘빵빵 밴에서 단독으로 움직여서 좋았어요!! USA transfer 추천~ 2편은 Impression secret moxche 여행기로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