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카테고리 스펜딩올리기 좋은 호텔카드
안녕하세요 처음 가입한 ohiolover입니다.
처음 마일게임에 발을 들인 후 카드 만드는 것에 맛들여.. 올해 정말 열심히 달리고 이제는 동굴에서 쉬려고 계획중에있습니다.
지금 제 고민은 제가 렌트하고있는 곳에서 운좋게(?)도 Credit card fee를 따로 받지않아서 렌트로 스펜딩을 채울 수 있는데,
어떤 카드로 스펜딩을 채워야 좋을까 고민입니다. 아쉽게도 AMEX는 받지않아서, 비자나 마스터카드로 스펜딩을 채워야합니다.
제 현재 보유 카드입니다. 아직까지 cancel 한 카드는 없습니다.
Discover it (2021-12 발급)
AMEX Delta gold (2022-07 발급) -> 2년후 delta blue로 다운그레이드
Chase IHG (2023-01 발급)
Chase United Explorer (2023-07 발급)
AMEX Hilton honors (2023-12 발급) --> 이때 너무 정신이없는 시기라 사인업 스펜딩을 못채우는 희대의 실수를 하게됩니다.
이 아쉬움에 힘입어(?) 마일공부를 열심히하게되고 카드를 급발진하여 열심히 만들기 시작합니다.
Chase Sapphire Preferred (2024-05 발급)
Capital One Venture Reward (2024-07 발급)
Citi AA (2024-08 발급)
AMEX gold (2024-08 발급)
AMEX platinum (2024-09 발급)
Barclay Aviator (2024-09 발급)
AMEX Hilton surpass (2024-10 발급)
이제는 진짜 너무 달려서 쉬어야할 타이밍이 온 것 같네요.. 현재 10/24 입니다.
제 렌트를 어느 카드로 지불해야할까요? 희망은 호텔 포인트를 적립했으면하는데, AMEX hilton surpass를 사용 못하네요.
IHG는 좀 적립률이 좀 별로고, 하얏트 같이 15000불 calendar year로 쓰면 Free night voucher 같은 걸 주는 것도 없어서 손이 안가네요..
여러 고수분들의 고견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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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202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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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2024.10.21
안녕하세요, 가입을 환영합니다.
나열해주신 카드들 중에서 가장 적당한 카드는 벤쳐 리워드 카드에서 무조건 2배를 받으시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호텔카드중에서 평상시 생활에 좋은 적립률을 받기가 쉽지가 않고요. IHG, Marriott, Hilton 포인트들은 너무 가치가 떨어져 있는 상황이라는 생각이예요.
캐피탈원에서 2배씩 적립하시면, 우리가 자주 얘기하는 Top 4 호텔 체인은 아니지만, Choice, Wyndham 같은곳에 전환해서 사용하실수 있고요. 캐피탈원 여행포털에서도 사용하실수 있어서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10/24 이시라서 체이스카드의 추가 발급이 불가능하고요. 비자/마스터중에 하셔야해서 그게 최선의 선택일것 같습니다.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기회될때마다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저도 말씀하신 부분들에 동의합니다. 아마 캐피탈원 카드가 가장 좋을것 같긴하네요.
한가지 더 궁금한 부분이 있는데, 제가 2021년에 미국에와서 3년 갓 넘은 상황에서 이렇게 카드들을 가지고있게 됐는데 앞으로의 계획을 어떻게 가져가는게 좋을까요?
신분상 비즈니스 카드들은 불가능하고, 최근에 달린터라 5/24로 돌아가려면 26년 7월까지 기다려야하는데 그렇게 기다릴정도로 체이스카드가 가치가있을까요?
제 지금 심정으로는 한 반년~1년정도 쉬고나서 정말 좋은 딜이나 괜찮은 오퍼가 (체이스 말고) 있으면 지원해볼 생각입니다. 이게 맞는 생각일까요?
윗 글에서도 호텔포인트를 원했던게 저희 부부가 로드트립을 많이하곤해서 업스케일 호텔들 보단 적당히 깔끔하고 괜찮은 호텔 (e.g.,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햄튼인)을 선호해서
그랬습니다. 현재 새로나온 Best Western 카드도 눈여겨보곤 있는데, 제 정보를 넣어보니 저는 prequalify 오퍼를 받지못해서 기다려보려고합니다.
참고로 Best Western 카드는 9월에 새로 런칭 된 것 같은데 카드 혜택이 적당히 깔끔하고 괜찮은 호텔 (+ 각지에 다수의 호텔 보유) 을 선호하시는 분들께는 괜찮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2가지버전중 연회비 89불짜리 카드에 매해 무료숙박권이 나오고 만불 스펜딩당 추가 무료숙박권이 나온다고 합니다.
혹시 하얏을 타겟팅 하신다면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도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 어닝은 1%이긴한데 UR을 하얏으로 넘기면 보통 1포인트당 2센트 가치를 가진다고 여겨지고 있어서 이쪽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UA 카드도 가지고 계신거 보면 UA 포인트도 가지고 계실 것 같은데 UA포인트가 약간 아쉬울때 UR 두둑히 들고 계시면 조금 넘겨서 합쳐서 사용하는것도 가능할 것 같고, 나중에 5/24 풀려서 하얏 카드 하시면, UR포인트를 하얏으로 넘겨서 합친다음에 사용하는 플렉서블한 플랜도 가능하지않을까 싶습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부분들에 공감합니다. 제가 또 최근에 하얏으로 UR을 옮겨서 숙박해본 경험이있어서 하얏 property에 대한 인식이 많이 좋아졌네요.
한가지 아쉬운 점이 말씀해주신 부분처럼 제가 체이스 언리미티드 프리덤 카드가 없어서 1% 논카테고리 스펜딩으로 밖에 적립을 못한다는 점입니다.
제가 5/24로 내려가려면 한참이라는 점이 제가 뭣도 모를때 5/24 마지막 카드로 캐피탈원을 넣었던 것을 후회하게 합니다... 하얏이나 언리미티드 프리덤카드를 했었어야 할텐데요.. 아무튼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