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의 이태리 로마 여행기 #3 – 성 베드로 성당 (St. Peter’s Basilica) 그리고 그 후에 가본 Santa Maria Novella

Moxie의 이태리 로마 여행기 #3 – 성 베드로 성당 (St. Peter’s Basilica) 그리고 그 후에 가본 Santa Maria Nove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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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xie의 이태리 로마 여행기 3편입니다. 

2편에서 보신 바티칸 뮤지엄 투어를 마치면, 

베드로 성당 지하로 통하는 곳을 지나면서 역대 교황들의 무덤이 있는 곳을 구경하게 됩니다. 

여러명의 교황님들 무덤이라서 어느것이 누구의 무덤인지 다 기억도 나지 않네요. ㅎㅎ

지하에서 올라오는 통로가 있는데, 그곳으로 올라오면…

드디어 성 베드로 성당 본당에 올라오게 됩니다. 

여행후기에서 될수 있으면 역사적인 얘기는 피하려고 하는데요. 그래도 간단히 알고갈것은 알고 가지요. 🙂

로마에 있는 주요 4대 성전은 아래와 같은데요. (모두 이탈리아어로 되어있어요)

로마의 주요 4대 성전


Basilica di San Giovanni in Laterano


Basilica di Santa Maria Maggiore 


Basilica di San Paolo fuori le mura


Basilica di San Pietro in Vaticano


맨 밑에 San Pietro in Vaticano가 베드로 성당이예요. 

로마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성당이긴 하지만, 로마교구의 대성당의 명예를 지닌 교회는 리스트에서 맨 위에 있는 

San Giovanni in Laterano라고 합니다. 

리스트 두번째에 있는 Santa Maria Maggiore 성당은, 

다음날(일요일) 오전에 로컬 성당에서 미사를 본다고 저희가 찾아갔던 테르미니역에서 걸어갈수 있었던 성당이였는데요. 

그냥 호텔에서 위치가 가까워서 갔던 곳인데, 나중에나 그렇게 유명한 곳인줄 알게 되었어요. 

그냥 로마는 로컬에 있는 성당 하나도 이렇게 어마어마하구나… 라고 생각만 했었거든요. 

정말 우연인데 말이죠. ㅋㅋㅋ (Santa Maria Maggiore 성당 미사 이야기와 사진들은 여행기 4편에 나옵니다)

성 베드로 성당은 르네상스, 바로크 양식으로 건축 되었고요. 

착공은 1506년 4월 18일에 해서, 

완공은 1626년 11월 18일에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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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서 본당으로 올라오면 일단 이렇게 멋진 광경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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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밑에 교황님의 무덤이 있어요. 

우리가 지나서 올라왔던 성당 밑으로 들어가면 역대 교황들의 무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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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폴라라고 부르는 이 돔은… 

미켈란젤로가 죽기전인1564년까지 돔 아래 원통형 부분을 완성했다고 하고요. 

그의 사후에 여러사람들의 손을 거쳐서 완성이 되었다고 하네요. 


저기  돔 아랫부분을 보시면 이런 글이 보이실거예요. 

TV ES PETRVS ET SVPER HANC PETRAM AEDIFICABO ECCLESIAM MEAM. TIBI DABO CLAVES REGNI CAELORVM

이런 뜻이라고 합니다.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겠다. … 나는 너에게 하늘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이 돔은 외부 둘레 42미터, 내부둘레 41.5미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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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니니의 발다키노와 제대의 모습.

이게 베드로 성인의 무덤 덮개인데요. 

자태가 엄청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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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으로 가서 발다키노 제대의 모습을 한장 더 찍어봅니다. 

굉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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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진은 아마도 왼쪽 위에 있는 교황님 동상때문에 찍은것 같습니다. 

뭔가 역사가 있는데…기억은 잘 안나요. 나중에 생각나면 와서 업데이트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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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데노의 중랑, 성단소 방향 사진을 찍느라 신중해졌는데요. 멋있지 않나요?

그.러.나… 여기서 몇장 사진을 찍으면서 투어그룹을 잃어버렸습니다. ㅠㅠ

전화도 안되지만, 리시버에서 계속 가이드님 목소리는 들리는데, 점점 멀어져가는것 같고요. 

결국에 잃어버려서 밖에도 나갔다가 안절부절하고 다녔어요. 

투어그룹과 멀어지시면 리시버의 연결이 끊어집니다. 이쯤되면 감각으로 찾아가셔야 하는데요. 

안으로 다시 들어와서 좌우로 움직여봤더니, 리시버에서 목소리가 점점 더 가까워 지는거예요. 

우리 그룹은 아래 나오는 피에타쪽으로 가서 계시더라구요. ㅎㅎ

깜짝 놀랐는데 그래도 금방 찾아서 다행이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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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무덤.

교황들의 무덤은 보통 지하에 있는데, 처음으로 성당안에 모셔진 교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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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의 최고 작품. 피에타 조각상이 한쪽에 되어있습니다. La Pieta

미켈란젤로는 자신의 작품에 서명을 하지 않는데, 유일하게 서명을 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정말 멋있습니다~ 김혜란 가이드님은 이 피에타 조각상에서 나타내는 아름다움을 열심히 설명해 주십니다. 

밖에서 더 헤메었으면 그 설명을 못들을 뻔 했어요.  🙂

예전에는 사진을 못찍게 했다는것 같던데. 요즘엔 다 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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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에만 열리는 성년의 문이 올해 열렸습니다. 

2016년이 자비의 희년이라서 11월 20일까지 이 문이 열려 있고, 그 후에 닫혀서 다음 성년(Holy Year)에 열린다고 하네요. 

2015년 12월 8일부터 열려서 2016년 11월 20일에 문을 닫는다고 하는데, 저희는 2016년 9월 30일에 왔습니다. (운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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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는 다른 사람들과 섞여서 줄서서 성 베드로 청동상의 발을 한번 만져봅니다. 

행운이 있고, 몸이 건강해 진다는 얘기도 있고요. 복권을 살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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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데군데 안멋있는 곳이 없습니다. 

이 돔에 보이는 것은 그림같지만, 저기 붙어있는게 모두 조각들인듯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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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에 너무 도배하면 좀 그래서, 이렇게 편집을 해서 한장 멋지게 올려봤습니다. 이곳을 한번에 볼수 있는 사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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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어딘지 아시죠?

저기 발코니에 교황님이 나오셔서 손 흔들어 주시는 곳이예요. 좋은 날씨와 함께 베드로 성당의 모습이 아주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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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너무 멋있어서, 발코니 정면으로 가서 한장 찍어봤어요. 밀려오는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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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 성당 앞 광장에는 뭔가 행사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 멀리 의자들도 많이 준비해 놨어요. 

이곳에서 바티칸 투어를 마무리 하는데요. 이때가 2시쯤이였어요. 

김혜란 가이드님이 우리가 갈 수 있는 맛집 몇군데 알려주시고, 한인들이 잘 가신다는 젤라또 집도 알려주셨습니다. 

정말 멋진 바티칸 투어를 해주신 가이드님께 우리 모두 기립 박수를 해 드렸습니다. 

(다음날 로마씨티 투어에서도 김혜란 가이드님께서 오셔서 재이있는 투어 했습니다)

저희는 전날 저녁에 식사하면서 로컬 친구들에게 핏자 맛있게 하는 집을 알아놔서, 그곳으로 가려고 움직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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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와이프와 둘이서 구글지도 보고 식당으로 이동 합니다. 

우측에 저 내부를 그동안에 저희가 구경하면서 왔던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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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나와서 파노라마 사진으로 한번 전체의 모습을 찍어봤습니다. 

오랜동안 기억에 남을 멋진 곳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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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에서 찍었으면 좋겠는데, 행사준비로 막아놓은 곳 앞에서 그래도 한장 찍어봅니다. 자꾸봐도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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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으로 가는 길에 성당 정면에서 한번 더 찍어봤는데요. 

이렇게 멋있는 사진을 찍다가 원래 가야할 식당 가는 방향으로 가지 않고 반대로 나왔어요. 

구글맵이 잘 되긴 하는데, 첫 시작점이 약간 헷갈릴때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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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다가 아니고, 이렇게 멀리까지 나와서 잘못온것을 알아버렸어요. ㅠㅠ

이미 맛집기행에 올려 놓은 Isola Della Pizzeria에 가려고 하는데, 원래 성당 정면을 보고, 오른쪽으로 갔어야 하더라구요. 

식당은 바티칸 투어의 집결지인 오타비아노 역 근처에 있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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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는 기억이 남을만한 사진들을 또 이렇게 모아서 인스타그램에 올려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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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가는 길에 보게 된 로마의 경찰차, 참 귀엽죠?

좁은 길도 많이 있어서, 부지런히 다니려면 이렇게 작아야 하는것 같아요. 

전날 저녁에 식당에서 만난 친구들이 알려준 핏자집에 가서 맛있는 점심 식사와, 커피 한잔을 하고 일어납니다. 

Moxie의 이태리 로마 맛집 #3 – Isola Della Pizzeria & Al Forno della Soffitta

로마에 계신 지인과 저녁 식사 약속이 있어서 갈곳이 더 있으면 부지런히 다녔어야 했는데요. 

와이프가 로마에서 꼭 사가야 할 물건들이 있다고 해서, 시간이 조금 있을것 같아서 호텔로 돌아가기 전에 가보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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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를 타고 열심히 갑니다. 저기는 무슨 유명한 건물 같은데, 뭔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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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열심히 찾아간 곳이 여기예요. 

“Santa Maria Novella”

여기가 뭐 하는 곳이냐 하면요.. 

요즘에 탈랜트 고현정씨가 쓰는 여기서 구할 수 있는 크림이 그렇게 유명한가봐요. 

로마에 간다니까, 친구들이 몇개 부탁을 했다고 하네요. 

뭐, 카드 스텐딩도 쓰고 좋지요. 가봤습니다. 

여기 제품을 쓴다고 뭐 그들이 고현정이 되겠냐만 말이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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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한국인들의 샤핑 열기는 대단한것 같습니다. 

로마 시내에 있는 화장품 스토어에 한국말고 되었는 메뉴판(??)이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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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 안에는 고급스럽게는 해 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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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겼고요. 

한국 직원도 한분이 계셨습니다. (흠.. 별로 안 친절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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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지 정체모를 기념품 비슷한것도 이렇게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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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 앞에 뚱뚱하신 아저씨 덕분에, 와이프와 한국 직원의 신변을 보호할 수 있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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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하는 동안에 저는 이것 저것 둘러봅니다. 

여러나라 사람들이 많이 오나봐요. 그 중에 한국말로 된 상품 리스트가 제일 위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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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하게 설명이 잘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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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화장품의 역사까지 잘 설명 해 놨고요. 

본사와 본점은 피렌체에 있다는데, 로마에 이렇게 스토어가 하나 있어요. 그래서 여기를 모두들 찾아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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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고현정”크림 4개와 도 유명하다는 “장미수” 한개를 샀는데요….

거기까진 좋은데, 제가 원래 여행할때 수하물을 체크인 잘 안하는 관계로… 

밀라노 공항에서 캐리온에 가지고 비행기 타려다가 걸려서, 장비수는 빼앗겼습니다. ㅠㅠ

나중에 와이프와 하는 얘기지만, 이왕 뺏길것 거기서 열어서 실컷 얼굴에 바르고 올걸 그랬다고 늦은 후회를 했어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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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Santa Maria Novella 스토어 바로 옆에 있는 기념품가게 인데요. 

안에 뭐 신기한게 많을것 같아서 들어가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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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여행을 기억에 남기기에 충분한 많은 기념품들이 있었습니다. 

맘에 드는것 몇개 사가지고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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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바로 앞에서 지나가는 택시를 잡아타고, 호텔로 향합니다. 

지난 글에서 보셨지만, 로마 택시기사들… 그냥 차가 갈 수 있을만한 곳은 다 갑니다. 

샤핑하는 사람들이 많이 걸어다니는 골목길을 뚫고 호텔까지 빨리 데려다 주었어요. 

자세히 보면 기사가 오른손에 담배를 들고 있습니다. ㅎㅎㅎ

저희가 안 탔으면 아마 한대 피려고 했나봐요. 

이 기사분은 예의는 있어서, 저희가 내릴때까지 저 담배에 불을 붙이지는 않으셨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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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로 돌아와서, 새벽부터 바티칸 투어하느라 힘들었던 몸을 좀 쉽니다. 

같이 다니면서 고생했던 온갖 기기들도, 잠시 쉬면서 충전을 하는 중이예요. 

USB 5개 꼽는 저 아웃렛을 이번에 처음 장만했는데요. 이번 여행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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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로컬 지인과 저녁식사가 있어서, 호텔에서 만나서 같이 식당으로 향합니다. 

식당으로 가면서 노을이 질때 불이 켜진 테르미니 역이 아름다워서 한장 찍어봤어요. 

저녁 식사는 맛집기행에서 보셨던, 

Moxie의 이태리 로마 맛집 #3 – Isola Della Pizzeria & Al Forno della Soffitta

여기에서 아주 맛있는 파스타, 리조토, 핏자 등등.. 많이 먹었어요. 

로마는 음식들이 정말 맛있습니다. 

Moxie의 로마 여행기 4편에서는 

일요일 오전에 다녀왔던 로컬 성당 미사에 대한 얘기를 좀 해 볼게요.

그냥 호텔 주변에 있어서 미사시간 맞춰서 가 봤던 성당인데, 아주 멋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로마 주요 4대 성전중에 하나로 꼽히는 성당이였어요. 

4편에서 봐요.

로마 여행기 6편 모음

Moxie의 이태리 로마 여행기 #1 – 가는길

Moxie의 이태리 로마 여행기 #2 – 바티칸 박물관 (Musei Vaticani)

Moxie의 이태리 로마 여행기 #3 – 성 베드로 성당 (St. Peter’s Basilica) 그리고 그 후에 가본 Santa

Moxie의 이태리 로마 여행기 #4 – 로마 4대 성전: 산타 마리아 마지오레 성당에서의 미사

Moxie의 이태리 로마 여행기 #5 – 스페니쉬 계단(Spanish Steps), 트레비 분수(Trevi Fountain)

Moxie의 이태리 로마 여행기 #6 – 판테온(Pantheon), 나보나광장(Piazza Navona)

MOX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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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xie has been traveling the world using points & miles for over a decade. He still flies more than 100 times annually to both domestic & international destinations and shares his passion, experience and knowledge of premium flights and hotel suites with Korean readers and others through several different chann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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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XAlex
02/19/2017 1:27 am

로마에는 성당이 정말 웅장하고 크게 구성되어 있군요~

우와~ 예전엔 정말 대단했던 것 같아요~
어떻게 이런 구조물을 만들 생각을 했을까요?
그것도 시간이 오래 지났는데도 정교함에 놀라울뿐입니다.

돔의 크기만 봐도 위대해보이네요~

그룹에서 떨어지면 안됩니다. ㅎㅎ

미켈란젤로의 서명이 있는 피에타 조각상 꼭 보러 가야겠습니다.

성년의 문이 열린시기에 가셨다니 정말 운이 좋으시네요^^

로마는 주로 소형차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경찰차도 아주 귀엽네요 ㅋㅋ

아쉽네요 ~장미수 LA 공항에선 무사통과 되었는데 ATL 공항에선 헤어젤을 걸렸어요~ ㅎㅎ

다음은 로마의 4개 성전이군요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