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Nov 2024 AC Hotel by Marriott Seoul Gangnam – 교통 좋은 강남의 신상 메리엇 호텔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예상치 못했던 한국체류가 조금 장기화 되가고 있는중에, 숙박권과 포인트로 갈 수 있는 괜찮다고 생각되는 호텔에 최근에 다녀왔습니다. 결론적으로 정말 만족한 호텔이라서 여러분들도 한국에 오실때 가보시라고 오늘 리뷰를 남겨봅니다.
역삼동에 있는 AC Hotel by Marriott Seoul Gangnam 이예요.
어쩌면 이 호텔은 그동안 우리의 레이더망에 잘 잡히지 않았던 호텔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보통 강남에서 지하철역에서 가까운 포인트로 갈 수 있는 좋은 호텔을 얘기하면 항상 하얏의 안다즈 강남을 얘기 하는데요. 그 호텔과 저와 한번 맺은 악연으로 한동안을 가지 않을듯해서 그 대체호텔을 찾다가 가보게 되었습니다.
보통 하얏호텔만 가는줄 알았던 Moxie라고 생각하셨을텐데, 그동안 이래저래 메리엇 호텔에서 550박이상의 숙박기록이 이미 있고요. 그래서 라이프타임 골드회원인데, 라이프타임 플래티넘을 가기위해 40여박이 남은 상태입니다. 그만큼 메리엇 호텔도 기회가 되면 자주 가는편이라는 말씀입니다.
호텔 입구
타이타늄회원도, 플래티넘회원도 아닌, 골드회원으로 다녀온 AC Hotel by Marriott Seoul Gangnam 으로 같이 가 보시겠습니다.
제가 본 포스팅 제목에 “신상 메리엇 호텔”이라고 했습니다. 직원과의 대화로 알아낸것은, 이 건물이 지어진것은 약 10년이 되었고, AC by Marriott으로 브랜딩이 된것은 약 3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호텔을 열때 리노베이션을 해서, 거의 모든것이 새것처럼 깨끗했습니다.
예약방법
메리엇 호텔 프로그램은 포인트 차감이 가변제라서 이게 항상 변하잖아요? 마침 제가 가려고 찾아봤던날에 이 호텔이 1박에 32,000포인트에 가능하네요. 반면에 보여주는 현금가격은 세금까지 다 하면 30만원을 합니다. 일단 가성비로 합격이고요. 많이 요구할때는 1박에 4만포인트가 넘게 필요할때도 있습니다.
이번에 저는 총 2박을 했습니다. 1박만 하면 체크인/아웃 시간을 따져보면 그 호텔의 작은것들을 경험해보지 못할수도 있어서였고요.
1박은…
Marriott Bonvoy Business® American Express® Card
위의 카드에서 매년 받는 35K 무료숙박권으로 1박을 예약했고, 다른 1박은 포인트로 했습니다. 동시에 예약은 안되고 하루씩 잘라서 예약을 하고 체크인시에 예약이 두개임을 알려주고 들어갔어요.
호텔 위치
이 호텔의 위치가 좋다고 서두에 그랬잖아요?
역삼역 4번출구를 나오셔서 오른쪽으로 돌면 바로 앞에 보이는…
바로 호텔의 입구가 이렇게 보입니다. 지하철역에서 100미터도 안되는듯해요.
이 지역을 아시는 분들께서는 이곳이 얼마나 프라임지역인지 아실거예요. 강남-역삼-선릉-삼성으로 이어지는 2호선 지하철노선이 정말 좋고요. 선릉역이 수인분당선과 2호선의 환승역이라서, 뭐 어디 가시는데 불편함 없이 가실수 있어요.
도보거리에 맛집들 정말 많습니다. 조금가면 영동시장.. 그 뒷골목에 수많은 (술)맛집들. 🙂
최근에 한국에서 다녀봤던 호텔중에 교통이 가장 좋은듯 해요.
깨알팁 두가지
하나: 강남-역삼-선릉-삼성으로 이어지는 지하철노선이 참 좋은데요. 거리가 가깝다는 이유로 함부로(?) 걸어가시다가는 낭패를 보십니다. 선릉역에서 역삼역으로 한번은 걸어왔는데… 거리는 가까운데 85% 이상의 직선길이 언덕입니다. 지도에는 가는길이 언덕입니다라고 알려주지는 않습니다. 죽는줄 ㅠㅠ 그러니까.. 역삼역에서 선릉역으로 갈때는 걸어가도 가는내내 내리막이라 힘들지 않을듯 합니다.
둘: 삼성동 무역센터에 가느라 택시를 탔는데, 무조건 지하철 타야합니다. 삼성동 사거리 (현대자동차 본사 입주공사) 공사관계로 트래픽이 완전 Hell입니다. 빨리 가지도 못하고 택시비만 내게 됩니다. 지난번 삼성동 파크하얏에 숙박할때 직원의 설명으로는 앞으로 약 5년정도 걸릴 공사라고 합니다.
비지니스 호텔임을 알려주는듯한 호텔 입구에 조형물도 멋졌습니다. 실제로 해외에서 오신분들, 비지니스상 메리엇 호텔을 주로 가시는 분들이 숙박내내 많이 보였습니다. 새벽에 라운지에서 컨퍼런스콜 하시는 분들도 몇분 있었고요. 저도 그중에 한명이였어요.
AC Hotel이 메리엇계열에 생기고나서 저는 AC Hotel은 처음 와봤는데요. 물론 한국에 호텔이 있어서 미국의 같은 호텔들과 차이는 있어보이지만, 이 호텔의 위치가 웨스틴과 코트야드의 중간 어디쯤이라 생각됩니다. IHG쪽에서 비교하자면 약간 Kimpton의 느낌도 나는듯 하고요.
Check-In, Lobby
골드회원으로 가는것이라 큰 기대가 없이 가긴 했습니다. 꽤 괜찮은 방을 챙겨주는 느낌을 받았긴 했는데요. 비슷한 시간에 옆에 체크인하는 타이타늄 회원의 미국아저씨에게 설명하는것을 듣고서, 제가 받는것은 그렇게 좋은게 아니구나를 실감할 수 있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호텔의 수준이 업 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국에서는 대부분 안그런곳이 없긴 한데요. 여기 직원분들도 정말 친절하십니다.
11월 중순에 갔는데 벌써 크리스마스 트리를 세워놨습니다. 트리 뒤에는 “Premier Lounge” 입니다. 이곳은 타이타늄회원들이 갈 수 있는 전용 라운지였고요. 이 호텔을 소셜미디어에서 보시면 도심에서 Pool Villa가 있는 호텔로 유명한데요. 아마도 풀빌라 예약시에도 이 라운지를 이용하게 해주는듯 했습니다. 티어없이도 이곳에서 제공하는 해피아워를 이용할 수 있는듯 합니다. 인당 38,500원을 내면 이용이 가능합니다.
골드회원인 저는 이곳을 사용하지 못했는데, 반대쪽에 투숙객이면 사용할 수 있는.. 솔직히 제 기준엔 상당히 놀라웠던 라운지 공간이 있었습니다. 이건 아래 조금 더 설명할게요.
Room on the 12th Floor
20층까지 있는 객실중에 12층에 뷰가 트여져 있는 방을 받았습니다. (뷰에 대한건 아래에 더 설명할텐데요. 이것 알고 가시면 좋을듯 합니다)
풀빌라는 3층에 있는듯 하고요. 21층에는 루프탑바가 있습니다. 조식은 2층에 AC Kitchen에서 하는데, 저는 골드회원이라서 무료조식은 없었고요. 주변에 아침에 먹을곳이 많아서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AC Kitchen에서는 점심 저녁 버페도 하는듯 했고요. 가격이 사악한 한국의 호텔 버페이지만, 숙박객에게 주는 할인도 괜찮아보였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있는 로비인데, 호텔의 청결함과 이 색조가 너무 맘에 들어요.
12층 복도모습 #1
12층 복도모습 #2
이 방의 사진은 호텔 공홈에 있는것을 하나 가져왔습니다. 체크인할때 옆에 타이타늄 미국아저씨에게 직원이 설명하던것을 들어서… 설명에 “방에 안마의자가 있습니다” 이러더라구요. 이 사진에 보이는 저 의자가 안마의자 같습니다. 골드회원에게 준 방에는 그 의자는 없었습니다.
이 사진은 메리엇 앱에서 보이는 사진인데, 3층 풀빌라가 이렇게 생긴듯 합니다. 검색해보시면 가족들, 연인들 이렇게 풀빌라 호캉스를 오시는것 같기도 합니다.
이제 제가 골드티어로 받았던 방으로 가 보겠습니다.
침대 사이즈가 작은방이 있고, 조금 큰 방이 있는것 같아요. 방을 정해준 직원의 설명으로는 뷰가 트인곳으로 넓은 침대가 있는 방으로 주었다고 했습니다.
안마의자는 없지만, 저 futon이 상당히 편하더라고요.
작지만 있을것 다 있던 화장실
세면공간은 오픈되어있고, 따로 분리된 샤워, 변기쪽에는 문이 있었습니다.
꽤 괜찮았던 샤워. 수압 좋고, 물 온도 좋고요.
비데가 설치되어있는 변기.
작은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 옷장이 없습니다. 그냥 옷걸이에 걸어야 하는 상황.
스팀 다리미가 있어서 잘 사용했어요. 좋더라구요.
슬리퍼 두짝도 잘 사용했고요. 방에 커피가 있던것 같기도 한데… 라운지에서 무제한으로 마실수 있어서 이용하지는 않았습니다.
방에 냉장고에는 이렇게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고, 생수는 무료리필이 된다고 했고. 다른 두가지는 원할때 3,300원씩 내고 받으면 된다고 했어요.
생수는 사우나 사용시에도 무제한으로 마실수 있어서 숙박동안에 생수걱정은 안했습니다.
잠깐… 골드멤버로 갔는데, 라운지에 갔다는 얘기와 사우나를 이용했다는 얘기와….
이 호텔 숙박이 좋았다는게 바로 이런것입니다. 호텔에 있는 이런 시설들을 이용하는데 커다란 제약이 없었습니다. 조식과 룸 업그레이드를 제외한… 모두의 호텔인듯.
방에 갔더니 있던 몇가지.
방 사이즈는 여기도 작기는 했는데요. 지난번 갔다가 너무 불편해서 리뷰도 안올렸던 Four Points by Sheraton Gangnam보다는 넓었고, 그 외 다른 시설도 이곳이 훨씬 좋았습니다.
호텔 숙박중에 이용할 수 있는 여러가지 어메니티가 적힌 종이를 주십니다.
조식, 라운지 두개, 사우나, 체육관, 빨래시설등의 여러가지 정보가 적힌 종이.
가기전에 이 호텔 리뷰를 읽어봤는데, 호텔에서 인터넷이 잘 안된다는 리뷰가 두어개 있더라구요. 저는 아무런 문제없이 잘 사용했습니다.
View from my room
이 건물은 위와같이 삼각형으로 생겼습니다. 저희가 있던곳은 방에서 뷰가 뻥 뚫렸는데, 반대쪽에 있는 뷰는… 바로 앞에 있는 큰 건물로 막혀있다고 합니다.
아주 멋진뷰는 아니지만, 옆건물로 막힌것보다는 훨씬 좋지 않나요?
호텔 식당 가격과 투숙객 디스카운트
방에서 티비를 틀면 보여주는 화면인데 찍어봤습니다.
호텔에서 제공하는 식사옵션인데, 투숙객에게 추가할인이 있습니다. 워낙에 맛있는곳들이 많은곳이 이 지역이라서 저희는 가보지 않았는데요. 무제한 시푸드…. 관심있는분들께는 좋은 기회가 될수도 있습니다. 제가 가면 너무 많이먹는다고 쫓아낼수도 있어요.
루프탑바에서는 Jazz Performance도 한다고 하네요. 루프탑에는 가보지는 않았습니다만, 멋있을듯 합니다.
이런건 호기심이 발동하면 가보는거라 생각합니다.
AC Lounge
로비에 AC Lounge라는 공간이 있는데요. 이곳에 가보고 일단 이 호텔에 합격점을 줍니다. 투숙객이면 룸키로 이 라운지에 무제한 엑세스가 가능합니다. 오픈시간은 새벽 5시부터 밤 10시까지이고요.
상다리가 휘도록 해피아워를 차려놓는 다른 라운지들과는 조금 다른 셋업인데요. 저는 이공간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오픈시간 내내 커피(Cold/Hot), 각종 티를 무제한으로 즐길수 있습니다. 투숙객이면 모두가 사용가능하고요. 투숙객 이외에 이 라운지를 사용하려면 소정의 요금을 받게 해놨어요. (2시간동안 22,000원)
앉을수 있는 자리들이 넉넉하고 최신건물의 특징인 층고가 높아서 이곳에 앉아있으면 너무 편했습니다.
비지니스센터라고 어메니티 종이에 적혀있기는 한데요. 뭔가 인쇄를 하려면 저 멀리 보이는 모니터 있는곳에서 할 수 있는듯 했습니다.
각종 커피, Tea를 만들어 마실수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라운지 한쪽에서 저는 숙박동안 서너번의 컨퍼런스콜을 했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모두에게 열어놓은 라운지이긴 한데,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았다는게 좋기도 했어요.
AC Fitness & Sauna
무료 사우나를 이용할 수 있었는데, 사우나 이용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투숙방이 Deluxe Room 이상이면 사용할 수 있고, Superior Room 투숙객은 50%할인된 16,500원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즉, 이 라운지의 현금 이용가격은 33,000원이라는 말이네요.
체육관은 투숙객이면 무료이용.
사진만 찍고 온 체육관. (선릉역에서 역삼역까지 언덕으로 걸었다니까요. ㅎ)
사우나 입구에는 직원이 없었고, 이용하는 방법은.
룸키를 로비에 맡기면서 사우나 입장키와 라커룸 키를 받을수 있습니다. 사용후에는 로비에 다시가서 룸키를 받아가면 되고요.
중요한것? 숙박중이면 사용횟수에 제한이 없습니다. ㅎ
남/여 사우나 입구
라커룸의 모습이고, 작은장에는 신발을, 같은번호 큰 장에는 옷을 넣으면 됩니다.
사우나에서는 사진촬영이 금지입니다. 사람이 없을때 확인후에 잠시 (여러분들께 보여드리려고) 찍은것이니, 이점은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이곳 사우나 모습입니다. 오른쪽에 있는 핫텁에는 벽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버블텁이 되고요. 옆에는 냉탕. 저 멀리에는 핫사우나예요. 샤워부쓰는 왼쪽에 있습니다.
다른 호텔에서 이용하는 사우나에 비해 이용하는 사람들이 적어서 너무 좋고요. 시설이 너무 깨끗합니다.
숙박내내 잘 이용할 수 있었던 이곳 사우나 시설이였습니다. 사용조건의 문턱이 낮아서 그부분도 참 좋은듯 합니다.
우연한 검색으로 가보게 된 AC Hotel by Marriott Gangnam 인데, 만족도가 상당합니다. 몇가지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 Location, Location, Location: 일단 호텔 위치가 이 호텔의 가장 좋은점이라 할 수 있겠다.
- 골드회원으로 가서도 즐길수 있는 기본적인 어메니티가 너무나도 훌륭하다. 라운지공간, 무제한 커피/티, 무료 사우나.. 더 말해서 뭐하나.
- 가변제 포인트차감이지만 무료숙박권을 사용할 수 있는 범주에 들기에, 가성비면에서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 최근에 만들어진 호텔이라서 깨끗하다.
- 직원들 친절함도 역시 좋다.
- 방 사이즈가 조금 작은건 어쩔수 없으나, 더 좁은방에 숙박해본 경험이 있다면 이곳방의 사이즈는 문제가 될것 같지는 않다.
- 위치, 어메니티, 청결함. 이 세가지를 모두 만족한다면 좋은 호텔임에는 틀림없다.
상당한 만족이 있었던 괜찮은 숙박이였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지역 주변에 며칠 계실곳을 찾으신다면 괜찮은 옵션이 될듯 합니다. 저는 강남주변에 숙박을 할 기회가 있다면 또 다시 가볼 마음이 생기게하는 호텔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국체류중에 이 호텔을 한번 다녀왔고요. 남산 그랜드하얏에 2박을 하고왔는데, 그 숙박은 그동안 그곳에 가봤던 중에 가장 좋았던 숙박이라 그 경험을 어떻게 나눌지 좀 생각을 해봐야 할듯합니다. 그리고 게시판에 리뷰 나눠주셨던 판교 더블트리호텔도 레지던스로 일단 예약을 걸어놨습니다. 거기도 제가 한번 다녀와 보도록 하겠습니다.
생각보다 글이 길어졌는데, 그만큼 이 호텔에서 여러가지 놀라고 왔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가보세요. 🙂
감사합니다.
오… 여름에 한국 갔다가 역삼에 볼일이 있어서 지나가는데 엇! AC호텔이 생겼네 하는 생각이 들면서 궁금했는데 내부가 꽤 괜찮네요. 점점 글로벌 체인들의 좋은 호텔들이 한국에 많이 생기는 것 같아서 좋군요.
참고로 저 호텔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tuff coffee 라는 카페가 있는데 커피는 그냥 저냥 무난하지만, 에그 타르트가 진짜 맛있습니다. 혹시 AC호텔 가시는 분 계시면 한번 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주변에 갈 수 있는곳들이 꽤 많던데, 알려주신곳에 다음에 가 봐야겠습니다. 생각보다 내부에서 즐길수 있는것들이 많아서 놀라고 나왔어요.
제가 예전에 살던 동네라 사진으로만 봐도 그립고 좋네요. 막시님 후기를 보면 항상 든든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동네에 사셨었네요. 저도 여기는 자주 돌아다니긴 했어요. 🙂
1,2월중 어쩌면 한국 방문 계획이 생길 것 같아서 주구장창 하얏트만 보고 있었는데,
여기도 리스트에 넣어두고, 기회를 보겠습니다.
리뷰 늘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하얏의 옵션이 그렇게 많지가 않은듯해요. 물론 남산에 좋은 하얏이 있지만 1박에 2만포인트씩 필요하기도 하고요. 메리엇에 좋은 옵션들이 꽤 있고요. 힐튼도 그냥그냥 괜찮은것 같아요. 판교 더블트리에도 가 봤는데, 거기도 그냥 괜찮은것 같기도 합니다 (불편한것이 확연하게 있는 호텔이긴 합니다)
감사합니다.
라이프타임 플래티넘 ㅎㄷㄷㄷㄷ ㅋㅋㅋ
이제 진짜 얼마남지 않았는데, 요즘에는 하얏에 가느라고 진전이 없습니다. 브릴리언트카드 같은거 한장하면 그냥 달성인데요. 한번 생각해봐야겠어요. 다음에 여기는 또 갈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