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ND ANA Suite Lounge Review (하네다 공항 아나 일등석 스윗 라운지)

HND ANA Suite Lounge Review (하네다 공항 아나 일등석 스윗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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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길었던 2주간의 ANA RTW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RTW 너무 좋아요.

비행기를 타도 타도 집에 오기까지 한참을 더 탔어요. 모두들 엠알포인트 많이 적립하셔서 꼭 하세요.

 

Moxie의 ANA RTW 발권 글

Moxie의 All Nippon Airways RTW(Round the World) 일등석 발권

 

너무도 기억에 남는 다녔던 곳들을 하나씩 정리를 하다가 보니까, 어떤 글부터 시작을 해야 하는가 고민을 좀 하기는 했는데요.

이번에 다녀온 오사카, 서울, 프랑크 푸르트, 이스탄불 중에서 나름 “질서속에서 자유를 즐기는 리뷰”들을 시작해 볼까 해요.

각 도시를 왔다갔다 하는건 아니되 그 안에서 시간과 장소를 자유롭게 움직이는 그런 리뷰들…

하나씩 가보기로 하겠습니다.

 

그 첫째로 이번 ANA RTW의 하이라이트인 동경-엘에이 구간에 일등석을 탑승하기 전에 가 봤던,

하네다(HND)공항에 ANA Suite Lounge의 리뷰부터 시작해 볼게요.

 

그동안 아래에 나열된 Moxie의 지난 공항 라운지(일등석/비지니스석) 리뷰를 보신 분들께서는,

일등석 항공 탑승에 못지 않게 좋은 일등석 라운지 경험도 상당히 중요한 요소로 자리를 잡았다는걸 아실거예요.

 

Emirates First Class Lounge Review – DFW Airport

Emirates First Class Lounge Review – DXB Airport

ICN Asiana Airlines Business Lounge Review

Singapore SilverKris First Class Lounge “The Private Room” Review

ICN Korean Airlines First Class Lounge Review – 인천공항 대한항공 일등석 라운지

The Pier – Cathay Pacific First Class Lounge Review

The Wing – Cathay Pacific First Class Lounge Review

NRT JAL First Class Lounge Review (나리타 공항 일등석 라운지 리뷰)

 

실은 이번 ANA 일등석을 타기전에 여러분들의 리뷰에서 배운것들이 있어서 나름 준비는 하고 갔습니다.

가장 큰것으로는 “JAL 일등석보다 못하다”…

3개월 전에 또 한번 탑승해서 즐거운 비행을 했던 JAL 일등석에 비교를 하니까, 기대치를 좀 낮추고 가기는 했는데..

 

제가 경험한 전체적인 ANA 일등석 경험은 상당히 괜찮다.. 라고 평가하고 싶어요

이런 결론을 내리는데 큰 역할을 한곳이 오늘 보실 이곳 ANA SUITE Lounge 덕분이였습니다.

한번 같이 둘러보자구요.

 

 

Lo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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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복잡하게 해 놓았단 국내선 환승절차를 마치고 airside로 들어갔더니 이런 간판이 보입니다.

ANA 라운지가 양쪽에 다 있어요.

흠… 그럼 어느쪽을 가야 하는건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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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전체적인 안내지도가 있는데, 터치스크린으로 잘 해 놨어요.

두곳을 다 눌러봤는데, 오른쪽에 있는 라운지로 가는게 맞습니다.

이유는 일등석 라운지 오픈시간이 두곳이 다른데요.

이날 저는 밤 10:30 비행이라서, 밤에도 문을 열고 있는 라운지를 가는것이 맞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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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 있는 라운지는 110번 게이트 앞에 입구가 있어요.

게이트가 있는 층이 3층이고, 라운지는 4층에 있어서 한층을 올라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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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에 좀 더 자세하게 나오지요?

114번 게이트에 있는 Suite Lounge는 오후 1:30에 문을 닫아요.

오른쪽에 있는 라운지는 새벽 5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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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언제나 그렇듯이) 양쪽으로 갈라집니다.

일등석 탑승객들은 오른쪽에 ANA SUITE LOUNGE로 들어갑니다.

비지니스 승객들은 왼쪽으로 가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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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앞에 서서 “열려라 참깨!!”를 크게 외치시면 문이 열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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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일본인 직원께서 보딩패스 확인하시고 입장시켜 주십니다.

사진 찍어도 되냐고 물었더니 도망가려고 하길래… 사진에 같이 들어오라고 얘기했더니, 포즈를 잡아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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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석 승객들 오라고, Red Carpet도 깔아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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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에 들어오면 양쪽으로 라운지가 펼쳐져 있는데요.

사진에 보시듯이 이렇게 양쪽으로 넓어요.

들어가면 환영해 주는 직원이 오른쪽과 왼쪽에 무엇이 있다고 간단히 설명을 해 줍니다.

라운지가 넓은데도 불구하고 각각의 요지에 여러직원들이 배치되어 있어서, 뭐든지 물어보면 되더라구요.

 

이곳 라운지에서 오른쪽 섹션과 왼쪽 섹션을 구분하는 제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들어와서 오른쪽으로 가시면 일반 공항 라운지라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왼쪽으로 가시면 좀 다른게 있어요. 개인 공간들과 식당이 있습니다. (아래에 좀 자세하게 설명할게요)

 

라운지 오른쪽 섹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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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으로 오시면 이렇게 음식 색션과 음식을 즐길수 있는 곳이 활주로를 보면서 준비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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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사무적인 느낌이 나기는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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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곳에 누들바가 있어서, 국수 드시고 싶으면 주문하시면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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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술도 준비가 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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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는 자동맥주 기계가 있는데요.

오른쪽 섹션에는 제가 좋아하는 산토리 맥주가 있습니다.

사진기 들고 구경갔다가,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한잔 뽑아들고 계속 구경을 했어요. ㅎㅎ

왼쪽에는 같은 기계인데, 에비수 맥주가 있고요. 이곳 하네다 말고, 칸사이 공항에 라운지에는 아사히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중에 저는 산토리 맥주가 제일 맛있더라구요 ㅎㅎㅎ

이렇게 라운지 오른쪽에는 그냥 나름 평범한 공항 라운지가 준비되어있었어요.

그럼 왼쪽으로 가 보겠습니다.

 

라운지 왼쪽 섹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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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들어와서 앉은 자리입니다.

일단 조명부터 분위기가 좀 다르고, 반대쪽이 Self Service를 지향하는 곳이라면, 이곳은 철저하게 full service 인듯 했습니다.

들어가면서부터 담당 직원이 계속 필요한것 체크하고 관리 해줍니다.

그런데 부담이 되지는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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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라운지의 일부 모습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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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끼지 않는 Hot Towel 서비스와 주문한 샴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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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위에 오픈된 공간에 앉았지만, 일등석 Suite처럼 만들어 놓은 이런 공간도 있습니다.

저는 탑승하면 10시간을 이런곳에서 갈거라서…ㅋㅋㅋ 그냥 오픈 된 공간에 앉았어요.

A330에 오픈된 일등석 타시는 분들은 라운지에서 스윗을 좀 즐기고 가세요. 저는 괜찮아요. ㅍ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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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라운지 왼쪽의 모습이예요.

직원들이 여기저기 있어서, 빼놓고 찍기가 쉽지가 않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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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 왼쪽에도 간단한 음식이 준비되어있습니다.

김밥, 유뷰초밥, 삼각김밥등의 밥이 준비되어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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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와 디져트등이 준비되어있어요.

이곳에 있는 음식들은 본인이 원하는대로 가져갈 수 있는듯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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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쪽에는 산토리가 있는데, 이곳에는 에비수가 있습니다.

산토리를 가져다 달라고 했으면 주었을듯 한데, 그러기 미안해서 두번째 맥주는 에비수 그냥 마셨어요. ㅋㅋㅋ

 

여태까지 보신것은 이곳 라운지에 오른쪽과 왼쪽으로 갈라져 있는 두곳의 간단한 비교였구요.

이곳에는 주문해서 먹을수 있게 만들어 놓은 식당이 있습니다.

솔직히 이 식당이 이곳 라운지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어요.

 

Restaurant Dining h

들어와서 왼쪽으로 오시면 Dining h라는 식당을 만들어 놨습니다.

위에서 간단히 보신 왼쪽 라운지 음식섹션도 이 식당안에 있어요.

이곳에 이렇게 주문식 식당을 만들어 놓은데는 간단한 얘기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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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ning h 의 입구 모습

 

하네다 공항에서 ANA 일등석으로 나가는 밤 비행기들이 꽤 있어요.

제가 탈 LAX로 가는 비행기도 밤 10:30에 출발 예정이였구요.

밤비행기들의 문제점이, 식사냐 수면이냐 하는 결정에서 항상 잠을 자는걸 우선으로 하기에 기내 식사가 시원치 않습니다.

탑승전에 제가 탈 NH0106편 메뉴를 봤는데, 주식사 저녁이 없어요. 스테이크 같은것도 없고요.

이 식당, Dining h의 기능이 바로 이렇게 밤비행기를 탑승하시는 분들께 탑승전에 좋은 식사를 제공하는게 목표라고 합니다.

이렇게 준비해 놓은 라운지의 아이디어는 좋은것 같아요.

 

이곳의 운영시간은 19:30~24:30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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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5명정도 앉을수 있는 공간에 이렇게 세팅을 해 놨고요.

빈자리중에 원하는 자리에 가서 앉으면 대기하고 있던 담당서버가 바로와서 주문을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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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아서 주문을 하고나면 아까 위에 보신 준비된 음식섹션에서 먹고싶은것을 가져옵니다.

메뉴판에도 애퍼타이져와 디져트는 버페코너에서 직접 가져다 먹으라고 써 놨어요.

아, 저 유부초밥하고 김밥 참 맛있습니다. 주먹밥은 조금 싱거웠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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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주문할까 메뉴판을 펴 봅니다.

일등석 라운지에서 메뉴판에서 주문하는거 처음이 아니예요.

싱가폴 항공 일등석을 창이공항에서 탈때 거기 라운지에서 주문해 봤는데,

그때는 조식이여서 음식 종류가 한정이 있기는 했어요.

 

이날 이곳 메뉴에는 상당히 많은 선택권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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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스페셜 섹션을 봤더니, 이게 웬걸!!!

북해도 와규 스테이크가 있어요. (스페셜 두번째에 생선요리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네요. ㅋ)

이번 오사카 여행중에 많은 현지음식을 먹었지만, 와규비프를 먹어볼 기회가 없었거든요. 잘 되었습니다.

양이 한정되어 있다는 문구가 있지만 아직 가능해서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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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맥주 (에비수)를 마시면서 기다리는 중에, 위에 보신 초밥과 주먹밥을 가져왔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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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샷도 한장?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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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홋카이도 와규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사이즈도 꽤 하고요. 한 6~7oz 넘겠지요?

굽기도 아주 잘 구운듯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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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었습니다.

지난번 JAL 비행중에 먹은 스테이크도 맛있다고 했는데, 이건 솔직히 그거랑은 비교가 안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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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잘 구워왔어요.

(먹다말고 별 짓을 다 해요, 그쵸?)

고기의 질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저는 소금을 주로 찍어먹었는데요. 맛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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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밥도 같이 주고, 미소국물도 같이 줘서 맛있는 고급 저녁식사를 했어요.

일등석 라운지에서 탑승전에 이런 식사를 제공하니까 아주 좋았습니다.

(하나 더 시켜 먹을걸 그랬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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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늦은 시간이라서 식당에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고,

식사 하는 사람들 몇명은 스테이크도 먹고, 누들도 주문해 먹고 뭐 그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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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게 잘라서 또 사진 한번 찍어봤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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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처럼 맛있게 잘 먹고, 버페섹션에서 금가루 뿌려있는 디져트 가져다 먹고 탑승하러 갔어요.

음식들이 다 맛있었습니다.

 

글을 마치며…

두근두근하면서 하는 일등석 비행기 탑승만큼 이제는 라운지 경험도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보통은 탑승을 해서 기내에서 많이 식사를 하곤 하는데,

이번 이곳 ANA Suite Lounge에서 주문해서 먹고 탑승하는 과정에서 또 다른 경험을 해 봤어요. 솔직히 이 방법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일본사람들은 너무 친절합니다. 일본 여행을 다니는 내내 느꼈던점인데, 공항에 오니까 그 친절함을 더 느끼게 되네요.

우리에겐 JAL이나 대한항공 이원구간을 이용한 일본방문이 주된 방법이라 생각했는데,

ANA를 이용해서 다니는 방법도 참 좋은것 같습니다. 열심히 MR 포인트 적립해서 한번(아니 두번) 더 가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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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에서는…

이렇게 ANA Suite Lounge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탑승했던 ANA 일등석 스윗, HND-LAX구간의 탑승 리뷰로 찾아올게요.

ANA 일등석에 대한 상대적인 평가들이 별로 좋지가 않아서 기대치를 좀 낮추고 탑승을 했었는데,

저는 아주 좋았던 탑승 경험이였습니다.

누가 뭐래도 ANA일등석이 매년 SkyTrax에서 일등석부분 상위권에 드는 이유가 충분히 있었어요.

다음편에 만나요~

 

MOXIE
flywithmoxie@gmail.com

Moxie has been traveling the world using points & miles for over a decade. He still flies more than 100 times annually to both domestic & international destinations and shares his passion, experience and knowledge of premium flights and hotel suites with Korean readers and others through several different chann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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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되어
04/16/2018 2:29 am

와우. 잘(사쿠라)라운지 보다 더 좋아보여요.
잘보았습니다.헐 와규 스테이크 어쩔..

기돌
04/16/2018 8:19 pm

역시 식사는 라운지에서… 이게 진리인듯 합니다. 스테이크 퀄리티가 어마어마 합니다. 무지 고급스럽네요.
ANA 도 좋은데 두명이 앉아가기에는 많이 불편한게 아쉬워요.

기돌
04/17/2018 3:16 am
Reply to  Moxie

자리는 나오는데요 두자리 가운데가 많이 막혀 있어서요, 음식 나눠먹기가 거의 불가능 합니다 ㅋㅋㅋ

늘푸르게
04/22/2018 12:00 pm
Reply to  기돌

+100 식사는 라운지에서.. ^^

hyuni
04/17/2018 1:06 am

라운지 훌륭합니다~~~

브래들리
04/17/2018 12:17 pm

스테이크비주얼 장난 아니네요 우와~~ 나리타 보다 서비스가 좋네요 음식이 ㅎ 스테이크가 호주산도 아니고 일본산 와규 ㅜㅜ 느므 부럽

포조동
04/21/2018 2:42 pm

스테잌 아주 먹음직해보이네요….
저 맥주기계 집에 갖다 놓고 싶어요! ㅋㅋㅋ 지난번 나리타에서 맛나게 먹었는데!

늘푸르게
04/22/2018 12:01 pm

누들바 이야기만 들었는데, 와규스테이크 훌륭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