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att Centric Buckhead Atlanta – Best Hyatt Hotel In Atlanta, 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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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att Centric Buckhead Atlanta – Best Hyatt Hotel In Atlanta, 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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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Moxie가 아틀란타에 있는 하얏 호텔 한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요즘은 호텔숙박리뷰의 시즌이 온듯하여 저도 하나 추가합니다)

오늘 보실 Hyatt Centric Buckhead Atlanta 호텔은 2022년 3월에 Grand Open을 한, 아틀란타에서는 가장 최신 문을 열게 된 하얏 호텔인데요. 

기억하실분들이 있으실지 모르겠는데, Centric 브랜드가 Hyatt으로 들어오게 된것이 10년이 되었습니다. 2015년이 시작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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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Hyatt Hotel 공홈

2021년부터 아틀란타 벅헤드 지역과 그 옆을 지나는 Georgia State Route 400을 지나면 보이는 커다란 건물이 생겨서, “언젠간 가봐야겠다!!”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집에서 공항을 갈때 매번 이곳을 지나가는데요. 운전하면서 사진찍으면 위험하니까, 호텔 전경 사진은 공홈에서 가져왔습니다. 

제목에 아틀란타에서 가장 좋은 하얏 호텔이라고 ‘과감한’ 문구를 던졌는데요. 아틀란타에는 하얏 카테고리 3 호텔이 모두 6개가 현재 있고요. Cat 4, 5, 6, 7, 8은 단 한곳도 없답니다. 반면에 Cat 1~3 호텔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텍스트, 스크린샷

여섯곳의 Cat 3 호텔중에 아무래도 가장 대표적인곳이 위의 두곳일것 같은데요. 

사진에 보이는 오래된 그랜드하얏은 조만간 방문계획이 있는데, 그 호텔은 그때 얘기하기로 하고요. 

얼마전에 우연한 기회로 Hyatt Centric Buckhead Atlanta 호텔에 현금숙박 3박을 하게 되었네요. 11월 중순에 다녀왔어요. 

참고로 아틀란타에 Buckhead라는 지역은… 다운타운을 기준 북쪽으로 약 10마일 떨어져있는 곳으로서, 아틀란타의 청담동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이곳에는 그동안 저와 늘푸르게님을 포함한 많은 아틀란타 거주자들이 즐겨찾았던 FHR 관련 호텔들도 많이 있는 그런 지역(Lenox)이예요. 

오늘은 매번 지나가면서 건물만 보던 호텔에 Moxie가 직접 가본 내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Hotel Check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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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입구에 주변을 데려다주는 호텔 차량이 상시 대기중입니다. 호텔에서 자전거 렌탈(무료)도 할 수 있게 해 놨고요. 

저는 제 차량을 가져가서 발렛파킹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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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렛파킹은 하루에 $52인데, Self Parking을 하면 $40에 호텔 바로 앞 주차장에 주차가 가능해서 그것도 괜찮은 방법일듯 했어요. 

이번 숙박은 현금 숙박이라서 주차비는 (글로벌리스트이더라도) 지불했어야 했습니다. 글로벌리스트로서 어워드숙박하시면, 혹은 GOH로 오시면 주차비가 무료입니다. 

이 호텔의 루프탑바가 상당히 좋은데요. 이곳에 가려면 주차비가 미니멈 6시간에 $25이니까 그거에… 수요일 저녁에는 바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cover charge를 받더라구요. (숙박객들은 이것이 무료입니다) 루프탑 바에 대한 얘기는 아래 사진과 함께 더 해볼게요. 화요일/수요일 저녁에 가봤는데, 특히 수요일 저녁에 사람들이 미여터지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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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nt Desk의 사진은 없는데, 이곳이 로비의 seating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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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에 있는 식당입니다. 조식을 여기서 먹었고요. 체크아웃하면서 직원의 설명으로는… Thanksgiving Day같은때 오면 특별 메뉴들을 준비한다고 하네요. 

조식은 평일은 일단 조식 메뉴가 있고, 주말에만 주문할 수 있는 브런치 메뉴들도 있었습니다. 이부분은 아래 조식에서 더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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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 업그레이드의 여부를 물어봤으나 글로벌리스트로서 반대편 코너룸을 받았습니다. 일반방들보다 사이즈가 더 큰것으로 알고 있었고, 아주 넉넉한 공간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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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층 복도 – 방번호 홀수쪽 방들이 호텔의 북쪽을 보고 있고, 짝수쪽 방들은 남쪽을 향해 있습니다. 저는 1225호를 받았어요.

 

Corner Room 1225

텍스트, 스크린샷, 직사각형

2호와 25호가 코너룸으로 좀 넓은것같고, 1호가 스윗임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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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 입구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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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새로 지어지는 호텔들은 대부분 욕조가 없잖아요? 이곳 센트릭 호텔도 그렇습니다. 카페트는 침대에만 있는것도 맘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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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룸이라서 창문이 두개인것도 장점이라면 장점인데, 12층인데도 교통 소음은 조금은 있기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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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을 높이 들어 찍어봅니다. 침대옆에는 소음을 줄여주는 수면보조기가 있어서 필요하면 사용이 가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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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호텔에서 필요한것은 모두 가지고 있는 좋은 호텔이라고 생각합니다. 침대도 편안해서 아침에 일어나기 싫을정도…

연식이 얼마 되지 않은 호텔이라서 heating & cooling의 성능도 아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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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att Centric Hotel – 룸키에 있는 QR 코드 스캔하면 룸서비스 주문할 수 있게 해 놨습니다. 룸서비스는 배달비용이 들고요. 그 앱에서 주문하고 로비 식당에서 픽업하는 방법도 있기도 했어요. 이상하게 점심시간에 로비옆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운영을 하지 않던것이 기억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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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생수 두병은 매일 채워지고, 커피도 네스프레소형 캡슐이 매일 채워집니다. 작은 냉장고에 생수 넣어놓고 잘 사용했어요. 

 

실내, 벽, 스탠딩, 옷장

옷장의 모습이 조금 독특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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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사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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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사진 #2

샴푸, 컨디셔너, 샤워젤은 BeeKind 제품이였어요. 그동안 다녔던 다른 센트릭 호텔도 그랬던것 같습니다. 이건 이 포스팅 아래에 붙여놓을 그동안의 센트릭 호텔 숙박리뷰에서 한번 확인 해 볼수 있겠어요. 

 

View from my 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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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400 과 벅헤드의 모습이 방에서 보입니다. 

 

야외, 창문

다른 창문에서는 SR400을 넘어서 갈 수 있는 주거단지로 가는 고가육교가 보이고요. (사람은 한명도 못봤어요)

 

Fitness Center & P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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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직원과 시설에 대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heated pool이라는 얘기에 한번 가보기로 합니다. 체육관과 수영장을 2층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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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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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으로 가보는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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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이 너무 작잖아요? ㅎㅎㅎ

수영장이 좋았다면 이용해봤을수도 있었으나, 그렇게 안되더라고요. 너무 작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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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엘리베이터 타는곳은 멋지게 잘 해 놨어요. 

 

Breakfast메뉴에서 주문해서 먹는 글로벌리스트 무료조식

조식은 1층 식당 Three Arches에 메뉴에서 주문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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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조식 메뉴가 여기에 있고요. 뒷장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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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링크와 브런치 메뉴가 있었습니다. 

저는 글로벌리스트라서 2인 조식이 포함이였는데, 그래서 회사 직원중에 한명의 Bill도 꼬박꼬박 제것에 포함해서 3박동안 거의 $300을 조식으로 먹고 나왔어요. 

브런치 메뉴를 주문해볼까 물어봤더니, 그건 주말(토/일)에만 된다고 합니다. 호텔이 좋아서 다음에도 또 올텐데, 그때는 주말에 한번 와 봐야겠어요. (다음에는 Bottomless Mimosa를 시도해보겠습니다. ㅋ)

조식당 사진들은 9장을 아래처럼 묶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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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은 French Toast와 달걀두개를 주문했는데, 토스트를 부드럽게 구운것이 아니라 튀겼네요? ㅎ 맛은 있었고요. 

브런치에 버거 같은것이 있었는데 주말만 된다고 합니다. 나머지 2일은 연속으로 Steak & Eggs를 먹었는데, 성공이였습니다. 아침부터 고기를~~ ㅋㅋㅋ조식메뉴에서 $32이라는것도 있지만, 일단 고기 선정과 굽기를 참 잘한듯 합니다. 이틀 연속으로 아침에 고기 잘 먹었어요. 

영수증 사진은 하루 아침의 Bill인데요. 이렇게 룸챠지로 사인하고 나왔는데, 체크아웃 영수증에서는 조식은 흔적조차 없었습니다. 이럴경우에 여기에 남기는 팁은 직원에게 가지 않을것 같은데, 다음에는 여기에 적지말고 따로 현금으로 주던가 그래야겠네요. 

센트릭 호텔은 라운지는 없고요. 대부분이 이렇게 조식을 주문해서 먹었던것 같습니다. (긴자 센트릭은 버페도 있었고요) 라운지에 그냥 영혼없이 가져다 놓은 그런 음식들보다, 나름의 정성이 들어간 주문 메뉴 음식들이 맛이 괜찮았습니다. 

 

Rooftop Bar

호텔 15층에 루프탑 바가 있는데, 그것이 이 호텔의 매력포인트이기도 합니다. 위에 잠시 언급했지만, 수요일 저녁에는 이 루프탑 바에 들어오는 커버챠지도 따로 받을정도니… 유명한곳은 맞는것 같아요.  같이 둘러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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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저녁식사하러가기 전에 왔더니, 아직 사람들이 모이지 않았을때이고요. 석양의 멋진 모습을 뒤로하고 멋진 바가 있습니다. 바텐터의 실력 역시 상당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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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마셨던 맛있는 위스키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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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가 예약을 해 놓은것 같은데 분위기가 멋집니다. 

이곳의 반대로 가면, 루프탑 테라스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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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을때 여기에 오면 좋을듯 합니다. 해가 지는 모습을 보면서 한잔 하는 분위기가 상당할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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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에는 맥주 한잔을 합니다. 놀러간것이 아니라, 열심히 일하고 하루를 마치는 해피아워를 갖는것이였습니다. ㅋ

수요일 저녁에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만큼 좀 분위기가 달랐습니다. DJ도 왔던것 같아요. 시끌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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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호텔에 있으면서 우연한 기회로 Atlanta Hawks의 NBA 농구경기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요. 호텔에서 몇명이 준비된 차량으로 State Farm Arena로 이동했습니다. Hawks의 제일 잘하는 선수의 부상으로 인한 결장!!! 경기는 이기지 못했지만, 괜찮은 group activity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일하는곳에서 이런일로 가끔 단체로 구경가기도 한답니다. )

가장 최근에 오픈했다는 Hyatt Category 3 호텔을 처음 가봤는데요. 기대했던것보다 좋은점들이 꽤 많았던 경험이였습니다. 

정리 해 보겠습니다. 

Hyatt Centric Buckhead Atlanta 숙박정리

  • 2022년에 문을 새로 연 호텔이라서 모든것이 아직도 깨끗합니다. 있던 건물을 리노베이션한것이 아니고, 아무것도 없던 자리에 신축한 건물에 호텔이 들어온것이라 더 그렇습니다. 
  • 직원들의 서비스가 상당합니다. 글로벌리스트인것을 알고나서의 서비스는 더 좋았다고 봅니다. 
  • 클럽 라운지는 없습니다. 하지만 조식당이 상당히 훌륭합니다. 무료 조식으로 글로벌리스트이거나 GOH로 오신다면, 아주 좋은 조식 경험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스테이크 & 에그 드세요. 매일 드세요!! 아니면 주말에 오셔서 브런치 메뉴를 조식으로 드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 호텔 주변에 샤핑의 천국입니다. 이 주에 루루레몬 기카를 하나 더 샀는데, 루루레몬 매장이 호텔에서 약 500미터정도에 있어요. 바로 앞에는 블루밍데일 주차장이고요. 레녹스 샤핑센터도 멀지 않습니다. 
  • 현금 예약을 하다가 보면 Destination Fee라고 하루에 $25씩을 붙이는데요. 체크인하면서 이건 뭐하는거냐 물었더니.. “당신은 글로벌리스트라서 빼드리겠습니다” 이래서 체크아웃하면서 빼 주었습니다. 무료 인터넷 사용하고 수영장, 체육관 같은것 사용하는 비용인것 같은데, 원래 그런건 어디에 가나 다 받으니까 알아서 빼준다고 했던것 같습니다. 
  • 위치가 위치인만큼 주차비가 비쌉니다. 발렛 $52, 셀프 $40인데요. 어워드 예약으로 GOH로 가셔서 내지마세요. 호텔이 Cash-Free입니다. 팁주실 잔돈을 미리 챙겨가세요. 발렛요원들이 바꿔주기는 합니다.
  • 호텔 자체 차량으로 가까운곳은 데려다 주기도 하고요. 호텔에서 자전저도 무료로 빌려탈수 있습니다. 
  • 이런 좋은 호텔이 카테고리 3이라서, 9k/12k/15k에 1박이 가능합니다. 그러면서도 이런 시설과 서비스를 가지고 있다는것이 놀랍습니다. 만약에 Cat 4 무료 숙박권을 사용하실곳이 없다면, 괜찮은 옵션이라 생각합니다. 리스트에 Cat 3라고 되어있지만, 웬만한 Cat 5호텔이상의 가치를 하는것 같습니다. 

 

기대보다 상당히 마음에 들었던 호텔이라서 글이 길어졌습니다. 

위에 사진에 보였던 Grand Hyatt에 며칠안에 갈 일이 생겼는데요. 그 예약을 이 호텔로 바꿀까도 생각이 들정도의 좋은 경험이였어요. 예약을 바꾸지 않은 이유는, 거기를 제가 다녀와야 냉정한 두 호텔의 비교가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숙박리뷰는 다음주에 올려볼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론은 이 호텔은 추천한다는 말을 이렇게 길게 썼네요. 

글을 마치면서 아래에는 지난 몇년동안 Moxie가 다녀와서 남겼던 Hyatt Centric Hotel 숙박 리뷰 링크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Moxie의 지난 Hyatt Centric Hotel 숙박리뷰 모음

Hyatt Centric French Quarter NOLA Review

Hyatt Centric The Pike Long Beach – Studio Suite

Hyatt Centric Las Olas Fort Lauderdale (Centric Suite)

Hyatt Centric Ginza Tokyo Review #1

Hyatt Centric Ginza Tokyo Review #2

Hyatt Centric South Park Charlotte Review

5개월만에 다시 와서 업그레이드 받은 호텔 – Hyatt Centric South Park Charlotte

MOXIE
flywithmoxie@gmail.com

Moxie has been traveling the world using points & miles for over a decade. He still flies more than 100 times annually to both domestic & international destinations and shares his passion, experience and knowledge of premium flights and hotel suites with Korean readers and others through several different chann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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