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Feb 2025 인터컨티넬탈 비엔나 (InterContinental Wien)
여행 후기와 별도로, 짬짬히 프로퍼티 후기도 남깁니다.
IHG포인트로 가기에는 좀 오래되고, 위치도 구도심에서 살짝 비켜 있는데요, 감사하게 Amex Plat FHR이 가능합니다. 저는 좀 일찍 예약해서, 240불 정도에 방2개를 했습니다. 크레딧 200받고, 투숙을 했는데요,
어른2아이1씩 방에 들어갔구요. 유럽답게, 묻따 없이, 조식 다 무료, 95유로 크레딧을 받았습니다. 크레딧을 열심히 쓰려고, 호텔 라운지에, 비엔나 커피, 애플스투델 시켜먹고, 조식 먹자마자 룸서비스로 샌드위치 3개 싸고 음료 싸서, 점심용으로 투고 받아도, 결국 다 못썼네요 ㅠ
제가 묵은 방은 9층, 사진에 보면 11층 건물이니 높습니다. 앞에 Stadt park 바로 보이구요. 힐튼도 보이더라고요. 여기서 슈테판대성당 까지는 걸어서 7-10분이면 갑니다.
먼저 호텔 로비와, 커피숍이구요.
제가 받은 방은 고층에 트윈배드였습니다. 스위트까지는 안주더라구요.
알아서 웰컴 킷도 주시고 ~물 받아서, 나갈때 잘 썼습니다.
화장실에 물을 먹어도 된다고 하는데…. 의심하다… 나중에 시음했습니다. ㅋ
왼쪽에 보이는게, 슈테판대성당 첨탑입니다. 거기 주변으로 다 모여있습니다. 참고로 여기서 오페라하우스까지도 7-10분 정도 걸립니다.
호텔에서 중요한건 조식이죠… 미국 조식에 비하면… 정말 좋습니다. 여기는 미소국물도 있고 밥도 있어서 든든히 한그릇 했어요.
이제 또 비행기 타러 갑니다. 여기는 부다페스트 PP카드 플래티넘라운지 … 이상 빅픽쳐였습니다. big pic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