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 wrote a new post
6편에서 아침식사하면서 만난 Carol 아주머니에게 들은 얘기인데요. Alaska State Bird가 Mosquito 라고 알려주시더군요. 진짜 많긴 하더군요. 식당 안에도 날아다녀요.ㅋㅋㅋ (진짜 State Bird는 http://www.statesymbolsusa.org/Alaska/bird_willow_ptarmigan.html 이예요. 얘네들 사진도 나중에 나옵니다.) Alaska State Fish는 Chinook Salmon이란것도 이분께 들었습니다. 짧은시간에 많은걸 배웠어요. 6편에서 보셨던 Seward에서 아침식사후에 Harding Icefield Trail에...
MOXIE wrote a new post
위티어에서 탔던 빙하크루즈 후기 이어서 써 봅니다. 배를 타고 출발했습니다. 뒤에 보이는 위티어의 전체 모습이 나름 멋집니다. 크루즈 탈때 준비하셔야 할 것들이 조금 있습니다. 7월이지만, 바닷바람이 많이 차갑습니다. 저는 위에 세겹, 밑에 바람막이 바지, 이렇게 갔구요. 와이프는 위에 4겹, 청바지, 털모자, 장갑 이렇게...
이제 슬슬 알라스카 여행 준비에 들어가셨나봐요. 🙂
오래된 후기라서 (글 내용도 좀 창피하고) 조금 달라진것들이 있긴 하겠는데, 그래도 자연의 위대함을 보실수 있는곳이 알라스카라서 좋은 여행 되실거예요. 따라가고 싶습니다. ㅋㅋ
MOXIE wrote a new post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7/1~7/7까지 5박 6일의 짧은 일정으로 알라스카 운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물론 비행기를 타고 앵커리지에 가서 렌트카로 내륙도시들을 돌아다녔구요. 조금은 무리다 싶을정도로 다녔습니다. 이번 여행의 발권/예약 원글은 밑에 링크에 있습니다. 예약하면서도 많은 일정을 바꾸기도 했지만, 결론적으로 아주 경제적으로 했지요. https://flywithmoxie.com/index.php?mid=board_VPPc06&category=226&document_srl=2917 이번 여행이 너무 좋아서, 알라스카에...
MOXIE wrote a new post
2013년 3월이였습니다. 한국에 가본지 너무 오래되어서 가족들 만나러 한번 가볼까, 이것 저것 뒤져보기 시작했죠. 그 당시에는 만만한게 델타 마일. 35만을 넘게 가지고 있어서, 이넘들을 어디에 쓰나 고민만 하고 있었는데요. 그래서 잘 안보인다는 한국행 ATL-ICN 직항 왕복표를 한번 찾아보기로 합니다. 델타마일로 대한항공을 타려면 여러가지...
우와~ 정말이지 너무나 재밌고 술술 읽히는 후기네요~~!! 역쉬 막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