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 인천 비지니스 항공권 찾기..!
하하방
·
2023-06-26 03:05
질문 항공질문 안녕하세요!
항상 유용한 정보와 설레는 여행 이야기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간 날때마다 플막 들어와서 둘러보는게 어느덧 습관처럼 되어버렸네요 😃
다름이 아니라 크레딧카드들로 열심히 포인트들을 모아왔는데 이번에 막상 여행에 사용해보려하니 많은 난관을 겪고 있는 상황인데요.. 도움을 요청드릴수 있을까해서 이렇게 처음으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올해 10월 중순에 몇년만에 부모님을 뵈러 2주정도 한국에 방문할 계획을 세우고 있어요. 저와 제 와이프 둘이 LA에서 인천 왕복 비지니스 비행편을 마일리지로 구해보겠다고 했는데 도통 길이 보이질 않네요. 유나이티드, 델타, 라이프마일, ANA, 버진, AA 사이트들에서 무한 헤매고 있는 중입니다. ExpertFlyer 같은 사이트도 더듬더듬 하고 있구요.
혹시 제가 놓치는 부분이 있어 계속 아무런 비지니스 좌석이 보이지 않는건지, 아니면 정말 요샌 마일리지 비지니스 좌석 씨가 마른건지 분간도 안되네요 ㅠㅜ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현재 체이스 UR 60만, 아멕스 MR 30만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UR 6만 / MR 3만으로는 각각 이코노미 편도 1장 가능한 금액(포인트)입니다.
몬탁님 안녕하세요 🙂 제가 실수로 0을 빼먹었네요. 본문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감사해요!
너무 촉박한 타이밍인가 보네요 에휴 그리고 UA 편도에 200K면 정말 심하긴 하네요..!
코멘트 감사드려요!
10월 비즈 2인은 늦으셔서 무리이지 않을까 싶네요. 무료취소되는 이코노미로 잡아놓으시고, 출발전에 풀리는 비즈/일등석을 노려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여러군데 혹시 모르니 찾아보시되, 저도 초록나무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이럴때는 사전예약한 사람들의 취소표 이외에는 큰 방법이 없을것 같기도 해요.
하나 기대를 해볼것이, 가끔 아시아나에서 기종변경을 하면서 추가좌석을 내놓을때가 있습니다. 그럴때에 운이 좋으면 비즈석 추가좌석이 풀리니까... 일단 다른방법으로 예약을 하시고서, 꾸준한 검색을 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원글에 나열해주신 항공사를 보니, 이미 웬만한 방법은 다 해보신것 같으셔요.
혹시 대한항공 마일이 있으시면, 그쪽으로 비즈석 대기를 걸어놓으시는것도 방법이긴 합니다.
초록나무님, Moxie님 답변 감사합니다!
웬만한 방식들을 여기 게시글들 읽고 따라한다고 해봤는데 제대로 본건지를 모르겠네요. 일단 이코노미라도 잡아놓고 눈치 보고 있도록 하겠습니다!
Moxie님께서 말씀주신 아시아나는 MR을 ANA로 넘겨서 아시아나 발권하는 걸 뜻하시는 거지요?
그리고 혹시 일본 경유는 보통 자리가 좀 있지 않나요? 제가 돌려보니 하나도 안보이긴 합니다만..
ANA에서 아시아나 타시는것은 언제 비행을 하시냐에 따라 결정에 차이가 있을것 같습니다. 자리가 있다면 성수기에도 ANA에서 찾을수 있는건 좋은데요. 이 방법은 (제 생각에는) 장점보다 치명적인 단점들이 몇가지 있어서... 저는 그렇게 선호하지 않고요.
마일을 더 쓰더라도 Aeroplan이나 Lifemiles에서 편도로 발권하시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좌석이 보일때의 얘기이고요.
엇,,, 에어캐나다에서 아시아나 성수기 마일리지 표가 보이네요? 원래 보였나요?
어떤 표가 지금 보이시나요?
7.21. ICN-JFK의 경우 성수기 52,500마일+163,500원인데, 에어캐나다에서는 50,000마일+118CAD로 나옵니다.
그렇군요.. 팁 주셔서 감사합니다! Aeroplan과 Lifemile로 계속 보고있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