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번주 힐튼호텔 의 아주 나쁜경험 & 실수!
peter
·
2019-07-18 17:00
정보 호텔정보
2주전네 아내의 아멕스 골드 로 리퍼를 받아 제 아멕스 힐튼 카드를 열었습니다.
며칠후 메일에 베가스 3박4일에 $230 그리고 25,000포인트를 준다구 해서,
제가 "다이아몬드 티어" 라 이런 메일 이 온줄 알고 예약을 바로 하고는 베가스에 갔습니다.
아내에게는 제가 다이아몬드 티어 라 아침식사, 스윗룸 업그레이드,등 혜택이 많다구 이야기를 하고는 첵크인을 하는데
이번 예약은 "힐튼 타임쉐어 프로그램" 이라 다이아몬드 티어 혜택 을 못준다는 말을 듣고는
실망 했지만 이왕 온거 잘 쉬었다 가자 하고는 저녁을 $400 어치나 잘 먹구 아침 에 일어났는데,
아내가 꼭 먹어야 하는 약을 않가지고와 집에 돌아가야만 하는 상황이 벌어져 체크아웃 하려니
3일 풀챠지를 하겠다구 해서 하라구 했더니 하루에 최고 $800를 청구 할수도 있다구,,,,,,
올란도 본부의 타임쉐어 담당자와 1시간반을 통화 하고는 오후 세미나를 오전으로 겨우 바꿔 2시간 동안 고문을 당하고는
1박에 $230+세금 내구 대신 25,000포인트 받구 돌아 왔습니다.
세일즈맨의 슬픈얼굴과 알파치노 닮은 무선운 메니져 얼굴 만 기억이 나는 아주 특별한 여행 이였습니다.
미국에두 옛남대문시장 같은곳이 있네요.
아, 물론 저의 과실 입니다,
(욕심이 잉태하여 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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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타임쉐어로 오는 오퍼들 잘 골라내셔야 해요.
예약전에 게시판에 물어보셨으면 저희가 "매의눈"으로 알려드렸을듯 한데요. 🙂
그래도 결국엔 돈은 더 냈지만, 포인트는 받으셔서 다행이긴 합니다.
세일즈맨의 슬픈 얼굴!!! ㅋ
좋은 경험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게시판 이용 않한 제 불찰 입니다....
깊이 반성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