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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N 있는 P2의 아멕스 골드 다음 카드

Secret Secret · 2023-10-14 16:40 카드이야기

미국 온 지 1년 돼서 resident alien 신분이고 ITIN은 있지만 크레딧 히스토리는 짧은 P2 명의로 새 카드를 파려고 합니다. 첫 신용카드로 7월에 아멕스 골드 받은 거 스펜딩을 거의 다 채워서 다음 카드를 알아보고 있는데, 뭐가 좋을지 잘 모르겠네요. 벤쳐엑스 지원했다가 거절 당하고, 그렇다고 캐시백 카드는 싫어서 Airline co-branded card가 현실적인 목표일 거 같은데, Chase United Explorer, Chase Aeroplan, Citi AA Platinum Select 중에 뭐가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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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0-18 22:51

    미국오신지 1년 되셨으면, 체이스 프리덤, 아멕스 힐튼, 아멕스 델타를 보통 추천드리는데요. 일단 본인의 이름으로 골드카드까지 받으셨던것으로 봐서는,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를 하셔도 되실것 같습니다. 보통 크레딧점수 720~740정도면 나올수 있어요. 

    연말전에 한번정도 오퍼가 올라갈것도 같은데, 아직은 얘기가 없어요. 


    • 2023-10-18 23:36

      흠 프리덤은 SUB이 좀 아쉬운데, 힐튼 어스파이어 가능성이 있을까요? 1년 전에 세 카드에 AU로 추가했는데 하나 정도 빼야 할까요?


      • 2023-10-21 12:39

        처음에 하실때는 승인을 잘 받는 카드를 하는가, 사인업 보너스가 많은 카드를 하는가는 결정을 하셔야 합니다. 프리덤말고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로 해보시면 어떨까요?

        보통들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 추천드리면, 8만이나 (잘 오지 않는) 10만 오퍼를 기다리신다고 하시는데요. 저는 그거에 대한건 항상 반대의 입장인데... 평상시 6만포인트 주는 카드가 8만포인트를 준다고 거기서 추가로 받은 2만포인트로 비행기 한번 더 타는건 아니라서 반대의 입장입니다. 카드 신청에는 사인업보너스보다 더 중요한것이 해당카드의 신청 타이밍이라고 생각해요. 예전처럼 카드 한장만 해서 비행기 여러번 탈 수 있으면 그게 말이 되는 시나리오인데요. 요즘엔 그렇게 한장만 해서 비행기 탈 수 있는 카드들은 거의 없습니다. 그렇기에, 할 수 있다면..  타이밍이 지금이라 생각한다면, 적절한 카드는 계속 만드는것이 맞는 작전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