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att Place LAX 예약 후기 + 호주행 여행 준비하기
독수리똥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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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5 01:54
여행이야기 발권/예약후기 안녕하세요 독수리똥구멍입니다
방금 LA 호텔 1박을 예약했어요
정식 명칭은 Hyatt Place Los Angeles/LAX/El Segundo입니다
이 호텔은 카테고리 3에 해당하는 호텔이네요
1박에 12K를 요구합니다
1주년 이벤트에 당첨돼서 받은 15K를 또 고스란히 소비했네요
막시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하얏도 포인트로 예약하는게 어렵지 않네요
여기도 미리 이메일을 하나 보내보고싶은데 하얏은 호텔 이메일 주소를 찾기가 쉽지않네요
혹시 어디서 찾을 수 있는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오늘 호텔을 두군데나 예약을 하고나니 슬슬 실감이 나네요
이제 해야할 것은 우선 호주 비자를 받는 것과
2/17-2/19 시드니(호주)-오클랜드(뉴질랜드) 왕복 2인 비행기표를 구입하는 것과
오클랜드에서 2박 그리고 시드니 공항 근처에서 1박 할 호텔 혹은 에어비앤비를 찾는거네요
근데 오클랜드나 시드니 공항 근처에 저렴하고 괜찮은 호텔 체인이 없네요
제 생각에 비행기는 레비뉴로 구입하는게 나을 것 같아보여요
아니면 마일로 발권할 수 있는 더 좋은 방법이 있으려나요?
혹시 방법을 아시면 도움 부탁드려요
+ 요즘 신청할만한 카드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여담
역시 여행은 계획할때가 즐거워요
비록 머릿속은 복잡해져도 말이죠
여행은 가기전에 준비하는 동안 즐겁고,
갔다와서 한동안 남아있는 여운에 즐거운거라 생각되죠.
그래서 여행을 자주다니면 행복해지나봐요.
맞는 말씀입니다
특히 저는 다녀온 후에 여운이 길게 남아서 그 또한 즐거워요
돈/시간 걱정없이 여행이나 계속 다니면 얼마나 좋을까요
비지니스 카드는 하시기 좀 그러신가요?
저는 금방 AA 비지니스 신청했어요. 3개월 $3,000에 5만 마일.
아무래도 신분이 비자라서 비지니스는 쳐다보지도 않아요
그래도 답글 감사합니다
뭘해야하나 계속 고민중이에요
요즘 대박 오퍼가 없네요
독수리인 저도 쳐다보지 않습니다
전 심심할때는 $200 만 되도 해요
이젠 비지니스만 남은것 같네요
결국 Barclay Arrival Plus로 신청해서 전화로 승인받았어요
저는 아직 신청할 개인 카드가 많이 남아서 대박급 오퍼만 기다리고있어요
크레딧 히스토리가 짧아서 아직은 막 신청하기가 무리네요